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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믹스 ( 소설 · 외전 바나디스 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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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強化人士/Enhanced Person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의 세계관에서 등장한 강화인간. 건담인포에서 제공하는 번역자막이나 투니버스 더빙판은 강화인사로 직역하지 않고 강화인간으로 번역되었다.
GUND-ARM의 탑승을 위해 육체의 인공 조정을 받은 것으로 GUND 포맷의 약점인 데이터 스톰을 극복하기 위해 탄생되었다.
건드 포맷의 데이터 스톰에 대해서 높은 내성을 가진 사람을 선별해 바이오 및 나노 기술을 이용해서 데이터 스톰에 내성이 있는 인공 중추 신경을 삽입한 다음 신체를 개조한 것으로, 이 때문에 건드 포맷 운용 시 퍼밋 스코어 단계를 올려도 오래 버틸 수 있다. 데이터 스톰에 면역이 되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버티는 수준이라서 퍼밋 스코어 4 단계 이상 사용하면 회복 불가능한 피해가 계속 누적된다.
작품에서 등장하는 강화인사인 엘란 케레스가 4호로 지칭되는 것으로 보아 엘란 이전에 최소 3명의 강화인사가 있었고, 4호 엘란도 6화 결투에서 패배한데다 이미 신체의 부담으로 인해 파일럿으로 활동할 수 없는 지경이 되자 결국 폐기처분을 위해 빔으로 소각당하면서 사망한다. 추후 또다른 강화인사 5호가 등장하고 미오리네가 주식회사 건담을 설립한 덕에 건담 파렉트도 미오리네의 회사로 기술진을 포함해 양도 되어 주식회사 건담 측에서 파일럿으로 활약하고 있다.
16화에서 이 강화인사 프로젝트의 발안자는 다름아닌 벨메리아 윈스턴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정확히는 벨이 바나디스 소속이었을 시절에 창안했던 이론이었지만 카르도 나보 박사가 용인해주지 않았었다고. 그리고 바나디스 사변 이후 벨이 페일 사에 입사하며 이 이론은 결국 최악의 형태로 현실이 되고 말았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