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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12:02:41

東京放課後サモナーズ

Tokyo Afterschool Summoners
파일:도방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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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게임시스템3. 등장 캐릭터4. 용어
4.1. 길드4.2. 교육기관4.3. 시설4.4. 그 외
5. 관련 인물
5.1. 캐릭터 디자인5.2. 성우
6. 이벤트7. 문제점과 비판8. 공략9. 여담10. 관련 문서11. 외부 링크

1. 개요

도쿄 방과 후 서머너즈(東京放課後サモナーズ, Tokyo Afterschool Summoners)는 라이프 원더즈 합동 회사(ライフワンダーズ合同会社/Lifewonders)가 만든 성소수자( LGBT)를 위한 스마트폰 태블릿 PC용 게임이다. 일본어 약칭은 放サモ(호우사모), 한국에서는 도방서(과 후 머너즈)라고 불린다.

2016년 12월 2일 IOS판 공개, 2016년 12월 15일 안드로이드용 공개.

과거 퍼즐앤드래곤처럼, 별도의 계정 데이터 연동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함부로 지우면 지금까지 플레이 내역, 결제 내역 등이 모두 사라진다. 주의할 것.

등장 캐릭터들 중 3분의 1정도가 수인(케모노) 계열이다. 그리고 등장 캐릭터의 성별이 압도적으로 남성에 치우쳐져 있다. 2017년 11월 23일 시점에는 69 : 8(11.5%) 이었는데 2018년 4월 25일에는 94:10(10.6%)로 더더욱 심해졌다. 링크

2. 게임시스템

3. 등장 캐릭터

문서가 너무 길어진 관계로 분리되었다.

4. 용어

4.1. 길드




【스포일러】
정식 길드마스터는 미카엘. 하지만 미카엘은 어플리게임의 루프 자체를 인지하고있는 23인의 승자들중 한명으로 길드자체도 심심풀이용 이용도구에 지나지 않는 상태라 8장 최후에 미카엘로부터 공격을 받게되고 그로인해 구성원들은 모두 도주하게 된다.



【스포일러】
듀오는 뭔가를 대가로 23인의 승자들에게 협력하는 조건으로 형을 배신.



【스포일러】
정식 길드마스터는 츠쿠요미. 아웃로즈가 세력확대를 하지 않은 이유는 일찌감치 어플리게임의 진실을 알고있었고, 승자가 정해져있는 게임따위에 참여해봤자 손해만 볼 뿐이란걸 알고 때가 될때까지 힘을 온존하고있었기 때문이다.





【스포일러】
할롯과 수르트, 아자토스는 어플리게임의 진실인 루프를 인식하고 있기때문에 수만번의 반복속에서 어떻게든 루프 자체를 깨뜨리기 위한 방법을 찾고있었고, 내린 결론이 아르크의 신기 특성을 이용한 대규모 예외처리 현상을 일으켜 도쿄 자체를 멸망시키는것이었다. 하지만 애초에 그 계획 자체도 23인의 승자들이 세운 계획으로 커버가능한 수준이었고, 결국 8장 최후에 아르크를 제외한 3인은 다른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져 싸우다 미카엘, 아마테라스, ???에 의해 살해당한다.


4.2. 교육기관

4.3. 시설

4.4. 그 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관련 인물

5.1. 캐릭터 디자인

5.2. 성우

항목이 길어져 분리하였다.
* 東京放課後サモナーズ/성우

6. 이벤트

도쿄 방과 후 서모너즈의 이벤트에 관한 정보는 기타 사이트를 이용하여 얻는 것을 추천합니다.

7. 문제점과 비판

항목 참조.

8. 공략

2020-04-22 오후 2:01시 기준 각 신기의 취급
먼저, 현재는 딜찍누 메타이다. 나무위키의 문서에는 아직도 도쿄 방과 후 서모너즈가 스노우/아이젠/수르트를 필두로 한 방어 버퍼를 활용해야만 하는 좀비 메타라고 서술되어 있지만, 현재는 오히려 스노우/아이젠/수르트는 아예 쓰이지도 않는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27] 나오는 딜러들이 점점 더 오버 딜이 되어가 굳이 턴을 질질 끌 필요 없이 탑 티어 딜러와 탑 티어 공격 버퍼를 활용해 원 턴 클리어로 다 끝내 버리는 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예전에는 사격/마법/전체 신기가 범위는 넓지만 공격 계수가 낮아 저평가받았는데, 현재는 애초에 사격/마법/전체 딜러가 자가 공격 버프를 매우 우수하게 달고 나오기도 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탑 티어 공격 버퍼로 버프를 도배해 적진을 초토화할 수 있기에 굳이 적을 하나씩 잡는다거나 아군이 적에게 맞을 가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예전에는 방어 버퍼를 활용해 정직하게 버텨가며 CP(차지 스킬 포인트)를 정직하게 모아서 강력한 차지 스킬로 적을 끝내는 게 기본적인 게임의 플레이 스타일이었다면, 딜링이든 CP든 뭐든 어거지로 다 끌어올려서 어거지로 게임을 끝내 버리는 게 지금의 플레이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가장 우수한 딜러 세 명을 꼽자면 우선 사격 신기의 2019 크리스마스 한정 5성 에기르가 있다. 한정 에기르의 경우, 기존의 있던 전사(자신의 현재 버프를 아군에게 복사시키는 것) 기믹과 통상 에기르의 적의 버프를 빼앗는다는 컨셉을 결합시켜 역전사(아군의 버프를 자신에게 복사시키는 것)라는 역대급 기믹을 갖고 나와 최강의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일단 사격 딜러+역전사를 갖고 있다는 점만으로 무조건 최강일 수밖에 없는데(그외에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도 그냥 아군 전체를 싹다 공격 버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적을 공격 불능으로 만드는 매혹 디버프나 적의 버프를 빼앗는 탈취, 방어 디버프를 무시하는 기믹 등으로 각종 디버프와 불리한 기믹(2020 4월에 새로 나온 파워 인버전(이 디버프가 걸려 있을 때 버프가 추가로 걸릴 시 공격력과 방어력 대폭 하락)도 방어 디버프로 판정되어 무시된다.)을 무시해 더더욱 가치가 오른다. 한정 에기르의 유일한 단점은 자신의 팀이 강력해야 한다는 점밖에 없다. 굳이 공격 버퍼가 아니라 자가 버퍼만 왕창 거는 캐릭터라도 에기르는 그 버프를 뺏을 수 있으니 상관없지만, 아예 버프를 몇 개 안 거는 캐릭터밖에 없다면 에기르의 딜은 너무나도 평범해진다. 함께 쓰이는 캐릭터는 주로 여름 한정 5성 와칸 탕카와 통상 5성 타케마루 등으로, 에기르의 역전사는 '이동 시' 기믹이므로 에기르의 팀원은 버프의 조건이 이동 시이면 안된다. 탑 티어 딜러인 헤라클레스와 같이 사용한다면, 헤라클레스는 이동할 필요가 없다기보다는 이동을 해서는 안되며, 4턴마다 수많은 공격 버프를 자가적으로 거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굉장히 어울린다.

그 다음으론 2020 발렌타인 통상 5성 헤라클레스가 있는데, 사격 딜러인 헤라클레스는 차지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거나 이동권을 주면 온갖 디버프가 다 걸리며 무능해지지만 4턴마다 CP(차지 포인트, 차지 스킬을 발동할 수 있는 게이지) 100%를 얻으며 차지 스킬을 사용할 시 자신의 모든 디버프 해제&온갖 자가 공격 버프를 걺으로써 혼자서 기본 150만 딜을 더 뽑아내어 우수한 딜러로 평가받고 있다. 그냥 간단하게 앞 세로 3칸을 없애 버리는 캐릭터라 함께 쓰이는 캐릭터라고 할 건 따로 없지만, 헤라클레스 스스로 이동할 시 온갖 디버프가 다 걸리기 때문에 헤라클레스와 거리가 떨어져 있어도 헤라클레스의 위치를 안정적으로 바꿔줄 수 있는 가로/세로/전방향 이동거리 증가 캐릭터, 헤라클레스 본인의 디버프나 차지 스킬 봉인 등의 디버프를 케어해 줄 수 있는 클렌저(디버프를 지우거나, 미리 방어하거나, 아예 디버프를 걸려는 적에게 반사시킬 수 있는 기믹이나 버프를 지닌 캐릭터), 헤라클레스에게 없는 버프를 걸어줄 수 있는 버퍼(사실 헤라클레스는 차지 스킬만 발동하면 적이 온갖 방어 버프가 다 걸려 있지 않은 한 무조건 적을 죽이는 오버 딜러라 공격 버퍼보단 헤라클레스의 생존성을 높여주는 방어 버퍼가 낫다.), 원 턴 클리어를 내기 위한 또다른 탑 티어 딜러 등이 좋다. 상술했듯이 에기르와의 궁합이 매우 좋으며, 크냔시와는 애초에 크냔시가 적을 아예 다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헤라클레스보단 다른 버퍼나 탱커가 더 낫다. 헤라클레스와 함께 기용해 원 턴 클리어를 내려면 아예 아군 3명을 사격 딜러, 1명을 공격 버퍼로 세워 가로로 좁은 맵을 싹쓸이하던가, 이동권이 필요한 마법 딜러&마법 딜러를 보조할 공격 버퍼 등이 좋다. 헤라클레스만을 주력 딜러로 쓰고 싶다면 방어 버퍼/탱커를 함께 기용해 천천히 세로 한 열마다 적을 죽이는 것도 가능하지만 헤라클레스밖에 좋은 딜러가 없는데 고난이도 퀘스트를 깨야 하거나, 헤라클레스가 최애라 헤라클레스만이 적을 죽여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면 실전 가치는 상당히 떨어진다.

그 다음으론 2020 신학기 1차 통상 5성 크투가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참격 신기인 크투가는 강화(버프)를 받을 때마다 확률로 4가지 공격/방어 버프를 자가적으로 걸고 CP가 증가되며, 공격/헛스윙 시 자신의 바로 앞 기준으로 3X3칸의 적에게 화상 디버프를 걸고, 차지 스킬에 의한 특수 신기로 화상 초특공 전체 신기를 들고 와 적을 싹쓸이해 버린다. 사실 크투가는 피격 시 버프가 하나 해제된다는 점이나 강화 시 자가 버프의 확률이 너무 낮다는 점 때문에 나올 당시엔 저평가받았지만, 같은 가챠의 통상 4성 랴난시가 이동 시 바로 앞의 아군 한 명에게 무려 5개의 버프를 한꺼번에 걸고 패시브로 전방향 이동거리 증가라는 역대급 성능으로 나와 크투가의 모든 단점을 상쇄시키고 크투가를 완벽한 전체 딜러로 만들어 버린다는 이유로 크냔시 조합이라 불리며 당당히 탑 티어 딜러에 매김하게 되었다. 랴난시의 캐릭터 설정도 자기 자신은 주목받지 않지만 점 찍은 재능을 가진 사람에게는 온갖 선물을 안겨준다는 것이니 설정과도 잘 맞는다. 크냔시 조합의 활용법은, 랴난시의 패시브 전방향 이동거리 증가를 활용해 크투가를 2번째 열에 두고 랴난시는 3번째 열 크투가의 바로 뒤에 두는 것이다. 나머지 캐릭터는 탱커라면 1번째 열에 두고 또다른 버퍼라면 알아서 버프 위치에 알맞게 둔다. 그럼 크투가는 거의 매 턴 모든 적에게 12만의 딜을 끼얹는 위엄을 보여줄 것이다. 현재 크냔시 조합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팀(아군 3명+전우(프렌드) 캐릭터 1명)은 크투가/랴난시/다이코쿠/코로포클로 코로포클에게 썬 앤 오일 AR(아카식 레코드, 캐릭터에게 끼울 수 있는 장비와도 같은 개념의 카드, 캐릭터와는 아예 뽑는 가챠가 다르다.)을 끼우고 2번째 열에 각각 왼쪽부터 크투가/코로포클, 3번째 열에 각각 왼쪽부터 랴난시/다이코쿠를 배치한 후 매 턴 랴난시에게 제자리 이동을 시키면 크투가는 매 턴 차지 스킬을 발동한다. 최고의 조합이 마침 전부 신학기 통상 캐릭터(크투가/랴난시는 2020 신학기 1차 5성/4성 캐릭터, 다이코쿠는 2020 신학기 2차 5성 캐릭터, 코로포클은 2019 신학기 2차 5성 캐릭터)라는 점에서 신학기 시즌에 돈만 있다면 단번에 완성시킬 수 있는 팀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다이코쿠는 기본적으로 무 신기 전열 3칸 방어 버퍼/이동 시 저격 신기가 되면서 적에게 온갖 디버프를 거는 디버퍼이다. 다이코쿠가 헛스윙 시 전열 3칸에 방어 버프를 2개(방어 강화, 수호) 걸어서 크투가의 강화 시 CP 증가를 한계까지 활용하며(랴난시가 거는 5개의 버프는 전부 공격 버프/CP 버프이다.), 헛스윙 시 전열 3칸에 HP/CP 증가 기믹도 있어서 랴난시만으론 불완전한 크냔시 조합을 완성한다. 코로포클의 경우엔 마법 신기의 적 HP 디버퍼/아군 버퍼인데 희귀한 세계 속성이기 때문에 아군 CP 증가 옵션이 달린 썬 앤 오일 AR을 달 수 있어 크냔시 조합을 완결한다. 다른 공버퍼와의 궁합도 충분히 좋다. 크투가의 유일한 단점은 성우의 발음이 뭉개진다는 것뿐이다.

그외에도 단독 캐리형 2019 발렌타인 한정 5성 시노, 굉장히 좋은 유틸과 힐을 가진 저격 캐릭터인데 딜마저 준수한 2019 여름 한정 5성 체르노보그, 좋은 마법 딜러인데 코인 획득량 15% 증가라는 역대급 옵션을 달고 나온 2019 여름 한정 5성 안드바리, 역대급 사기 캐릭터로 명성이 자자했던 2019 여름 한정 5성 와칸 탕카 등 굳이 딜러가 아니라도 좋은 캐릭터는 굉장히 많다. 특히 상술한 가장 좋은 딜러 3명 중 2명이 최근에 나온 통상 캐릭터라는 점으로 미루어 앞으로도 좋은 캐릭터는 무궁무진하게 나올 수 있으며, 게임은 즐기려고 하는 것이기에 자신의 최애들을 팀에 넣고 플레이하는 게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방법이란 걸 명심하자.
물론 한정 에기르는 역전사가 없었어도 공격 버퍼와 같이 써 먹었을 기본 스킬 셋이고, 역전사라는 역대급 기믹 덕분에 몇 년 후에도 건재할 사기 캐릭터인 건 맞다... 에기르가 없다면 에기르가 전우(프렌드) 캐릭터로 사용해도 성능이 저하되지 않는 캐릭터라는 것에 감사하자.
타격: 딜러라면 쓰이지 않는다. 현재 타격 신기를 가진 캐릭터 중 쓰이는 캐릭터는 사실상 통상 5성 타케마루뿐으로, 타케마루는 타격의 좁은 범위를 활용해 후열에 두어 헛스윙(공격 범위 내에 적이 없어 공격을 실행해도 적이 맞지 않은 것) 조건으로 전열의 캐릭터들에게 우수한 버프를 뿌리는 서포터로 현재도 고평가받고 있다. 타격 딜러 중에 좋다고 평가받았던 캐릭터는 통상 5성 와칸 탕카밖에 없는데, 나올 당시엔 타격의 우수한 공격 계수로 한 명은 확실히 잡아내고 크리티컬 버프까지 뿌려 좋은 캐릭터라고 평을 받았지만 현재는 사격/마법/전체 딜러에 비하면 한 명'밖에' 못 잡아내고, 뿌리는 버프도 대체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안 쓰인다. 역대급 사기캐라고 불리는 여름 한정 5성 와칸 탕카의 경우엔 기본적으로 돌격 신기이나 차지 스킬에 의한 신기는 타격인데, 한정 와칸의 단점은 이 공격(돌격)/차지 스킬(타격) 범위와 버프의 확률밖에 없다. 확률의 경우에는 스킬 씨앗을 주는 것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데, 오죽하면 한정 와칸의 유일한 단점은 통상 와칸의 타입이 타격이었던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요약하자면 타격 신기는 딜이 강력하긴 하나 현재 메타는 딜찍누(딜로 찍어 누른다)이기 때문에 딜은 차고 넘쳐 가장 좁은 범위가 발목을 잡고, 그런 탓에 타격 신기 캐릭터는 서포터만이 쓰이며, 차지 스킬에 의한 신기가 타격인 경우조차도 저평가를 받게 된다.
돌격: 가장 메이저하게 자주 나오는 신기군이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취급은 타격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에 불과하다. 정말 많은 캐릭터들이 나왔고, 앞으로도 자주 나올 것이지만 돌격 신기라는 점 하나만으로 메타가 격변하지 않는 한 딜러로선 기대하기 힘들다... 현재 돌격 캐릭터 중에 가장 좋은 여름 한정 5성 와칸 탕카의 경우, 모든 게 다 있으며 심지어 적을 아군 쪽으로 끌어당기는 기믹마저 있음에도 그놈의 공격 범위 때문에 데일리 퀘스트같이 난이도가 적당한 던전에선 원 턴 클리어가 애매해지기 때문에 아예 안 쓰게 되기도 할 정도다. 사실 도쿄 방과 후 서모너즈 자체가 가로 방향 이동은 자유지만 세로 방향 이동은 적을 죽이지 않는 이상 제약이 있기에 무조건 공격 범위는 세로가 긴 것>가로가 긴 것인데, 개발사도 그걸 알아서 좋은 딜러를 내고 싶으면 사격/마법 신기로 내놓고 적의 신기도 다 사격/마법으로 도배해 놨으면서, 또 사격/마법 캐릭터만 내는 건 좀 그래서인지 가장 다루기 만만한 돌격만 주구장창 내는 것도 좀 웃기는 상황이긴 하다. 물론 개발사는 개발 의지가 크지 않기에 이런 문제점을 개편할 일은 없겠지만...
참격: 처참하다. 사실상 현재 참격 캐릭터 중 유일하게 쓰이는 건 2019 비도 2차 한정 5성 다곤과 2020 신학기 1차 통상 5성 크투가 둘뿐인데, 다곤의 경우 정말 참격 신기를 어떻게든 활용하라고 온갖 적 디버프와 끌어당기기를 다 넣어놨고[28], 크투가의 경우는 아예 참격 캐릭터로서 기능하지 않는다. 2번째 열에 배치하고 헛스윙으로 적에게 화상 디버프만 건 뒤 화상 초특공 전체 차지 스킬로 쓸이하는 게 쓰임새이기 때문. 다곤이 분명 좋은 캐릭터이긴 하나, 상술했듯이 무조건 공격 범위는 세로가 긴 것>가로가 긴 것이고, 원 턴 클리어에 미쳐 버린 딜찍누 메타이기에 아군에게 거는 버프라고는 전체 차지 스킬 발동 시의 회피(최고의 방어 버프)밖에 없고, 적에게 거는 디버프는 확실히 아군의 딜량 증가에 도움은 되지만 그냥 공격 버프보다 효과가 적고, 다곤 자체의 딜은 세지만 결국 가로 칸인 전열 3명밖에 못 잡는다는 게 발목을 너무 잡는다. 물론 다곤이 쓰기 힘들다거나 못 써먹을 정도라는 건 절대 아니며, 다곤도 충분히 탑 티어에 속한다. 그냥 주어진 참격 신기를 십분 활용하는 캐릭터가 저평가받는 게 도쿄 방과 후 서모너즈의 현실이라는 것... 다곤은 뉴비에게는 아주 좋은 캐릭터이다. 한 번에 다 잡는 그림은 안 나온다지만 딜링과 탱킹, 디버프 모든 게 다 갖추어져 있기에 고난이도 퀘스트라 하더라도 전우(프렌드) 캐릭터로 다곤만 데려가면 다곤이 알아서 다 해 준다. 심지어 이동권조차 안 줘도 된다! 크투가는 가장 좋은 딜러 3명 중 하나이긴 하나 앞서 말했듯 참격 캐릭터로서 기능하지 않기에 참격이라는 게 크게 의미가 없다. 타격군에서 서술한 타케마루와 같은 경우인데, 헛스윙 버퍼인 타케마루는 솔직히 타격이었든, 참격이었든, 일문자였든, 무였든 아무 상관이 없다. 그냥 2번째 열에 놨을 때 헛스윙이 가능하기만 하면 되니까. 크투가도 마찬가지로 세로로 공격 범위가 길지 않아 헛스윙만 가능했으면 지금이랑 평가가 달라질 게 없다. 물론 다른 게임이었다면 이런 게 오히려 참신하거나 좋은 발상이었을 수 있겠지만, 애초에 이 게임은 가로로 범위가 긴 신기가 답이 없다는 게 사실이고 개발사도 그걸 명확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식의 캐릭터가 나오고 있는 게 명백하기에 썩 유쾌한 점은 아니다. 타케마루, 크투가가 각각 타격, 참격의 단점을 극복했다고 평가받는데 사실 그냥 타격과 참격의 공격 범위를 아예 활용하지 않으니 극복이 아니라 우회에 가깝다. 그래도 우리 망겜 도방서 오래갔으면...
사격: 가장 좋다. 현재 가장 좋은 딜러 3명 중 2명이 사격 신기니 말 다 했다. 공격 범위도, 공격 계수도 딱 알맞게 좋다. 마법 신기가 순한 매운맛이고 저격 신기가 더럽게 매운맛이라 하면 사격 신기는 맛있게 매운맛이라고나 할까. 가장 좋은 사격 딜러 2명은 상술하였고, 사격 신기는 딜러가 아니라 탱커나 버퍼, 힐러여도 좋다. 모든 캐릭터는 기본 스킬 셋 중 하나 정도는 발동 조건이 '공격 시(공격을 실행할 때 적에게 피해가 뜨기 직전에 체크되는 발동 조건이다.)' 또는 '공격 후(공격을 실행할 때 적에게 피해가 뜬 후에 체크되는 발동 조건이다.)'이기 마련인데, 사격은 적을 많이, 효율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기본 스킬을 발동하기 좋다. 사격 신기의 유이한 단점이라면 좋다 보니 적 캐릭터도 사격 신기로 도배가 되고, 좋다 보니 기본적으로 좋은 캐릭터에 사격 신기가 많이 붙어 경쟁률이 높다는 점이다.
마법: 예전엔 낮은 공격 계수로 그저 넓은 공격 범위만을 활용해 기본 스킬의 발동 확률이 높다는 게 장점인 버퍼의 상징이었다면, 지금은 광역 딜러의 상징. 예전에도 마법 캐릭터인데 자가 공격 버프를 3개나 달고 나온 여름 한정 5성 진이 사기 캐릭터로서 위용을 떨친 사례가 있듯이, 마법 캐릭터라도 공격 버프만 많이 걸면 좋다는 건 이미 검증된 사실이었으나 당시 공격 버퍼는 공격 버프를 2개나 걸면 고평가받는 수준이었기에 실전 가치는 떨어졌다. 마법 딜러+공격 버퍼 2~3명을 데리고 가서 안정성이 떨어지고 마법 딜러 한 명에 극단적으로 의존하는 조합을 짜는 것보다 그냥 정석 조합 짜는 게 더 나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은 공격 버프를 정말 다양하게 걸어줄 수 있고, 전사(자신의 공격 버프를 아군에게 복사시키는 것) 등의 기믹으로 마법 딜러를 우수한 광역 딜러로 활용하는 길이 다채롭게 깔려 있기에 마법 신기가 고평가받는다. 예전부터 기본 스킬 발동 확률이 높다는 점으로 버퍼의 상징이었듯이 여전히 마법 신기라면 기본 스킬 발동 확률은 큰 문제가 없다. 안드바리 숍에서 교환할 수 있는 우수한 배포 클렌저 아교는 3성이 마법 신기고 4성이 사격 신기인데, 3성과 4성의 스탯 차이가 꽤 있음에도 3성이 마법 신기라 디버프 무효화 버프 발동 확률이 더 높고 아무렇게나 배치해 놔도 편하다는 점에서 3성이 더 자주 기용된다는 점을 보면 확실히 버퍼 캐릭터의 신기로서는 사격 신기보단 마법 신기가 가장 좋다.
저격: 심각하다. 최후방에 배치해도 그 세로 칸의 적을 다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데, 애초에 어떤 캐릭터를 최후방에 배치하면 그 캐릭터는 버퍼의 버프 위치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기에 아군의 버프나 자신이 걸어주는 아군에게로의 버프를 포기해야 한다는 디메리트를 안고 가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진영을 저격 캐릭터 한 명에게 다 맞춘다는 불편함을 안고 가야 한다. 게다가 저격 신기는 마법 신기와 공격 횟수가 동일하다. 즉, 마법 신기와 기본 스킬 발동 확률에 있어서 차이도 없는데 사실 세로로 긴 맵이 많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공격 횟수로는 마법 신기보다 열등하다. 가장 많이 보이는 맵의 구조는 세로 3~4칸인데, 도무지 사격 캐릭터 대신 저격 캐릭터를 써야 하는 메리트가 보이지 않는다. 좋은 저격 캐릭터는 애초에 다른 메이저한 신기였으면 더 좋았을 경우가 대부분이다. 굉장히 좋은 유틸러&힐러에 딜도 준수한 2019 여름 한정 5성 체르노보그는 사격이었어도 좋았다. 저격 캐릭터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단한 딜을 뽑아내는 한정 4성 로빈손은 당연히 다른 메이저한 신기였으면 딜이 더 나왔다... 그나마 저격 신기인 게 괜찮은 캐릭터는 2020 신학기 2차 통상 5성 다이코쿠. 다이코쿠는 평상 시엔 무 신기이나 이동 시 저격 신기가 되는데, 적을 공격하면 그 공격당한 적의 양옆의 적에게까지 온갖 디버프를 걸고, 헛스윙 시 전열 3칸의 아군에게 방어&CP 버프를 걸어주는 점 때문에 최소 2번째 열에 배치되어 있는 게 좋기에 공격 범위의 손실도 어느 정도 적다. 사격 신기였다면 최후방의 적에게 디버프를 걸기 어려웠을 것이기에 저격 신기인 게 좋은 캐릭터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사격 신기의 뇌절판. 공격 범위가 세로 4칸이었으면 1절이란 사실을 인정했을 것이다. 아니면 나루토랑 콜라보해서 카카시를 저격 캐릭터로 내는 것도 인정한다. 뇌절만 하던 카카시가 왕같은 존재인 저격 캐릭터가 된다니 상상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자신의 최애 캐릭터가 저격 신기로 나온다면 일단 기본 스킬 셋을 한 번 본 다음에 개발사의 높으신 분들을 저격할 준비를 하자.
일문자(횡일문자, 절단): 저격 신기와 동일하다. 참격 신기의 뇌절판이다. 솔직히 이걸 어떻게 써먹으란 건지도 의문이다. 가로로 5칸 이상인 맵에서 최전선에 적이 다 배치되어 있는 맵이라면, 그냥 차지 스킬이 전체인 캐릭터를 들고 오는 게 더 빠르다. 일문자 캐릭터가 가로의 적들을 하나씩 베는 이펙트를 보면서 답답함에 본인의 마음까지 베이고 있을 게 아니라. 일문자(절단) 캐릭터로 나오는 캐릭터들이 너무 불쌍하다. 대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역사 속의 위대하거나 간혹 저열한 존재들이 이런 게임에까지 불려와서 말 그대로 '절단'당하고 있는 것일까? 개발사의 조속한 해명을 요구하는 바이다. 대충 지금은 줘도 안 쓸 정도로 수준이 격하된 한때의 왕, 방어 버퍼 수르트나 '절단'당한 딜러 야스요리 정도의 캐릭터가 속해 있는데, 절단 캐릭터가 최애라면 오늘 밤 트위터에서 실시간 트렌드 차트에 '라원_역사절단_해명해_사과해'나 영어권 이용자에게도 어필하기 위해 'LifewondersIsOverParty'를 띄워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어떨까?
전체(전역): 차지 스킬에 의한 특수 신기이다. 예전에는 순수하게 유틸/디버프용이었으나 현재는 맵 병기. 요즈음의 공격 버퍼의 성능은 너무나 탁월하기 때문에 일단 CP를 채우는 데 심각한 지장을 주는 기본 스킬 셋이 아니라면, 차지 스킬이 전체 신기인 캐릭터는 어떻게든 맵 병기로 쓰일 것이다. 더 좋은 전체 신기 캐릭터가 없는 사람들에 의해...
무: 공격을 하지 않는 신기이다. 공격을 하지 않는 신기(무기)라니 말이 뭔가 좀 이상하다. 숨을 쉬지 않는 인간같은 느낌이다. 공격을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발동 조건 '헛스윙 시'를 활용하는 버퍼/디버퍼거나, 후반의 강력한 성능에 대한 제약으로써의 슬로우 스타트같은 봉인으로 쓰인다.

9. 여담

10. 관련 문서

11. 외부 링크



[1] 드롭 및 가챠로 획득이 가능한 캐릭터. 이벤트 한정 가챠 역시 포함된다. [2] 이벤트 재화로만 획득이 가능한 캐릭터 [3] 프리미엄 전우포인트 가챠는 2000포인트에 1회 [4] RPG 게임의 타입과 같은 분류군. [5] 스킬에 의한 특수 신기 [6] 캐릭터 바로 앞 기준으로 십자가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1.5배] 서로 1.5배의 데미지 부여 [특수상성] 반대로 강/약점 속성에게 추가 데미지는 없다. [특수상성] [1.5배] [11] 이벤트 한정의 경우는 그 이벤트 캐릭터가 해당된다. 등급이 같더라도 캐릭터가 다르다면 이용할 수 없다. [12] 길드 레벨업마다 1장씩 주기 때문 [13] 5★의 경우 풀한돌 만렙시 70레벨이 된다. [14] 예를들어 ☆3의 모리타카의 한계돌파를 3회 실시한 경우, 각 한계돌파 별로 퀘스트가 발생한다. 이때, ☆4나 발렌타인 이벤트 기간한정 ☆5의 캐릭터를 추가로 한계돌파 한다고 하여 신규 퀘스트가 해금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15] 정확히는, 특정 캐릭터가 리더 캐릭터를 사랑하는 관계로 만든다. (특정 캐릭터 → 리더 캐릭터) [16] (특정 캐릭터 → 리더 캐릭터)인 상태에서 (특정 캐릭터 → 다른 리더 캐릭터)는 불가능하다. [17] 반대로 (특정 캐릭터 → 리더 캐릭터)인 상태에서 (다른 특정 캐릭터 → 리더 캐릭터)는 가능하다. 인터페이스상으로는 4명까지 가능 한 것으로 보인다.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를 기점으로 인터페이스가 변경되었다. [18] 모든 종류의 동일 캐릭터를 한계돌파할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3과 ☆4 캐릭터를 각각 하나씩 보유했다면, 둘 중 한 캐릭터의 한계돌파를 완료할 경우에 해금이 가능해진다. [19] 버서커즈의 경우는 하나뿐인 출입구의 문지기로 가름을 세워놓고 일정레벨 이하의 사람은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있고 미쇼넬즈의 경우엔거점 곳곳에서 일반길드원인 천사들이 경비를 서고 있으며 타이쿤즈의 경우에는 조직원들 각자의 개인사병들이 넘쳐난다. [20] 발음은 같은데 한자를 다르게 하는 등 [21] Ки́теж 러시아 민담에 등장하는 전설의 도시. 몽골의 침략 당시 물 속으로 가라앉아 사라졌다고 한다. [22] 無窮. 시간이나 공간따위가 끝이 없음 [23] 할로윈 이벤트 스토리의 경우, 보로스가 호박을 키우면서 "비어있어야 하는 속이 가득 찰 정도로 잘 자라길 기원하며" 스킬을 사용하였고, 정말 간단하게 예외처리가 발생하였다. 이에 정령세계의 존재들이 현현하게 되어 각종 장난이 벌어졌다. [24] 다만 몇몇 예외는 존재할 수 있다. 가령 할로윈 이벤트에 현현한 정령세계의 존재들은 더 놀고 싶다는 감정과 할로윈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갖고서 여러 장난을 벌였다. [25] 무리에서 이탈한 존재 [26] 본 게임의 메인 디자이너 [27] 2018년 여름 이벤트 이후 추가되는 통상, 한정캐들의 고성능과 적들의 상향된 딜로 방어캐+힐러캐로도 버틸수 없게 된 던전 난이도등이 주요 원인이긴하다. [28] 비슷한 성능으로 4성 베히모스가 존재하는데, 끌어당기기와 자가공격버프, 빠른CP차지와 전범위 CS의 높은 회복효과등으로 따져보면 고성능이지만 참격의 한계로 쓰는 사람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