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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3 19:27:09

강해져서 뉴 사가

강해져서 뉴 사가
強くてニューサーガ
파일:Tsuyokute New Saga Cover(01).jpg
장르 판타지, 회귀
작가 아베 마사유키
삽화가 후세 료타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알파폴리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알파폴리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3. 03. 01.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0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주인공 일행4.2. 미래의 동료4.3. 지르그스 왕국4.4. 가르간 제국4.5. 마족4.6. 기타 인물
5. 설정6. 미디어 믹스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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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판타지 라이트 노벨. 작가는 아베 마사유키(阿部正行), 삽화가는 후세 료타(布施 龍太).

크나큰 한을 안고 있는 주인공이 어떤 계기로 인해 과거로 돌아가 이미 체득하고 있는 능력과 미래에 대한 지식을 이용해 운명을 바꿔간다는, 국내 양판소에서도 한때 유행했던 과거 회귀물 장르의 전형적인 작품이다.

다만 단순 전이, 소환, 환생이 메인인 일본 판타지 라이트 노벨계에서는 그리 흔하지 않은 작품. 우선 주인공이 4년전에 몸이라 성장속도는 빠르지만 전투 경험 및 센스 이외에 부분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해 전투시에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고, 이미 알고있는 내용이라고 클리셰를 마구 깽판치며 다 부수고 다니는게 아니라 바꾼 과거로 인해서 새로운 인과가 발생해 기존의 동료였던 자들을 쓰러트린다던지, 또는 적이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협력관계에 놓이게 되는 등 자신이 알고있던 과거와 바뀐 현재와의 차이를 잘 묘사한 작품.

단행본 7권 합계 20만부[1]를 돌파하며 알파 폴리스에서 출판한 소설가가 되자 출신의 라이트 노벨 중에서는 상당히 순항 중인 작품이다.

2. 줄거리

격전 끝에 마왕을 토벌했지만 어째선지 4년 전의 세계로 돌아간 마법검사 카일.

전생의 기억, 실력을 갖춘 구세주가 되어 비극의 운명을 뒤집는 신 영웅담, 세계의 운명을 바꿀 2회차의 모험이 시작된다.
인족과 마족이 끊임없이 전쟁을 벌이는 이 세계에서 갑자기 대두된 신 마왕이 기습적인 총 공격으로 인류의 절반을 사멸시키자, 인족측에선 종족의 존망을 걸고 소수정예의 특공대를 마왕성에 돌입시킨다.

수많은 희생 끝에 마법검사 카일이 결국 마왕을 쓰러트리는데는 성공하지만 카일 자신도 치명상을 입고 숨이 끊어져 가고 있는 상황. 지키지 못했던 많은 사람들을 회상하며 후회를 하던 와중에 카일의 눈에 들어온 것은 붉은색의 마법석. 사투의 와중에도 이 마법석에 신경을 쓰던 마왕 때문에 이게 대체 뭐하는 물건인가 궁금했던 카일을 마법석을 집어들고 정신을 잃게 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에 보인 것은, 분명히 완전히 파괴되어 폐허가 되어버린 고향의 정겨웠던 시절의 모습과 그의 눈앞에서 비참하게 죽어갔던 가족과 지인들. 카일은 어떤 이유에선지 4년 전으로 시간이동을 했고, 앞으로 3년 후면 비극이 되풀이 된다는 것을 알고는 그것을 막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3. 발매 현황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되다가 2013년 3월 1일 알파폴리스에서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인공 일행

4.2. 미래의 동료

4.3. 지르그스 왕국

4.4. 가르간 제국

4.5. 마족

4.6. 기타 인물

5. 설정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코믹스로도 연재되고 있다. 작가는 미우라 슌. 현재 2022년 10월 24일 기준으로 10권이 발매될 예정이다.

2023년 7월 20일에 완결되었다. 최종 결전까지는 잘 진행하여 깔끔하게 마무리한 듯 하지만, 여행은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에다 떡밥을 제대로 풀지 않아서 많은 독자들이 사실상 출하한걸로 보고 있다.

6.2.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강해져서 뉴 사가/애니메이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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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1] 7권 발매 시점에서 20만부 돌파이니 이전 6권이 권당 3만권 가량을 찍은 셈인데, 그나마 작품성이 좀 되는 작품들이 4~7만부 사이고 보통은 1만~1만5천부 가량인 걸 생각하면 그럭저럭 팔리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겠다. [2] 단 우르자에게는 의도적. [3] 심지어 귀부인으로 변장하고서 연회장에서 맛있어보이는 음식을 슬쩍 신속하게 싹쓸이해갔다. 실드니아가 자기가 점찍은 요리만 가져가고 게다가 요리를 몰래 상당량 포장해서 가지고 갔다고 분해하는건 덤. [4] 의뢰자는 지르그스 왕이고 암살 대상은 가르간 1황자인 엘드란드 오버 가르간. 미래에서는 미나기에게 암살되었고 그 이후로 암살경력이 쌓여서 최고의 암살자가 되었다. [5] 아주 거짓말은 아닌 게 카일은 미나기의 아버지인 소우가를 알고 있으며 소우가는 카일의 스승 라이라와 친분이 있다. [6] 암살 대상은 카이리스교 주교로 위장하고 있는 메라교 신자. [7] 이것은 카일도 모르던 사실이었고 미나기와 접촉하고 들으면서 알게 되었다. [8] 이 이유가 후에 술자리에서 밝혀지는데 술에 취한 상태에서 전혀 보이지 않았던 엄청나게 슬퍼하는 말과 함께 카란에서 연인이었던 가자스가 사망한 일 때문에 그 이후 누구도 사랑하지 않겠다면서 비정한 판단을 내리는 성격으로 변한 것이었다. 이 회상을 기억한 카일은 카란의 비극을 막을 열쇠를 발견한다. [9] 의뢰인은 메라교의 극단주의 파벌의 리더인 코디이다. [10] 카일이 세운 책략으로 상단을 이용해서 콘라드에게 군량을 일부러 지원하게 해서 진격속도를 빠르게 해서 예정된 지역로 도달하도록 유도하였다. [11] 이를 본 세란은 질척거리지 말라는 표정을 짓는다. [12] 슬라임같은 분신인 인비저블 어새신을 이용하여 기습하여 암살하는 방식을 주력으로 썼다. 현재 시점에서 카란의 제국 대사관 대다수를 죽인 것도 인비저블 어새신 [13] 마족에게 뿔은 지위의 상징이다. 뿔이 없으면 마족으로 간주되지 않음으로 인해 뿔이 없어진 것은 자신의 지위가 떨어진 굴욕이다. [14] 밀리는 와중에 뿔을 부숴버리겠다는 협박으로 주춤한 사이에 카일에 의해 천연 용광로로 사용되는 마그마지대 근처로 유인당하고 근처 바닥에 붙이면 잘 안떨어지는 접착제를 밟게 하여 움직임을 일시봉쇄. 그 뒤에 미스릴 사슬로 휘감아서 구속. [15] 동시에 입막음으로 유리가도 죽이거나 뿔을 베어버리려 하였지만 이것도 세란이 인비저블 어새신을 베어버리면서 실패. [16] 위의 고문 관련 내용이며 현 시점에서는 미래의 마왕과 만나지 못했기에 전혀 모르고 있다. [17] 라이자가 무투회 결승전에서 슬쩍 알려주며 이것때문에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어이없게 패배해서 준우승. 카일도 회귀 전 미래에 세라이아가 임신한 적이 없었다고 회상하는 걸 보면 과거회귀로 운명이 바뀌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마법으로 감정한 결과 여동생이라고 한다. [18] 가르간 제국의 수도인 루오스 대투기장 내에서 검희로 불렸으며 10년 전 정점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19] 본래 카일은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약했으며 1살 전후로 사망했어야 했다. [20] 친자는 아니고 양자. [21] 산에 있는 도시국가 카란은 신룡의 심장의 강대한 마력을 이용해 지면 깊숙히 있는 광맥을 강제로 끌어올려서 엄청난 대량의 광맥을 가진 광산으로 번영한 도시이다. 카란 자체가 원래 마법황국 질레스의 전진요새였었다. [22] 방법은 잘못되었을지언정 도시를 누구보다 사랑한 사람이니만큼 설득으로 넘어가고 싶었다. [23] 후에 실드니아의 설명에 따르면 이미 주변 광맥은 다해서 끌어올릴 수도 없고, 마력이 모인 보석으로는 오히려 폭발하여 도시만 날아가버린다. 끌어올린다 해도 지형이 변하여 도시 자체가 지각변동으로 인해 파괴되는 위험도 있어서 도시가 망하는 건 막을 수 없다. 보석에 있던 마력은 실드니아가 신룡의 심장에 옮겨담아서 폭발을 막았다. [24] 어머니 또한 카일과 전생에서 만난 적이 있으며 이름은 루크테라. 전생에서 카일의 목숨을 한 번 구해준 전적이 있다. [25] 카일을 구하며, 내가 위험할 땐 날 구해줘. 라는 얘기를 하는데 그 상황이 닥쳤을 때는 부대 자체가 전멸할 가능성이 농후해 상황적으로 절망에 휩싸여 부대를 미끼로 두고 후퇴를 하게 된다. [26] 이 또한 뒤에서 병크짓을 버리고 있던 메라교의 짓이었으며, 병이 아니라 독을 지속적으로 주입해서 몸이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던 것이었다. 더불어 의사도 메라교에서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27] 코믹스 70화에서 밝혀지기를,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우선 인간 이외의 인종들에 대한 차별주의는 거짓으로 메라 본인은 박해할 생각은 하나도 없었으며 메라 본인이 인간을 지지하는 만큼 오해가 쌓여도 '내 아이들이 아닌데 왜 감싸줘야되지?'라는 마인드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었던 것. 또한, 카일이 대침공 당시에 있었던 인족 멸망에 대해 메라가 말하길, 인족은 ¼나 생존했다.라고 미래시를 알려준다. 그래서 카일에게 협력하라는 신탁을 내린 것. 물론 그 신탁이 미래에서 온 카일의 입장에서는 사이비로 보일 수 밖에.. [28] 이어 메라 본인이 방관하고 있던 인종 이외의 아인들을 카인이 모두 구하고자 기개펼치며 언급하니 「시련과 축복」에 대해 언급한다. [29] 「시련과 축복」, 말 그대로 신이 내려준 시련에 도전해 성공하면 소원을 하나 이뤄주는 걸로 신이 닿는 범위내에서라는 제약이 존재한다. [30] 시련은 메라가 소환한 '천사'와 일기토를 벌이는 것. 카일이 이긴 직후 내건 소원은 아무것도 하지마. 그저 방관해 [31] 인족의 위기를 알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방관만 하는 신들에게 의심을 품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