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uby(鬼蜘蛛, ruby=おにぐも)]ト[ruby(狐, ruby=きつね)]ノ[ruby(獅子, ruby=しし)]ト (Onigumo to Kitsune no Shishi to) (왕거미와 여우의 사자) |
가수 |
하츠네 미쿠 메구포이드 구미 |
작곡가 | 마사 |
작사가 | |
발표일 | 2011년 8월 18일 |
1. 개요
왕거미와 여우의 사자( 일본어: [ruby(鬼蜘蛛, ruby=おにぐも)]ト[ruby(狐, ruby=きつね)]ノ[ruby(獅子, ruby=しし)]ト)는 마사가 제작한 가요다. 2011년 8월 18일에 발표됐다. 곡에 사용된 보컬로이드는 하츠네 미쿠와 메구포이드 구미다. 마사의 블로그에 있는 소설인 여우의 혼례([ruby(狐, ruby=きつね)]の[ruby(嫁入, ruby=よめい)]り)를 노래로 만든 것이다. 뮤직 비디오의 등장인물은 하츠네 미쿠의 음성을 가진 적발 여자인 오보로즈카 아카리와 메구포이드 구미의 음성을 가진 녹발 여성인 시시쿠사 료우다.마사의 오니비 시리즈에 속하는 곡이다. 뮤직 비디오가 잘 흘러가다가 중간에 15초간 고정된 장면으로 바뀌는 부분이 있다. 사족으로 이 곡을 부르려면 거의 무호흡으로 랩을 하면서 불러야 한다. 실제로 니코니코 동화에 올라온 이 곡을 우타이테가 가창한 동영상을 보면 숨찬다는 의견이 다수다. 자막이 없는 원본 동영상은 니코니코 동화와 유튜브의 마사 채널에서는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유튜브에는 마사P가 아닌 다른 사람이 업로드한 원본 동영상이 남아있다.
유튜브의 서양인들 사이에서는 "The Spider and Kitsune-like Lion"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영어 제목으로 이 곡을 유튜브에서 찾고자 한다면 "The Spider and Kitsune-like Lion"이라고 검색하면 되지만, 제목을 이렇게 영어로 번역한 것이 오역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리고 "키츠네"는 "여우"라는 뜻이니 "The Spider and Fox-like Lion"이라고 검색해도 상관은 없다.
2.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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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1xyp3D28N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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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1LvzmUQv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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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OHPkXbNfQ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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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kz1T6ImGAk |
3. 가사
鬼蜘蛛ト狐ノ獅子ト
おにぐもときつねのししと
하츠네 미쿠의 파트는 청록색이고, 메구포이드 구미의 파트는 초록색이다.
鬼蜘蛛一族狐に攫われ 悠久の苦痛耐え忍んできた
오니구모 이치조쿠 키츠네니 사라와레 유우큐우노 쿠츠으 타에시논데키타
왕거미 일족 여우에게 납치되어 영원한 고통을 견디며 왔어
許さん許さん許さん許さん 命を乞うなぞさらさらしないが
유루산 유루산 유루산 유루산 이노치오 코우나조 사라사라 시나이가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목숨을 구걸할 생각은 전혀없어
百代先まで怨んでやろうぞ 貴様ら鬼だろ本物になれや
햐쿠다이사키마데 우란데야로우조 키사마라 오니다로 혼모노니나레야
백대후손까지 원망해줄테야 너희들 귀신이잖아 진짜가 되어봐
鬼蜘蛛化かした狐を喰っちゃれ 人喰いの末路私は知ってる
오니구모 바카시타 키츠네오 쿳챠레 히토쿠이노 마츠로 와타시와 싯테루
왕거미로 둔갑한 여우를 잡아먹어라 식인종의 말로를 나는 알고 있으니
今宵は月夜間奴隷の悲鳴を 観賞している大名様たち
코요이와 츠키요마 도레이노 히메이오 칸쇼우시테이루 다이묘우사마타치
오늘밤은 달빛이 비추는 사이 노예의 비명을 지켜보며 감상하는 무사들
さぁさぁ、ようこそおいでぇなすって 高貴な見世物準備はいいかな?
사아사아 요우코소 오이데에나슷테 코우키나미세모노 쥰비와 이이카나
자아 어서들 오셔, 고귀한 구경거리를 볼 준비는 되셨나?
ああああああああ
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
奴隷の叫びは井戸の奥にまで 死なない程度にお前をいたぶる
도레이노 사케비와 이도노 오쿠니마데 시나나이테이도니 오마에오 이타부루
노예의 외침은 우물 속까지 들리고 죽지 않을 정도로 너를 학대할거야
私の眼を見ろ「命をやろうか?」
와타시노 메오 미로 이노치오 야로우카
나의 눈을 바라봐 "살려줄까?"
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私を許してどうか殺さずに お家へ返してほんとに痛いの
와타시오 유루시테 도우카 코로사즈니 오우치에 카에시테 혼토니 이타이노
나를 용서해줘 부디 죽이지 말고 집으로 돌려보내줘 정말로 고통스러워
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痛いの痛いの痛いの痛いの 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
이타이노 이타이노 이타이노 이타이노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아아아아아아아아
鬼蜘蛛一族狐に攫われ 悠久の苦痛耐え忍んできた
오니구모 이치조쿠 키츠네니 사라와레 유우큐우노 쿠츠으 타에시논데키타
왕거미 일족 여우에게 납치되어 영원한 고통을 견디며 왔어
許さん許さん許さん許さん 命を乞うなぞさらさらしないが
유루산 유루산 유루산 유루산 이노치오 코우나조 사라사라 시나이가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목숨을 구걸할 생각은 전혀없어
百代先まで怨んでやろうぞ 貴様ら鬼だろ本物になれや
햐쿠다이사키마데 우란데야로우조 키사마라 오니다로 혼모노니나레야
백대후손까지 원망해줄테야 너희들 귀신이잖아 진짜가 되어봐
鬼蜘蛛化かした狐を喰っちゃれ 人喰いの末路私は知ってる
오니구모 바카시타 키츠네오 쿳챠레 히토쿠이노 마츠로 와타시와 싯테루
왕거미로 둔갑한 여우를 잡아먹어라 식인종의 말로를 나는 알고 있으니
綺麗な指先生爪ひん剥き 指の関節をペンチで潰そう
키레이나 유비사키 나마즈메 힌무키 유비노 칸세츠오 펜치데 츠부소우
아름다운 손가락의 생손톱을 괴롭히고 손가락 관절을 펜치로 공격해
方耳落としてお前にキスする 痛いか?痛いか?もっと泣き叫べ
카타미미 오토시테 오마에니 키스스루 이타이카 이타이카 못토 나키사케베
한쪽 귀를 학대하고 너에게 접문해 아파? 아프냐고? 좀 더 울부짖어봐
客は歓ぶぞ興奮している そろそろ終盤お前の解体
캬쿠와 요로코부조 코우훈시테이루 소로소로 슈우반 오마에노 카이타이
손님은 기뻐하며 흥분하고 있어, 이제 슬슬 종반이군 너의 해체가
五月の黄泉沼死体の踊り場 晒したハラワタ蛆虫みたいね
고가츠노 요미누마 시타이노 오도리바 사라시타 하라와타 우지무시미타이네
오월의 황천 늪 사체의 무도장, 드러낸 것은 마치 구더기 같구나
ああああああああ
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
私を許して鬼の感情は 戻れぬ自分へ見せしめついでさ
와타시오 유루시테 오니노 칸죠우와 모도레누 지분에 미세시메츠이데사
나를 용서해줘, 귀신의 감정은 돌이킬 수 없는 자신을 위한 것이야.
ああああああああ
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
人を殺すたび私は濡れてる 許して許してあああああああああ
히토오 코로스 타비 와타시와 누레테루 유루시테 유루시테 아아아아아아아아
인간을 죽일 때마다 난 젖어들어가 용서해줘 용서해줘 아아아아아아아아
私の苦しみお前にわかるか 私の悲しみお前にわかるか
와타시노 쿠루시미 오마에니 와카루카 와타시노 카나시미 오마에니 와카루카
나의 고통을 너는 알아? 나의 비애를 너는 알아?
私の苦しみお前にわかるか 私の悲しみお前にわかるか
와타시노 쿠루시미 오마에니 와카루카 와타시노 카나시미 오마에니 와카루카
나의 고통을 너는 알아? 나의 비애를 너는 알아?
私は死んだの?何も感じない
와타시와 신다노 나니모 칸지나이
나는 죽은 건가? 아무 것도 느낄 수 없어
屍抱きしめ後悔している
시카바네 다키시메 코우카이시테이루
시체를 끌어안으며 후회하고 있어
うっすら貴様の顔がまだ見える
웃스라 키사마노 카오가 마다 미에루
어렴풋이 네놈의 얼굴이 아직 보인다
一人で股座いじくり感じる
히토리데 마타구라 이지쿠리 칸지루
혼자서 샅을 만지작거리며 느끼고 있다
こいつの頭は蛆虫沸いてる
코이츠노 아타마와 우지무시 와이테루
이 녀석의 머리에는 구더기가 들끓는다
溶けた屍は蛆も集らずに
토케타 시카바네와 우지모 타카라즈니
녹아버린 송장엔 구더기도 꼬이지 않았어
私の体に気安く触るな
와타시노 카라다니 키야스쿠 사와루나
나의 몸에 거리낌 없이 손대지 마라
気持ちいい 気持ちいい はああ
키모치이이 키모치이이 하아아
기분 좋구나 기분 좋구나 하아아
終わりも近づき死にかけの君の
오와리모 치카즈키 시니 카케노 키미노
이제 슬슬 목숨이 다해가는 너의
臓物引きずりだしてあげましょ?
조우모츠 히키즈리다시테 아게마쇼
내장을 고통스럽게 해줄까?
お腹を拡げりゃ、桃色渦巻き
오나카오 히로게랴 모모이로 우즈마키
배에는 분홍색 소용돌이
悲鳴も聞こえず放心状態。
히메이모 키코에즈 호우신죠우타이
비명도 들리지 않는 방심상태
ヌルヌルしていて錆びた釘の味。
누루누루시테이테 사비타 쿠기노 아지
끈적끈적거려서 녹슨 못의 맛
ゾクゾクしてきて、イってしまいそう。
조쿠조쿠시테키테 잇테시마이소우
오싹오싹거려와서 가버릴 것 같아
もう死んだかしら?
모우 신다카시라
이제 죽었니?
断末魔の時。
단마츠마노 토키
단말마의 시간.
私を呪って死んでいきなさい。
와타시오 노롯테 신데 이키나사이
나를 원망하며 죽어가세요
鬼蜘蛛一族狐に攫われ 悠久の苦痛耐え忍んできた
오니구모 이치조쿠 키츠네니 사라와레 유우큐우노 쿠츠으 타에시논데키타
왕거미 일족 여우에게 납치되어 영원한 고통을 견디며 왔어
許さん許さん許さん許さん 命を乞うなぞさらさらしないが
유루산 유루산 유루산 유루산 이노치오 코우나조 사라사라 시나이가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목숨을 구걸할 생각은 전혀없어
百代先まで怨んでやろうぞ 貴様ら鬼だろ本物になれや
햐쿠다이사키마데 우란데야로우조 키사마라 오니다로 혼모노니나레야
백대후손까지 원망해줄테야 너희들 귀신이잖아 진짜가 되어봐
鬼蜘蛛化かした狐を喰っちゃれ 人喰いの末路私は知ってる
오니구모 바카시타 키츠네오 쿳챠레 히토쿠이노 마츠로 와타시와 싯테루
왕거미로 둔갑한 여우를 잡아먹어라 식인종의 말로를 나는 알고 있으니
鬼蜘蛛一族狐に攫われ 悠久の苦痛耐え忍んできた
오니구모 이치조쿠 키츠네니 사라와레 유우큐우노 쿠츠으 타에시논데키타
왕거미 일족 여우에게 납치되어 영원한 고통을 견디며 왔어
許さん許さん許さん許さん 命を乞うなぞさらさらしないが
유루산 유루산 유루산 유루산 이노치오 코우나조 사라사라 시나이가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목숨을 구걸할 생각은 전혀없어
百代先まで怨んでやろうぞ 貴様ら鬼だろ本物になれや
햐쿠다이사키마데 우란데야로우조 키사마라 오니다로 혼모노니나레야
백대후손까지 원망해줄테야 너희들 귀신이잖아 진짜가 되어봐
鬼蜘蛛化かした狐を喰っちゃれ 人喰いの末路私は知ってる
오니구모 바카시타 키츠네오 쿳챠레 히토쿠이노 마츠로 와타시와 싯테루
왕거미로 둔갑한 여우를 잡아먹어라 식인종의 말로를 나는 알고 있으니
僕ハボウフラ君ノ傷ヲ 蛆虫ノヨウニグチュグチュト啜ル
보쿠와 보우후라 키미노 키즈오 우지무시노 요우니 구츄구츄토 스루
나는 장구벌레 너의 상처를 구더기처럼 훌쩍훌쩍 빨아 마실 테다
愛シテ愛シテ愛シテ愛シテ 何ダカ体ガ熱クナッテキタ
아이시테 아이시테 아이시테 아이시테 난다카 카라다가 아츠쿠낫테키타
사랑해라 사랑해라 사랑해라 사랑해라 왠지 몸이 뜨거워지고 있다
僕ハボウフラ君ノ傷ヲ 蛆虫ノヨウニグチュグチュト啜ル
보쿠와 보우후라 키미노 키즈오 우지무시노 요우니 구츄구츄토 스루
나는 장구벌레 너의 상처를 구더기처럼 훌쩍훌쩍 빨아 마실 테다
愛シテ愛シテ愛シテ愛シテ 何ダカスゴク興奮シテキタ
아이시테 아이시테 아이시테 아이시테 난다카 스고쿠 코우훈시테키타
사랑해라 사랑해라 사랑해라 사랑해라 왠지 굉장히 흥분되고 있다
私もついに焼きが回ったのか 殺したお前らが迎えに来てる
와타시모 츠이니 야키가 마왓타노카 코로시타 오마에라가 무카에니 키테루
나도 결국 둔해진건가? 죽여버린 네가 마중하러 나왔어
私のお腹を拡げるつもりか? どうぞご自由にさっさと殺して
와타시노 오나카오 히로게루 츠모리카 도우조 고지유우니 삿사토 코로시테
나를 죽일 생각이야? 부디 자유롭게 얼른 죽여줘
私は異常?こんな時にでも 濡れてしまうの痛いの待ってる
와타시와 이죠우 콘나 토키니데모 누레테시마우노 이타이노 맛테루
난 이상해? 이런 때에도 젖어서 고통을 기다리고 있어
私の体は断末魔の時 さぁさぁ、ようこそ鬼畜のどつぼへ
와타시노 카라다와 단마츠마노 토키 사아사아 요우코소 키치쿠노 도츠보에
나의 몸은 단말마의 시간. 자아 자아, 어서 와라 귀축의 구렁텅이에
鬼蜘蛛一族狐に攫われ 悠久の苦痛耐え忍んできた
오니구모 이치조쿠 키츠네니 사라와레 유우큐우노 쿠츠으 타에시논데키타
왕거미 일족 여우에게 납치되어 영원한 고통을 견디며 왔어
許さん許さん許さん許さん 命を乞うなぞさらさらしないが
유루산 유루산 유루산 유루산 이노치오 코우나조 사라사라 시나이가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목숨을 구걸할 생각은 전혀없어
百代先まで怨んでやろうぞ 貴様ら鬼だろ本物になれや
햐쿠다이사키마데 우란데야로우조 키사마라 오니다로 혼모노니나레야
백대후손까지 원망해줄테야 너희들 귀신이잖아 진짜가 되어봐
鬼蜘蛛化かした狐を喰っちゃれ 人喰いの末路私は知ってる
오니구모 바카시타 키츠네오 쿳챠레 히토쿠이노 마츠로 와타시와 싯테루
왕거미로 둔갑한 여우를 잡아먹어라 식인종의 말로를 나는 알고 있으니
私の恨みでお前ら一族 死んでも解けない鬼蜘蛛の恨み
와타시노 우라미데 오마에라 이치조쿠 신데모 토케나이 오니구모노 우라미
나의 원한으로 너희 일족은 죽어서도 풀지 못해, 왕거미의 원한을
私を永遠崇めろ讃えろ さもなくばお前を呪い殺すぞ
와타시오 에이엔 아가메로 타타에로 사모나쿠바 오마에오 노로이 코로스조
나를 영원히 숭배하고 찬양하라. 그렇지 않으면 죽일 테다.
人間を食べるその異常な事 代々続けろさもなくば殺す
닌겐오 타베루 소노 이죠우나 코토 다이다이 츠즈케로 사모나쿠바 코로스
인간을 먹는 그 이상한 짓을 대대로 이어라, 그렇지 않으면 죽여버릴 테다
鬼蜘蛛化かした狐を喰っちゃれ 人喰いの末路私は知ってる
오니구모 바카시타 키츠네오 쿳챠레 히토쿠이노 마츠로 와타시와 싯테루
왕거미로 둔갑한 여우를 잡아먹어라 식인종의 말로를 나는 알고 있다.
일본어 원문
한국어 번역문
おにぐもときつねのししと
하츠네 미쿠의 파트는 청록색이고, 메구포이드 구미의 파트는 초록색이다.
鬼蜘蛛一族狐に攫われ 悠久の苦痛耐え忍んできた
오니구모 이치조쿠 키츠네니 사라와레 유우큐우노 쿠츠으 타에시논데키타
왕거미 일족 여우에게 납치되어 영원한 고통을 견디며 왔어
許さん許さん許さん許さん 命を乞うなぞさらさらしないが
유루산 유루산 유루산 유루산 이노치오 코우나조 사라사라 시나이가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목숨을 구걸할 생각은 전혀없어
百代先まで怨んでやろうぞ 貴様ら鬼だろ本物になれや
햐쿠다이사키마데 우란데야로우조 키사마라 오니다로 혼모노니나레야
백대후손까지 원망해줄테야 너희들 귀신이잖아 진짜가 되어봐
鬼蜘蛛化かした狐を喰っちゃれ 人喰いの末路私は知ってる
오니구모 바카시타 키츠네오 쿳챠레 히토쿠이노 마츠로 와타시와 싯테루
왕거미로 둔갑한 여우를 잡아먹어라 식인종의 말로를 나는 알고 있으니
今宵は月夜間奴隷の悲鳴を 観賞している大名様たち
코요이와 츠키요마 도레이노 히메이오 칸쇼우시테이루 다이묘우사마타치
오늘밤은 달빛이 비추는 사이 노예의 비명을 지켜보며 감상하는 무사들
さぁさぁ、ようこそおいでぇなすって 高貴な見世物準備はいいかな?
사아사아 요우코소 오이데에나슷테 코우키나미세모노 쥰비와 이이카나
자아 어서들 오셔, 고귀한 구경거리를 볼 준비는 되셨나?
ああああああああ
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
奴隷の叫びは井戸の奥にまで 死なない程度にお前をいたぶる
도레이노 사케비와 이도노 오쿠니마데 시나나이테이도니 오마에오 이타부루
노예의 외침은 우물 속까지 들리고 죽지 않을 정도로 너를 학대할거야
私の眼を見ろ「命をやろうか?」
와타시노 메오 미로 이노치오 야로우카
나의 눈을 바라봐 "살려줄까?"
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私を許してどうか殺さずに お家へ返してほんとに痛いの
와타시오 유루시테 도우카 코로사즈니 오우치에 카에시테 혼토니 이타이노
나를 용서해줘 부디 죽이지 말고 집으로 돌려보내줘 정말로 고통스러워
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痛いの痛いの痛いの痛いの 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
이타이노 이타이노 이타이노 이타이노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아아아아아아아아
鬼蜘蛛一族狐に攫われ 悠久の苦痛耐え忍んできた
오니구모 이치조쿠 키츠네니 사라와레 유우큐우노 쿠츠으 타에시논데키타
왕거미 일족 여우에게 납치되어 영원한 고통을 견디며 왔어
許さん許さん許さん許さん 命を乞うなぞさらさらしないが
유루산 유루산 유루산 유루산 이노치오 코우나조 사라사라 시나이가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목숨을 구걸할 생각은 전혀없어
百代先まで怨んでやろうぞ 貴様ら鬼だろ本物になれや
햐쿠다이사키마데 우란데야로우조 키사마라 오니다로 혼모노니나레야
백대후손까지 원망해줄테야 너희들 귀신이잖아 진짜가 되어봐
鬼蜘蛛化かした狐を喰っちゃれ 人喰いの末路私は知ってる
오니구모 바카시타 키츠네오 쿳챠레 히토쿠이노 마츠로 와타시와 싯테루
왕거미로 둔갑한 여우를 잡아먹어라 식인종의 말로를 나는 알고 있으니
綺麗な指先生爪ひん剥き 指の関節をペンチで潰そう
키레이나 유비사키 나마즈메 힌무키 유비노 칸세츠오 펜치데 츠부소우
아름다운 손가락의 생손톱을 괴롭히고 손가락 관절을 펜치로 공격해
方耳落としてお前にキスする 痛いか?痛いか?もっと泣き叫べ
카타미미 오토시테 오마에니 키스스루 이타이카 이타이카 못토 나키사케베
한쪽 귀를 학대하고 너에게 접문해 아파? 아프냐고? 좀 더 울부짖어봐
客は歓ぶぞ興奮している そろそろ終盤お前の解体
캬쿠와 요로코부조 코우훈시테이루 소로소로 슈우반 오마에노 카이타이
손님은 기뻐하며 흥분하고 있어, 이제 슬슬 종반이군 너의 해체가
五月の黄泉沼死体の踊り場 晒したハラワタ蛆虫みたいね
고가츠노 요미누마 시타이노 오도리바 사라시타 하라와타 우지무시미타이네
오월의 황천 늪 사체의 무도장, 드러낸 것은 마치 구더기 같구나
ああああああああ
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
私を許して鬼の感情は 戻れぬ自分へ見せしめついでさ
와타시오 유루시테 오니노 칸죠우와 모도레누 지분에 미세시메츠이데사
나를 용서해줘, 귀신의 감정은 돌이킬 수 없는 자신을 위한 것이야.
ああああああああ
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
人を殺すたび私は濡れてる 許して許してあああああああああ
히토오 코로스 타비 와타시와 누레테루 유루시테 유루시테 아아아아아아아아
인간을 죽일 때마다 난 젖어들어가 용서해줘 용서해줘 아아아아아아아아
私の苦しみお前にわかるか 私の悲しみお前にわかるか
와타시노 쿠루시미 오마에니 와카루카 와타시노 카나시미 오마에니 와카루카
나의 고통을 너는 알아? 나의 비애를 너는 알아?
私の苦しみお前にわかるか 私の悲しみお前にわかるか
와타시노 쿠루시미 오마에니 와카루카 와타시노 카나시미 오마에니 와카루카
나의 고통을 너는 알아? 나의 비애를 너는 알아?
私は死んだの?何も感じない
와타시와 신다노 나니모 칸지나이
나는 죽은 건가? 아무 것도 느낄 수 없어
屍抱きしめ後悔している
시카바네 다키시메 코우카이시테이루
시체를 끌어안으며 후회하고 있어
うっすら貴様の顔がまだ見える
웃스라 키사마노 카오가 마다 미에루
어렴풋이 네놈의 얼굴이 아직 보인다
一人で股座いじくり感じる
히토리데 마타구라 이지쿠리 칸지루
혼자서 샅을 만지작거리며 느끼고 있다
こいつの頭は蛆虫沸いてる
코이츠노 아타마와 우지무시 와이테루
이 녀석의 머리에는 구더기가 들끓는다
溶けた屍は蛆も集らずに
토케타 시카바네와 우지모 타카라즈니
녹아버린 송장엔 구더기도 꼬이지 않았어
私の体に気安く触るな
와타시노 카라다니 키야스쿠 사와루나
나의 몸에 거리낌 없이 손대지 마라
気持ちいい 気持ちいい はああ
키모치이이 키모치이이 하아아
기분 좋구나 기분 좋구나 하아아
終わりも近づき死にかけの君の
오와리모 치카즈키 시니 카케노 키미노
이제 슬슬 목숨이 다해가는 너의
臓物引きずりだしてあげましょ?
조우모츠 히키즈리다시테 아게마쇼
내장을 고통스럽게 해줄까?
お腹を拡げりゃ、桃色渦巻き
오나카오 히로게랴 모모이로 우즈마키
배에는 분홍색 소용돌이
悲鳴も聞こえず放心状態。
히메이모 키코에즈 호우신죠우타이
비명도 들리지 않는 방심상태
ヌルヌルしていて錆びた釘の味。
누루누루시테이테 사비타 쿠기노 아지
끈적끈적거려서 녹슨 못의 맛
ゾクゾクしてきて、イってしまいそう。
조쿠조쿠시테키테 잇테시마이소우
오싹오싹거려와서 가버릴 것 같아
もう死んだかしら?
모우 신다카시라
이제 죽었니?
断末魔の時。
단마츠마노 토키
단말마의 시간.
私を呪って死んでいきなさい。
와타시오 노롯테 신데 이키나사이
나를 원망하며 죽어가세요
鬼蜘蛛一族狐に攫われ 悠久の苦痛耐え忍んできた
오니구모 이치조쿠 키츠네니 사라와레 유우큐우노 쿠츠으 타에시논데키타
왕거미 일족 여우에게 납치되어 영원한 고통을 견디며 왔어
許さん許さん許さん許さん 命を乞うなぞさらさらしないが
유루산 유루산 유루산 유루산 이노치오 코우나조 사라사라 시나이가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목숨을 구걸할 생각은 전혀없어
百代先まで怨んでやろうぞ 貴様ら鬼だろ本物になれや
햐쿠다이사키마데 우란데야로우조 키사마라 오니다로 혼모노니나레야
백대후손까지 원망해줄테야 너희들 귀신이잖아 진짜가 되어봐
鬼蜘蛛化かした狐を喰っちゃれ 人喰いの末路私は知ってる
오니구모 바카시타 키츠네오 쿳챠레 히토쿠이노 마츠로 와타시와 싯테루
왕거미로 둔갑한 여우를 잡아먹어라 식인종의 말로를 나는 알고 있으니
鬼蜘蛛一族狐に攫われ 悠久の苦痛耐え忍んできた
오니구모 이치조쿠 키츠네니 사라와레 유우큐우노 쿠츠으 타에시논데키타
왕거미 일족 여우에게 납치되어 영원한 고통을 견디며 왔어
許さん許さん許さん許さん 命を乞うなぞさらさらしないが
유루산 유루산 유루산 유루산 이노치오 코우나조 사라사라 시나이가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목숨을 구걸할 생각은 전혀없어
百代先まで怨んでやろうぞ 貴様ら鬼だろ本物になれや
햐쿠다이사키마데 우란데야로우조 키사마라 오니다로 혼모노니나레야
백대후손까지 원망해줄테야 너희들 귀신이잖아 진짜가 되어봐
鬼蜘蛛化かした狐を喰っちゃれ 人喰いの末路私は知ってる
오니구모 바카시타 키츠네오 쿳챠레 히토쿠이노 마츠로 와타시와 싯테루
왕거미로 둔갑한 여우를 잡아먹어라 식인종의 말로를 나는 알고 있으니
僕ハボウフラ君ノ傷ヲ 蛆虫ノヨウニグチュグチュト啜ル
보쿠와 보우후라 키미노 키즈오 우지무시노 요우니 구츄구츄토 스루
나는 장구벌레 너의 상처를 구더기처럼 훌쩍훌쩍 빨아 마실 테다
愛シテ愛シテ愛シテ愛シテ 何ダカ体ガ熱クナッテキタ
아이시테 아이시테 아이시테 아이시테 난다카 카라다가 아츠쿠낫테키타
사랑해라 사랑해라 사랑해라 사랑해라 왠지 몸이 뜨거워지고 있다
僕ハボウフラ君ノ傷ヲ 蛆虫ノヨウニグチュグチュト啜ル
보쿠와 보우후라 키미노 키즈오 우지무시노 요우니 구츄구츄토 스루
나는 장구벌레 너의 상처를 구더기처럼 훌쩍훌쩍 빨아 마실 테다
愛シテ愛シテ愛シテ愛シテ 何ダカスゴク興奮シテキタ
아이시테 아이시테 아이시테 아이시테 난다카 스고쿠 코우훈시테키타
사랑해라 사랑해라 사랑해라 사랑해라 왠지 굉장히 흥분되고 있다
私もついに焼きが回ったのか 殺したお前らが迎えに来てる
와타시모 츠이니 야키가 마왓타노카 코로시타 오마에라가 무카에니 키테루
나도 결국 둔해진건가? 죽여버린 네가 마중하러 나왔어
私のお腹を拡げるつもりか? どうぞご自由にさっさと殺して
와타시노 오나카오 히로게루 츠모리카 도우조 고지유우니 삿사토 코로시테
나를 죽일 생각이야? 부디 자유롭게 얼른 죽여줘
私は異常?こんな時にでも 濡れてしまうの痛いの待ってる
와타시와 이죠우 콘나 토키니데모 누레테시마우노 이타이노 맛테루
난 이상해? 이런 때에도 젖어서 고통을 기다리고 있어
私の体は断末魔の時 さぁさぁ、ようこそ鬼畜のどつぼへ
와타시노 카라다와 단마츠마노 토키 사아사아 요우코소 키치쿠노 도츠보에
나의 몸은 단말마의 시간. 자아 자아, 어서 와라 귀축의 구렁텅이에
鬼蜘蛛一族狐に攫われ 悠久の苦痛耐え忍んできた
오니구모 이치조쿠 키츠네니 사라와레 유우큐우노 쿠츠으 타에시논데키타
왕거미 일족 여우에게 납치되어 영원한 고통을 견디며 왔어
許さん許さん許さん許さん 命を乞うなぞさらさらしないが
유루산 유루산 유루산 유루산 이노치오 코우나조 사라사라 시나이가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용서못해 목숨을 구걸할 생각은 전혀없어
百代先まで怨んでやろうぞ 貴様ら鬼だろ本物になれや
햐쿠다이사키마데 우란데야로우조 키사마라 오니다로 혼모노니나레야
백대후손까지 원망해줄테야 너희들 귀신이잖아 진짜가 되어봐
鬼蜘蛛化かした狐を喰っちゃれ 人喰いの末路私は知ってる
오니구모 바카시타 키츠네오 쿳챠레 히토쿠이노 마츠로 와타시와 싯테루
왕거미로 둔갑한 여우를 잡아먹어라 식인종의 말로를 나는 알고 있으니
私の恨みでお前ら一族 死んでも解けない鬼蜘蛛の恨み
와타시노 우라미데 오마에라 이치조쿠 신데모 토케나이 오니구모노 우라미
나의 원한으로 너희 일족은 죽어서도 풀지 못해, 왕거미의 원한을
私を永遠崇めろ讃えろ さもなくばお前を呪い殺すぞ
와타시오 에이엔 아가메로 타타에로 사모나쿠바 오마에오 노로이 코로스조
나를 영원히 숭배하고 찬양하라. 그렇지 않으면 죽일 테다.
人間を食べるその異常な事 代々続けろさもなくば殺す
닌겐오 타베루 소노 이죠우나 코토 다이다이 츠즈케로 사모나쿠바 코로스
인간을 먹는 그 이상한 짓을 대대로 이어라, 그렇지 않으면 죽여버릴 테다
鬼蜘蛛化かした狐を喰っちゃれ 人喰いの末路私は知ってる
오니구모 바카시타 키츠네오 쿳챠레 히토쿠이노 마츠로 와타시와 싯테루
왕거미로 둔갑한 여우를 잡아먹어라 식인종의 말로를 나는 알고 있다.
일본어 원문
한국어 번역문
4. 가사 해석
왕거미와 여우의 사자는 마사의 블로그에 있는 소설인 여우의 혼례를 가요로 만든 것이다. 그래서 왕거미와 여우의 사자의 가사를 해석하기 위해서는 여우의 혼례의 줄거리를 알아야 한다. 여우의 혼례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이 소설은 16세기 전국시대 일본의 한 도시와 그 근방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을 주제로 다룬 소설이다.
시시쿠사 토모나리는 근방에 강과 숲이 있는 도시를 지배하는 남자였다. 그에게는 결혼 전에는 오니즈카 료우, 결혼 후에는 시시쿠사 료우라는 성명을 사용하는 아내와 시시쿠사 마이라는 딸이 있었다. 그는 시시쿠사 료우와 함께 관객들 앞에서 자신의 부하들을 동원해 납치한 결백한 사람들을 잔혹하게 공개처형하는 공연을 굉장히 많이 시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그의 부하들이 도시 근처 숲에 살던 오보로즈카 아카리라는 백발 적안의 여성을 도시 근처에 있는 강변에서 납치했다. 오보로즈카 아카리는 타인을 살의를 갖고 보기만 해도 살해할 수 있는 초능력과 타인을 조종할 수 있는 초능력 그리고 평상시에는 백발 적안이었다가 분노하면 적발로 변하는 초능력을 가진 여자였다.
하지만 시시쿠사 료우는 초능력을 약화시키는 귀신의 소도라는 크립토나이트 같은 칼을 갖고 있었고, 이 칼 때문에 오보로즈카 아카리는 시시쿠사 료우를 살해하지 못하여 시시쿠사 료우에 의해 공개처형장에서 관객들 앞에서 고통받다가 기절했다. 시시쿠사 토모나리의 부하들은 기절한 오보로즈카 아카리를 도시 밖에 있는 신사에 유기했다.
신사에서 깨어난 오보로즈카 아카리는 복수를 위해 시시쿠사 마이와 접촉해 시시쿠사 마이에게 시시쿠사 료우와 시시쿠사 토모나리를 비롯한 도시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잡아먹어 살해하라고 명령했다. 오보로즈카 아카리에게 초능력으로 조종당하게 된 시시쿠사 마이는 오보로즈카 아카리의 명령대로 자신의 양친을 비롯한 도시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잡아먹어 살해했다. 식인 사건 발생 후 물자 납품을 위해 상인이 도시를 방문하고 나서 도시는 봉쇄됐다. 도시의 시체들과 시시쿠사 토모나리의 부하의 비망록 그리고 복수에 성공한 오보로즈카 아카리를 도시 근처 강변에서 발견한 상인에 의해 사건들은 세상에 알려졌다.
오보로즈카 아카리([ruby(朧塚, ruby=おぼろづか)]・[ruby(朱莉, ruby=あかり)], Akari Oborozuka)
오니즈카 료우([ruby(鬼塚, ruby=おにづか)]・[ruby(寥, ruby=りょう)], Ryou Onizuka)
시시쿠사 료우([ruby(獅子草, ruby=ししくさ)]・[ruby(寥, ruby=りょう)], Ryou Shishikusa)
시시쿠사 마이([ruby(獅子草, ruby=ししくさ)]・[ruby(舞, ruby=まい)], Mai Shishikusa)
시시쿠사 토모나리([ruby(獅子草, ruby=ししくさ)]・[ruby(智成, ruby=ともなり)], Tomonari Shishikusa)
여우의 혼례([ruby(狐, ruby=きつね)]の[ruby(嫁入, ruby=よめい)]り, Kitsune no Yomeiri)
왕거미와 여우의 사자([ruby(鬼蜘蛛, ruby=おにぐも)]ト[ruby(狐, ruby=きつね)]ノ[ruby(獅子, ruby=しし)]ト, Onigumo to Kitsune no Shishi to)
시시쿠사 토모나리는 근방에 강과 숲이 있는 도시를 지배하는 남자였다. 그에게는 결혼 전에는 오니즈카 료우, 결혼 후에는 시시쿠사 료우라는 성명을 사용하는 아내와 시시쿠사 마이라는 딸이 있었다. 그는 시시쿠사 료우와 함께 관객들 앞에서 자신의 부하들을 동원해 납치한 결백한 사람들을 잔혹하게 공개처형하는 공연을 굉장히 많이 시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그의 부하들이 도시 근처 숲에 살던 오보로즈카 아카리라는 백발 적안의 여성을 도시 근처에 있는 강변에서 납치했다. 오보로즈카 아카리는 타인을 살의를 갖고 보기만 해도 살해할 수 있는 초능력과 타인을 조종할 수 있는 초능력 그리고 평상시에는 백발 적안이었다가 분노하면 적발로 변하는 초능력을 가진 여자였다.
하지만 시시쿠사 료우는 초능력을 약화시키는 귀신의 소도라는 크립토나이트 같은 칼을 갖고 있었고, 이 칼 때문에 오보로즈카 아카리는 시시쿠사 료우를 살해하지 못하여 시시쿠사 료우에 의해 공개처형장에서 관객들 앞에서 고통받다가 기절했다. 시시쿠사 토모나리의 부하들은 기절한 오보로즈카 아카리를 도시 밖에 있는 신사에 유기했다.
신사에서 깨어난 오보로즈카 아카리는 복수를 위해 시시쿠사 마이와 접촉해 시시쿠사 마이에게 시시쿠사 료우와 시시쿠사 토모나리를 비롯한 도시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잡아먹어 살해하라고 명령했다. 오보로즈카 아카리에게 초능력으로 조종당하게 된 시시쿠사 마이는 오보로즈카 아카리의 명령대로 자신의 양친을 비롯한 도시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잡아먹어 살해했다. 식인 사건 발생 후 물자 납품을 위해 상인이 도시를 방문하고 나서 도시는 봉쇄됐다. 도시의 시체들과 시시쿠사 토모나리의 부하의 비망록 그리고 복수에 성공한 오보로즈카 아카리를 도시 근처 강변에서 발견한 상인에 의해 사건들은 세상에 알려졌다.
오보로즈카 아카리([ruby(朧塚, ruby=おぼろづか)]・[ruby(朱莉, ruby=あかり)], Akari Oborozuka)
오니즈카 료우([ruby(鬼塚, ruby=おにづか)]・[ruby(寥, ruby=りょう)], Ryou Onizuka)
시시쿠사 료우([ruby(獅子草, ruby=ししくさ)]・[ruby(寥, ruby=りょう)], Ryou Shishikusa)
시시쿠사 마이([ruby(獅子草, ruby=ししくさ)]・[ruby(舞, ruby=まい)], Mai Shishikusa)
시시쿠사 토모나리([ruby(獅子草, ruby=ししくさ)]・[ruby(智成, ruby=ともなり)], Tomonari Shishikusa)
여우의 혼례([ruby(狐, ruby=きつね)]の[ruby(嫁入, ruby=よめい)]り, Kitsune no Yomeiri)
왕거미와 여우의 사자([ruby(鬼蜘蛛, ruby=おにぐも)]ト[ruby(狐, ruby=きつね)]ノ[ruby(獅子, ruby=しし)]ト, Onigumo to Kitsune no Shishi to)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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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朧塚, ruby=おぼろづか)]・[ruby(朱莉, ruby=あかり)] Akari Oborozuka 오보로즈카 아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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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의 첫째 질의응답 (2017년 12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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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의 둘째와 셋째 질의응답 (2017년 12월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