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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왕/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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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연2. 감금왕의 하렘
2.1. 총희2.2. 준총희 / 준총희 견습2.3. 일반 하렘원들2.4. 메이드 / 메이드 견습
3. 적대 세력4. 기타 등장인물

1. 주연

2. 감금왕의 하렘

후미오가 리리를 통해 감금왕으로서의 능력과 재능을 개화하며 복수 대상들을 조교 및 엄벌을 하며 굴복시키거나 마음을 꺾어버려 성노예 하렘으로 삼아버린 히로인들이다. 이 중 유일하게 정상적인 과정으로 하렘에 입문한 건 4번째 총희인 후지와라 마이 뿐이며 복수 대상이 아닌 자들은 후미오를 의심했다 역관광당하며 납치된 케이스. 자신의 의지로 하렘에 입성한 후지와라 마이를 제외하면 하나같이 나사 빠지거나 사이코패스마냥 뒤틀린 성정을 지닌 자, 혹은 후미오를 수상하게 여기는 정상인들이 주 인원이란 게 특징.[1]

그리고 얄궃게도 마이를 제외하곤 하나같이 납치당한 이들은, 나사 빠지거나 뒤틀린 성정을 지녔거나 말 못하는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감금 조교를 당하면서 이게 해결 되어 갱생 루트를 타게 되고, 정상인의 경우 그 주변에 하자가 있는 인물들이 존재했고 납치당한 이후 그들과의 문제가 해결되며 자유로워진다는 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히로인들이 후미오의 복수극에 휘말리면서 하렘 멤버가 된 덕분에 인생을 구원받고 인생 승리자가 된 기묘한 관계.

초기에는 파벌이라 할게 없었는데 제2총희인 우이 합류 이후로 조금씩 파벌이라는게 형성되기 시작했고, 제4총희인 마이가 합류하면서 기존까지의 파벌관계를 리셋하기 위해 드리프트가 이루어졌다. 마이 합류 이후의 파벌 구도는 총희 개인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2.1. 총희

2.2. 준총희 / 준총희 견습

2.3. 일반 하렘원들

2.4. 메이드 / 메이드 견습

테루야를 따라 다니며 후지와라 마이를 괴롭히던 아이들, 육상부원 18명이 납치된 사건은 사실 이 4명을 찾기 위한 것이었다. 결국 시라토리 사키에 의해서 특정당하고 무시무시한 고문을 받은 끝에 자백. 그후 해병대는 애들 장난으로 보이는 정신교육과 전투훈련에 육체개조까지 받아[62] 충성스러운 전투 메이드로 개조당한다.

해병대에서 본땄는지 본래 이름이 아니라 벌레 이름으로 불리는데, 각각 지렁이, 지네, 바퀴벌레, 촌충으로 불린다. 이들 4명은 다른 이들이 모두 해방될 때도 풀려나지 못하고 계속 메이드 일을 했으며, 마계에서 리리를 도와 마계의 전쟁을 헤쳐나가기도 했다. 현재는 리리가 이들을 풀어주려 하지만, 정작 이들 4명이 해방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63]

이후 울리히 등이 들어오면서 인수가 충실해지고 있으며 마계에서의 전쟁에서 돌아온 이후로는 메이드들을 더 늘릴 예정.

3. 적대 세력

4. 기타 등장인물



[1] 마이는 후미오처럼 괴롭힘을 당하며 인생이 망가져가고 있었던 상태인지라 이에 하렘 멤버로 삼고 싶다는 개인적인 욕망이 있으면서도 동병상련을 느낀 후미오 덕분에 하렘으로 합류하며 구원받게 된 케이스다. [2] 코막스 판에선 어느정도 순화되어 나오지만 원작 소설에선 사지가 찢기고 온몸이 난도질 당한 후 다시 이어붙인 후 또 자르고 찢고를 반복했다고 한다. [3] 후미오가 만들어준 료코의 방은 파란색을 기조로 한 방이며, 본편에서는 료코 본인을 포함하여 쿄코, 치히로, 로리스라, 아키라, 그리고 프리지아가 모여서 감금왕의 하렘 성인부 여자회를 개최했다. 그녀에 따르면, 때때로 감금왕의 하렘 성인 구성원들이 모여서 술자리를 갖고 있지만, 후미오는 이런 사실은 모르고 있다고 한다. [4] 사실 그 친척 관계라는 게, 정확히는 이모- 조카 관계다. 나츠미의 부모님이 낳은 장녀가 사실 사키의 어머니였는데, 그 어머니가 시라토리 가에 시집가서 사키를 낳을 때쯤에 나츠미의 부모님도 한참 늦둥이로 둘째 딸인 나츠미를 낳은 것. 그 때문에 나이로는 한 살 차이인데도 촌수로 따지면 나츠미가 사키의 이모에 해당된다. [5] 후미오를 부르는 호칭은 임금님(王様) [6] 하급생임에도 이모 나츠미에게 공부를 가르쳐주고 있으며 배우기 쉽게 잘가르친다고 한다. 그리고 시험을 치면, 자신이 원하는 점수대로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7] 질문에 답하는 인물이 그 답을 진실이라고 생각하면 진실이고 거짓이라 생각하면 거짓이라고 보이는 구조라고 한다. 그래서 이어폰을 좌우에 따로 달고서 정반대 지향의 질문이 담긴 녹음을 양쪽에 넣고는, 클라우디아가 질문하면 원하는 진실과 거짓의 답이 담긴 녹음 내용을 듣고서 거기에 답했다. 그러니까 클라우디아의 질문에 답한게 아니고 녹음에 답하고 있었던 것. [8] 여동생 남친의 결백을 입증하려는 카미시마 안나의 의도. 이 의도 또한 시라토리 사키가 단번에 알아차린다. [9] 긴장하면 화장실을 자주 들락날락 거려서 그렇다. 작중 서술상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 [10] 자신의 아버지 회사가 파산했을 때, 자금 융통을 거절한 은행에서 아메미야의 아버지가 근무했었다는 부당한 이유도 있었다. [11] 채무에 대한 압박이 딸과 아내에게 가지 않도록 이혼한 것이라고 한다. [12] 여담이지만 자고 일어난 후미오는 그녀가 예속되어 알람이 울리자 이건 누구냐는 반응을 보였다.(...) [13] 고용은 핑계이고 유이 어머니의 팬이었던 마이의 아버지가 사정을 듣고는 모녀를 보호해준 것에 가깝다. [14] 프리지아는 후미오의 총희가 된 우이에게는 최고급 푸딩을 대접했지만, 케이는 아직 준 총희 견습조차 아니었기에 한단계 낮은 등급의 푸딩을 대접한다. 우이는 자기 몫을 케이에게 주려고 했으나, 프리지아는 그러면 하렘 내의 기강이 서지 않는다며 거부했다. 그래서 케이는 최고급 푸딩을 먹기 위해 감금왕의 침실로 제발로 찾아와서 후미오와 관계를 갖는다. 그리고 케이는 최고급 푸딩을 먹을 때, 후미오가 직접 떠먹여준다. 이 모습을 본 우이는 부러워했으며, 나츠미는 케이를 길들인 후미오의 모습에 놀랐다. [15] 후미오를 잘 따르는 케이의 모습을 본 나츠미나 사토 같은 다른 육상부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사토는 두 사람의 관계를 미녀와 야수라고 표현하거나, 사키는 후미오를 농담삼아 진수사육사라고 불렀다. [16] 구판 5권 표지 이미지를 장식한 인물들이 후미오, 케이, 사키였는데, 이때 케이에게 디저트를 먹여주는 후미오, 이를 받아먹는 케이 그리고 옆에서 바라보는 사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17] 후미오는 다르(권태)가 상대방의 기력을 없애서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게 만든다는 것을 알고 케이 다운 기능이라고 생각했다. 이후 후미오는 이 능력을 자신의 흑역사를 전부 읊으면서 자신을 무시한 사치카 리츠코를 감금조교할 때 처음 사용한다. [18] 라커에는 러브레터가 많이 오는 듯하며, 고백도 받았다고 했지만, 귀찮아서 거절했다고(...) [19] 후미오, 미스즈, 마이 모두 케이의 귀여움에 푹 빠져버렸다. 후미오가 케이를 동반한 채, 각각 미스즈(파벌 드래프트 이전), 마이(파벌 드래프트 이후)와 섹스를 한적이 있었는데, 이때 케이가 마마 호칭을 사용하여 미스즈와 마이에게 각각 미스즈 마마, 마이 마마라고 부르자 두명 모두 위험하다고 후미오에게 말했을 정도. [20] 오사카 출신은 아니다. 할아버지 영향으로 쓰게 되었다는 모양. [21] 용의자의 질문에 대답을 하면, 그 용의자와 입장을 바꾼다는 룰이 있었기에 우이에게 질문을 유도했고, 거기에 대답하는 방식으로 그녀를 해방시켜 치료받게 했다. [22] 다만, 장발의 여자아이였다는 것만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었는데 나츠미가 1학년 때는 현재와는 다르게 장발이였다는 점을 알 수 있다. [23] 사실 이 괴롭힘들은 그녀가 카야마를 보고 첫 눈에 반하는 바람에 좋아하는 사람을 괴롭힌다는 것으로 카야마를 괴롭힌 것이었다. [24] 알고보니 후미오의 여자들중에서 상위권에 드는 명기였다고 한다. 후미오도 노조미를 안아보고 놀랐을 정도. [25] 이 사실에 빡친 료코는 바로 감금왕에게 사죄하기 위해 쿄코를 감금방에 데려갔고, 여기서 쿄코는 후미오를 얕잡아 보고서 그에게 어설프게 도발했다가 지옥을 맛봤다.(후미오가 한번 사정할 때까지 8번이나 가버렸다. 3번째로 갔을 때 더이상 가기 싫으니 그만하라고 애원하자 후미오가 "내가 갈 때까지 시켜준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하며 계속 했다.) [26] 이때 바로 헤어지지는 않았지만 기억을 되찾은 미스즈가 리리로부터 쥰이치의 실체를 듣게 되자, 이때 쿄코가 했던 조언을 이별을 정당화하는 명분으로 써먹었으며, 감금 기간 동안에 후미오와 수없이 했던 행복한 성관계를 떠올리며 후미오를 본격적으로 사랑하게 된다. [27] 이 사건을 육상부이자 같은 동급생인 마사코가 언급하자 린은 전원이 아니라 6명이라 정정했다. [28] 감금왕 코믹스 4권 후면 표지를 장식한 린의 모습은 이때의 그녀의 소악마적인 캐릭터 스타일이 제대로 드러난다. [29] 거기에다가 은근히 미스즈와 친밀하게 지내는 후미오를 질투한 카스야가 부원들을 부추긴 것도 있다. [30] 마이가 아버지의 조건을 수락하고 부탁해서 일거수일투족을 전부 알아낸다. 그런데 그 조건이라는게 '후미오가 마이하고 같이 대학 졸업해서 계열사에 취직하고 마이와 저택에서 동거하면서 태어나는 손자의 이름은 아버지에게 일임한다'였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미래가 저당잡힌 후미오 [31] 갸루 복장. [32] 왼쪽의 모습이 그녀가 갸루 클럽에서 접대 일을 하던 '타캇치'로서의 모습이다. [33] 그녀와 함께 일했던 전투메이드(지렁이)에 따르면, 실제로 그만둔 뒤에 타캇치(타카카의 갸루클럽 활동명) 연락처 내놓으라고 가게에서 난동 부리는 손님들, 나도 그만두겠다고 하는 신인 동료들이 속출하여 가게가 난장판으로 변했다고 한다. [34] 이유는 린과 자신이 기둥자매이기 때문. [35] 이 때는 아직 타치오카와 제대로 헤어지기 전이었으니 코바야시 선생이 자신의 제자의 여친을 네토리한 것이다. [36] 코바야시 선생과 할 때마다 맞았다고 한다. 쾌락으로 조교한게 아니고 공포로 지배하려 한 것. 안 맞은건 변장한 후미오와 할 때 정도였다. [37] 해당 AV에 나온건 혼신의 연기가 아니라 실제상황이다. 쿠라지마 사장이 그녀의 처녀를 강제로 빼앗은 것은 덤. [38] 이때의 일은 당연히 그녀에게 커다란 상처였고, 이후 복수를 마치고, 후미오의 여자가 되어 감금왕의 하렘 성인 구성원끼리 술자리를 가질 때마다 술주정을 하면서 자신의 불행했던 과거사를 늘어놓는다고 한다. [39] 치히로의 본가는 니가타에서 술도가를 하고 있다. 이후 오해가 풀리고 집안과의 인연을 회복하자 치히로의 부모님은 딸이 새로운 성인 키지마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알고, 남편 될 사람을 본가로 데려오라고 했고, 이에 치히로는 후미오를 부모님께 소개하고자 한다. 후미오도 이에 응해 에이지+5를 사용해서 치히로의 본가에 갈 예정. 참고로 치히로의 오빠는 로리스라의 광팬이라서 올 때 될 수 있으면 로리스라도 데려오라고 부탁했다. [40] 쿠라지마 사장은 회사를 빼앗기고 그동안의 악행이 만천하에 드러나 업계에서 퇴출 + 친딸이 조교당하는 것을 무력하게 지켜봄, 야마우치 키요카는 슬라임과 합체하여 로리스라로 개조, 히카와 키리토는 모호크 남작에게 당하고 여체화된(…) 후 인신매매, 미즈키 아키라는 후미오에 의해 도M으로 조교당하고 예속. [41] 이때 치히로는 후미오의 이러한 모습에 세상에는 신도 부처도 없었지만, 착한 악인이 있다고 생각했다. [42] KKO 프로덕션 설립 기자회견에서 치히로는 자신이 쿠라지마 사장에 의한 강제 AV 여배우 피해자였음을 어필하면서 자신에 대한 사장 미숙 의혹 논란을 종식시켰다. 그리고 이런 자신이라도 받아주신다는 이 계셨고, 그분께서 열렬히 자기것이 되라고 말씀하셨다며 그분과 평생 함께 살기로 마음먹었고 계약서에도 사인했다고 밝히면서 자신을 키지마 치히로라고 소개한 것이다. [43] 자신의 감금방 침실에서 TV로 다른 총희들과 함께 시청하고 있던 후미오는 당황해서 이를 해명하느라 진땀을 흘렸다. [44] KKO가 뭘 의미하는지는 공식적으로 불명이나 독자들은 작품 외적으로 감금왕(かんきんおう)의 약자로 보고 있다. [45] 처음에 후미오는 치히로에게 모델 복귀를 권유했지만, 자신의 AV 경력 때문에 매스컴에 나쁜 쪽으로 주목받을 것을 우려하여 거절한다. 이때 후미오는 매스컴이든 뭐든 치히로를 반드시 지킬 것이라 선언했고, 치히로는 이를 듣고 부끄러워서 볼에 홍조를 띄웠다. 이러한 치히로의 모습을 정작 후미오 자신은 눈치채지 못했지만, 다른 총희들은 치히로의 마음을 눈치채고 후미오가 점점 지골로가 되고 있다고 생각했다. [46] 또한, 치히로는 모델 복귀 대신에 자신이 대학 경영학과 출신인 점과 쿠라지마 사장에 의한 강제 AV 피해자인 점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KKO 프로덕션의 사장으로 취임했다. [47] 테라지마 자매들과도 나이도 비슷해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 [48] 치히로는 복수를 끝내고, KKO 프로덕션의 사장 취임 및 가족들과의 관계를 회복하면서 후미오와의 계약 내용처럼 스스로 행복해졌다고 생각해 후미오에게 안기고 싶어하지만 그때마다 일처리로 무산된다. [49] 실제로 치히로가 후미오를 위해 오니가시라를 조사하기 위해 직접 만났을 때, 오니가시라의 계략으로 수면제를 먹고 강간당할뻔 했다가, 이후 달려온 후미오 덕분에 미수에 그쳤는데, 이때 후미오는 오니가시라에게 분노를 느끼면서도 자신 때문에 치히로가 강간당할뻔 한것이라 생각해 스스로를 책망할 정도였다. [50] 일러는 야마우치 키요카 시절의 모습이다. [51] 이것도 처음부터 자신의 의지로 그런 것이 아니라 입사 1주일만에 쿠라지마 사장에게 능욕간당하고 이를 비디오로 찍혀 협박당해서 어쩔 수 없이 따른 것이 시작이었다. 이것 때문에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와도 강제로 헤어졌다고 한다. [52] 데스 게임 에피소드 이후 본래 신분인 야마우치 키요카는 데스 게임 벌칙 때의 미션 영상이 유출되고 데스 게임을 위한 납치를 야마우치 키요카와 히카와 키리토가 공동으로 벌인 범행으로 조작됨에 따라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었다. [53] 로리스라는 후미오에게 예속된 만큼, 후미오를 사랑하고 있지만, 그만큼 두려워하고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후미오를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녀에 따르면, 후미오 앞에만 서면, 그에 대한 애정과 두려움으로 정서가 엉망이 되고, 이러한 감정은 아마 자기 이외에는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할 정도. [54] 욜란다(J)& 클라우디아(K) 약자라고 한다. C가 아니냐는 질문에 그러면 JC(여자중학생)이 되어 위험하니까라고 답했다. [55] 결과가 너무 안 나오다 보니 사오리를 쏘고서 악마인지 아닌지 볼려고 했었다. 데스 게임이 진행되고 사오리의 알리바이가 증명되면서 실행하지는 않았는데, 이 당시 혼잣말로 말했다가 감시하던 리리에게 들켜서 나중에 후미오에게 범해지는 원인이 되어 버린다. [56] 알고 지낸 이웃 사이이고 적인지 아군인지도 애매해서 후미오는 딱히 범할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클라우디아가 사오리를 조사하다가 답이 안 나오자 총으로 한방 쏠 생각이었다는걸 리리에게 전해 듣고는 범하기로 결정한다. [57] 후미오는 클라우디아 들리라고 이대로 '개'를 조교하면 망가질거라고 걱정했고 이전에 본 적이 있는 울리히로 알고 망가지든 말든 맘대로 하라고 한소리하게 된다. 그런데 정작 나타난 개'는 욜란다였다. [58] 마사키에게는 가축 주제에 클라우디아라는 멋진 이름은 필요없다며 포크라고 불리게 된다. [59] 욜란다의 온몸에 욜란다를 모욕하는 낙서가 가득했고 리리의 능력으로 모유가 나오는 상태로 개조당했으며, 후미오에 의해 사람 말을 금지 당해서 개처럼 짖을 수 밖에 없었다. 넓적다리에는 바를 정(正)자가 셀 수 없을 정도로 가득하게 쓰여있었다. [60] 마사키에게는 가축 주제에 욜란다라는 멋진 이름은 필요없다며 비프라고 불리게 되었다. [61] 후미오가 가진 능력중 하나로 감금방 안에서 특정인물에게 특정 행동이나 말, 감정을 금지시킬 수 있다. 그중에 성관계중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을 금지한 것인데 욜란다 이전에는 타시로 우이에게 이 능력을 쓴 적이 있다. 당한 히로인은 계속 절정 직전에 쾌감 게이지가 강제로 계속 떨어지는 것을 계속 경험하기 때문에 제발 절정을 느끼게 해달라고 애원하게 된다. [62] 신체의 1/4이 마수이다. [63] 이미 이 생활에 익숙해진데다 감금왕 하렘은 후미오의 의향이 반영되어 하급인 메이드에게 지급되는 간식조차 고급일 정도로 취급이 좋은 편이다. [64] 막 메이드가 된 시점에는 후미오를 우습게 보고, 메이드 전용 방에서 다른 메이드들에게 후미오에 대한 험담을 했지만, 이는 전부 도청장치를 통해 프리지아에게 들렸고, 다음날 사랑의 채찍 차원에서 프리지아에 의해 농황산탕에 강제로 반신욕을 당했다. 프리지아는 감금왕은 메이드들을 죽이지 말라고 명령했지만, 죽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은 금지시키지 않았다고 말하며 미소짓는 얼굴로 공포심을 유발했다. 프리지아의 협박, 그리고 농황산탕 반신욕으로 인한 키시조의 비명소리와 타들어가듯한 그녀의 하반신을 보고, 다른 메이드들도 더욱 공포에 질려서, 빨리 세뇌당하길 바라게 된다. [65] 후미오의 하렘 구성원들도 울리히를 안는 것을 좋아하는지 미스즈는 울리히를 안고 있다가 그대로 모델사무소로 데려갔다고 하고, 쿄코는 울리히를 끈적끈적 만진다고 한다. [66] 그냥 아야메가 뭘 겪은 수준이 아니고 사오리가 휘말려서 병원에 실려갔던지라 후미오의 역린을 제대로 건드렸다. [67] 방에 들어가는 건 미션할 때 정도이고 나머지는 평상시처럼 지내게 된다. 단 시작시 첫 사망자(료코)를 보여줘서 데스 게임에서 도망치지 못 하게 판을 깔았다. [68] 트로이목마. 특정 키워드를 들으면 특정 행동을 하게 유도할 수 있다. [69] 트로쟌호스 이야기를 들은 마이가 아는 정치가에게 연락해서 학교 근처에 선거 유세 차량을 불렀는데 이름의 줄임말을 '키지마 후미오'로 해서 연속적으로 '키지마 후미오'를 듣게 했다. 결국 리츠코는 남들이 다 보는 앞에서 성대하게 저질러 버린다. [70] 특정 조건에 공포심을 느끼게 만든다. [71] 사실 별거 없다. 오니가시라는 모모노키 사쿠라 라는 모델을 애인 삼으려고 노리고 있었는데 그 사쿠라가 아끼던 후배가 사나에였다고 한다. [72] 그래서 그녀의 시점으로 스토리가 진행될 때 카스야 쥰이치 관련 서술은 극존칭을 사용한다. [73] 악마 강림사건 후 같이 도주한 테루야 히카루를 화풀이로 구타하는 것을 보면 인성이 원래부터 좋은 편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74] 연대책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다른 축구부 부원들이나 축구부 OB들로부터 전화로 지속적으로 원망과 욕설을 듣고 있으며, SNS에서도 자신에 대한 온갖 비난과 욕설로 도배되어, 결국 계정을 삭제했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에게 맞거나, 어머니는 눈물을 보이고, 자신의 형에게는 경멸의 눈초리를 받았다. 추가로 후미오의 여친이자 이전에 자신의 그룹에 속했던 마이조차도 후미오에게 그런 짓을 한 쥰이치에게 동정의 여지를 보이지 않고 비난하고 있다. 그럼에도 자신은 미스즈에게 접근한 날파리 한마리를 처리한 것 뿐인데, 왜 이런 꼴을 당해야하는거냐며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75] 다만 이것은 순전히 카스야 쥰이치가 작고 조루여서 그랬다기 보다 주인공인 후미오가 치트 수준의 대물, 절륜, 정력을 가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실제로 작중 후미오와 관계를 한 여자는 모두 후미오 이외의 남성과의 관계에서 전혀 만족을 느끼지 못했다. [76] 처음에는 타치오카를 걱정하여 집에 찾아가 돌보았지만, 코바야시 선생에게 강제로 NTR당한 이후로 소원해지고 결국 헤어졌다. [77] 오빠에게 여자친구가 있었음에도 마이를 함정에 빠트려 강간하려다 후미오와 리리에게 걸려 복수 당한 것이라는 진상은 전혀 모른다. [78] 사키는 사오리의 예를 들며, 후미오가 여자를 밝히지만, 사오리처럼 소중한 여동생으로 생각하는 아이는 절대 건드리지 않고, 오히려 진심으로 지키려 한다면서 후미오의 기생 여동생이 돼서 오빠와 함께 몸보전하라는 조언을 한다. [79] 이 인간이 그 동안 여자 연예인들과 야마우치 키요카에게 성범죄를 상습적으로 저지른 것에 대한 죗값을 치른 셈이다. [80] 아내와 이혼할 생각이 전혀 없음에도 졸업하면 아내와 이혼하고 타카다 타카카와 결혼할 것이라고 속여 교제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폐지된 혼인빙자간음죄에 해당하는 짓을 버젓이 저지르고 다닌 것이다. [81] 폭력으로 철저히 길들여서 후미오가 코바야시로 변장해서 시바타 미나미와 성관계했을 때 이미 철저히 코바야시에게 조교당한 상태였다. [82] 사키의 분석으로는 코바야시 선생을 찾아 집까지 온 미나미를 묻어 버리려는 코바야시 부인의 자연자작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83] 이때는 이미 후미오에게 예속된 상태였다. [84] 시바타 미나미의 경우는 타치오카가 탐정 JK와 같이 후미오를 노렸고 지금도 노리고 있는 것에 대한 견제와 복수도 겸했다. [85] 이 탓에 그녀의 보고를 들은 카미시마 안나는 후미오와 쥰이치를 헷갈려 버린다. [86] 잦은 행방불명 사건으로 가뜩이나 불안한 상태에서 이지메에 사망사고 사건이 나면 아스카에게도 곱지 않은 시선이 가게 될 것을 노린 것. [87] 이 시점에서 치히로는 후미오와 육체관계가 없다보니 굴종조차 아니라서 마커라든지 에머전시 콜 같은 특수 기능의 대상이 아니기에 직접 보고 있어야 했다. [88] 가끔 독백으로 고전게임 관련 용어를 사용한다. [89] 때문에 후미오가 다른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다. 예를 들어, 후미오가 시장에서 마이(존재가 소멸된)와 함께 있는 모습을 우연히 발견했을 때는 둘을 미행했으며, 후미오가 자신을 응원하러 온 육상 경기에서 마이(악마인형이 변장한)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와 미스즈와 아키라가 후미오에게 착 달라붙어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는 속으로 상당히 우울해했으며 특히 후미오의 기생여동생이 되겠다고 선언한 키즈나가 후미오의 뺨에 키스했을 때는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90] 오히려 자신을 구해준 은인으로 알고 있다. 후미오가 다이나마이트를 갖고 있는 것처럼 위장한 채 카미시마 안나의 야쿠자 사무실로 쳐들어갔고, 이때 이전까지 후미오가 감금한 여성도 그곳에서 해방되어 후미오가 그녀들을 야쿠자들로부터 구해낸 모양새가 되었다. 사오리도 후미오를 알아보고 놀랐을 정도. 이로 인해 사오리 부모님도 후미오를 딸의 은인으로 여겨 사오리와 함께 후미오의 집으로 찾아와 감사인사를 했다. 그리고 사오리가 다시 납치될 가능성을 우려하여 후미오에게 사오리와 매일 등하교를 해줄 것을 부탁했고, 후미오도 승낙하여 매일 사오리와 함께 등하교를 하고 있다. [91] 새 학기 전날 수족관 데이트를 끝내고 사오리를 집에 바래다줄 때 사오리가 용기를 내서 후미오의 뺨에 뽀뽀를 했다. [92] 추측으로는 그녀가 악마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고, 적어도 리리가 당황한 것을 보면 아마도 마왕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93] 후미오는 당황하는 리리의 말에 혹여나 이전의 마사키에게 고백했을 때와 같은 상황이 재발할까봐 자신의 착각으로 치부하고 넘어갔다. [94] 패스트푸드점에서 시라토리 그리고 케이와 함께 있던 후미오는 이 소식을 듣자마자 병원으로 바로 달려왔다. 아야메의 말에 따르면 사오리는 오토바이에 치여 10미터는 날아갔으며, 기적적으로 경상에 그쳤다고 묘사되었지만 그녀의 존재에 대한 떡밥을 생각하면 기적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어패가 있으며, 어쩌면 인간이 아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95] 본인 말로는 자기 성인 '키누타'를 거꾸로 하면 '타누키(너구리)'가 되니까 붙은 별명이라고 항상 스스로 설명하곤 하지만, 정작 그녀를 처음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 설명을 듣고도 '그냥 얼굴만 보고 붙은 별명 아냐?'라는 감상을 품는다. 아마 얼굴이 다소 너구리를 닮은 듯. [96] 배우가 되면 일정기간마다 원하는 나라에서 로케를 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내용으로, 외국에서 도피중인 남편을 만날 수 있게 해주겠다는 것이었다. [97] 료코가 형사로서 만났을 때는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눈에 핏발을 세우면서 고성을 지르는 히스테릭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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