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갑석
姜甲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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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7a0> 출생 | 1924년 10월 28일 |
경상남도 하동군 | |
사망 | 1953년 7월 16일 |
강원도 금성군 | |
직업 | 군인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장병1묘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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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6.25 전쟁 당시 수많은 전투들에 참여하여 전과를 올리고 금성지구전투에서 전사한 군인.2. 생애
강갑석 하사는 1924년 10월 28일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에서 태어났다. 해방 이후 육군에 입대하여 제8사단 제21연대에서 복무하였다. 강 하사는 강릉지구에서 삼팔선 경비임무와 지역내 공비토벌임무를 수행하였다. 그러던 중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인해 지연전을 전개하였고 이후 제천-단양으로 철수하였다.[출처]인천 상륙 작전이 성공한 후 9월 20일에 반격을 가하여 삼팔선을 돌파한 후 영천-곡산-덕천-영원-맹산까 지 하였다. 그러나 중공군의 반격으로 인해 결국 신창-토산-연천-춘천-홍천으로 철수하였다. 1951년 2월부터 강갑석 하사는 횡성전투, 노전평전투, 백석산전투를 수행하였다. 1952년 1월부터는 호남지 구공비토벌작전, 서화리 전투를 수행하였고다. 1953년 5월 이후에는 수도고지 및 지형능선전투, 금성지구전투 등에 참여하여 많은 전과를 올렸다. 이후 강갑석 하사는 금성지구전투에 참가하여 임무를 수행하던 중 1953년 7월 16일 전사하였다.[출처]
정부에서는 그의 살신보국정신을 기리고 후세에 교훈으로 남기기 위해 국립 대전현충원 장병 제1묘역에 안장하였다. 또한 전쟁기념관 전사자명비에 그의 이름을 새겨 추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