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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0 23:29:37

식스타 게이트 시리즈

sixtar gate에서 넘어옴
식스타 게이트
Sixtar Gate
파일:sixtargate1.png
<colcolor=#fff><colbgcolor=#ff7a9f> 개발 파일:Lyrebird-Studio-logo.png
유통 파일:cfk-logo.jpg (스타트레일)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 파일:iOS 로고.svg [1]
장르 리듬 게임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1. 개요2. 시리즈 일람
2.1. 식스타 게이트: 클래식2.2.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2.3.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2.4. 식스타 게이트: 인터스텔라 트래블
3. 문제점
3.1. 무분별한 IP 확장3.2. 발매 예정 DLC 당일 연기 및 소통 부재

[clearfix]

1. 개요

라이어버드 스튜디오에서 개발된 건반형 리듬 게임 시리즈.

2. 시리즈 일람

2.1. 식스타 게이트: 클래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ixtar Gate: Classic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ixtar Gate: STARTRAIL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3.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

닌텐도 스위치 전용 플랫폼으로 제작 중이며[2] 화면 외부의 동서남북 4방향에서 화면 정중앙의 기어로 모이는 노트를 방향 버튼과 A/B/X/Y 버튼을 사용하여 타이밍에 맞춰 처리하는 방식의 리듬 게임.

롱 노트가 존재하며, 입력 타이밍이 같은 노트는 연결선으로 이어져 있다.

2.4. 식스타 게이트: 인터스텔라 트래블[3]

모바일 전용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며 온게키와 유사한 캐릭터 조종과 노트 처리로 플레이가 진행된다.

2월 달 까지 다운로드하여 플레이 해볼 수 있다. [4]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5]

3. 문제점

3.1. 무분별한 IP 확장

게임 개발이 진행되면 진행될 수록 식스타 시리즈의 게임성은 제쳐두고 IP 확장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비판을 듣고 있다.

현 시리즈의 본편이라 할 수 있는 스타트레일은 2021년 11월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 2년이 넘어간 2024년 1월 기준으로 아직까지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다.[6]이 이 와중에 스타트레일 스위치판 발매, 스타게이저와 인터스텔라 트래블의 개발이 겹쳐져 스타트레일의 업데이트 내용이 부실해졌고,[7] 그 와중에 시리즈의 첫 작품이었던 식스타 게이트 클래식은 리뉴얼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서버가 닫혀서 플레이조차 불가능하다. 스타게이저 역시 라이어버드가 라이브에서 얼굴을 보이던 시절에 첫 선을 보였지만 24년 기준으로도 아직도 출시가 되지 않았을 정도로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시간이 오래 걸려 개발한 결과물이 좋았다면 이야기가 달랐을 수 있었으나, 클래식 리뉴얼의 경우 1차 리뉴얼은 출시예정일보다 2달을 넘게 미뤄 출시했으나 퀄리티가 모호한 채로 나왔으며, 2차 리뉴얼은 아예 게임 스타일을 가로모드에서 세로모드에서 바꿔버려 여기에서 엄청난 반발이 일어났다.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 이후의 게임들의 독창성이 부족하다는 문제점도 동반하고 있다. 스타게이저의 경우 올드 스쿨 뮤지컬과 방식이 유사하며, 인터스텔라 트레블의 경우 대놓고 온게키와 유사하게 만들어져 처음부터 반응이 좋지 않다. 게다가 새 프로젝트를 만들 때 마다 기적같이 식스타게이트: 스타트레일의 업뎃 주기가 느려지는게 보여 유저들 사이에서 "신규 프로젝트가 기존 작품에 영향을 전혀 안끼친다" 라는 발언의 신뢰도가 날이 갈수록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클래식 시리즈 및 인터스텔라 트래블은 미래가 없다고 판단하였는지, 생방송에서 대답한 내용으로만 보면 사실상 사장되었다고 무방하다.

이에 스타트레일 유저들은 내놓는 게임들마다 일관성이 없다, 얼리 액세스 방패도 2년 넘는 건 아닌 거 같다, 식스타 시리즈의 미래가 암울해 보인다 등의 부정적 반응들을 보였다.

현재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DJMAX 시리즈 역시 메트로 프로젝트, NEOWIZ MUCA처럼 IP를 무분별하게 확장하다 어느 작품도 살리지 못한 채 망한 사례도 충분히 있었기에 일각에서는 현 상황에 계속되면 식스타 게이트 시리즈의 미래도 이와 같은 길을 걸어갈 것 같다고 우려를 표했다. 게다가 사실상 경쟁자가 없었던 DJMAX RESPECT V의 얼리 엑세스 시절과는 달리 VVAV ONE, KALPA: Cosmic Symphony, PLATiNA :: LAB과 같은 퀄리티 있는 건반 리듬게임들이 새롭게 공개되어 경쟁작으로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이대로 안일한 행보가 계속될 경우 흐름에 뒤쳐질 가능성도 있다.

라이어버드 스튜디오가 소속된 스타라이크 일러스타 페스의 행사를 주최하는 회사이기도 하거니와, 생방송에서 나온 발언들을 생각하면 식스타 게이트 개발진들도 행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유저들의 IP 확장에 대한 비판을 내자 '현실적인 문제'와 '절대 버리지 않으니 믿고 기다려달라'는 답변을 보이고 있는데, 돈이 필요하다는 듯한 움직임과 가지를 늘려 회사를 키우려는 움직임은 확실하게 보인다. 하지만 본격적인 흥행에 시작한 게임은 Steam의 스타트레일로 서비스한지 2년이 지났으며, 어느 정도 뼈대가 만들어졌다 라고 판단되면 바로 다른 게임의 개발이 시작되는 행보를 보이는 등[8], 게임을 끝까지 완성하지 않으면서 비 정기적인 신곡으로만 유저들의 화를 잠재우려하거나 테스터로 취급하는 이미지를 심기에는 충분하다.

이후 라이어버드가 X에 인터스텔라 트레블에 대한 한탄하는 글을 쓴 것을 보아 개발관련으로 모종의 불화 및 사정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9] 또한 어느 시점부터 스타라이크에서 퇴사했음은 거의 기정사실화되었고, 이후 그를 포함한 개발진들을 비판하는 글에 ㅈㄹ난 게임을 어떻게든 살린 것이 자신인데 억울하다는 트윗을 남기며 사실상 내부를 저격했다.

2024년 6월 24일 스타트레일 공식 방송을 통해 ASIO 빌드 적용 및 리펙토링, 올해 안에 스토리 모드 컨텐츠를 포함한 정식 발매 예정, 추가 DLC 준비 등 여러 소식을 공개하며 최근 행보로 인한 신뢰성 결여를 인식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3.2. 발매 예정 DLC 당일 연기 및 소통 부재

2024년 4월 11일 식스타 공식방송에서 신규 DLC, UNITED NETWALK를 4월 23일에 발매 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그러나 발매 당일 다음과 같은 연기 공지가 올라와 유저들에게 엄청난 당황함을 선사했다.
공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4/24 발매 예정이었던 UNITED NETWALK DLC가 컨텐츠 보강을 위해 발매 연기됩니다.
최소 5곡 이상 추가 예정이며, 발매 시기는 미정입니다.[10]
(정확한 날짜가 정해지면 추가로 공지 예정입니다.)

따라서 오늘 DLC대응을 위해 진행하고자 했던 패치는 출석보상 업데이트만 진행됩니다.

DLC발매 연기에 따른 사과의 의미로 무료곡 2곡을 5/1에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추후 자세한 내용은 추가 공지를 통해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DLC 발매 연기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곡 수록이 예정된 날짜보다 연기되는 일은 다른 리겜에서도 많이 일어났던 일이며, 컨텐츠 보강 및 무료곡 추가 등 발매 연기에 따른 조치를 취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연기 사태에 대해 유저들이 크게 분노했던 이유는 발매 당일에 급하게 공지를 내렸다는 거 자체부터 납득하기 어려웠을 뿐더러 소통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11]
무엇보다 논란이 터진 후 후속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당일 해명이라고는 "외적인 이슈가 있었습니다." 말고는 없었으며, 4월 30일 무료곡 2곡이 추가된 이후로는 2달 가까이 없뎃이였다. 특히 이 상황에서 소통으로 풀어나가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개발자인 Ashtray도 하필이면 부재중이였다.
안그래도 시기가 무분별한 IP확장 문서에서 언급한 사건이 발생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일어난 일이라 또 다시 논란거리를 만들었다는 것과 함께 8월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겠다는 약속을 사전에 한 적이 있어 "DLC도 당일에 연기를 해버리는 회사인데 이거마저 미뤄지지 않을까" 하는 의혹도 나왔다.
이후 6월 24일, 공식 방송을 통해서 발매 예정 DLC가 당일 연기 된 것, 소통의 부재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12][13]과 이럴 때 소통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다는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1] 출시 예정 [2] 현재로서 발매 플랫폼은 닌텐도 스위치만을 고려하고 있으나, 향후 PC 버전도 고려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3] 출시 전으로 게임 이름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4] 라고는 말했으나, 해당 게임은 본인들조차 잊어버렸는지 아직까지도 살아있으며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5] 아직은 기본적인 틀만 잡혀있다고 한다. 플레이 해보면 알겠지만 아직 빠져있는 부분들이 많다. [6] 같이 얼리엑세스한 리듬게임을 비교하자면 DJMAX RESPECT V가 84일, EZ2ON REBOOT : R이 393일이 경과되었다. DJMAX는 PS4 발매판의 확장 같은 느낌이라 정식 발매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었고, EZ2ON의 경우 외부 이슈와 제작진의 코로나19 확진 등 특수한 상황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1년을 조금 넘기는 정도에 그쳤다. [7] 라이센스 테스트 모드는 1년 가까이 신규 레벨이 추가되지 않았고, 스위치 판에서 추가된 스토리 모드는 현재까지 PC판에 추가되지 않았다. 이외의 기능 추가나 개편 등의 업데이트는 23년 9월 이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8] 그 어느 게임에도 완성이라는 느낌을 주는 시리즈가 없다. "리듬게임"이라는 본질에만 충실할 뿐, 메뉴는 만들어 놓고 들어가면 미완성인 기능이 태반이다. 그러니까 돈이 안 되는 개발은 우선순위에 바로 밀려버린다. 스타트레일 스위치도 패키지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기능이 굉장히 부족한 얼리 엑세스에 가까운 게임성을 보인다. [9] 현재는 삭제되었다. [10] 처음엔 5~6월로 연기된다고 썼으나 추가 공지 없이 내용이 수정되었다. [11] 해당 DLC는 4월 11일 방송에서 완성본을 직접 보여줬으며 발매일까지 명확히 공개했었다. 발매 자체에 큰 문제가 없어보였던 DLC라 당일 연기 공지를 취한것이 납득하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12] 당일 연기 공지가 된 이유는 앞서 말했던 것 처럼 계약 이슈가 있어서 연기된 거였다. 4월 11일 방송에서 발매일까지 다 오피셜 낸 상황에 재수없게도 터진 거였으며, 기밀 유지가 되어있는 부분에서 터진거라 내용을 유저들에게 공개할 수도 없어서 제대로 된 해명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13] 당시 외부 약속이 많이 잡힌 상황이라 소통할 여유가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