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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23:12:31

간다효/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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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동유럽 역사 및 사회 문화 해설
2.1. 러시아 설명 관련
2.1.1. 참고 문헌
2.2. 우크라이나 설명 관련

1. 개요

간다효에 대한 비판을 정리한 문서이다.

2. 동유럽 역사 및 사회 문화 해설

슬라브 계열 국가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설명 관련 비판이 주를 이루고 있다.

2.1. 러시아 설명 관련

다만 간다효의 주장 진실성과 별개로 해당 비판은 러시아와 동유럽의 농업사, 농민사의 전반이 가용 자료의 부족과 낮은 신뢰성으로 인해 자료해석은 물론이고 간단한 수치자료들조차 오늘날까지 학자들 사이에서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을 지나치게 무시한 처사이다. 해당 자료가 옳다는 전제하에 말해도 흑토지대의 쟁점은 토질은 좋으나 기후조건이 나쁘다는 것인데, 기후조건이 괜찮은 시기에는 서유럽 국가들에 비빌 정도는 됐다. 반대로 안 좋은 시기에는 농민들도 다른 대책을 강구하면서 농업을 크게 신경쓰지 않거나 심지어 포기해버렸기에 농업 생산량을 논하는게 무의미하고 기준을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서 엿가락처럼 늘어난다.
트로츠키와 레닌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레닌과 트로츠키의 친밀한 관계를 설명한다고 칼리닌의 사진을 실어두었다.
노동자들의 경우에도 실질 임금이 하락하고 착취를 당하는 문제를 겪고 있었지만, 열정 페이를 받거나 하지는 않았으며 스탈린은 소련의 의료 보험 제도인 세마시코 시스템(Система Семашко)을 비롯한 사회보장 제도를 강화해서 일정 부분이나마 보상을 해주고 노동자들의 지지를 높이려 애썼다. 그리고, 소련에서 가장 강력한 노동집단 중 하나인 철도계의 경우에는 철도 노동자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하고 더 많은 보수를 받기 위한 목적으로 당에서 책정한 할당량보다 더 많은 양을 역으로 제시하는 등, 노동자들이 단순하게 당에 착취당하고 끌려가는 것과는 다른 모습들이 나타나기도 했다. 따라서 간다효가 이야기한 "소련식 렬정페이"란 것은 그의 머릿 속에서나 존재하는 것이다. 굳이 지적을 하고 싶었다면, 표트르 카피차처럼 소련의 초청을 받고 귀국한 과학자·기술자들이 스탈린의 피해망상과 의심병 때문에 해외 여행을 제한당한다거나 해외에 정착했던 곳에 다시 돌아가지 못하고 계속 소련에 억류되었던 사례를 제시하는 게 더 좋았을 것이다.

2.1.1. 참고 문헌

2.2. 우크라이나 설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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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저 꾸짖었다는 이야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