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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베스트극장 316회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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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단막극, 멜로 | ||
| 방송 시간 | 금 / 오후 10시~ (49분 06초) | ||
| 방송 기간 |
1998년
6월 5일 2006년 3월 11일(재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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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횟수 | 1부작 | ||
| 원작 | 김남조의 콩트집 《아름다운 사람들》 중 〈소녀〉 (문학의문학) | ||
| 기획 | |||
| 제작사 | |||
| 채널 | MBC | ||
| 제작진 | <colbgcolor=#008000><colcolor=#fff> 연출 | 황인뢰 | |
| 극본 | 김광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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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000><colcolor=#fff> 기획 | 권이상 | |
| 제작 | |||
| 프로듀서 | |||
| 촬영 | 하재영 | ||
| 편집 | 배희경 | ||
| 미술 | |||
| 음악 | 김준원 | ||
| 조명 | }}} }}} }}} | ||
| 출연 | 전도연, 소지섭 外 | ||
| 스트리밍 |
[[Wavve| Wav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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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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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는 1998년 6월 5일에 MBC에서 방영한
베스트극장 316회 작품이다. 차 밭을 배경으로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한국 시단의 원로 김남조 시인이 쓴 콩트집 《아름다운 사람들》 중 〈소녀〉가 원작이다. |
2. 기획 의도
3. 등장인물
4.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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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타임 명작극장] 소지섭 첫 주연작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1998)' |
시골에서 차를 따며 생활하는 농아 세진에게 낯선 남자 동우가 나타나고 세진은 멀리서 그를 바라보며 그리움을 키워간다. 가슴앓이를 하던 세진이 어느날 동우의 오토바이에 치고 동우는 외상이 없어 보이는 세진에게 하모니카를 선물로 주고 떠난다. 그러나 세진은 사고의 후유증으로 그리움을 안은 채 죽어 간다.
5. 등장인물
6. 그 외 인물
- 원미원 : 세진의 어머니 역
- 이기영
- 정은미 : 수진 역 (세진의 동생)
7. 여담
- 해피타임에선 세진이 동우가 그리워서 상상병으로 죽은거라고 해석했지만 한 네티즌은 "그건 너무 순화해서 해석한 것 같고, 여러 정황상 전도연의 죽음은 오토바이 사고로 인한 장기손상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순수한 처녀의 상사병으로 끝마친다면 뭔가 더 아련하겠지만, 소지섭의 오토바이가 원인이 맞고, 적나라하게 말하면 소지섭의 뺑소니에 의해 죽은 것이다. 말 못하는 처녀인 걸 알았다면 원하든 원치않든 병원에 데려가든지 의사소통이 가능한 보호자와 상의를 했었어야 한다" 의견을 냈다.
- 8년 뒤인 2006년 3월 11일 다시 재방송하여 전국 시청률 5.8%를 얻었다.
- Wavve에서 50분짜리 풀 영상을 볼 수 있다.
- 전도연은 대사 한마디 없이 눈빛과 표정만으로 표현하고자 하고 관객들에게 감정을 잘 전달하였다. 옛날 단막극이라 덜 알려졌지만 전도연의 필모 중에서 단연 연기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1]
그 전은 소지섭 소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