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로봇애니에 나오는 강가에 대한 내용은 아스트로 강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소개
"먹었으면 자는것, 이건 상식이에요."
岩ちゃん
< 오! 나의 여신님 작다는 건 편리해>에 나오는 생쥐. 성우는 이와타 미츠오(岩田光央)[1] / 최재익 [2]이다.
2. 상세
본 편에서는 초반권 중간중간에 끼어있는 4컷에서만 등장한 캐릭터. <작다는건 편리해>에서 레귤러화.이름은 코믹스에서 '쥐돌', 국내판에서는 '강가', 일본판 애니메이션에는 '간짱'이라고 나온다. '밴드를 만들자' 에피소드에서 풀네임이 나오는데, 바로 성우 이름이기도 한 이와타 미츠오.[3]
왜인지 항상 울드, 스쿨드에게 당하고 산다. 울드의 점괘로 주전자와 결혼을 하거나, 우주로 날려보내지기도 하고, '천장탐험' 에피소드에선 미끼로 버려지기도 했다. '대설원 SOS' 에피소드에서는 클립으로 만든 밧줄의 안전성을 테스트하는 용도로 사용(...)당하기도 했으며, 다이어트 에피소드에서는 두 여신의 실험체가 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계속 같이 노는 걸 보면 이녀석은 궁극의 호인(好人), 아니 호 서(好鼠)일지도.
스토리 진행상 어쩔 수 없이(...) 봉변도 많이 당하는데, 된장 담는 장독에 빠져서 생사의 기로에 서기도 하고, 심지어는 일광욕을 하다가 거대 곰팡이 괴수인 가비라(팡이라)가 되기도 한다.
배스 낚시 실력이 수준급인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자부심도 꽤나 대단한 듯. 월척을 낚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말투가 좀 특이한데, 말끝마다 だ를 붙인다. 더빙판에서는 말끝에 '~잉'을 붙이는 것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4] 이게 간짱의 어딘가 나사빠진 부분을 잘 표현했단 말이 있다.
아무 일 없을때의 일상은 매우 단조롭다.
일어나고 → 홍차 마시고 → 먹고 → 자고 → 일어나고 → 홍차 마시고 → 먹고 → 자고 → 일어나고 → 반복… |
참고로 홍차는 베르단디가 타주는 것이라고 한다. 본인이 좋아서 마시는 게 아니라 거절을 못해서 거의 억지로 마시고 있다.
[1]
후에 본편 2기에서
마라의 엑스트라 부하 역을 맡는다.
[2]
미국 애니메이션
핑키와 브레인에서도 비슷한(?) 쥐 캐릭터인 핑키를 연기하면서 간짱 비슷한 목소리를 냈다.
[3]
그래서 울드와 스쿨드는 자기들도 없는 풀네임을 가지고 있다고 화를 낸다... 더빙판에서는 근육맨이라는 별명으로 로컬라이징 되었고 울드의 대사도 "근육맨 좋아하시네! 근육은 커녕 순
비곗살 주제에" 라고 바뀌었다.
[4]
예: '안녕하세요잉', '지금은 밥 먹을 시간입니다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