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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살다 | |||||||||||||||||||||||||||||||||||||||||||||||||||||||||||||||||||||||||||||||||||||||||||||||||||
장르 | 로맨스 | ||||||||||||||||||||||||||||||||||||||||||||||||||||||||||||||||||||||||||||||||||||||||||||||||||
작가 | 박윤영 |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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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 2013. 08. 12. ~ 2019. 03. 07. | ||||||||||||||||||||||||||||||||||||||||||||||||||||||||||||||||||||||||||||||||||||||||||||||||||
연재 주기 |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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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윤영 작가의 순정 웹툰.'강변살다'라는 제목은 주인공인 강변이 강변에 산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2. 줄거리
이강변이라는 이름의 그녀가 펼쳐가는 20대 청춘 로맨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3년 8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됐다. 이후 금요일로 연재주기가 변경되었다.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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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변
이 작품의 주인공. 고향은 부산으로 26살의 마지막 날 서울에 올라왔다가 이런 저런 계기로 새로운 삶을 찾아 서울에 상경하기로 결심한다. 전공은 디자인, 미술 계열로 보이며 미술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구직중이다.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이지만 연애관계에서는 섬세한 애정과 관심을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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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강변이 서울에서 자꾸만 우연히 마주치는 이상한 남자. 보기드문 진국스타일로, 강변과 같은 부산 출신의 동갑내기이다. 의붓 사촌인 민주를 10년째 지고지순하게 짝사랑했는데, 그녀의 무신경함과 자신의 답답함에 지칠때 쯤 주변에 나타난 화끈한 강변이가 신경쓰인다. 전공은 요리이고 실력도 좋지만 공무원준비를 하고 있으며, 고시원에 살고 있지만 사실 넓은 오피스텔이 따로 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의붓 아버지와 거리를 두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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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박지훈의 의붓 사촌 동생. 하지만 의붓 사촌이 되기 전에도 지훈과 절친했다는 묘사가 나온다. 백팩과 운동화 스타일 등 여성스러운 타입은 아니지만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타입인 것으로 보이며[1], 박지훈을 영원한 내편으로 생각하지만 남자로서 진지하게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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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난주
강변이의 절친. 까무잡잡한 피부에 주황색 머리카락을 가졌다. 강변과 동갑으로 취준때문에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 5년째 사귄 연상의 오빠가 있는데, 작중 시점으로 '청혼을 받았는데도 기쁘지 않은 사이'가 되어버렸다. 오빠는 직장인으로서 바쁜것도 한 몫 하지만, 난주를 위한 마음과 함께 그려나가는 미래보다는 자기 부모님한테 잘하고 결혼을 하기 위한 상대로서 시간과 돈을 투자한 대상으로 난주를 생각하는듯. 이에 외롭고 지칠때 쯤 성실하게 들이대는 우진이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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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
훈훈한 외모에 잘 노는 타입의 대학생. 급사빠인데다가 끼부리기에 소질이 있다. 여태껏 만나온 여자들 모두 쉽게 넘어왔고, 곧 시시해지길 반복했다. 그러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난주에게 꽂혔는데 계속 까인다. 자신이 정말로 좋아해본 사람은 난주가 처음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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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우진의 지인으로 패션 모델 일을 하는 남성. 강변보다 연상이다. 키도 크고 어딜가든 사람들의 시선을 받을 정도로 매우 잘생겼다고 묘사된다. 연예계에서는 아직 무명에 속하는지, 촬영이 미뤄지거나 잘 보이기 위해 회식에 갑자기 끌려가는 등의 상황에 처한다. 전 연인이었던 연은수와 사귀다 헤어지길 반복하던 차, 그녀를 잊기위해 적당히 만나보려고 강변과 사귄다. 처음엔 그냥이었지만, 강변의 솔직한 사랑에 조금씩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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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은수
감독에게 입김을 넣을만한 톱스타로 묘사되고, 본명은 연정희이다. 이유진의 전 연인이지만, '오빠, 근데 우린 언제든 다시 만날 수 있잖아' 따위의 대사를 날린다. 마지막 이별 이유도 다른 대표를 만나서라고 언급된것을 생각하면 연애관계에서는 양아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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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제
식당을 운영하는 지훈의 절친으로, 종종 지훈이 일을 도우러 간다. 지훈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존재로, 지훈을 답답해한다.
5. 문제점
- 어딘가 기형적인 작화가 4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혀 고쳐지질 않았으며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 연재 초기와 최근 작화를 비교해보면 인체 비율이 확연히 망가진 것을 알 수 있다.
- 배경이 색칠되어있지 않고 휴재가 잦다.[2] 작업하는 과정과 손목의 상태를 보면 휴재는 이해할 수 있어도...
- 스토리 전개가 너무 느리다. 오죽하면 휴재공지에 달린 베댓이 "끝나면 봐야겠다"라든지 3년동안 본 내용을 2~3줄만에 요약하는게 베댓이 될 정도. 섬세한 심리묘사가 장점인데 양날의 검인 듯. 속도를 좀 내길 바라는 것이 많은 독자들의 의견이다.
- '여자가 ~', '남자가~'하는 식의 서술이 자주 등장한다. 강변이 서울 상경을 결심한 이유 중에는 강변의 아버지가 이사 중 '회사 다니다가 결혼하는 거지 뭐'[3]라며 강변의 침대를 멋대로 버려 강변이 상처받는 일이 있었다. 아버지의 발언과 행동은 현실의 어른들이 주는 상처를 반영한 것이라 해도 강변과 또래들이 계속해서 남자와 여자의 역할을 구분짓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