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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09:59:24

강성철

파일:44 강성철.jpg
강성철
출생 1979년 6월 3일 ([age(1979-06-03)]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소속 KBS N SPORTS (2008~2024)
학력 백영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체육교육학 /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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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중계 종목3. 중계 멘트4. 기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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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N SPORTS 소속 아나운서, 스포츠 캐스터.

어릴 때부터 TV로 스포츠를 자주 접하며 스포츠 관련 일을 지망했고, 중앙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하며 교직도 준비했다고 한다.

2. 중계 종목

KBO 리그, WKBL, 씨름 종목 등을 맡았고 그밖에 여자프로농구 <바스켓W> (2013~2014, 2015~2016), <스포츠인 명불허전>, < 합의판정 시즌 2>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2014년 KBO리그를 처음 맡게 되었다. 기존의 권성욱 캐스터가 KBS N채널 편성팀장으로 이동하면서 그 빈자리를 채우게 된 것.

2017년 시즌부터 야구 중계 커리어를 좀 더 쌓기 위해서 그런지 이호근캐스터와 함께 나누어서 3연전 중 2연전 일정을 투입시키고 있다.[1]

KBS N 스포츠의 씨름 중계 전담 캐스터도 맡았었다.[2]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종목 중계를 담당했다.

2022 시즌에는 야구 중계진에서 빠졌다. 야구라 라이브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회사의 방침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본인은 아쉬움이 큰 듯.[3] 대신 매주 목요일, 일요일에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아이 러브 베이스볼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2022년 5월부터 기존 신승준 팀장의 뒤를 이어 KBS N 팀장을 맡고 있다. 그 때문인지 여자 농구 중계 비중도 대폭 줄고 있다.
그렇게 야구 현장에서 보이지 않는 줄 알았으나..

2023년 9월 28일 삼성 vs LG의 경기로 무려 1년 반만에 현장에 복귀했다. 이호근 이동근이 모두 KBS 본사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 차출을 나간 덕에 빈자리를 채워주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4시즌에 공식적으로 KBO 리그 중계진 재합류가 확정되었다. 다만 2024 KBO 리그 초반에 여자농구와 겹치는 관계로 여자농구가 끝나면 합류할 예정이다.

2024년 2월에는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대회 중계로 자리를 비운 이동근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V리그 중계에 투입되었다. 2월 16일 남자부 삼성화재 대 한국전력의 오프튜브 중계로 시작해 2월 23일 여자부 도로공사 대 페퍼저축은행의 경기로 현장 중계에 처음 투입되어 페퍼저축은행의 연패탈출의 순간을 중계하였다. 공교롭게도 2020년 6월 한화 이글스가 18연패에서 탈출한 경기도 강성철 캐스터가 중계했었다.

2024년 5월 30일 KIA 대 NC 경기를 끝으로 KBS N에서 퇴사했다. 퇴사 후에도 야구라 진행은 계속하고 있다.

3. 중계 멘트

전반적으로 멘트가 평이하다. 특징 있는 멘트는 어디까지?로 대표되는 홈런콜. 약한 삑사리가 중계 내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MBC SPORTS+에는 정용검이 있다면, KBS N SPORTS에는 강성철이 있다.[4]
모두를 집으로 돌려 보내는 ○○○ 선수의 끝내기 안타/홈런/밀어내기 볼넷&사구가 나옵니다![5]
끝내기가 나올 때
왼쪽(오른쪽)(센터쪽)! 자!어디까지? or 담장까지! 경기장을~떠납니다! 솔로포(투런,쓰리런,만루홈런) ○○○! 시즌 ○○홈런!
왼쪽(오른쪽)(센터쪽)! 자!어디까지! 담장 넘어~~ 갑니다!! 솔로홈런(투런, 쓰리런, 그랜드슬램)!!!
○○○ 선수의 시즌 ○○홈런이 터집니다!! 점수는 x-x!!! or ○○○ 선수의 시즌 ○○ 홈런을 솔로홈런(투런, 쓰리런, 그랜드슬램)으로 장식합니다!!!
Over the wall~! It's gone~!
그의 홈런콜[6]
스윙~ 삼쥔~! ○○○선수는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아웃이 됐습니다.
그의 삼진콜
이 타구 어디까지!? 담장을 넘어~~~~~~~갑니다~!!! ○○○선수의 ○호 홈런은 만루홈런이었습니다!
그의 만루홈런콜

4. 기타

5. 관련 문서



[1] 사실상 KBS N Sports인 경우 중계진 세대교체인지 2017시즌부터 지상파팀은 아예 제외, 권성욱 편성국장과 이기호 팀장은 상황상 1번씩 중계를 맡는다. [2] 22년부터 MBC SPORTS+로 중계권이 이관되면서... [3]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이동근이 이적해 온 때문으로 추정된다. [4] 이호근은 농구 중계를 하지 않는다는 게 차이점이다. 그런데 정용검, 강성철 두 사람은 실제로 농구중계도 저렇게 해서 정용검과 강성철의 중계를 보면 농구중계 하는 거 같다는 평이 있다. [5] 이 멘트의 진정한 맛은 709 대첩으로 유명한 5시간 33분짜리 경기였던 2016년 7월 9일 황재균의 끝내기 때 진면목을 발휘했다. # [6] 초기에는 1번째 콜이었는데, 근래에는 2번째 콜을 더 많이 쓴다. 3번째 콜은 21년 한정 예능용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