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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03:17:29

瞳をとじて



1. 개요2. 가사3. 리메이크4. 여담

1. 개요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주제가로 타이업된 히라이 켄의 노래.

히라이 켄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이며, 편곡은 도쿄지헨 카메다 세이지가 담당했다.

2. 가사

朝目覚めるたびに君の抜け殻が横にいる
아사 메자메루 타비니 키미노 누케가라가 요코니 이루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너의 빈 껍데기가 옆에 있어.

温もりを感じたいつもの背中が冷たい
누쿠모리오 칸지타 이츠모노 세나카가 츠메타이
언제나 따뜻함을 느꼈던 등이 차가워.

苦笑いをやめて重いカーテンを開けよう
니가와라이오 야메테 오모이 카텐오 아케요오
쓴웃음은 그만두고 무거운 커튼을 열지.

眩しすぎる朝日僕と毎日の追いかけっこだ
마부시스기루 아사히 보쿠토 마이니치노 오이카켓코다
너무나 눈부신 아침 해는 나와 매일 술래잡기를 해.

あの日見せた泣き顔涙照らす夕陽肩の温もり
아노 히 미세타 나키가오 나미다 테라스 유우히 카타노 누쿠모리
그 날 보였던 우는 얼굴의 눈물을 비추는 저녁노을, 어깨의 따뜻함

消し去ろうと願うたびに心が体が君を覚えている
케시사로오토 네가우 타비니 코코로가 카라다가 키미오 오보에테이루
지워버리겠다 기도할 때마다 마음과 몸이 너를 기억해.


Your love forever
(너의 사랑은 영원해)

瞳をとじて君を描くよそれだけでいい
히토미오 토지테 키미오 에가쿠요 소레다케데 이이
눈을 감고서 너를 그려보지. 그것만으로도 좋아.

たとえ季節が僕の心を置き去りにしても
타토에 키세츠가 보쿠노 코코로오 오키자리니 시테모
설령 계절이 나의 마음을 남겨두고 간다 해도.


いつかは君のこと何も感じなくなるのかな
이츠카와 키미노 코토 나니모 칸지나쿠나루노카나
언젠가는 너에 대해 아무것도 느낄 수 없게 될까.

今の痛み抱いて眠る方がまだいいかな
이마노 이타미 다이테 네무루 호오가 마다 이이카나
지금의 아픔을 안고서 잠드는 편이 아직 좋을까.

あの日見てた星空願いかけて二人探した光は
아노 히 미테타 호시조라 네가이 카케테 후타리 사가시타 히카리와
그 날 보았던 별이 빛나는 하늘, 소원을 걸고 우리 둘이 찾았던 빛은

瞬く間に消えてくのに心は体は君で輝いてる
마타타쿠 마니 키에테쿠노니 코코로와 카라다와 키미데 카가야이테루
눈 깜짝할 새 사라져가는데 마음과 몸은 그대로 빛나고 있어.


I wish forever
(난 영원히 기도해)

瞳をとじて君を描くよそれしかできない
히토미오 토지테 키미오 에가쿠요 소레시카 데키나이
눈을 감고서 너를 그려보지. 그것밖에 할 수 없어.

たとえ世界が僕を残して過ぎ去ろうとしても
타토에 세카이가 보쿠오 노코시테 스기사로오토시테모
설령 세상이 나를 남겨두고 지나쳐가려 해도.

always my love
(언제나 나의 사랑)

your love is always in my heart
(너의 사랑은 항상 내 마음속에)

You are my everything
(너는 나의 전부)

your love forever
(너의 사랑은 영원해)

瞳をとじて君を描くよそれだけでいい
히토미오 토지테 키미오 에가쿠요 소레다케데 이이
눈을 감고서 너를 그려보네. 그것만으로도 좋아.

たとえ季節が僕を残して色を変えようとも
타토에 키세츠가 보쿠오 노코시테 이로오 카에요오토모
설령 계절이 나를 남겨두고 색을 바꾸려 한대도

記憶の中に君を探すよそれだけでいい
키오쿠노 나카니 키미오 사가스요 소레다케데 이이
기억 속에서 너를 찾아헤매. 그것만으로도 좋아.

失くしたものを超える強さを君がくれたから
나쿠시타 모노오 코에루 츠요사오 키미가 쿠레타카라
잃어버린 것을 넘어설 수 있는 강함을 네가 주었으니까.

君がくれたから
키미가 쿠레타카라
네가 주었으니까.

3. 리메이크


오리지널 버전.


2006년 리메이크 버전.

가수 정재욱이 '가만히 눈을 감고'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를 했다.[1] 원곡 가사의 맥락을 잘 유지하면서 일부 개사가 되었고[2], 호불호가 적은 정재욱의 보컬이 조합되어 리메이크의 완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아침이 와 눈을 떠보니
그대의 작은 흔적이 내곁에 있어
메마른 내입술에 스친
잊었던 하얀 숨결이 차가워져

기억은 나누어지는지
어쩌면 부서진 채 사라질까
내일은 또 오게 되겠지
세상은 여전한가봐 그댄 어떤가요?

언젠가 나를 슬프게 했던 그대 울던 얼굴
다시 나의 볼을 적시면
지워버리려고 기도했던 날들
내 마음이 내 눈물이 그대를 기억하고 있어

Your love forever 가만히 눈을 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 듯 가까이
계절이 변해가듯 무심히 내 영혼을 지나쳐 버린다해도

잊혀지는 기억이라도
내게는 유일한 사람 내 전부인걸
긴 세월이 흐른 뒤에도 좋았던 추억만으로 가질게요

여전히 우릴 비추고 있던
어느 겨울 새벽 별빛에 소원을 빌던 밤들과
내게만 주었던 따스한 체온을
내 마음이 내 눈물이 그대를 기억하고 있어

I wish forever 가만히 눈을 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 듯 가까이
계절이 변해가듯 무심히 내 영혼을 지나쳐 버린다해도

Your Love Forever
가만히 눈을 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 듯 가까이
먼길의 끝 즈음에서 기다린 내 영혼을 지나쳐 버린 다해도

이젠 기억에서만 그대가 보이네요
괜찮아요 난 이젠
내 것 일 수 없지만 버틸 수 있을 만큼
내 안에 남았으니까

아직은 남았으니까

4. 여담



[1] 이 제목으로 검색해도 항목으로 들어올 수 있다. [2] 소레다케데 이이 → 손에 닿을 듯 가까이처럼 아예 원곡 가사의 발음을 살린 구절도 있고, 저 부분이 아니더라도 부분부분 원곡과 비슷한 발음을 노린 가사들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