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맛있는족발 | |
<colbgcolor=#FF4500> 설립일 | 2012년 |
대표이사 | 최종완 |
본사 소재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62 젤존타워2차 702호 |
주 메뉴 | 족발 |
홈페이지 | (구)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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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족발 전문 음식점.2. 상세
1973년 한양 왕족발이 시초이다. 이후 2012년 가장맛있는족발로 상호 변경 후 2013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약 420여개의 매장이 운영중이다.3. 사건사고
3.1. 부추무침 쥐 혼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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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5일, 한 직장에서 가장맛있는족발 상암디지털점에 족발을 주문하였는데 족발과 함께 동봉된 부추무침 안에서 살아있는 쥐가 발견되는 사건이 있었다. 이를 취재하기 위해 MBC에서 해당 가게에 방문하여 인터뷰를 시도했으며, 점주는 '부추무침을 사람이 만지는데 어떻게 쥐가 들어갈 수 있는지 나도 이해가 안 간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인터뷰 도중에도 쥐가 돌아다니는 것이 포착되어 논란은 더 커졌다.
당초 제보자가 가게에 전화해 항의했으나 배달원을 보내 음식만 회수하려 하였으며, 본사에 조치를 요구하자 본사는 가맹점과 해결하라고만 답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 이후 본사 측은 오히려 자작극의 가능성이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려는 태도[1]를 보였다. #
그러나 11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요청으로 진행된 현장조사에서는 CCTV에 매장 천장에서 부추무침으로 생쥐가 떨어지는 장면이 포착되었고, 종업원이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그대로 포장해 배달이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매장내에서 쥐의 분변도 80여점이나 발견되었다. 결국, 식약처 조사 이후에야 본사차원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 하지만 사건이 있은 후 2달 이상 지난 현재는 공식 사이트에서 사과문을 더이상 찾아볼 수 없다.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을 사과하는 척 하며 조용해지면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숨기는 기업들의 방식을 알 수 있다.
업체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과태료 50만원 처분을 받았다. 연합뉴스는 12월 17일, "자기 식구 먹일 음식도 이렇게 할까…해도 너무한 배달음식점들"이라는 기사를 내 해당 족발 가게를 포함한 음식점들의 위생 문제를 지적했다.
3.2. 족발집 청소 장화 핏물 제거 사건
자세한 내용은 오산 족발집 장화로 핏물빼기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심지어 업체 본사 측은
MBC 측에 본 사건은
블랙 컨슈머의 자작극일 수도 있으니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보도를 자제해달라는 입장이었다.
그래서 취재 기자가 우리는 직접 식당에 찾아가 실제로 주방에 쥐가 살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대답했더니 업체 측 대답은 가맹점주에게 들어서 알고 있다였다...
그냥 업체의 대응은 답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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