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적인 의미
- 講壇: 말 그대로 강의, 강연 따위를 하기 위해 높게 만들어 놓은 단. 강단은 보통 대학 등 강의가 있는 곳의 단을 지칭하는 말인데, 강당의 단이나 강의실의 단이나 전부 그 위를 '단상'이라고 한다. 의미가 확대되어 교직 또는 제도권 학계를 의미하기도 한다. 특히 환빠들이 '강단'과 '재야'를 나누는 경향이 심하다.[1]
- 剛斷: 굳세게 견뎌내는 힘. 굳세거나 일처리에 있어 야무진 사람을 '강단있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깡이라고도 부른다.
- 降段: 바둑 등의 경기에서 부진한 성적으로 하위 단으로 계급이 하락되는 것을 뜻한다. 마작 게임인 천봉에서도 이 표현을 쓴다.
2. 피자와 꽃의 주인공
자세한 내용은 강단(피자와 꽃) 문서 참고하십시오.3. 후한 말의 저족 強端
자세한 내용은 강단(삼국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다만 이 경우 '재야'를 자처하는 환빠들이 어거지로 '강단'을 규정짓고 매도하는 쪽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