1. 개요
삼성전자가 2015년 3월 1일(한국 시각 2015년 3월 2일)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가 공개 직전까지 관련 커뮤니티와 언론을 통해 알려진 각종 루머를 정리하는 문서.2. 발표 전 루머
스마트폰 시장을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와 양분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 시리즈의 차세대 모델인 만큼, 여타 모델과는 더 많은 관심을 가지며 여러 루머가 나오고 있다.특히, 2014년에 스마트폰 시장 대응을 잘못한 바람에 실적이 떨어진 무선 사업부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로 프로젝트 명을 0(Zero)로 정하고, 시스템 LSI 사업부는 20nm HKMG 공정은 거쳐가는 형식으로 14nm FinFET 공정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모바일 AP부터 여러 신형 부품들에 대한 루머까지 총집합하고 있다.
2014년 7월 11일, 갤럭시 S6가 2015년 1월에 공개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00만 화소급 카메라와 5.2인치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8000번대 네이밍의 모바일 AP를 탑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4년 10월 3일,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의 14nm FinFET 공정으로 생산되는 첫 번째 모바일 AP는 갤럭시 S6에 탑재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nm HKMG 공정에서 생산된 모바일 AP보다 전력소모량은 약 30% 감소했으나 성능은 약 20% 상승했다고 한다.
2014년 10월 15일, 갤럭시 S6의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4K급의 디스플레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갤럭시 S6는 2015년 3월 초에 개최되는 MWC 2015에서 공개될 것이며 64-bit를 지원하는 모바일 AP와 5인치대 초반의 크기를 가진 4K급 해상도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의 사양을 가졌다고 한다.
2014년 10월 16일,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가 갤럭시 노트4에 탑재된 엑시노스 5433을 엑시노스 5 시리즈에서 엑시노스 7 시리즈로 이관하고 이를 엑시노스 7 Octa로 공개하였다. 이 중, 홍채인식 솔루션을 지원하는 기능이 소개되면서 기능이 구현되지 않은 갤럭시 노트4 대신, 갤럭시 S6가 홍채인식을 지원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2014년 10월 29일, 갤럭시 S6에 지금까지 제기되었던 4K 해상도와 홍채인식 솔루션 적용은 사실상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전용 콘텐츠 미비와 사용성 문제에서 탑재가 어려울 것이며 WQHD 해상도와 지문인식 솔루션은 유지될 것이라고 한다. 대신, 지문인식 솔루션의 경우 기존의 스와이프 방식이 아닌 에어리어 방식이 될 것이라고 한다.
2014년 11월 6일, 갤럭시 S6에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미 갤럭시 노트 엣지에 한 면이 엣지 스크린인 경우는 상용화 된 상태며 갤럭시 S6에는 양쪽 사이드가 모두 엣지 스크린인 디스플레이가 들어갈 것이라고 한다. 이는 디스플레이 공급사인 삼성 디스플레이에도 이득이 되는 일이라고 한다.
2014년 11월 12일, 갤럭시 S6에 UFS 2.0 규격의 내장 메모리가 탑재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기존 eMMC 규격의 평균 속도는 400 MB/s이지만, 새로운 UFS 2.0 규격의 최대 속도는 1.2 GB/s까지 제공한다고 한다. 다만, 이러한 속도를 체감하기 위해서는 USB 3.0 규격의 재도입이 필요할 것이라고 한다.[1]
2014년 11월 24일, 갤럭시 S6에 금속 소재의 프레임이 탑재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갤럭시 S6는 기존의 갤럭시 S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디스플레이는 5.5인치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고 한다.
2014년 12월 1일, 갤럭시 S6의 전면 카메라가 800만 화소급으로 상향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는 중국 제조사들의 셀피 촬영 강화를 위한 전면 카메라 화소수 경쟁의 일환으로, 갤럭시 A 시리즈의 전면 카메라를 500만 화소로 높였기 때문에 갤럭시 S6에는 800만 화소급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한다.
2014년 12월 2일, 갤럭시 S6가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 노트 엣지처럼 스탠다드 모델과 엣지 모델로 이원화되어 출시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14년 12월 5일, Antutu 벤치마크를 통해 내부 테스트 중이던 갤럭시 S6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의 사양이 유출되었다. 엑시노스 7420과 3 GB RAM, 32 GB의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WQHD 해상도를 가진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고 한다.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이며 후면 카메라는 2,000만 화소라고 한다. 다만, 기기명이 SM-G925F이기에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 노트 엣지의 전례를 보면 스탠다드 모델이 아닌 엣지 모델로 추정된다는 주장도 존재한다.
2014년 12월 8일, 갤럭시 S6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엑시노스 7420에 RAM과 AP를 직접 연결하는 위드콘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해당 기술은 데이터 처리속도는 약 30% 높이고도 전력소모량은 약 20%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또한 엑시노스 7420은 통신 모뎀 솔루션이 내장되는 통합 원칩 AP라고 한다.
2014년 12월 9일, 갤럭시 S6을 비롯한 2015년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차질이 생겼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는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에 하드웨어 이슈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다만, 퀄컴 측은 이를 부인한 상태다. 후에 퀄컴에서는 삼성전자를 위해 스냅드래곤 810 MSM8994를 재설계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2014년 12월 15일, 갤럭시 S6가 2015년 1월 6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15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또한 기기 출하역시 2015년 1월 말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2014년 12월 19일, 갤럭시 S6의 알루미늄 섀시로 추정되는 물건이 유출되었다. 프레임 형태로 인해 내장형 배터리를 탑재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으며 USB 포트 규격도 USB 2.0으로 다운그레이드되며 방수 방진역시 빠질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되었다.
2014년 12월 20일, 인도 세관 측 물류 정보에서 갤럭시 S6로 추정되는 물건이 확인되었다. 기기명은 SM-G920F로, 한국에서 인도로 이동했으며 이는 연구 개발 및 평가 목적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2014년 12월 22일, 삼성전자가 3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을 지원하는 LTE Cat.9 급 통신 모뎀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갤럭시 S6에 탑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미 갤럭시 노트4에 해당 솔루션을 적용해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2015년 1월 4일, 삼성전자가 CES 2015에서 일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갤럭시 S6을 비공식적으로 공개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리고 2015년 1월 7일에 실제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2015년 1월 5일, 갤럭시 S6의 번들 이어폰으로 젠하이저의 이어폰이 들어갈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다만, 모든 제품에 들어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2015년 1월 13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S6에 탑재될 신형 터치위즈를 경량화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시스템 메모리 점유율을 줄이고 주요 기능을 보다 강화하는 한편 불필요한 기능을 빼는 등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넥서스 6 수준까지 단순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2015년 1월 15일, 갤럭시 S6에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의 엑시노스 7420을 80%에서 90% 수준의 대다수의 물량에 탑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는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의 하드웨어 이슈와 무관하지 않으며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의 14nm FinFET 공정의 수율로도 물량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단, 변태 주파수를 운용하는 이동통신사에 한해서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를 탑재한 기기도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2015년 1월 16일, 갤럭시 S6에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솔루션이 탑재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홈 버튼에 센서가 내장되는 형식이며 이를 활용한 새로운 기능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다만, 스와이프 방식의 지문인식 솔루션으로 지원되었던 기능들은 유지가 될 것이라고 한다.
2015년 1월 17일, 미국 AT&T 용으로 추정되는 갤럭시 S6의 시스템 코드가 유출되었다. 기기명은 SM-G920A로 WQ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모바일 AP는 64-bit로 구동하고 있다고 한다.
2015년 1월 21일, 갤럭시 S6의 추정 사양이 유출되었다. 전반적으로 기존 유출 사양과 동일하나, 기기 외관 소재를 풀메탈 유니바디가 아닌 메탈 프레임을 사용하고 전면과 후면이 강화유리인 글래스바디 형식으로 출시된다고 한다.
2015년 1월 25일, 퀄컴이 갤럭시 S6에 스냅드래곤 810 MSM8994를 탑재하기 위해 해당 AP를 재설계 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15년 3월까지 재설계를 완료할 것이라고 하나, 시간 상 갤럭시 S6에 탑재되기에는 매우 촉박하고 이미 해당 AP를 탑재한 LG전자의 G Flex 2와 샤오미의 MI Note Pro때문에 루머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대세인 상황이다. 결국, 2015년 1월 29일에 퀄컴이 직접 자사의 최대 고객이 해당 AP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정황 상 갤럭시 S6에는 스냅드래곤 810 MSM8994를 탑재하지 않는 것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2015년 1월 27일, 갤럭시 S6의 엣지 디스플레이 탑재 파생 모델의 정식 발매명이 갤럭시 S 엣지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는 삼성전자 내부 전산 코드에 나온 명칭이라고 한다.
2015년 1월 29일, 갤럭시 S6와 갤럭시 S 엣지가 기어 VR을 지원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갤럭시 노트4와 같이 공개된 기존의 기어 VR과 호환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2세대 기어 VR을 같이 공개할 것인지 어떠한 방향으로 관련 기능을 지원할 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2015년 1월 29일, 삼성전자가 자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탑재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터치위즈를 넥서스 수준으로 최적화 및 기능 경량화를 진행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기존에 기본 탑재된 기능들은 다운로드 콘텐츠로 전환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 자체는 가볍게 만든다고 한다.
2015년 2월 3일, 갤럭시 S6가 총 4종의 기본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다크 블루, 블루 그린, 골드, 화이트로 블루 그린 색상은 삼성전자가 최초로 시도하는 색상이라고 한다.
2015년 2월 4일, 갤럭시 S6의 출고가가 유출되었다. 갤럭시 S6 32 GB 모델이 749 유로, 64 GB 모델이 849 유로, 128 GB 모델이 949 유로이며 갤럭시 S 엣지 32 GB 모델이 849 유로, 64 GB 모델이 949 유로, 128 GB 모델이 1049 유로라고 한다.
2015년 2월 4일, 갤럭시 S6의 메탈 프레임으로 추정되는 부품이 유출되었다. 애플의 아이폰 6와 아이폰 6 Plus를 연상시키는 측면과 갤럭시 알파부터 구현된 상하단 절연띠 부분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2015년 2월 6일, 갤럭시 S 엣지의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되었다. 갤럭시 노트 엣지와는 달리 전원 버튼이 다시 측면으로 이동했고, 듀얼 엣지 스크린으로 인해서 측면 버튼 탑재를 위해 갤럭시 S6보다 두께 규격이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한다.
2015년 2월 9일, 삼성전자가 서드파티 액세서리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용 칩셋을 내장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에서 제작했으며 기존에 S뷰 커버 등에 사용되었던 칩셋의 확장 개념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2015년 2월 10일, 삼성전자 공식 사이트에서 갤럭시 S 엣지의 전자파 흡수율 결과가 공시되었다. SAR 테스트로 측정되었으며 기기 상단부는 0.306 W/Kg, 몸체부분은 0.409 W/Kg이다. 이는 1등급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자파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2015년 2월 10일, 갤럭시 S 엣지의 Antutu 벤치마크 측정 결과와 Geekbench 3 측정 결과가 동시에 유출되었다. 측정 기기의 기기명에 따르면, 전자는 캐나다 출시 기기, 후자는 미국 스프린트 출시 기기로 보이며 결과 값 모두 기존 모바일 기기의 점수들을 전부 갱신하는 수준으로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두 모델 모두 엑시노스 7420을 사용하며 RAM 용량은 3 GB로 측정되었다. 다만, Geekbench 3 결과에 의하면, 32-bit 환경에서 측정되었다고 한다.
2015년 2월 13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S6의 내부 소프트웨어 중 자사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은 삼성 갤럭시 앱스에서 다운로드 받는 형식으로 할 것이고, 이와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애플리케이션을 선 탑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현재 내장될 것으로 보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플리케이션으로는 Microsoft Office 365 무료 서브스크립션 및 Microsoft OneNote, OneDrive, Skype 등이다.
2015년 2월 17일, 갤럭시 S 엣지의 Geekbench 3 측정 결과가 추가로 유출되었다. 측정 기기의 기기명에 따르면 캐나다 출시 기기와 범용 모델로 보이며 지난 유출과는 다르게 64-bit 환경에서 측정되었다고 한다.
2015년 2월 19일, 갤럭시 S 엣지의 배터리로 추정되는 부품이 유출되었다. 유출된 배터리의 기기명이 'EB-BG925ABE'이기에 기존의 기기명 법칙을 근거로 하면, 해당 배터리는 SM-G925의 기기명을 가지게될 갤럭시 S 엣지의 배터리로 보인다. 용량은 2600 mAh로, 전작보다 약 200 mAh가량 적어졌다.
ITcle의 주장에 따르면, 갤럭시 S6 용의 배터리와 갤럭시 S 엣지 용의 배터리는 용량, 전압 등의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2015년 2월 26일, 갤럭시 S6로 추정되는 기기가 미국 통신사 AT&T로 추정되는 곳으로부터 유출되었다. 하단부만 보면
2015년 2월 27일,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미국 스프린트 홍보물이 유출되었다.
2015년 3월 1일,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실물 영상이 유출되었다]]. S6 엣지로 인해 표절논란은 사그라 들었고, 삼성의 주가는 훌쩍 뛰었다.
[1]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3에
USB 3.0 규격을 도입했으나
갤럭시 노트4에서 이를 다시 USB 2.0으로 다운그레이드 한 전적이 있다. 갤럭시 S6의 직계 전작인
갤럭시 S5는
USB 3.0을 도입했었다. 그러면
갤럭시 S 시리즈에서는 그냥 유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