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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2의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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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가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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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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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 파괴의 가아드 |
| 기원 |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 |
| 형태 | 근육질의 덩치 큰 거인 남성. 본래의 모습은 불명 |
| 능력 | 만물의 존재를 파괴 |
| 상징 | 뿔 |
| 적대 | 빛의 창조신 아모르/ 데르사 |
| 수호 집단 | 디콘/모든 추종자 |
| 성격 | 성격이 급하고, 파괴를 즐기는 악당 |
| 기타 | 화신을 통해 지상에 강림/ 우르드의 말에 따라 움직인 행동대장 |
1. 개요
파괴와 살육의 마신, 거대한 덩치의 악귀
드래곤빌리지2의
등장인물.
카데스를 따르는
다섯 디콘 중 하나. 디콘의 수장인 우르드의 행동 대장이다.2. 상세
파괴의 가아드는, 무의 우르드의 명을 받을어, 수많은 왕국과 나라를 파괴했습니다.
이데알레 대륙은 수많은 나라와 왕국이 존재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그들의 무구한 문명과 역사는 영원할 것 같았지만, 왕국과 제국은 마치 하나의 생명체처럼, 태어남과 죽음을 반복했다. 하지만 그 역사의 어두운 뒤편에는 사악한 신의 명을 받들어, 나라를 멸망시키고, 왕국을 쇠락시킨 인물이 있었다.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를 섬기는 다섯 디콘 중 한 명인 죽음의 마신 가아드는 무의 우르드의 명을 받들어 수많은 나라와 왕국을 멸망시키고 파괴했다. 이 진실을 모르는 자들에게는 그저 나라의 탄생과 멸망, 왕국의 번영과 쇠락으로 그 역사가 기록되었지만,사실은 모두 파괴의 신 가아드의 행동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이었다.
어둠의 파괴신 카데스의 목소리를 들은 무의 우르드는 빛의 세력이 강한 힘을 지니지 못하도록, 그들을 분열시키고 다투게 만들었다. 힘이 약해진 빛의 세력은 파괴의 신 가아드의 지속적인 침략으로 무너졌고, 아무리 강한 힘을 지녔던 나라일지라도 이 사악한 존재의 마수를 피할 수 없었다.
조용하고 소리소문없이 움직이는 우르드의 추종자와는 다르게 가아드의 추종자들은 거대한 덩치와 엄청난 완력을 지닌 존재들로, 대부분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는 전면전에서 그 위용을 드러냈다. 추종자와 마찬가지로 파괴의 신 가아드 또한, 대규모 전투에서만 그 모습을 드러냈으며, 유난히 피와 공포를 좋아한 탓에 그 어떤 전투에서도 포로를 두지 않았다고 한다.
빛의 결계가 유타칸을 보호한 이후 가아드는 우르드를 따라, 다양한 나라에서 분란과 전쟁을 주도했고, 빛의 결계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은 지금 끔찍한 미소를 지으며, 이데알레 대륙에 피와 절망만이 가득한 전장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