膵 췌장 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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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肉, 12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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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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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 16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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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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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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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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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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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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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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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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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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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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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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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膵는 '췌장 췌'라는 한자로, ' 췌장(膵臟)'을 뜻한다. 일본의 국자(國字)인 와세이칸지(和製漢字, 화제한자)로, 근대 일본에 서양 해부학이 전래되었을 때 췌장을 표기하기 위해 제자되어 한국과 중국 등에도 유입되었다.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한국어 | 훈 | <colbgcolor=#fff,#1f2023>췌장 |
음 | 췌 | |
중국어 | 표준어 | cuì |
광동어 | seoi6, ceoi3 | |
민남어 | chūi | |
일본어 | 음독 | スイ |
훈독 | - | |
베트남어 | tuỵ |
3. 모양 및 기원
뜻을 나타내는 肉(고기 육)과 소리를 나타내는 萃(모을 췌)가 합쳐진 형성자이다.膵 자는 일본 에도 시대에, 네덜란드어 alvleesch[1] 혹은 klier-bedde[2]를 번역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자다. 초기에 『 해체신서』에서는 大機里爾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이는 원 저본의 설명, 즉 '췌장은 분비선이 모여 있는 가장 큰 덩어리다'라는 설명을 보고서, 大(크다)와 機里爾(분비선, klier의 음차)를 조합한 것이다. 그 이후 해체신서의 증보판인 『중정해체신서』에서는, alvlees라는 단어와 '분비선들이 모여 만든 덩어리'라는 개념에 주목하여, 살(⺼)을 모은다(屯)라는 의미에서 肫이라는 한자를 사용했다. 현재 우리가 쓰는 膵 자는 우다가와 겐신(宇田川玄真)이 자신의 저서 『의범제강(医範提綱)』(1808)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조자 방법은 肫 자와 마찬가지로 살(⺼)을 모은다(萃)라는 뜻이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肫 자는 기존의 한자랑 겹치는 것에 비해 膵 자는 기존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글자라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그는 腺(샘 선)이라는 한자도 만들었다. 다만 腺은 해당 신체기관의 속성에 기반한 회의자인 반면, 膵는 어원적 분석에 의한 회의자라는 점에서 다르다.
4. 용례
4.1. 단어
4.2. 인명
4.3. 지명
4.4. 창작물
-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君の膵 臓をたべた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