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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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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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colcolor=#FFFFFF>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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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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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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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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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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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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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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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시타 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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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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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타니 키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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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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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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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1980년 5월 21일에 발매한
무라시타 코조의 첫 번째 싱글이자 데뷔작. B면은 '[ruby(마츠야마행 페리, ruby=松山行きフェリ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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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곡은 모두 무라시타의 제 2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히로시마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A면곡인 달빛은 히로시마의 유키 온천(湯来温泉)에서의 무대로, B면곡인 마츠야마행 페리는 히로시마의 히로시마항을 무대로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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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두 곡은 모두 데뷔를 위해 만들어진 곡이 아닌 데뷔 전에 만든 곡을 다시 어레인지해 만든 곡이라고 한다. 달빛의 경우 처음에는 가사도 전혀 달랐다고 하며, 본곡의 이별을 암시하는 슬픈 가사와는 정반대로 여행온 연인들의 모습을 묘사한 곡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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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은 1984년 홍콩의 가수인 제니 쳉이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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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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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 - 접기/펼치기】
- 朧月夜に障子を開けて
으스름 달밤에 장지문을 열고
注しつ注されつほろ酔い加減
주거니받거니 거나하게 취하네
小川の流れに耳を澄まし
시냇물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君はほんのり頬を染めていた
너는 보일락말락 뺨을 붉혔어
君が誘った最後の旅に
네가 가자고 했던 마지막 여행
何も把めず迎えた夜は
아무 것도 붙잡지 못한 채 맞이한 밤
交わす言葉も空しく
주고받는 말도 덧없어라
「もうこれ以上飲んだらだめよ」
"이 이상 마시면 안돼."
「もうこれ以上飲んだらだめ」と
"더 마시면 안 된다니까." 하며
何故かいつもと違ってた君の言葉が優しくて
어쩐지 평소와는 다른 너의 상냥한 말투
夜風吹きぬけ障子を閉めて
밤바람이 불어서 장지문을 닫고
向かい合わせの旅の宿
마주 누운 여관방
夜も深まり二人の声も
밤이 깊으니 두 사람의 목소리도
川の流れに溶け込んで
강물의 흐름에 녹아들었어
傷つけ合って暮らせぬ事に
서로 상처 주면서 살 수는 없다는 걸
二人気付いて頬づえついた
깨닫고서 둘이 턱을 괴고 생각에 잠겼지
夜のしじまに時は消えていた
시간은 밤의 정적 속으로 사라졌어
「もうこれ以上飲んだらだめよ」
"이 이상 마시면 안돼."
「もうこれ以上飲んだらだめ」と
"더 마시면 안 된다니까." 하며
こんな夜は寂しすぎて一人飲む程想い出す
이런 밤이면 너무 외로워서 홀로 술을 들이킬수록 생각이 나
「もうこれ以上飲んだらだめよ」
"이 이상 마시면 안돼."
「もうこれ以上飲んだらだめ」と
"더 마시면 안 된다니까." 하며
今も聞こえてくるような君のつぶやき悲しくて
지금도 들려오는 듯한 네 중얼거림이 슬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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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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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츠야마행 페리 - 접기/펼치기】
- こんなにつらい別れの時が
이렇게 괴로운 이별의 시간이
来るのを知っていたら
올 거라는 걸 알았더리면
君を愛さず友達のままで
너를 사랑하지 않고 친구인 채로
僕は送りたかった
나는 보내고 싶었어
「出来る事なら戻って来るわ
할 수 있다면 돌아올거야
今は何も言わないで。
지금은 아무 말도 하지 마
きっと貴方はこの町で私がいなくても」
분명 당신은 이 마을에서 내가 없어도
港に沈む夕陽がとても悲しく見えるのは
항구에서 지고 있는 석양이 너무 슬퍼보이는 이유는
すべてを乗せた船が遠く消えるから
모든 것을 실은 배가 멀리 사라지고 있으니까
君が言ってた夕べの言葉
네가 말했던 어제 저녁의 말
「もっとありふれた暮らし…
더 흔해빠진 생활...
そんな事など今のぼくに出来はしないから」
그런 일 같은건 지금 내가 할 수 없으니까
いつかこの町を忘れ君の倖せ見つけたら
언젠가 이 동네를 잊고 너의 행복을 발견하면
僕の事などすぐにでも忘れてほしい
나의 일 같은건 당장이라도 잊어주길 바래
忘れてほしい
잊어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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