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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03:31:08

개막전

1. 개요2. 관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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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막전은 하나의 스포츠 대회에서 가장 먼저 치르는 경기를 두고 이르는 말이다. 리그 방식의 대회에서 주로 쓰이는 명칭이지만 다른 형태의 대회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단일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경기의 경우, 화제성을 끌어모으기 위해 해당 장소를 연고지로 둔 구단의 경기를 개막전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K리그1의 경우 리그 우승 구단과 FA컵 우승 구단이 리그 우승 구단의 홈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2. 관련 기록

2.1. KBO 리그



[1] 2018년에 10자리 비밀번호를 끊어낸 한화는 2020년에 홈에서 시즌 개막전을 치를 수 있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시즌 개막이 5월 5일로 연기되는 바람에 인천 원정에서 SK 와이번스와 개막전을 치렀다. [2] 2000년 이후 LG가 홈에서 개막전을 한 연도는 2003년, 2007년, 2016년, 2020년, 2024년(예정)으로 25년 중 총 5년 뿐이다. 이 중 2007년, 2020년에는 자력으로 확보한 것이 아닌데, 2007년에는 두산과 LG가 둘 다 잠실을 비울 위기에 처하자 LG가 두산보다 순위가 낮았음에도 홈에서 개막전을 치렀고,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LG가 두산보다 순위가 낮았음에도 어린이날 시리즈로 홈에서 개막전을 치렀다. [3] 하지만 시즌이 뒤늦게 개막함에 따라 공식적인 개막전은 아니였다. [4] 키움의 2022년 최종순위는 2위로, 원래라면 고척 홈 경기로 편성해야 되나, 2023년 10위로 시즌을 끝내면서, 2024년 시즌은 광주 원정경기로 편성되었다. [5] 사실 2024년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의 영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런 일정을 편성한 이유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