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19 02:31:26

가슴에 지는 태양


1. 소개2. 음원 및 라이브3. 가사4. 곡 분석5. 커버6. 기타7. 관련 문서

1. 소개

김범수의 대표곡 중 하나. 4집 The 4th Episode의 타이틀 곡.

2. 음원 및 라이브

김범수 - 가슴에 지는 태양

3. 가사

가슴에 지는 태양
나의 눈이 멀것 같아 숨이 멎을것만 같아
다시 너를 바라볼 수 없는 거
살아야
이미 죽은 것과 같을테니까

왜 그땐 몰랐을까 어떻게 사랑해야하는지
널 갖고싶어 안으려 애를 써봐도
왜넌 멀어져만 가는지
나의 꿈속에 너는 언
찢겨진 날개와 눈물에 얼룩져있어

나의 눈이 멀것 같아 숨이 멎을것만 같아
다시 너를 바라볼 수 없는 거
살아야
이미 죽은 것과 같을테니까

후ㅡ 워ㅡㅡ 워ㅡ

나의 꿈속에 너는 언
두손을 잡으면 닿을듯 사가지

내겐 시간 마저 멈춰 태양마저 빛을 감춰
다시 너를 만질 수도 없는 거
니가 있
아무 의미 조차 없을 테니까 워ㅡ

다시 한번만 단 한번만 더 회를 줘
아프지않게 누구보다 더 행복하게[전조]
워ㅡ

너를 위해 웃고싶어 너를 위해 울싶어
내 모든걸 주고싶은 오직 한
이제서
떠나지마 다시 돌아와
내게 내게 게ㅡ
2옥타브 솔(G4) 구간은 초록색,
2옥타브 솔#(G#4) 구간은 하늘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초록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파란색,
2옥타브 시(B4) 구간은 주황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빨간색
볼드체가 아닌 색깔 텍스트는 가성 파트이다.

4. 곡 분석

본 가수인 김범수마저 범관적 헬곡 3위로 꼽았을 정도로 극악무도한 헬곡이자 3옥도 곡들 중 가장 어려운 편에 속하는 헬곡.[2] 간단히 말해서 동 음역대에서 최상위권을 자랑하는 빈자리의 상위호환이다.
3옥타브 빈도가 적다고 동 음역대 헬곡들보다 쉽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이 곡은 컨트롤 부분이 유독 어려운 곡이다.
신용재의 독고다이라는 곡과 공유하는 난점이기도 한데 음 꺾기가 수시로 나오며, 고저차도 유독 심하게 나온다. 고저차가 유독 심하게 많이 나오기 때문에 완급조절은 필수에 음꺾기+강약조절 파트도 숨 쉬듯이 나와서 부르는 사람들의 혼을 뺏는다.
거기다 피지컬 부분도 얕볼 수 없는 게, 처음부터 2옥타브 중후반으로 점철된 후렴구가 나오며 벌스 부분도 저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음역대가 대체로 높다. 추가로 4절 진입 전에 1키가 전조되면서 2옥타브 솔#(G#4)~3옥타브 도(C5) 잔치가 벌어지고 전 파트에서 쉬는 구간이 아예 없는 수준이라 호흡을 상당히 잡아먹는다. 그 높은 음역대에 수준급의 감정까지 조절해야 하니 미칠 지경. 동 난이도에서 웃으며, Tears, 사랑한 후에에 비하면 3옥타브 빈도는 절대적으로 적으나 이 세곡은 적어도 쉬는 구간이 있으며 스킬 부분도 이 곡에 비하면 무난한(?) 편이고 무엇보다도 세 곡이 락발라드 계통이라 이 곡에 비하면 감정조절이 덜하다.
본 가수인 김범수도 에너지를 많이 요한다고 언급했고 당당히 범관적 헬곡 3위, 피디들의 픽 4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모두가 인정하는 헬곡이다.

5. 커버

5.1. 너의 목소리가 보여 포청천


5.2. 서인영


5.3. 백청강


5.4. 양요섭


5.5. 노래하는코트, 정진우


6. 기타

7. 관련 문서


[전조] B ㅡ> C [2] 동급으로는 동 가수의 거짓말, 웃으며, Tears, 사랑한 후에( 최재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