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용찬의 동급생으로 난폭한 골목대장. 몸집이 크고 성격이 거만하며, 힘으로 아이들을 제압하고 나용찬과 라이벌 관계다.[1] 두 번째 캡처카 티톤을 손에 넣어 타이니소어를 모으기 시작한다. 전작의
기운찬을 모티브로 했지만, 행동과 겉모습은 기운찬보다는
도라에몽의 등장인물인
퉁퉁이에 더 가깝다.
1화 첫등장. 나용찬과 오랜 라이벌으로 제이 등장 전까지 티격태격했다. 제이가 등장하고 나용찬의 제안으로 연합한다. 하지만 나용찬과 계속 사이가 안 좋았다. 그러나 첫 연합 당시에는 티격태격했지만 14화 때는 나용찬의 브라키오를 지키기 위해 브라키오를 가로챈 초신비와 배틀을 하지만 졌다 그렇지만 나용찬은 이때 큰 감격을 받았는지 타이니소어[2]가 한 마리 밖에 안남은 우람에게 브라키오를 맡겼다.
나용찬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귀가 좀 얇은 편이다.(장세모, 티라라 등)
마지막 배틀에서 차원 파동에 빨려 들어갈 뻔했지만 디플로도쿠스가 살려주었다.
나름 극장판에선 용찬의 꿈속에서 자신이 타이니소어배틀에서 졌다는 말을 듣고는 분을 삭히려다 울면서 져도 좋으니 공룡배틀하고 싶다라고 오열하며 정신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1]
11화에서 나용찬이 공부 때문에 배틀 제안을 거절하고 빵집을 운영하는 부모님이 다른 빵집과 경쟁의식을 보이는 모습을 보자 심심해했다. 그리고 우람이 아빠의 말에 따르면 다른 빵집의 사장님이고 우람이 엄마의 라이벌이 우람이 엄마의 소꿉친구라고 한다.
[2]
첫 타이니소어인 티라노
[A]
강우람이 직접 채집한 타이니소어
[B]
빼앗은 타이니소어
[A]
강우람이 직접 채집한 타이니소어
[B]
빼앗은 타이니소어
[A]
강우람이 직접 채집한 타이니소어
[8]
티라노 같은 경우 나용찬과의 배틀에서 패배해 빼앗겼지만 다시 되찾았다. (이와 같은 경우 제외)
[9]
나용찬과 루이킴을 상대로 패배해 루이킴에게 빼앗겼다.
[10]
팬측에서도 '브라키오는 강우람의 영원한 파트너'라고 모두 생각했지만 결국 루이킴에게 브라키오를 빼앗기고 말았다.
[11]
루이킴을 상대로 패배해 루이킴에게 빼앗겼다.
[12]
초신비를 상대로 패배해 초신비에게 빼앗겼다.
[13]
제이를 상대로 패배해 제이에게 빼앗겼다.
[14]
나중에 14화에서 나용찬이 양도한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