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mbc 월화드라마 케세라세라의 등장인물이다.어느 날, 연애질과 사랑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이벤트 회사 직원 3년차로 팔레스 백화점 기획실에서 근무한다.
성격은 외향적이며 쾌활하고 현실적이면서도 이기적이여서 자존심 강하고 허영기도 많다. 욱하면 눈 앞에 아무것도 안 보일만큼 격한 면도 있다. 깊이 생각하는 거, 복잡한 거는 딱 질색이지만, 그렇다고 집안 좋은 여자가 평범한 자신과 결혼해줄 거라는 판타지에 빠져 허우적대지도 않는다.의외로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 (이건 본인 자신도 모른다)
가진 게 쥐뿔도 없는 거 빼고는 모든게 완벽하다. 미남에 매너도 좋아 여자들에게 인기가 절대적이다. 많은 여자들을 골라 공략하는 '바람둥이', '작업남'이지만 결혼으로 자신의 팔자를 고칠 생각은 없다. 그저 단순한 즐거움을 찾는 인물이다. 고스톱, 당구, 포커 등의 잡기에 능하며 지는 일은 별로 없다.
1회 오프닝부터 강태주의 키스신으로 시작하는데 10회엔 무려 키스신만 4번이나 등장한다.(...)
그렇게 모든 걸 가진 여자만 좋아하던 강태주의 인생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이웃사촌 한은수 때문에 인생이 달라진다.
책임감 없이 쿨한 사랑을 즐기는 바람둥이가 진짜 사랑(한은수)을 만나면서 진짜 사랑을 깨닫게 된 것이다.
한마디로 후회남주다.
강태주를 연기한 배우 문정혁은 이전에 작품들[1]을 통해 순진한 캐릭터로 사랑받았었다.
하지만 이 작품을 통해 후회남
2. 배우의 개인적 생각[3]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의 상투적인 설정이 나쁜 놈 만나면 싸워 이기고 클럽에 가면 춤추는 거잖아요. 이번에는 '이 부분에서 싸울 거야' '이 부분에서 춤추겠지' 그런 게 없고 오히려 (예상을) 뒤집는 장면이 많아요. 잘하겠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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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혁 인터뷰 중_ 상투적인 매력男 뒤집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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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혁 인터뷰 중_ 상투적인 매력男 뒤집을 것
"예상을 뒤집는 장면이 많아요. 바람둥이가 순진한 여자를 당황하게 만들려고 키스를 하는데 상대가 재미있다며 한번 더 해보자고 말하는 식이죠." 그는 팬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며 아이돌 출신 완소남의 진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문정혁 인터뷰 중_ MBC '케세라 세라' 출연사심없는 바람둥이 작업남
문정혁 인터뷰 중_ MBC '케세라 세라' 출연사심없는 바람둥이 작업남
3. 후회남 명대사
진짜 사랑을 알지못하고 자만하는
(은수와 첫 키스를 하고)
태주: 너 뻥이지? 키스해봤다는 거. 얘가 선수앞에서 겁도 없이 뻔히 들통날 거짓말을.
태주: 너 뻥이지? 키스해봤다는 거. 얘가 선수앞에서 겁도 없이 뻔히 들통날 거짓말을.
(은수의 고백을 듣고)
태주: 넌 자존심이 너무 없는 것 같애
태주: 넌 자존심이 너무 없는 것 같애
(은수의 마음을 떠보는 중1)
태주: 아직도 내가 그렇게 좋냐. 나보고 왜 자꾸 상관하냐고 했지? 바로 이거 때문이야. 니가 날 너무 좋아하니까. 나도 사람인데 신경 안 쓰이겠냐? 자꾸만 니가 팔랑거리면서 눈 앞에 알짱대는데 신경 안쓰이겠냐고. 넌 지긋지긋하지도 않냐? 난 피곤해 죽겠거든.
태주: 아직도 내가 그렇게 좋냐. 나보고 왜 자꾸 상관하냐고 했지? 바로 이거 때문이야. 니가 날 너무 좋아하니까. 나도 사람인데 신경 안 쓰이겠냐? 자꾸만 니가 팔랑거리면서 눈 앞에 알짱대는데 신경 안쓰이겠냐고. 넌 지긋지긋하지도 않냐? 난 피곤해 죽겠거든.
(은수의 마음을 떠보는 중2)
태주: 내가 너무 너무 좋다며. 온 몸 구석구석 사무치게 좋다며. 손톱 끝까지 사무쳤다는 감정이 그렇게 쉽게 빠져 나갈리 있겠어?
태주: 내가 너무 너무 좋다며. 온 몸 구석구석 사무치게 좋다며. 손톱 끝까지 사무쳤다는 감정이 그렇게 쉽게 빠져 나갈리 있겠어?
은수에게 진짜 사랑을 깨닫고 지독한 후회중인 강태주
태주: 사랑해.. 사랑해 은수야..
태주: 도저히 안되겠어 은수야. 미안해. 널 놔버린거. 정말 미안해. 우리 도망가자. 아무것도 생각하지말고 다 털어버리고 그냥 어디든지 가자.
태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어. 그까짓 마음.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안 돼. 마음을 이길 수가 없어. 너 때문에 안 돼. 니 마음 잘 아니까. 나에 대한 마음 어떤 건지 잘 아니까 그래서 더 속이고 살 자신이 없어. 이게 끝이 아니잖아. 너랑 나 앞으로 살 날도 많고 기다리는 것도 많아. 여기서 인생 다 끝난 것처럼 그렇게 악다구니 쓸 거 뭐 있어. 니 진심 견뎌낼 만큼 나 그렇게 뻔뻔스럽지가 못해.
태주: 저기.. 고마워. 처음이였어. 그래서 더 많이 당황스럽고 서툴렀던 것 같애. 정말 고마워. 이 말만은 꼭 해주고 싶었어.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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