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파이즈에 등장하는 가면라이더 & 유사 라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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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white><colcolor=darkblue> 장착자 | 레오 | |
변신기 | 사이가 드라이버 | ||
신장 | 193cm | ||
무게 | 98kg[1] | ||
펀치력 | 3.5t | ||
킥력 | 8t | ||
도약력 | 40m | ||
주력 | 100m / 5.5초 | ||
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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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 액터 | 나가세 나오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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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555의 다크 라이더로 극장판 가면라이더 555 PARADISE LOST의 극장판 라이더이자 중간 보스. 장착자는 레오.
극장판에선 초반에 제왕의 벨트의 소문을 듣고 스마트 브레인으로 찾아간 키바 일행 앞에서 무라카미가 성능 시험을 위해 호출하면서 등장. 이 때는 아직 장비가 개발되지 않아서인지 플라잉 어태커가 없이 맨몸으로만 등장한다.
중반에 드디어 완성된 플라잉 어태커를 장착하고 등장. 사이드 배셔에 탑승한 가면라이더 카이자를 순식간에 격추시키고 장착자인 쿠사카 마사토까지 사도재생 능력으로 사살하지만, 콜로세움에서의 가면라이더 파이즈와의 전투에서 액셀 폼의 공격으로 플라잉 어태커를 잃고[2] 서로 공방을 주고 받으며 콜로세움 안으로 돌입한 후, 파이즈와 검으로 겨루다 빈틈을 잡은 파이즈에게 "스파클 컷"으로 벨트까지 통째로 재가 되며 사망한다.[3]
이 장면은 라이더 중 스펙이 낮은 파이즈로 제왕의 벨트를 사용한 사이가를 쓰러뜨리는 타쿠미의 전투센스가 굉장히 부각되는 명장면이다. 물론 이후 장착자의 실력까지 더한 같은 제왕의 벨트의 가면라이더 오가에게는 타쿠미도 기본 폼의 파이즈로는 상대할 순 없었지만 이때의 타쿠미는 액셀 폼까지 소모해서야 사이가를 겨우 쓰러트릴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상당히 지친 상태였다.
그리고, 2013년에 발매되는 새로운 S.H. 피규어아츠의 라인업에 올라왔다. 물론 혼웹한정. 또한 그 이전인 2005년에 장착변신 시리즈로 가면라이더 델타와 동시에 발매한적도 있었다. 갑옷이 초합금인 관계로 뛰어난 디테일을 보여주었다.
변신벨트는 DX 변신벨트와 2023년 5월에 예약을 개시한 CSM이 있다.
여담으로 레오는 작중 모든 대사를 영어로 하는데, 변신할 때의 대사만 일본어로 "헨신!(変身)"을 외친다. 제작진의 설명에 따르면 벨트 설명서에 그렇게 외치라고 되어 있다고 한다.
2. 사이가
<colbgcolor=white><colcolor=darkblue> | |||||||||||
변신 대기음 |
''' Standing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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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white><colcolor=darkblue> 변신음 |
''' Comp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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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 {{{#!folding 【 보기/접기 】 |
''' 사이가 슬래시 ''' : 톤파 엣지에 고농축의 포톤 블러드를 충전해 적을 단숨에 베어버리는 기술. ''' 스카이 임팩트 ''' : 플라잉 어택커의 분사력을 이용해 적에게 강력한 펀치를 날리는 기술. ''' 코발트 스매시 ''' : 플라잉 어택커의 분사력을 이용해 적에게 강력한 라이더 킥을 날리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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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가 폰의 변신 코드 315를 입력하고 사이가 드라이버에 장착해 변신한 폼. 스마트 브레인에서 개발한 제왕의 벨트 중 하나인 하늘의 벨트로 변신한 라이더이다. 유래는 그리스 문자 중의 하나인 Ψ(프사이). 포톤 스트림의 색은 파랑으로, 눈의 색은 보라색. 본작의 라이더 중에선 사이가만 슈트가 흰색 바탕의 보라색이며 디자인이 좌우 비대칭으로 되어있다.[4]
전투 스타일은 지상전에 특화된 오가와 반대로 공중전에 특화된 라이더답게 재빠른 기동력과 플라잉 어태커를 이용한 역동적인 전법으로 최상급 오르페녹 3체를 단신으로 압도하거나 가면라이더 카이자를 초살시켰다.
스피드 자체는 파이즈의 액셀 폼 보다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파이즈가 액셀 폼의 제한시간이 아슬아슬하게 맞춰서야 겨우 공격할 수 있었던 만큼 기동력은 절대 무시할 것이 못된다. 물론 지상전에선 본 변신체보다 스펙이 낮은 카이자 정도는 초살시킬 수 있겠지만 최상급 오르페녹 3체가 붙으면 의외로 고전하는 모습도 보이는 등[5] 지상전에선 같은 제왕의 벨트의 라이더인 오가에 비하면 훨씬 떨어진다.
포톤 스트림은 다른 라이더들의 것과는 훨씬 고출력인 푸른 빛의 〈포톤 스트림 ver.2〉을 채용하기 때문에, 상급 오르페녹 중에서도 특히 강한 개체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이외의 평범한 인간이나 하급 오르페녹이 사용할 경우 그대로 고출력의 포톤 스트림을 견디지 못해 재가 되어버린다.
고출력의 포톤 스트림을 앞세워 등 부분에 공중전투 특화 장비 플라잉 어태커를 장착하고 있어 하늘의 제왕답게 고속으로 비행할 수 있으며 흉부에 붙어있는 프사이 코어는 포톤 블러드를 충전시켜 플라잉 어태커의 비행연료로 응용한다.
여러모로 555 세계관의 라이더 중 범용성을 가진 라이더인데, 나머지 라이더들은 갖가지의 단점들이[6] 부각되는 반면 사이가는 포톤 스트림의 고출력만 빼면 비교적 장착기준이 널널하고, 장비도 고성능이면서도 운용 난이도가 낮으며, 코스트 자체도 오가에 비하면 괜찮은데다 본체의 성능도 고스펙이다. 여러모로 스마트 브레인에게 있어 가장 경제적이면서도 유용한 라이더.[7]
무기를 장비한 상태에서 사이가폰의 ENTER를 누르면, 「EXCEED CHARGE」란 음성과 함께 고밀도로 농축된 포톤 블러드가 포톤 스트림을 통해서 툴로 전송되어 필살기를 사용할 수가 있다.
3. 사이가 기어
자세한 내용은 사이가 기어 문서 참고하십시오.4. 각 신체 부위
- 01. 아이보리 셀 멧: 가면라이더 사이가의 두부. 스마트 브레인의 한 부문인 스마트 브레인: 머티리얼에서 개발한 초경금속 루나 메탈로 된 얇은 하드 셀을 다층으로 겹치고 대충격 팩을 내장시킨 헬멧.
- 02. Ψ(프사이) 코어: 사이가 드라이버가 생성한 포톤 블러드를 축적, 공급하기 위한 기관. 플라잉 어태커에 강대한 에너지를 보내는 역할과 높은 출력으로 사이가 드라이버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 자괴를 막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
- 03. 풀 메탈 렁: 스마트 브레인의 한 부문인 스마트 브레인: 머티리얼에서 개발한 초경금속 루나 메탈 중에서도 특히 단단한 루나 메탈 114를 3중으로 겹친 흉부 장갑. 내부는 액체 상태의 충격 흡수제로 채워져 있다.
- 04. 포톤 터미널 ver. 2: 포톤 블러드의 힘을 제어하려고 보디 각부에 설치된 안정 저항기.
- 05. 사이가 드라이버: 사이가의 심장부인 벨트. 강대한 포톤 블러드를 생성해 전신에 보낸다. 포톤 블러드의 생성량은 파이즈의 2배 이상으로, '하늘의 벨트'라는 별명이 있다.
- 06. 포톤 스트림 ver2: 포톤 블러드를 전신에 공급하는 스트림 라인. 사이가의 포톤 스트림은 파이즈나 카이자의 것보다 훨씬 고출력이기 때문에 색이 파랗다.
- 07. 플렉스 벨로우즈(다리): 필살 킥 '코발트 스매시'를 날릴 때 다리가 파괴되지 않도록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
- 08. 해머 힐: 스마트 브레인의 한 부문인 스마트 브레인: 머티리얼에서 개발한 초경금속 루나 메탈 중에서도 특히 단단한 루나 메탈 114로 된 힐 가드. 뒤꿈치 떨어트리기를 날리면 그대로 두께 2m의 강철판을 분쇄해버리는 위력을 지닌 타격 무기가 된다.
- 09. 넥 실드: 헬멧과 슈트를 연결하는 무수한 모세 케이블이 내부에 깔려 있다. 외부 충격에서 지키려고 루나 폼의 이중 구조로 만들어졌다.
- 10. 숄더 실드: 충격 흡수 소재가 내부에 설치된 어깨 장갑.
- 11. 플렉스 벨로우즈(팔): 필살 펀치 '스카이 임팩트'를 날릴 때 팔이 파괴되지 않도록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
- 12. 해머 글러브: 고공에서 날리는 필살 펀치 '스카이 임팩트'는 파이즈의 필살 펀치 '그란 임팩트'와 동등한 파괴력을 낸다.
- 13. 플라잉 어태커: 비행용 백팩. 최고 속도 시속 820km로 고도 5000m까지 상승할 수 있다.
- 14. 루나 폼: 신소재인 루나 117로 된 금속실을 짜 만든 베이스 슈트. 강화 플라스틱 실벨로 코팅되어 있으며, 파이즈와 카이자의 베이스 슈트 솔 폼보다 20% 가벼우면서 강도는 더 뛰어나다.
- 15. 니 소서: 스마트 브레인의 한 부문인 스마트 브레인: 머티리얼에서 개발한 초경금속 루나 메탈 중에서도 특히 단단한 루나 메탈 114로 된 무릎 장갑. 장착자의 무릎을 보호하며, 초고공에서 날리는 니 드롭은 가공할 파괴력을 낸다.
- 16. 스카이 앵클렛 : 필살 킥 '코발트 스매시'를 사용할 때 대량의 포톤 에너지를 집속시킨다. 그 후 포톤 에너지는 발의 'Ψ(프사이)' 렐리프를 통해 방출된다.
- 17. 투해머: 스마트 브레인의 한 부문인 스마트 브레인: 머티리얼에서 개발한 초경금속 루나 메탈 중에서도 특히 단단한 루나 메탈 114로 된 앞꿈치 실드. 해머 힐처럼 킥 시에 강력한 타격무기가 된다.
4.1. 아이보리 셀 멧
- 01. 스카이 하이 파인더: 파이즈의 얼티메이트 파인더를 개량, 인공 위성의 보조가 없어도 4000m 상공에서 지상의 쌀알을 볼 수 있을 정도의 초시력을 구현했다.
- 02. 글로벌 필러: 좌우의 안테나는 인공 위성 호크 아이 및 이글 섯과 교신용이다. 중앙의 안테나는 스마트 브레인의 프레지던트 룸과 직접 교신하려는 것.
4.2. 플라잉 어태커
- 01. 스러스터 버니어: 전 방위로 20도씩 가동하는 라운드형 관절을 가진 자세 제어용 보조 버니어.
- 02. 메인 부스터: 통상 비행 시에 사용되는 가장 출력이 높은 부스터.
- 03. 레벨 부스터: 내부의 핀이 상하로 가동하는 구조로 돼 있어 직립비행이나 체공 등 자세 제어용으로 사용된다.
- 04. 포톤 머즐: 농축 포톤 블러드탄을 쏘는 총구. 1초 만에 최대 120발까지 연사할 수 있다.
- 05. 쿨링 람테크: 외부 공기를 억지로 빨아들여 유닛 내부의 열을 강제 배출하는 냉각 장치. 열로 인한 성능 저하을 막고 있다.
- 06. 스테어 컨트롤러: 비행 자세를 제어하는 조종간. 미션 메모리를 장전하고 본체에서 분리하면 톤파 엣지 모드로 이행, 타격 무기가 된다. 톤파 엣지 모드가 기동하면 그 즉시 플라잉 어태커는 사이가에게서 분리되도록 되어 있다.
4.2.1. 톤파 엣지 모드
- 01. 에너지 블레이드: 통상 시에는 타격 무기로 사용하나 익시드 차지를 행하면 손잡이 외 부분이 포톤 블러드를 방출하는 에너지 블레이드가 되어 적을 베어가른다.
- 02. 미션 메모리: 사이가의 무기를 가동시키기 위한 카드 키. 평소엔 사이가 드라이버에 붙어 있으나 톤파 엣지 모드를 가동할 때 스테어 컨트롤러 아래의 슬롯에 장전된다.
[1]
플라잉 어태커 장비 시 135kg
[2]
물론 사이가의 기동력도 만만치 않았기 때문에 액셀 폼의 제한시간을 아슬아슬하게 맞춰서야 플라잉 어태커를 겨우 파괴할 수 있었다.
[3]
사이가가 필살기를 발동하자 그걸 엣지로 흘려서 엣지가 벨트에 닿은 순간 익시드 차지로 에너지를 증폭시키며 통째로 베어버렸다.
[4]
재미있게도 이 배색은 검은색 슈트에 붉은 포톤 스트림을 가진 파이즈의 배색과 완전히 상반된다.
[5]
실제로 플라잉 어태커를 사용하던 도중에
크레인 오르페녹에게 요격 당하기도 했고, 직후에 이어진
홀스 오르페녹의 공격에 의해서 바닥으로 추락하였다.
[6]
파이즈는 통상 상태에선 다른 라이더들에 비하면 스펙이 떨어지고 강화 파츠들도 제한시간이 있거나 휴대성이 떨어지는 등 쓰기 번거로우며, 카이자는 스펙도 애매하며 장착자의 생명을 앗아가고, 델타는 스펙과 장비의 성능이 높지만 데몬즈 슬레이트 때문에 장착자가 폭주할 가능성이 크거나 장시간 사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불안정하고, 오가는 최강의 스펙을 지녔고 안정성도 높지만 장착자의 기준(최상급 오르페녹)부터 너무 까다로운데다 재료값(루나 메탈)도 굉장히 비싸서 벨트의 유지보수 비용 등이 너무 크다.
[7]
경우에 따라서 벨트가 적에게 탈취당한다고 해도 적 측은 벨트의 변신기준을 클리어하지 않으면 쓰지도 못하며, 전체적인 성능도 오가와 비슷하면서 가성비와 범용성도 좋다. 보완이나 성능을 두루 갖춘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