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85년 일본 싱어송라이터 코바야시 아키코가 발표한 노래. 여성 싱어송라이터 코바야시 아키코가 당시 TBS 테레비의 인기드라마인 "금요일의 아내들(金曜日の妻たちへ)"의 주제가로 불렀던 곡인데 히트를 쳐서 그해 홍백가합전까지 출연하게 되었다.원래는 같은 소속사의 다른 가수에게 주려던 노래였으나, 해당 가수가 은퇴를 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그러다가 1년 뒤에 결국 자신이 부르기로 해서 세상에 나오게 된 노래.
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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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명곡으로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 곡으로 부르기도 했는데 일본에서는 도쿠나가 히데아키가 리메이크 한것이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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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2003년 가수 보라가 "이율배반"이라는 제목으로 SBS의 드라마
선녀와 사기꾼의 OST로 이 노래를 우리말 가사로 리메이크하였으며, 뒤이어
왁스가 2006년 일본어 앨범을 내면서 리메이크 한바 있고, 2012년에는 이은하가 MBC의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의 OST로 이 노래를 우리말 가사로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 우리나라에선 노래 자체보다도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가 이 노래를 표절했는가에 대한 의혹이 더 비중이 높은 편인데 멜로디라인이 비슷하게 들리는 부분도 있으나 명확한 판단은 서지는 않는 편이다. 그러나, 이 노래조차도 77년곡 샬린의 I've Never Been To Me 와 전체적인 노래와 악기, 보컬 컬러, 후렴이 비슷하다는 논란이 되면서 일본에서도 표절 논란이 되면서 종종 혐한들이 이걸 한국에서 베낀다고 하다가 샬린의 노래를 언급하면서 데꿀멍하며 나몰랑 피하는 일도 벌어진다...
- 2절부터는 가사가 아예 영어로 되어있는데, 이는 코바야시 아키코 본인이 미국 유학파라서 그렇다. 그래서인지 일본 가수 임에도 비음이 없고, 한국인 정서에도 잘 맞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