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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000000> 가래 | ||
| Euryale ferox | 이명: - | |
| Potamogeton distinctus A.Benn. 1904 | ||
| 분류 | 계 | 식물계(Plantae) |
| 군(미분류) | 속씨식물군(Angiosperms) | |
| 군(미분류) | 메스속씨식물군(Mesangiospermae) | |
| 군(미분류) | 외떡잎식물군(Monocots) | |
| 목 | 택사목(Alismatales) | |
| 과 | 가래과(Potamogetonaceae) | |
| 속 | 가래속(Potamogeton) | |
| 종 | 가래 (P. distinct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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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못이나 논에서 자라는 식물. 물 위로 나오는 꽃과 물에 잠기는 잎, 물 위에 뜨는 잎으로 구성된다. 높이는 50 cm정도로 5-10월이 되면 꽃이 빽빽하게 달려 이삭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수과인데 과피는 딱딱하고 등 부분에 좁은 날개가 있다.경기, 제주, 평북, 황해 등지에서 물이 고여있는 논, 연못, 물 흐름이 잔잔한 저수지 등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꽃으로도 번식하나, 옆으로 뻗으며 마디마다 뿌리를 내려 번식하기도 한다.
2. 기타
가래나무의 열매도 가래라고 한다. 헷갈리니 주의하시기를 바란다신체 분비물인 가래와 아무 관련이 없다. 마찬가지로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생이가래가 떠올랐다면 착각이 아니다. 둘 다 이름도 비슷하고 물풀이다. 그러나 잎이 맨들맨들하고 접힌 부분이 없는 가래와 달리 생이가래는 뒤쪽 잎맥 부분이 도드라져서 잎이 안으로 반절쯤 접혔다 핀 것처럼 보이는데다가 잎 표면도 오돌토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