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 BMS 난이도 체계 | ||
차분명 | 발광 난이도 | 참고 |
虎の穴 | ★1 | |
AFOTHER | ★8 | |
MANIAQ | ★18 | |
14A | ★1 | DP |
초창기 네임드 제작자인 beatMARIO[1]의 곡으로, 게임 Kanon에 있는 곡인 約束과 starmine[2]을 적절하게 본인의 색깔로 리메이크한 곡이며, 아직까지도 BMS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명곡이다. 제1발광에 등록된 패턴이 3개나 있으며 그 중 ★1은 ★1의 입문이라 할 정도로[3], 플레이카운트도 전체에서 2번째에 해당할 정도로 많이 플레이한다.
★18은 니코동 등지에 2010년대 초반 당시에 올라온 ★18 메들리에 달린 코멘트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THE ★18 이라고 불리며 발광 ★18의 표준으로 취급받았다. 지금도 밀도 높은 후반부 덕에 이지게이지 난이도는 ★18의 중심을 지키고 있다. 다만 딱히 모난 데 없는 우직한 지력형 패턴인 데다가 ★18에 패턴이 악랄한 곡들이 꽤 추가되며 하드게이지 난이도는 하위권까지 밀린 상태. 물론 모난 데가 없다지만 초당 노트 밀도가 22개가 넘어가고, 최후반엔 데님폭타까지 등장하므로 동레벨대의 다른 곡들을 무리 없이 쳐낼 수 있는 체력과 처리력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
시도때도 없이 BGA에 등장하는 여자는 Kanon의 진히로인으로 통하는 츠키미야 아유이다. 단순한 표정부터 시작해서 박자에 맞게 starmine처럼 부채춤을 추는 모습이 상당히 중독성이 있다. 중간중간에 MISS가 발생할 때 나오는 얼굴이 가히 압권(...)이긴 하다.
BGA 중간에 일본어로 긴 문장이 나오는데, 내용과 해석은 아래와 같다. BMS 위키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夢。 夢を見ている。 꿈. 꿈을 꾸고 있다. まだ同じ每日の繰り返し。 終わりのない夢の中で、 来るはずのない朝を望んで、 そして、同じ夢の中に帰ってくる...。 아직도 똑같은 매일의 반복. 끝이 없는 꿈 속에서, 올 리가 없는 아침이 오기를 바라면서, 그래서,똑같은 꿈 속으로 돌아온다... 赤くて、白くて、冷たくて、暇かくて、 悲しくて、嬉しくて、 빨갛고, 하얗고, 차갑고, 한가하고, 슬프고, 기쁘고, そして...。 그리고... まだ同じ毎日の繰り返し。 ずっと前から、何年も前から気づいていた。 終わらない夢を漂いながら... 来るはずのない夜明けを望みながら... 아직도 똑같은 매일의 반복. 오래 전부터, 몇 년도 더 전부터 알아채고 있었다. 끝이 없는 꿈 속을 헤매이며 올 리가 없는 새벽이 오기를 바라면서... ボクは、ずっと同じ場所にいる。 나는, 계속 같은 장소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