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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수목장 gabsupas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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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eb887> 운영자 | 박갑수[1] 외 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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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본과 3학년 (재학)[2] |
|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3] |
| 직업 | 수의대생, 유튜버 |
| 가입일 | 2019년 1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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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 수 |
13.3만명[4][A] |
| 총 조회수 | 0회[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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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 수 |
750개[7] → 비공개[B] → 0개 |
|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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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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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의대생 출신의 전 유튜버이자 사기꾼.2. 소개
처음에는 목장의 소를 올리는 동물 유튜버로 시작했다. 이후 루미를 입양하면서 실내에서 고양이의 일상을 담는 수많은 고양이 유튜버들 중에 하나였으나, TV 동물농장 애니멀봐[11]에 '대학 강의실에서 인기가 폭발하는 수의대생이 기르는 고양이'라는 주제로 공개되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후, 지인에게 펫샵에서 분양됐다가 파양되어 본인이 입양했다는[12] 노루가 들어오면서 좋은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었다. 썸네일 어그로, 제목 어그로[13]가 너무 심하다는 지적이 종종 나왔지만 좋은 이미지에 묻힌데다 노루가 큰 인기를 끈 덕분에 구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폭로 직전인 20년 5월 6일까지 약 52만 8천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규모 채널이 되었다.동물을 사랑하는 수의대생이라는 특수성에 더해 유튜버 본인이 매번 동물을 기르는 마음가짐에 대해 발언하며,[14] 여러 유기동물을 임시보호하고 생방송에서 슈퍼챗 후원을 받으면 기부를 한다고 말하는 등 선행을 자주 어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2분 내외의 간단한 영상을 하루에 두 편씩 올리면서 대부분의 영상이 구독자 수를 넘어서거나 구독자 수에 가까운 많은 조회수를 가져가는 인기 고양이 채널이 되었다. 하지만 이런 좋은 이미지는 철저하게 계산된 위선이었고, 돈을 목적으로 동물과 구독자 및 후원자를 이용했다는 것이 폭로되어 한 방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결국 대전지방검찰청에 의해 벌금형으로 기소되었다. #
3. 출연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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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
채널의 개국공신이지만 조회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박갑수가 노루, 레이 등의 품종묘들을 지속해서 구입해서 2020년 경 부터 촬영분의 비중이 낮아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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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
파양묘로 알려졌으나, 녹취록과 박갑수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펫샵에서 분양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성구의 펫샵 사이트를 조사해 보면 등 무늬가 노루로 추정되는 고양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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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묘 따개
갑수와 같은 건물에 사는 수의대 학생의 고양이다. 따개의 집사가 집을 비울 동안 갑수의 집에서 5일 정도 돌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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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견 애기
갑수 본가의 반려견으로 견종은 푸들이다. 참고로 이름 자체가 그냥 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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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견 절구 (레오)
구독자의 임시보호 요청을 받고 데려온 리트리버라고 하였으나, 녹취록과 박갑수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펫샵에서 분양한 것으로 밝혀졌다. 녹취록에 따르면, 절구의 영상이 올라온 한 달 가량 내내 절구는 촬영 이외의 시간에는 좁은 철창에 갇혀서 지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동물학대가 의심된다. 목격자의 증언에 의하면 절구의 얼굴이 빻았다는 이유로 '절구'라는 추한 이름을 작명했다고 한다. # 갑수목장을 폭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절구가 입양을 갔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나쁜 뜻이었던 이름도 레오로 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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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묘
고미 · 도리 (심바 · 가을이)
갑수목장에서 처음 임시보호를 한 고양이들. 현재는 배우 유승호에게 분양했다. 갑수목장 동물 학대 논란이 터진 후, 절구의 작명 내막이 밝혀지며 애완동물 커뮤니티에서 사실 일본어로 각각 '쓰레기', '닭' 이라는 이름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이 때문인지는 불명이나 유승호는 자신의 인스타에 고미와 도리의 이름을 심바와 가을이로 개명했다고 밝히며 잘 자란 심바와 가을이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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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묘
레이
병원 앞에 유기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폭로와 박갑수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펫샵에서 분양받은 것임이 밝혀졌다. 레이를 구매해 간 유튜브 채널 '키티클래스' 또한 갑수목장의 편집자 소유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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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묘 하리 →
하봉이네
갑수의 말에 따르면 하리는 전 주인이었던 어느 커플이 헤어진 후 고양이를 키울 수 없게 된 남자 쪽의 사정상 여자에게 넘어갔다가 버려진 고양이이다. 눈물자국이 심한 건 이때문인데다가 갑수목장에서 하리를 본 전 주인 남성이 여성측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더하여 꼬리를 물어 뜯어 꼬리 끝부분만 털이 없는 이유도 위의 사유로 인한 것이라고 한다. 이것이 거짓말이거나 본인이 학대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020년 4월 말에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부부에게 분양됐다. 동물 학대 사건이 터지고 하리의 행방에 대해 논란이 있는데, 모 카페 댓글에 하리가 자기와 꼭 닮은 흰 고양이와 놀고 있는 인증샷이 올라왔다. 댓글 작성자는 자신이 하리를 분양받은 주인이며, 하리는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 유치원묘 치즈 · 졸라 → Mr.꾹꾹이
- 유치원묘 체다 · 모짜 → 체다와 모짜
- 유치원묘 꼬물이
- 유치원묘 별이 · 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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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묘 행돌이 →
행밤
행돌이의 사정을 듣고 무상으로 치료해준 병원에 분양되어 재활과 치료를 하고 있다. 행밤은 갑수목장과는 관련 없는 채널이며 행돌이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랜선집사들을 위해 수익창출과 무관하게 운영 중이라는 입장문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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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묘
도도, 비비, 나나
같은 대학교 학생들의 폭로로 kittyclass 또한 박갑수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결국 kittyclass 등장 고양이들도 레이로 계속 조회수를 뽑아먹고 싶었던 박갑수가 펫샵에서 사와서 키우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다.
- 보더콜리 강아지들
- 농장에 있는 소들
4. 갑수목장 동물 학대 및 사기 논란
[1]
온라인 상에서는 박갑수가 아닌 박경수라는 루머도 존재하나, 충남대 커뮤니티와 폭로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박갑수가 맞다고 한다.
[2]
동창생들이 이 사건 이후 학교측에다가
출학 조치를 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3]
실거주지와 촬영장소는 다르지만 모두 봉명동에 위치해 있다.
[4]
논란 이전에는 52만명이었다. 비공개 되었지만 2022년 7월 29일부터 유튜브 정책 변경으로 구독자 수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A]
2024년 1월 4일 기준
[A]
[7]
2020년 5월 10일 9시 기준으로 비공개로 전환되었음에도 검색 결과에서 확인할 때에는 750개의 영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B]
2020년
5월 9일 12시 30분 기준 현재 채널의 모든 동영상이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
유튜브 분석 사이트에서는 5월 15일 기준으로 373개의 영상이 있었으나 5월 28일에는 0개의 영상이 업로드 된 것으로 나와있다. 다만, 외부에서 비공개로 된 영상이 아직 삭제가 안된 것으로 나와 위 수치에 대해서 통계 오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9]
유튜브 커뮤니티 탭의 게시물들은 그대로 남아있었으나, 2021년 3월 14일 근황 영상을 올리면서 커뮤니티 게시물을 삭제했다.
[10]
논란이 불거진 이후 한동안 게시물은 대부분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계정이 비활성화되었다.
[11]
후술할 논란 이후로 동영상이 비공개 상태이다.
[12]
거짓말로 밝혀졌다.
[13]
대부분이 ~~하니 ...하는 고양이 같은 제목이다.
[14]
'루미가 크니 징그럽다'는 악플이 달리자 그 댓글을 캡처해 썸네일에 박제하고 '이런 사람은 고양이 키우지 말라'고 주장한 영상 등. 물론, 진상이 폭로된 시점에서는 본인도 비슷한 생각을 지니고 있었고 썸네일 박제 역시 어그로 및 이미지 구축을 위한 의도적인 조리돌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