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2:24:04
秋桜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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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번째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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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ebb8><colcolor=#1f2023>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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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191919>
1977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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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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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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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 마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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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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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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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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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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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10월 1일 발매된
야마구치 모모에 19번째 싱글이다. B면은 <最後の頁(마지막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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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 마사시의 여동생 사다 레이코가 결혼적령기에 들 무렵 어머니의 걱정을 이미지화해 쓴 곡이지만 정작 사다 레이코는 2018년 현재까지도 미혼 독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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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모모에는 결혼을 앞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이 노래를 이해할 수 없었으나, 1980년 10월 5일 은퇴 콘서트에서는 사다에게 “이 노래의 의미를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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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이 상당히 고음역대이다. 음악방송에서는 2키 내려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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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제목을 小春日和로 할 생각이었다. 秋桜로 제목을 정했음에도 아키자쿠라라고 읽으려 했으나 끝내 제목을 코스모스로 읽게 했고 기존에 없던 이 독음 방법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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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인 미우라 유타로가 커버하기도 했고 92년 홍백과 97년 홍백에서 사다 마사시가 출장해서 불렀다.
3. 수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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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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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스 가사 - 접기/펼치기】
淡紅の秋桜が秋の日の
우스베니노 코스모스가 아키노 히노
담홍빛 코스모스가 가을날의
何気ない陽溜りに揺れている
나니게나이 히다마리니 유레테이루
아무렇지도 않게 양지에서 흔들리고 있네
此頃涙脆くなった母が
코노 고로 나미다 모로쿠 낫타 하하가
요즘들어 눈물이 많아진 엄마가
庭先でひとつ咳をする
니와사키데 히토츠 세키오 스루
뜰에서 한번 기침을 하신다
縁側でアルバムを開いては
엔가와데 아루바무오 히라이테와
툇마루에서 앨범을 펴면
私の幼い日の思い出を
와타시노 오사나이 히노 오모이데오
나의 어린 시절의 추억을
何度も同じ話くり返す
난도모 오나지 하나시 쿠리카에스
몇번이고 같은 이야기를 반복한다
独言みたいに小さな声で
히토리코토 미타이니 치이사나 코에데
혼잣말처럼 작은 목소리로
こんな小春日和の穏やかな日は
콘나 코하루비요리노 오다야카나 히와
이런 초가을의 온화한 날은
(* 小春日和 : 음력 10월 경 따뜻한 날씨)
あなたの優しさが浸みて来る
아나타노 야사시사가 시미테쿠루
당신의 다정함이 스며들어 와요
明日嫁ぐ私に苦労はしても
아시따 토쯔구 와타시니 쿠로오와 시테모
내일 시집가는 나에게 고생은 해도
笑い話に時が変えるよ
와라이바나시니 토키가 카에루요
우스갯소리로 시간이 바뀐다고
心配いらないと 笑った
신파이 이라나이토 와랏타
걱정할 필요 없다며 웃으셨다.
あれこれと思い出をたどったら
아레코레토 오모이데오 타돗타라
이것저것 추억을 더듬었더니
いつの日もひとりではなかったと
이츠노 히모 히토리데와 나캇타토
어느 날에나 혼자가 아니었다고
今更作ら我儘な私に
이마사라 나가라 와가마마나 와타시니
이제와서 마치 제멋대로인 나에게
唇かんでいます
쿠치비루 칸데이마스
입술을 깨물고 있어요
明日への荷造りに手を借りて
아시타에노 니즈쿠리니 떼오 카리떼
내일을 위한 짐꾸리기를 도와 주시다
しばらくは楽し気にいたけれど
시바라쿠와 타노시게니 이타케레도
잠시 동안은 즐겁게 했는데
突然涙こぼし元気でと
토츠젠 나미다 코보시 겐키데토
갑자기 눈물 흘리며 "건강해라" 라며
何度も何度もくり返す母
난도모 난도모 쿠리카에스 하하
몇번이고 몇번이고 되풀이하는 엄마
ありがとうの言葉をかみしめながら
아리가토오노 코토바오 카미시메 나가라
고맙다는 말을 되새기면서
生きてみます私なりに
이키테 미마스 와타시나리니
살아가볼게요, 제 나름대로
こんな小春日和の穏やかな日は
콘나 코하루비요리노 오다야카나 히와
이런 초가을의 온화한 날은
もう少しあなたの子供で
모오 스코시 아나타노 코도모데
조금만 더 당신의 아이로
いさせてください
이사세떼 쿠다사이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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