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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9 11:22:03

n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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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NEWIN[1][2]
출시 2012년 6월
다운로드 App Store Google Play macOS
주요 기능 무인코딩 재생을 지원하는 동영상 플레이어
가격 nPlayer Lite: Free
nPlayer: ₩6,600[3]
nPlayer 안드로이드용: ₩5,500
nPlayer Plus: \14,000[4]
공식 홈페이지 https://nplayer.com
버전 IOS AppStore: 3.12.17[5]
Google PlayStore: 1.8.0.5
Amazon AppStore: 1.7.7.11
현재 상태 개발 재개[2023년기준]

1. 개요2. 특징
2.1. 기능2.2. 제스쳐 기능2.3. 키보드 기능
3. 기타4.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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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Player 는 NEWIN에서 제작한 미디어플레이어이다.

한국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중국어(정체), 프랑스어를 지원한다.

가격은 nPlayer Plus 기준으로 14,000원[7]이고 최신 버전은 2020년 6월 24일 기준 3.12.8이다. nPlayer Plus[8] 말고도 가격을 5,900원[9]으로 낮춘 nPlayer[10]와 무료 버전인 nPlayer Lite도 있다.

2017년 5월 4일부터 25일까지 안드로이드 버전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2017년 8월 7일에 안드로이드 버전이 공식으로 런칭되었다. 플레이스토어 가격은 $4.99 (한국은 부가가치세 포함 5,500 KRW)이다.

2017년 10월 29일 플레이스토어에 안드로이드용 버전이 내려간 상태이다. 제작사 공지에 의하면 구글 정책 위반으로 내려갔고, 현재 구글측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 2017년 11월 4일,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 다시 판매가 재개될 예정이라는 공지가 올라왔으며, # 11월 10일 확인한 바에 따르면 플레이스토어에 다시 정상적으로 등록되었다. 판매가 중지된 이유는 Google Play에 게재된 앱 소개 이미지 일부에 저작권에 관한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2023년 8월에 Play 스토어에서 내려갔으나 9월 3일에 다시 올라왔다. 오랜만에 업데이트가 이루어 졌는데 구글 정책 때문인걸로 추정.

9/3 기준 안드버전 설치된 기기에선 업데이트 내용이 떴다.
(내용 :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정책 대응)
다만 해당 업데이트 이후 안드로이드 13[11]에서 로컬 파일 및 폰트 목록이 나오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원인으로는 새 버전을 빌드하면서 target SDK버전이 24(안드로이드 누가)에서 33(안드로이드 13)으로 올라갔는데 SDK 33에서 파일 권한이 세부적으로 나눠졌으나 이를 반영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 문제는 개발자가 수정하거나[12] 앱을 직접 뜯어 고치거나 아마존 앱스토어판을 이용해야 해결된다.[13]
혹은 타사 앱을 사용하는것인데 그나마 nPlayer를 대체할 조합으로는 CX 파일관리자 + MX플레이어 조합이다. 사소한 단점이라면 최근 재생한 파일을 바로 알 수 없다는 것 정도.

그러나 예상외로 4일만에 일부 기능에 한해 안드로이드 13 대응 패치를 진행했다.
(내용: 일부 기능 Android TIRAMISU 대응)
덕분에 사진, 비디오, 오디오 파일 접근이 가능해져 제구실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그것을 제외하면 변동된 점이 없어 폰트 파일을 못불러온다. 더구나 이게 설정 파일 접근 권한도 막힌건지 설정을 초기화해도 앱을 제 설치하면 1.8.0.2 업데이트 당시 설정으로 돌아가는 버그가 있다.
설정 → 재생 메뉴에 있던 외부 코덱 설정 항목도 없어져서 외부 코덱 사용이 불가능하다

EAC3, TRUE HD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용 커스텀 코덱이 공개됐다. #

애플리케이션들의 비교표는 공식 사이트를 참고하자.

2. 특징

인코딩없이 미디어를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플레이어이다. 유니버셜 앱이라 아이폰, 아이패드를 동시 지원한다. 많은 코덱을 지원하며 강력한 네트워크 기능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VLC와 더불어 몇 안되는 iOS/iPadOS 기본 '파일' 앱을 지원하는 앱이다. 개발진이 유저들의 피드백을 재빠르게 받아들여 다음 업데이트에 반영하는 게 장점이었지만, 어느새부턴가 추가 패치와 피드백이 점점 뜸해져 현재는 모든 소통의 창구가 막힌 상황.

파일 디렉토리 탐색, FTP 자체 탐색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플레이어이다. 타 플레이어는 탐색기(특히 FTP)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일 어플리케이션 + 편의성 + FTP 스트리밍이라는 조건을 만족하는 거의 유일한 플레이어이다. 경쟁 플레이어인 MX 플레이어 또한 FTP 재생을 지원하나, 탐색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 탐색기 어플리케이션과 조합하여야 한다.

2023년 기준 공식 홈페이지에도 게시물의 업로드가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안드로이드는 2019년[14], iOS는 2021년의 패치를 마지막으로 개발진이 잠수를 타 버린 상황이니 유료 결제 전 참고하도록 하자.

2023년 9월 9일 iOS 기준 버전이 업데이트 되었다. 내용은 HTTP/2 지원 및 버그 픽스.

참고로 애플 기기에서는 파일명에 X265나 H265가 들어간 H.265(HEVC) 코덱의 하드웨어 가속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서 기본 설정으로 재생 시 영상이 계속 덜덜 떨리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설정>비디오>디코더>HEVC를 자동 대신 소프트웨어로 설정해주면 해결된다.

2.1. 기능

iOS/iPadOS 버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2.2. 제스쳐 기능


또한, 모든 제스쳐 기능은 nPlayer 앱 내부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다.

2.3. 키보드 기능

3. 기타

공식 페이스북 홈페이지에 3.0 관련 떡밥을 뿌리고있다.
앱 아이콘 및 내부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로고를 보면 무려 DTS 오디오 코덱을 지원한다고 한다.

클리앙에 올라온글에 따르면 DTS 코덱은 인앱으로 판매할것이며 앱 가격($4.99)보다 싸다고 한다. #

2015-05-28 기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3.0 티저 사이트로 자동 리다이렉트 된다.

3.0 업데이트가 공지 후 한달 째 되지 않고있는데 공식 페이스북에서 그 이유를 밝혔다. 안정성문제와 애플 정책 때문에 64비트를 지원해야되기 때문에 라이센스 갱신을 위해 오래 걸린다고 한다. 앱 개발은 완료되었고 서류상 처리만 끝내면 된다고 하니 게시물이 올라온 기준으로 2주정도면 앱스토어에 업데이트 될것으로 추정된다. 링크

2015-08-21 nPlayer의 새로운 블로그가 오픈했다. #

파일:external/nplayer.tv/contents_img01.png
플레이어 내부UI 로 추정되는 사진↑ 이나 다른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있다. 새로운 UI는 기존 버전과 비교하면 엄청 불편해졌다 특히 터치 영역이 작아져서 동영상 닫기가 힘들어짐. 이 블로그에 nPlayer의 사용법같은 정보들을 업로드한다고 한다.

2015년 8월 26일에 3.0이 공개됐다. 기존 사용자는 인앱 결제[26] 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많아진 버그와 개악된 UI 때문에 혹평이 많다

2015년 10월 30일에 3.1이 공개됐다. 이전의 UI와 새로운 UI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으며, 새로운 UI도 소폭 개선되었다.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업데이트 되면서 검증되지 않았던 부분에 버그가 발생하였지만, 지적되었던 버그와 문제점들을 대부분 수정하고 개선했다는 평이 많다.

2016년 2월경에 배포된 3.2버전에서 일부 AVI 형식의 영상이 프레임드랍 발생 등 제대로 재생되지 않는 현상이 있었다. 한 업체의 코덱 권리 주장에 대한 협의 과정에서 유저들에게 공지하기 애매한 단계일 때 선작업 단계로 미리 코덱을 뺄 준비를 한 것.[27] 이 과정에서 유저들에게의 공지가 이루어지지 않아 온갖 iOS 커뮤니티에서 한동안 논란거리였다. 3.2.2버전의 업데이트로 이 문제는 해결.

조만간에 새로운 버전의 업데이트로 찾아뵙겠다는 공지를 한 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보고 AppleTV 앱 지원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아직 밝혀진 바는 없다.

2016년 8월 8일에 배포된 3.4.4 버전에서 블루투스 키보드에 대응하기 시작했다.

2016년 10월 11일에 배포된 3.5.0 버전에서 드디어 AirPlay, PiP 모드에서 H.264를 포함하는 모든 비디오 코덱과 자막을 지원한다. Chromecast에서도 H.264를 포함하는 모든 비디오 코덱을 지원하며 오디오 트랙 변경을 지원한다. 그 외 OpenSubtitle을 지원하고 SSA/ASS 자막을 텍스트로 출력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2020년 10월 26일에 발표된 3.12.11버전 기준 구글이 개발한 오픈소스 비디오 코덱 VP9와 오픈 미디어 연합이 개발한 오픈소스 기반 자유 라이센스 코덱 AV1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21년 7월 출시된 1.4.0 기준 애플 실리콘을 네이티브로 지원한다.

4. 외부 링크

공식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공식 페이스북


[1] 한국 기업이다. [2] 홈페이지 [3] 미국 기준 부가가치세 제외 가격 $4.99. [4] 미국 기준 부가가치세 제외 가격 $8.99. [5] 2023년 10월 초 업데이트 됨 [2023년기준] 9월 13일에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7] 미국 기준 부가가치세 제외 $8.99. [8] 최초 출시된 앱으로, iOS 9.3 이상 부터 Dolby 오디오를 추가 지원하면서 코덱 라이센스 비용을 절감한 염가판 앱을 출시한 뒤 이름을 변경했다. 새 버전에 비해서 Dolby 음장 효과 지원, 다양한 iOS 버전 지원 등의 이점이 있다. [9] 미국 기준 부가가치세 포함 $4.99. [10] 공지에 따르면 iOS 9.3 이상에서 내장된 Dolby 오디오 코덱을 이용하여 가격을 낮췄다고 한다. 따라서 최소 지원 OS는 iOS 9.3 이상. 단 Dolby 음장 효과를 지원하지 않는다. [11] 안드로이드 12이하의 경우 해당되지 않는다. [12] 다만, 원래 앱 업데이트가 중단되었고 이번엔 앱이 스토어에서 내려가서 대응한 것일 뿐이라 이 버그를 고쳐줄지는 미지수다. [13] 아마존 앱스토어판의 경우 1.7.7.11버전이라 해당 문제가 없다. 물론 $5의 추가 비용이 들고 구버전이라 일부 상황에서 앱이 팅길 수 있다. [14] 2023년 9월 4일에 업데이트가 떴으나 앞서 서술한 문제도 있고 단순 구글 정책 대응이라 패치라고 보긴 어렵다. [15] 음악을 들을 때 사용하면 소리가 뭉개질 수도 있으니 될 수 있으면 영화나 애니메이션같은 영상을 볼때만 사용하길 권장한다. [16] FlashAir, Wireless SSD, Wireless Adapter [17] Dropbox, 구글 드라이브, OneDrive, Amazon Cloud Drive, Box, Bitcasa [18] iCloud를 지원하지 않는다. [19] 애플의 정책에 따라 브라우저 기능 중 콘텐츠 스트리밍 사이트(유튜브 등)의 다운로드 기능이 제거 되었다.하지만 편법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PC를 이용해 구버전을 설치한다면 계속 다운로드 이용 가능하다. [20] 아이튠즈에서 폰트파일을 넣은뒤 한번 실행해주면 알아서 인식해서 따로 Fonts 폴더안에 모아주고 설정에서 변경할수있다. [21] 사실상 이 기능이 iOS nPlayer 유저들에게 알파이자 오메가로 각광받는 중이다. 용량이 부적한 iOS 기기 사용자들에게 유일하게 외장형 메모리를 지원하는 영상 플레이어이기 때문이다. 사실 외장 스토리지 드라이버 서드파티 앱에 자체적으로 영상을 재생하는 기능이 있지만, 무엇보다 자막을 전혀 지원하지 않는데다 코덱 지원도 시망이라 사실상 유일한 해결책이 nPlayer인 셈. 안드로이드의 경우는 운영체제 자체적으로 외장 스토리지를 지원하고 있기에 따로 서술하지 않는다. [22] A9칩 이상이 탑재된 아이폰 6s/6s 플러스/SE/아이패드 프로 9.7/12.9 부터 지원. [23] TXT문서는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 nPlayer 내에서 열리지 않는다. 이 경우엔 다운로드하여 직접 경로를 들어가 폰 자체의 뷰어로 봐야 한다. [24] iOS 9 for iPad mini 2/3/4, iPad Air/2 이상 기기에서 3.5.0 버전부터 H.264를 포함한 모든 비디오 코덱의 재생을 지원한다. iOS 14 이상에서 퀵타임 플레이어로 재생할 경우 아이폰에서도 iOS 14에서 추가된 PiP 사용 가능하다. [25] iPadOS 15 이후부터는 전혀 작동하지 않는다. 검색해보면 iPadOS 자체의 문제인 듯, 다른 동영상 어플도 방향키가 안 된다는 '예전'의 글들이 보인다. 현재는 nPlayer만의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iPad OS에서의 임시 해결법은 설정->리모트 컨트롤에서 이전 트랙을 '빨리 되감기', 다음 트랙을 '빨리 감기'로 해놓은 다음에, 멀티미디어 키 기능(ex:F4를 누르면 이전 곡, F6을 누르면 다음 곡으로 전환)이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페어링해서 사용하면 방향키 대신에 Fn키를 이용해 방향키보다는 덜 직관적이지만 임시방편으로 활용할 수 있다. [26] $3.99, 한국은 부가가치세 포함 $4.39. [27] 그나마 nPlayer에서만 이러지, Infuse Pro 같은 경쟁앱은 해당 코덱 영상 재생을 아예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