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로니아의 여행자들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작곡가 명의는 Babylonian Vates로, 劇団レコード와 SHAMDEL의 합작 명의이다.재킷에는 두 마리의 여우 수인이 그려져 있는데, 우산을 지고 있는 왼쪽의 수인은 노프(ノップ), 기타를 메고 있는 오른쪽의 수인은 캐스티나(キャスティナ)라고 하며, 둘 다 본 곡을 해금할 수 있는 이벤트와 동시에 공개된 스토리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2. 가사 의미
유비트 클랜 OST의 북클릿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해당 악곡의 가사를 일본어로 의역[1]하면 아래와 같다고 하며, 이는 이벤트 스토리 마지막에 적혀 있던 시와 동일한 내용이다.
母さんからおでこにキスをもらった遠い日 엄마가 이마에 키스를 해 줬던 먼 옛날 あれからどのくらい来ただろう 그 날부터 얼마나 왔을까? 風に吹かれて木々の向こうから優しい声が聞こえる 바람에 날리는 나무들 너머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려와 小鳥たちの歌が、わたしを導いてくれるはず 작은 새들의 노래가 나를 이끌어 줄 거야 空の色が水色から黄色、赤へと変わるあの景色のように 하늘 빛이 물빛에서 노랑 빛, 붉은 빛으로 바뀌는 그 풍경처럼 この地が天国に触れる、そんな素敵な風景がどこかに広がっているのでしょうか 이 땅이 천국에 닿는 그런 멋진 풍경이 어딘가에 펼쳐져 있을까? 生きるものすべての命の鼓動が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생명의 고동이 いつか静けさへと消えていくように 언젠가 정적 속에 사라져 가듯이 この時間の旅もまた、終りを迎えるのでしょうか 이 시간 여행 또한 끝을 맞이하는 걸까? 〝流れる星に映る、命の環に耳を澄ませて…〟 '흐르는 별에 비친, 생명의 순환에 귀를 기울이면...' これは星たちへ捧ぐメロディ 이것은 별들에게 바치는 멜로디 このからだを巡る、受け継がれし歌よ 이 몸을 감싸 도는 이어받은 노래여 わたしは何者で何処へゆくのか 나는 누구이며 어디로 가는 것인가 この旅の終わりに教えてください、どうか 이 여정의 끝에서 가르쳐 줘. 부디 そしてこの道の終わりで会いましょう 그리고 이 길의 끝에서 다시 만나자 |
3. 유비트 시리즈
jubeat 난이도 체계 | |||
레벨 | BASIC | ADVANCED | EXTREME |
3 | 6 | 9.0 | |
노트수 | 342 | 587 | 752 |
BPM | 175 | ||
아케이드 수록버전 및 jubeat plus 수록 p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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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수록 | 유비트 큐벨(2017. 2. 2.) ~ | ||
iOS | Qubell pack 13 | ||
Android | Qubell pack 13 |
- 관련 칭호
- 傘を逆さに広げて (우산을 거꾸로 펴고서) : 모든 보면 클리어
- 遠い旅路 はるかな記憶 (머나먼 여로, 아득한 기억) : 모든 보면 풀 콤보
-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EXT보면 엑설런트 영상.
2017년 2월 2일 기간 한정 큐브인 遠い記憶の旅人たち~バビロニア~에서 추가되었다.
기습적으로 나오는 가로긁기와 대각선 상하 동시치기를 주의하면 어렵지 않은 패턴이다. 다만 곡 끝부분에 기습적으로 2+3+14+15 동시치기가 나오는 패턴은 빠르기만 봐도 꽤 빠르게 튀어나오므로 숙지할 것.
유비트 플러스의 경우 큐벨팩 13에 들어갔다. 다음 곡은 15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1]
원래 가사가 무슨 언어로 작성되었는지는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