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모험가 따위 그만두겠습니다. 이제 와서 잘해줄 테니 돌아오라고 해도 거절합니다. 저는 절―대 일하지 않습니다. 「もう‥‥働きたくないんです」 冒険者なんか辞めてやる。今更、待遇を変えるからと お願いされてもお断りです。僕はぜーったい働きませ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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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액션 |
작가 | 바쿠엔 |
삽화가 | 우사츠카 에이지 |
번역가 | - |
출판사 |
츠기쿠루 미정 |
레이블 |
츠기쿠루 북스 미정 |
발매 기간 |
2021. 07. 09. ~ 발매 중 미정 |
웹 연재 기간 | 2020. 11. 05. ~ 연재 중 |
권수 |
2권 미정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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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추방물 라이트 노벨. 작가는 바쿠엔(縛炎), 삽화가는 우사츠카 에이지.자의에 의한 추방물에 가까우며 노예와 진배없는 취급을 당한 주인공이 일을 그만두자 주인공을 노예 취급했던 주변 인물들이 망하는 전형적인 추방물이다.
2. 줄거리
전직 E급 모험가 엑스 19세.
재능을 모두 [효과 시간 연장]에 특화한 이재의 마도사는, 14세부터 모험가가 되어 5년 동안. 성실하게 노력했다.
그러나, 소년은 마도사로서는 조숙했지만 인생 경험은 미숙했다.
사람 좋은 그는 주위의 어른들에게 좋을 대로 착취당해 가며, 연중무휴로 노예처럼 혹사당하면서, 바보 취급당하는 나날을 보내는 처지.
결국 과로로 쓰러져 현관 앞에서 눈을 뜬 어느 날. 눈물이 멈추지 않게 되어, 드디어 자신의 마음과 마주하게 되었다.
이딴 일, 때려치워 주겠어!
초급 마법밖에 쓸 수 없는 엑스는, 편리한 노예 정도로밖에 여겨지지 않았지만, 엑스의 비정상적으로 오래 지속되는 초급 마법의 효과가 하나둘 풀려가자, 점점 사태가 심각해져 간다.
엑스를 대신할 사람 따위 아무도 없었다며 허둥지둥할 때에는, 이미 늦었다.
협박해 와도, 매달려도, 생긋 웃으며 전부 거절.
저는 더 이상, 절ー대 일하지 않겠어요![원문]
재능을 모두 [효과 시간 연장]에 특화한 이재의 마도사는, 14세부터 모험가가 되어 5년 동안. 성실하게 노력했다.
그러나, 소년은 마도사로서는 조숙했지만 인생 경험은 미숙했다.
사람 좋은 그는 주위의 어른들에게 좋을 대로 착취당해 가며, 연중무휴로 노예처럼 혹사당하면서, 바보 취급당하는 나날을 보내는 처지.
결국 과로로 쓰러져 현관 앞에서 눈을 뜬 어느 날. 눈물이 멈추지 않게 되어, 드디어 자신의 마음과 마주하게 되었다.
이딴 일, 때려치워 주겠어!
초급 마법밖에 쓸 수 없는 엑스는, 편리한 노예 정도로밖에 여겨지지 않았지만, 엑스의 비정상적으로 오래 지속되는 초급 마법의 효과가 하나둘 풀려가자, 점점 사태가 심각해져 간다.
엑스를 대신할 사람 따위 아무도 없었다며 허둥지둥할 때에는, 이미 늦었다.
협박해 와도, 매달려도, 생긋 웃으며 전부 거절.
저는 더 이상, 절ー대 일하지 않겠어요![원문]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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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2]
본작의 주인공. 14살 때부터 모험자가 되었으나 초급 마법밖에 못 쓴다며 결함 마도사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무시당했다.결국 5년간 노예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게 되다가 본작 시작 시점에선 이에 깊은 후회를 느끼고 모험자 생활을 그만두면서 모아둔 돈으로 일상을 즐기기로 결심한다.[3]
그래도 귀여운 외형과 착한 성격, 효율적인 마법 덕분에 엑스를 착취하려는 길드 사람들이나 고위직들과 달리 서민 계층 사이에선 이래저래 평가가 좋았는지 엑스가 모험자를 은퇴했다는 말을 듣자마자 걱정하는 동시에 위로하거나 축하해줬다. 일을 그만둔 이후로는 모든 의뢰를 거절하고 있으며, 친분이 있는 루카의 인형을 유지, 보수하는 일만 맡아서 하고 있다.
실상은 그의 마법은 초급 마법밖에 못쓰지만 지속 시간이 말도 안되는 수준이다. 본래 10분간뿐인 버프를 1달간 유지시킬 수 있으며 조금 노력하면 1년간 마법이 지속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감전 마법도 위력은 약하지만 죽을 때까지 감전시킬 수 있기에 효율이 몇 배나 뛰어나다. 게다가 본래 마법 도구에 건 마법의 지속 시간을 유지하려면 마석이 필요하지만 순수한 마법의 효과이기 때문에 마석도 필요 없다.
그의 마법이 지속 시간이 긴 이유는 마도사는 악마에게 대가를 바쳐서 강력한 능력을 얻은 이를 말하는데 엑스는 지속 시간을 연장하는 대신 초급 마법만 사용한다는 대가를 지불했기 때문. 본래는 상급 마법까지 습득했지만 이를 마도사가 되는 대가로 포기한 것에 스승의 가르침(마법을 배우되 공허에 대가를 치러야 하는 마도사가 되지 마라)을 어겼다고 생각하고 상심해서 존경하는 스승에게 작별도 고하지 못하고 도망치듯 나와서 스승에 대해서는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의 공허는 작은 꼬마아이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욕심이 없는 매우 순수한 성격이다. 능력이 '지속시간 연장'으로 공허의 세계에서는 쓸모없는 능력이라 낙오자로 평가받아서 엑스와 마찬가지로 소환 당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주눅들어 있었으나 자신의 고아 시절의 과거의 모습을 떠올리고 파트너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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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마치 살아있는 듯한 인형을 만들 수 있는 마도사이자 인형사이며[4] 이를 통해 인형들을 이용해서 제봉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엑스와는 친한 것을 넘어 반해 있는 상태로 그를 위해 여러 배려를 해주기도 하지만 진심을 제대로 전하지는 못한다.[5]무심코 엑스가 버릇대로 루카의 인형들에게 버프를 전부 걸려 하자 네가 노력하지 않아도 세상은 돌아간다며 지나친 책임감을 가지지 말라고 말렸다. -
쿠미키치
루카의 곰 인형. 엑스의 버프 마법으로 인해 자아를 가지고 있으며 루카와 엑스 사이를 응원하고 있는 쿨한 남자형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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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마스터
엑스를 사축화시켰던 원흉 중 하나. 원래 최하위 마도사라도 그 희소성과 능력을 인정해 C랭크로 배정해야 했지만 엑스가 이런 데에 무지한 사회 초년생인 걸 알고 의뢰비를 많이 주기 싫다는 이유로 길드 내에선 E급인 척하게 했으며,[6] 이 과정에서 '결함 마도사'라는 멸칭을 붙여 엑스가 모험자들 사이에서 외톨이가 되도록 만들었다. 이후 이런 비리가 발각된 뒤 도주하려다 붙잡혀 광산 노예가 되어버렸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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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길드 마스터
현재는 술집 주인. 위의 길드 마스터처럼 엑스를 학대한 사람 중 한 명이지 전형적인 꼰대.[8] 엑스가 모험가 일을 그만두기 전 맡았던 마지막 의뢰 3개의 당사자 중 한 명으로 엑스에게 의뢰비를 주지 않을 심산으로 "피곤해서 실패한 거 아니냐"라며 괜히 구박했으나 이때 엑스는 진짜로 모험가를 관둘 생각이었기 때문에 그냥 실패 처리 해도 된다.라고 맞받아친 뒤 의뢰 수행을 하지 않고 그대로 떠났으며, 결국 엑스가 마력을 주입하지 않은 탓에 냉장고형 마도구 안에 있던 식재료가 모조리 썩어 엄청난 손해를 봤다.
당연히 전 길드 마스터는 열받았는지 이에 대해 길드에 항의했지만 합의 하에 실패 처리된 임무는 추후 모험가에게 책임을 묻지 못하게 한다.라는 규정이 있었기 때문에[9] 길드 마스터였다면서 기본적인 규정도 몰랐냐라고 까이기만 하고 빈손으로 쫓겨났다.
- 좀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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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츠
마을 내에선 꽤 지명성 높은 좀비즈의 리더. 엑스를 깔보는 모험가의 대표격인 인물로, 엑스가 지명 의뢰를 받는다는 열등감과 보수를 거의 횡령당한다는 상황에 대한 비열한 자기만족감에 엑스를 비웃고 다녔다. 다만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애초에 토벌 수는 죄다 엑스가 이미 죽인 마물들의 마석을 회수했을 뿐인 것이었고[10] 그나마 몇 없는 스스로 쌓은 토벌조차 엑스의 버프의 영향이 컸기 때문에 엑스가 관둔 뒤로는 아예 몰락했다. 심지어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애초에 좀비즈 자체가 길드 마스터가 자기네 길드의 위신을 올리기 위한 얼굴마담 역할로 세우려 했던 인물들이라 자기들은 자기들이 모험가치고 빨리 큰 이유가 엑스의 버프였다는 것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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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격의 마라
고위 마법을 적은 마력으로 난발하는 S급 마도사...는 개뿔이 사실은 그냥 엑스의 버프 마법 때문에 강해진 것이다.[11] 그래서 엑스의 버프가 없다면 모험가를 할 수 없다며 엑스를 다시 데려오라고 길드 마스터에게 따진다. 후에 엑스를 찾아가 버프를 부탁하는데 아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받고 싶다며 그 이유를 말하자 엑스가 결국 다시 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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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리히 자작
엑스가 사는 마을과 그 일대를 다스리는 귀족. 엑스가 만드는 마도구에 대한 실용성을 알아보지만 엑스의 평가가 박하다는 걸 알아채고 마찬가지로 그를 노예 부려먹듯 이용했다. 심지어 엑스가 만든 마도구를 마치 자신이 만든 것인 양 주변에 뇌물이나 선물로 뿌리고 다녔으며, 엑스가 한창 모험가 시절 야근한 이유 중 대부분도 이 양반이 주문한 마도구를 만들거나 저택에 깔린 마도구의 유지 보수 등의 일이었다.
이후 엑스가 일을 거부하자 코웃음을 치지만[12] 곧 다른 원수들과 마찬가지로 패가망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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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리드리히 자작의 집사로 라드리히 가문의 실무를 거의 총괄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확실히 개념인이기도 하고 엑스의 유용성도 확실히 느끼고 있다.[13] 이 때문에 어떻게든 엑스를 모험가로 복귀시키고자, 정녕 안 되면 자작 직속 마도사로 고용하게 만들고자 무리해 가면서 길드 마스터에게 일을 맡겼지만, 결국 뒤늦게 일이 예전부터 꼬여 있다는 것만 확인하게 되고[14] 괘씸죄로 길드 마스터의 형량을 올렸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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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원
길드의 의뢰를 모험가에게 안내하는 접수원. 맨날 엑스에게 지명 의뢰를 내놓으면서 엑스가 어마어마한 의뢰를 받으며 거의 노예 취급당하는 걸 알면서도 그만둘 때 울면서 의뢰가 남아있다며 사정했다. 이후 길드 마스터의 명령으로 엑스에게 C랭크, B랭크로 승급시켜주고 사귀어 줄 테니 돌아오라고 애걸하지만 쿠마키치의 팩트 폭력으로 무산된다.엑스: 내가 직접 거절하려고 했다고.첫 인상만 보면 이쪽도 위의 원수들과 다를 바 없이 보이지만 쿠마키치에게 지적받을 때 당황하거나[16] 인정하는 모습을 보면 이쪽도 그냥 사회 초년생이라 이런 사정을 잘 몰랐으며 길드에서 영향력이 없다시피한 입장상 엑스를 도와주기 힘들었을 뿐이지 그를 나쁘게 본 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생각되었으나, 그 후 자기에게는 잘못이 없다는 듯이 자기도 사과하지 않은 주제에 엑스에게 가서 사과하라고 길드 마스터를 닦달하거나, 전부 길드 마스터 탓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거나, 엑스와 정기적으로 연장 계약을 맺고 있었던 산림 경비대에 엑스의 은퇴와 계약 종료를 보고하지 않아서 한 달이나 지나서야 직접 찾아오게 만든 걸 보면 단지 무능하고 게으른 주제에 뻔뻔한 여자일 뿐이다. 심지어 자기가 잘못했다는 자각도 없어서 찾아온 경비원에게의 태도도 불량해, 작가가 전방위로 시비를 거는 멋진 캐릭터라고 언급할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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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경비대
주인공이 거주하는 마을 주변 산림을 담당하는 경비대. 다만 엑스가 모험가를 시작한 뒤로는 한번 엑스에게 토벌을 맡긴 뒤 우리가 힘 빠지게 일하기보단 그냥 우리가 1/N으로 의뢰비 내고 편하게 일하는 게 낫지 않나?라는 생각을 한 뒤 실제로 그 이후부터 마수퇴치 같은 실무 전반은 엑스에게 의뢰로 떠넘겼다. 결국 엑스가 떠나면서 이들도 근무 능력이 없었다는 게 밝혀져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대부분 실직했다.
그래도 이들은 위의 사람들과 비교하기도 부끄러운 게, 자기들이 하기 싫다고 일을 하청한 셈이긴 하지만 이들은 진짜 자신들의 월급을 모아 '정식 절차를 밟아서' 의뢰했다. 말하는 것을 보면 C급 모험가 고용 비용을 내고 길드에 의뢰한 건 확실한 듯. 다만 이들도 길드 마스터가 엑스에게 가는 의뢰비를 횡령하고 있다는 걸 몰라서 어차피 의뢰비도 많이 받으니까 괜히 규정에 걸리는 일은 시키지 말자라는 생각에 엑스가 마석 캐는 걸 막았고 이게 곧 좀비즈의 대두로 이어졌다는 나비 효과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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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라
엑스가 살고있는 왕국의 제3왕녀인 막내 공주. 나이는 어리지만 행동력이 높고 매우 총명해서 리드리히 자작이 헌상한 마도구의 특이함을 깨닫고 그 원리를 짐작했다. 마도구를 만든 자를 대마도사라고 부르며 동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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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
루라의 언니이자 왕국의 제2왕녀인 공주. 동생 루라에 대한 걱정으로 엑스를 의심하고 있으며 엑스의 사정을 모를 땐 일하기 싫어한다는 말에 쓰레기 같은 남자라고 생각했다.
4.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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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세계는 엑스 등 대부분의 생물이 사는 '인간계'와 악마 등 초월적인 존재가 거주하는 '허무계'가 존재한다. 단순한 마법사가 아닌 마도사는 허무계에 거주하는 악마와 계약을 해 일정한 대가를 바치고 마력과 마법 등의 힘을 얻을 수 있는데, 대부분은 악마 측에 의해 일방적으로 마력의 성질 등이 결정되고 공통적으로 본인의 바람과 제일 소중한 것을 바치게 요구하지만, 대가가 높을수록 그에 상응하는 힘을 주는 것만은 확실하다.[17] 즉 일반적인 판타지에서 나오는 '학문에서 비롯한 기술'이란 면보다는 그냥 '초월적인 존재와의 계약으로 얻는 이능력'에 가까운 개념이며, 애초에 악마와 연결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 보니 수도 적어서 마도사들끼리는 재능이나 속성의 편차가 크고 마도사들끼리 교류하는 경우도 적다 보니 비마법계 인물들은 물론이요 마도사들조차도 자신들이 마도사 사이에서 어느 정도인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다만 특정 분야에선 인간의 재능을 초월한 기적에 가까운 힘을 지니고 있기에 마도사들은 규정상 기본 C랭크로 취급된다.
이런 악마의 계약의 또 다른 단점은 계약 후 점점 공허에 침식돼서 선인이나 악마,공허가 돼버릴 위험이 있고 공허가 현실에 실체화 되고 인간과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3단계가 된 마도사는 인간을 피해 오지에서 은거해야만 한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이제…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모험가 따위 그만두겠습니다. 이제 와서 잘해줄 테니 돌아오라고 해도 거절합니다. 저는 절―대 일하지 않습니다. 「もう‥‥働きたくないんです」 冒険者なんか辞めてやる。今更、待遇を変えるからと お願いされてもお断りです。僕はぜーったい働きませ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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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
작가 | 무라카미 메이시 |
출판사 |
KADOKAWA 시프트코믹스 |
연재처 | 간간 온라인 |
레이블 | - |
연재 기간 | 2022년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5권 (2024. 08. 09.) 3권 (2023. 11. 24.)[18] |
코믹스판으로도 연재되고 있다. 작가는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의 스핀오프작인 일반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1500년, 마왕의 힘으로 장관이 되어버렸습니다의 코믹스판 작가였던 무라카미 메이시(村上メイシ)
5.1.1.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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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권 | 02권 | 0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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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12일 | 2022년 10월 12일 | 2023년 05월 11일 | |||
2022년 12월 20일 | 2023년 09월 27일 | 2023년 11월 24일 | |||
04권 | 05권 | 0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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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12일 | 2024년 08월 09일 | 미정 | |||
미정 | 미정 | 미정 |
6. 기타
- 등장인물 중 루카가 일러스트 작가가 맡은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의 등장인물 린과 많이 닮았다. 곰 인형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그렇고.
[원문]
元E級冒険者のエクス19才。
才能の全てを【効果時間延長】に特化した異才の魔導師は、14才から冒険者になり5年間。真面目に頑張った。
しかしながら、少年は魔導師としては早熟だったが、人生経験は未熟だった。
お人好しの彼は周りの大人達にいいように搾取されていき、年中無休で奴隷のようにこき使われながら、馬鹿にされる日々を過ごす羽目に。
ついに過労で倒れてしまい玄関先で目を覚ましたある日。涙が止まらなくなり、ようやく自分の心と向き合う。
こんな仕事、辞めてやるっ!
初級魔法しか使えないエクスは、便利な奴隷くらいにしか思われていなかったが、エクスの異常に長持ちする初級魔法の効果が一つまた一つと切れてくるにつれ、だんだんと事態が深刻になっていく。
エクスの代わりなど誰もいなかったと慌てふためいた時には、もう遅い。
脅してきても、すがりついてきても、ニッコリ笑って全部お断り。
僕はもう、ぜーったい働きません! [2] 만화판에 따르면 본명은 불명. 하이엘프 스승 엘리제에게 제자로 들어가고 붙여준 이름이다. 검 중의 검이라는 엑스칼리버에서 따서 붙였다. [3] 길드 마스터가 돈 대부분을 횡령하고 있긴 했지만 그렇게 받는 박봉조차도 쓸 시간도 주지 않아서 '많은 일거리+돈을 쓸 여유가 없다'라는 상황이 겹쳐 부자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도 나름대로 돈을 모은 상태였다. [4] 대가로 지불한 것은 대인 공포증이 생기는 것. 엑스의 추측에 따르면 루카와 계약한 악마는 루카와 친구가 되어준 대신 그녀가 다른 사람과 친해지는 것을 싫어했기 때문에 친구를 원했던 루카에게 이런 제약을 걸었을 거라고 추측했다. [5] 대표적으로 엑스가 길드에 착취되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대인 공포증 탓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진 못해도 개인이 직접 부탁하는 형식으로 길드를 거치지 않고 직접 의뢰비를 내주었다. 여담으로 이때 주로 받는 버프는 지력 +1로, 기본적으로 스펙이 낮은 양산형 인형들은 스탯 1의 유무로도 할 수 있고 없는 일이 명백히 갈리기 때문에 사실상 밥줄이나 다름없었다. 실제로 지력 효과가 끊긴 인형들은 편지함에 머리를 집어넣는다던가, 실이 풀린 실타래를 들고 가다가 실에 발이 걸려 넘어지는 등 기초적인 단순 노동에서조차 심각할 정도로 문제 있는 모습을 보였다. [6] 상술한 대로 마도사는 기본적으로 C급을 받는 게 정상인지라 서류상으로는 C급 이상으로 판단되고 있었고 그만큼 의뢰비가 배정되어 있었다. [7] 정확히는 예스맨이 수고료 금화 5닢 주며 엑스에게 줘야 할 선금인 금화 10닢까지(만화판에서는 100닢) 횡령했다. 그런 주제에 엑스를 부려먹을 생각만 했고 또 거절당하자 예속의 반지로 엑스를 복종시키려고 했으나 예속의 목걸이는 착용자의 마법 랭크를 하락시키는 거라 초급 마법인 엑스가 착용하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기에 파토. 그것마저 들켜 형기가 5년에서 10년(만화판에서는 105년)으로 늘어났다. [8] 엑스를 등쳐 먹는 인간인 주제에 꼰대의 필살기인 "라떼는 말이야"를 구사한다. [9] 상술한 대로 임무 실패 운운은 본인이 먼저 꺼낸 이야기였고 엑스가 이를 동의한 시점에서 길드 규정상 임무는 원칙적으로 실패 처리되었으며 거기서 엑스의 일은 끝났다. 물론 일반적인 상황에서 임무 실패 처리는 돈도 못 받고 악평까지 쌓일 테니 모험가 입장에선 안 좋은 일이지만 엑스는 어차피 일을 때려칠 생각을 끝냈기 때문에 모험가로서의 악평을 고려하지 않아도 됐고 어차피 돈은 횡령당하기 일쑤라 보상도 별반 신경 쓰지 않았다. 결국 업보를 돌려받은 셈. [10] 산림 경비대는 (어차피 자신들이 고액의 의뢰비를 줬으니) 엑스보고 부업은 규정상 어긋난다며 마석 채취를 금지시켰고 자기들도 딱히 캐지 않아서 냅둔 마수들의 시체를 좀비즈가 발견하고 채집하고 다닌 것. [11] 마법의 효율이 늘어나는 대신 마력량이 아이 수준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마법을 쓸 때마다 MP 포션을 벌컥벌컥 마셔야 한다. 그래서 엑스의 버프가 없으면 자주 토한다나... [12] 설령 일을 그만두더라도 엑스가 살고 있는 마을이 리드리히 자작의 영지이므로 외부로 통하는 길을 봉쇄하게 되면 도망치지도 못 하고 먹고 살 길도 막막할 엑스가 다시 굽히고 들어올 거라고 생각했던 듯하다. 그러나 엑스는 루카의 도움으로 쉽게 마을을 빠져 나왔다. 다만 도망친 건 아니고 그냥 휴가를 간 것 뿐이다. [13] 라드리히 가문으로 보자면 자작은 엑스가 주는 편의를 느끼면서도 정작 그 제공자인 엑스는 결함 마도사라면서 무시하고 예스맨 아래의 시종이나 메이드들은 마도구가 어떻게 유지되는지조차도 몰랐던 반면 예스맨은 마도구가 어떻게 유지되는지도 알고 자작과 달리 무시하지도 않고 오히려 돈을 퍼먹여서라도 고용하려 했다. [14] 엑스만 데려오면 어떻게든 메꿀 수 있다는 생각에 100골드(+길마가 요구한 중개비 5골드)라는 거액을 지불했는데, 길마는 결국 엑스 재영입에 실패하고 그대로 도주하려다가 걸렸고, 이후 그나마 서로 얼굴 붉힌 일은 없는 자신이 나서서 인간적인 엑스의 성미를 파악하고 "그렇게 돈은 잘 받아갔지 않냐, 그만큼이라도 일해 달라"라며 동정표라도 사려 했지만 또다시 길드장이 돈 대부분을 빼먹은 덕분에 자작에 관해선 돈을 잘 준다는 의미도 없던지라 이조차 무시당했다. [15] 길드마스터가 엑스의 의뢰비를 빼돌렸다는 점에서 이쪽은 상식적인 수준의 의뢰비를 계속 냈을 것을 생각하면 더욱 열받을 일. [16] 마도사는 최하위라도 C급으로 시작한다는곰돌이 인형도 아는 기본적인 상식조차 엑스와 마찬가지로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
[17]
엑스의 경우 상급마법까지 도달한 재능과 막대한 마나를 가지고 있지만 그 재능을 대가로 삼아서 하급 마법만 사용 가능하게 된 대신 막대한 지속 시간 보정을 받았다.
[18]
전자책
才能の全てを【効果時間延長】に特化した異才の魔導師は、14才から冒険者になり5年間。真面目に頑張った。
しかしながら、少年は魔導師としては早熟だったが、人生経験は未熟だった。
お人好しの彼は周りの大人達にいいように搾取されていき、年中無休で奴隷のようにこき使われながら、馬鹿にされる日々を過ごす羽目に。
ついに過労で倒れてしまい玄関先で目を覚ましたある日。涙が止まらなくなり、ようやく自分の心と向き合う。
こんな仕事、辞めてやるっ!
初級魔法しか使えないエクスは、便利な奴隷くらいにしか思われていなかったが、エクスの異常に長持ちする初級魔法の効果が一つまた一つと切れてくるにつれ、だんだんと事態が深刻になっていく。
エクスの代わりなど誰もいなかったと慌てふためいた時には、もう遅い。
脅してきても、すがりついてきても、ニッコリ笑って全部お断り。
僕はもう、ぜーったい働きません! [2] 만화판에 따르면 본명은 불명. 하이엘프 스승 엘리제에게 제자로 들어가고 붙여준 이름이다. 검 중의 검이라는 엑스칼리버에서 따서 붙였다. [3] 길드 마스터가 돈 대부분을 횡령하고 있긴 했지만 그렇게 받는 박봉조차도 쓸 시간도 주지 않아서 '많은 일거리+돈을 쓸 여유가 없다'라는 상황이 겹쳐 부자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도 나름대로 돈을 모은 상태였다. [4] 대가로 지불한 것은 대인 공포증이 생기는 것. 엑스의 추측에 따르면 루카와 계약한 악마는 루카와 친구가 되어준 대신 그녀가 다른 사람과 친해지는 것을 싫어했기 때문에 친구를 원했던 루카에게 이런 제약을 걸었을 거라고 추측했다. [5] 대표적으로 엑스가 길드에 착취되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대인 공포증 탓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진 못해도 개인이 직접 부탁하는 형식으로 길드를 거치지 않고 직접 의뢰비를 내주었다. 여담으로 이때 주로 받는 버프는 지력 +1로, 기본적으로 스펙이 낮은 양산형 인형들은 스탯 1의 유무로도 할 수 있고 없는 일이 명백히 갈리기 때문에 사실상 밥줄이나 다름없었다. 실제로 지력 효과가 끊긴 인형들은 편지함에 머리를 집어넣는다던가, 실이 풀린 실타래를 들고 가다가 실에 발이 걸려 넘어지는 등 기초적인 단순 노동에서조차 심각할 정도로 문제 있는 모습을 보였다. [6] 상술한 대로 마도사는 기본적으로 C급을 받는 게 정상인지라 서류상으로는 C급 이상으로 판단되고 있었고 그만큼 의뢰비가 배정되어 있었다. [7] 정확히는 예스맨이 수고료 금화 5닢 주며 엑스에게 줘야 할 선금인 금화 10닢까지(만화판에서는 100닢) 횡령했다. 그런 주제에 엑스를 부려먹을 생각만 했고 또 거절당하자 예속의 반지로 엑스를 복종시키려고 했으나 예속의 목걸이는 착용자의 마법 랭크를 하락시키는 거라 초급 마법인 엑스가 착용하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기에 파토. 그것마저 들켜 형기가 5년에서 10년(만화판에서는 105년)으로 늘어났다. [8] 엑스를 등쳐 먹는 인간인 주제에 꼰대의 필살기인 "라떼는 말이야"를 구사한다. [9] 상술한 대로 임무 실패 운운은 본인이 먼저 꺼낸 이야기였고 엑스가 이를 동의한 시점에서 길드 규정상 임무는 원칙적으로 실패 처리되었으며 거기서 엑스의 일은 끝났다. 물론 일반적인 상황에서 임무 실패 처리는 돈도 못 받고 악평까지 쌓일 테니 모험가 입장에선 안 좋은 일이지만 엑스는 어차피 일을 때려칠 생각을 끝냈기 때문에 모험가로서의 악평을 고려하지 않아도 됐고 어차피 돈은 횡령당하기 일쑤라 보상도 별반 신경 쓰지 않았다. 결국 업보를 돌려받은 셈. [10] 산림 경비대는 (어차피 자신들이 고액의 의뢰비를 줬으니) 엑스보고 부업은 규정상 어긋난다며 마석 채취를 금지시켰고 자기들도 딱히 캐지 않아서 냅둔 마수들의 시체를 좀비즈가 발견하고 채집하고 다닌 것. [11] 마법의 효율이 늘어나는 대신 마력량이 아이 수준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마법을 쓸 때마다 MP 포션을 벌컥벌컥 마셔야 한다. 그래서 엑스의 버프가 없으면 자주 토한다나... [12] 설령 일을 그만두더라도 엑스가 살고 있는 마을이 리드리히 자작의 영지이므로 외부로 통하는 길을 봉쇄하게 되면 도망치지도 못 하고 먹고 살 길도 막막할 엑스가 다시 굽히고 들어올 거라고 생각했던 듯하다. 그러나 엑스는 루카의 도움으로 쉽게 마을을 빠져 나왔다. 다만 도망친 건 아니고 그냥 휴가를 간 것 뿐이다. [13] 라드리히 가문으로 보자면 자작은 엑스가 주는 편의를 느끼면서도 정작 그 제공자인 엑스는 결함 마도사라면서 무시하고 예스맨 아래의 시종이나 메이드들은 마도구가 어떻게 유지되는지조차도 몰랐던 반면 예스맨은 마도구가 어떻게 유지되는지도 알고 자작과 달리 무시하지도 않고 오히려 돈을 퍼먹여서라도 고용하려 했다. [14] 엑스만 데려오면 어떻게든 메꿀 수 있다는 생각에 100골드(+길마가 요구한 중개비 5골드)라는 거액을 지불했는데, 길마는 결국 엑스 재영입에 실패하고 그대로 도주하려다가 걸렸고, 이후 그나마 서로 얼굴 붉힌 일은 없는 자신이 나서서 인간적인 엑스의 성미를 파악하고 "그렇게 돈은 잘 받아갔지 않냐, 그만큼이라도 일해 달라"라며 동정표라도 사려 했지만 또다시 길드장이 돈 대부분을 빼먹은 덕분에 자작에 관해선 돈을 잘 준다는 의미도 없던지라 이조차 무시당했다. [15] 길드마스터가 엑스의 의뢰비를 빼돌렸다는 점에서 이쪽은 상식적인 수준의 의뢰비를 계속 냈을 것을 생각하면 더욱 열받을 일. [16] 마도사는 최하위라도 C급으로 시작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