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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21:07:25

Who's Your Daddy

Who's Your Daddy
파일:external/2f8d78bdfd672f1e862045a42adb775718709df5bea947e1dd83ab545eca0940.jpg
제작 Evil Tortilla Games
유통 Evil Tortilla Games
플랫폼 PS4, PS5[1], XB1, XSX|S, PC, Android[2]
ESD PSN, MS Store, Steam, Google Play
엔진 Unity
출시판 DL 전용
플레이 인원 콘솔, PC:1~4인(온라인:2~8인)
모바일:1인(온라인:2~8인)
출시일 얼리액세스
2015년 12월 23일
Xbox
2022년 1월 5일
Android
2023년 10월 27일
PlayStation
2024년 5월 2일
장르 액션, 대전
링크 개발자 홈페이지,
개발자 페이스북, 스팀
시스템 요구 사양 (최소/권장)
운영체제(OS) Windows XP 이상
CPU 2GHz 이상
RAM 4GB 이상
하드 디스크 여유 공간 1GB 이상[3]
그래픽 카드 VRAM 1GB 이상의
GeForce 460,
Radeon HD 5850,
혹은 Intel HD 4600
DirectX 9.0c 이상
1. 개요2. 조작법3. 캐릭터4. 맵 구조
4.1. 1층4.2. 2층
5. 아이템
5.1. 장비형 아이템
5.1.1. 오른손 아이템5.1.2. 왼손 아이템
5.2. 소모 아이템5.3. 오브젝트
6. 집안일
6.1. 아빠의 특수능력
7. 사망 가능한 상황 및 대처8. 문제점9. 여담

[clearfix]
Watch Your Son![4]
당신의 아들을 조심하십시오!

1. 개요

제작자는 조 윌리엄스. 어머니가 돌아오는 4시까지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아버지는 아기의 자살을 막고 아기는 자살을 해야 한다는 충공깽스러운 게임이다.

정확히는 아이와 아버지가 서로 한 지붕 안에서 서로 감시하고 지켜보며 승리하기 위한 게임이다. 그 승리 조건이란 것이 아버지는 아이를 끝까지 지켜보면서 제한시간까지 아이가 죽지 않게 하면 승리하고, 아이는 배터리나 세제를 먹고 중독사 하거나 변기물이나 물 채운 욕조에 빠져 익사하거나 포크나 칼로 콘센트를 찔러서 감전사하는 등 제한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게 목적이기 때문. 즉, 아이는 사망해야 게임에서 이길 수 있다.정신나간 신박한 발상에 의해 만들어진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들의 반응은 대체로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스팀 그린라이트 투표를 통과해 2015년 12월 23일 스팀에 정식 등록되었다. 11,000원에 판매 중이며, 아직 앞서 해보기(앞서 해보는 게임) 상태라 콘텐츠도 빈약하다.

2. 조작법

WASD로 이동, 스페이스바로 점프하며, 좌클릭으로 문과 밸브 등을 열거나 물건을 집을 수 있다. 물건을 집은 상태에서 사용 가능한 오브젝트에 대고 한번 더 클릭하면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이 되지만, 다른 아이템을 누를 경우 아이템이 교체된다. 물건을 내려놓을 때는 좌클릭을 한 번 더 하거나, 아이템의 종류에 따라 E 또는 R. 캐릭터가 보고 있는 방향으로 내려놓는다.

아빠 플레이어 한정으로, 좌클릭으로 아기의 물건을 뺏거나[5] Ctrl로 앉는 것이 가능하다.그런데 상체와 하체가 합쳐진다

3. 캐릭터

파일:external/cdn.akamai.steamstatic.com/ss_32a1eb7f91599b4cc522cb9103d818bd5e18e930.600x338.jpg 맨몸에 기저귀만 입은 아기. 그리고 이 게임의 사망전대. 처음 시작할 때 2층의 아기방[6]에서 아빠보다 살짝 늦게 시작한다. 크기가 작아서 환풍구 같은 곳을 드나들 수 있으며 배터리를 먹거나 세제를 마셔서 사망해야 승리할 수 있다. 카로시
주황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남성. 이 게임의 감시자 역할이며, 거실에서 시작하고 아이가 자살할 수 없게 지켜보는 캐릭터다. 아기의 물건을 뺏어서 들 수 있으며 그리고 장난감 상자에 장난감을 넣기, 옷 정리하기, 아기를 위한 음식 만들기 등을 통해서 특수능력을 얻을 수 있다.[7] 시종일관 표정은 무표정을 유지한다. [8] 그래픽의 한계 탓인지 모션을 못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앉을 때 상체가 하체와 합쳐지거나 엎드릴 시 팔이 접히게 되고 버그로 인해 멀리서 뒤통수를 보면 탈모처럼 보이게 된다. 사실 스트레스성 탈모라 한다.

4. 맵 구조

4.1. 1층

4.2. 2층

5. 아이템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물건들은 (@)
아빠에게 도움이 되는 물건은 (#)

5.1. 장비형 아이템[10]

5.1.1. 오른손 아이템

5.1.2. 왼손 아이템

2층 아빠 침실 선반 아래나 집 구석에 확률적으로 스폰되는 아이템. 오른손 아이템보다 스폰확률이 낮다.

5.2. 소모 아이템

5.3. 오브젝트

6. 집안일

아빠가 집안에서 몇몇 오브젝트들을 조작하면 집안일(Chore) 모드가 시작되는데, 집안일에 성공하면 초능력을 랜덤하게[13] 얻을 수 있다. 아빠가 아기에게 유리해질 수 있는 초능력이 많으므로, 집안 정리 중 시간이 생긴다면 집안일을 해서 초능력을 얻어놓자.

6.1. 아빠의 특수능력

특수능력들은 집안일(Chore)을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7. 사망 가능한 상황 및 대처

아기가 콘센트에 칼이나 포크 등을 꽂거나, 토스트기 전선을 콘센트에 꽂고, 전선을 칼로 자르면 아기가 감전되면서 순식간에[19] 사망하게 된다. 감전사를 시도할 수 있는 물건만 있으면 중독사, 질식사보다 죽기가 쉽기 때문에 아빠 플레이어 입장에선 대처가 힘들다. 아기가 콘센트에 뭔가를 꽂으려 시도하기 전에 물건을 뺏거나, 콘센트 마개로 막아버리거나, 가구 같은 걸로 막아둬도 예방은 가능하다. 다만 콘센트와 포크, 칼이 1층에만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난이도는 하늘에 별따기 수준.
변기의 변기물이나 물이 채워진 목욕탕이나 싱크대 등에 들어가서 오래 있으면 아기의 피부가 보라색으로 창백해지면서 사망하게 된다. 욕조나 싱크대의 경우 아기가 수도꼭지를 여는 순간 수도꼭지를 계속 잠그는 등의 행동으로 발악을 하면 어느 정도 대처가 가능하지만 변기에 들어갔을 경우 대처 방법은 집게 외에는 전무하므로 애초에 올라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1층 욕실의 경우는 아기가 욕조로 딛고 올라갈 수 있는 발 받침대가 놓여져 있어서 아기가 올라갈 수 있으므로 치워줘야 한다.

8. 문제점

일단 불공평한 게임플레이가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아기가 이기기 너무 쉽다. 마시는 순간 알약이 없으면 죽을 때까지 아기의 HP가 깎이는 건전지, 세정제, 세제, 창문닦이용 스프레이부터 콘센트에 칼이나 포크 등을 사용하면 한번에 사망이 가능하거나, 아기가 망치로 유리 같은 걸 깨부수는 등 아기가 죽기 쉬운 요소가 주변에 너무 많이 널려있는 데 비해 아빠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요소는 자물쇠와 집안일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빠 플레이어는 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아기가 자살하지 않도록 빡세게 돌아다녀야 한다.

여기까지는 어느 정도 대처가 가능하지만 문제는 버그 때문에 어딘가에 걸려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버그도 있고, 작은 물체를 뺏어가지 못하는 버그가 있어서 아기가 자동차 열쇠나 캐비닛 열쇠를 손에 쥐고 있으면 버그 때문에 절대로(...) 뺏어갈 수 없어서 아기가 스스로 자살하는 걸 지켜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아빠가 1층 부엌에서 준비를 하는 동안 아기가 2층의 침실에 있는 샤워실로 바로 들어가서 조용히 샤워기를 켜면 게임은 바로 끝이다(...). 그리고 아빠에게 사실상 유리한 아이템인 자물쇠, 약이 나오는 확률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고, 욕실의 서랍은 아이템이 있는데도 서랍에 끼어서 나오지 않는 버그가 있는 등 버그가 많고, 이런 불공평한 게임플레이 때문에 막 시작한 아빠 플레이어는 아기 플레이어에게 어이없이 계속 지기만 하는 상황만 연출되기만 한다. 다만 게임의 불공평함에 적응해서 아기보다 빠르게 움직여서 승리를 따내는 몇몇 고수 아빠 플레이어도 있는 모양. 하지만 반드시 운빨이 받쳐줘야 이길 확률이 높아지는 데다 몇몇 버그[20]와 아빠와 아기의 밸런스 문제는 1.3.5버전까지 와서도 전혀(...) 개선되지 않아[21] 이 때문에 불만을 느끼고 게임을 접어버리는 사람도 많다.

더군다나 게임의 내용상,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어린이가 하기엔 다소 불건전한 게임이라 주의를 주어야 한다.

9. 여담



[1] 햅틱 피드백 및 적응형 트리거 기능 지원 [2] 모바일판은 국내 미출시 [3] 실제 게임 용량은 100MB 정도. [4] 아버지로 시작할 때 뜨는 문구. [5] 그런데 버그 때문에 열쇠같이 작은 물건은 뺏을 수 없다. [6] 거실에 있는 TV로 감시할 수 있다. [7] 예를 들면 벽 너머의 아기를 볼 수 있는 능력, 모든 아이템의 위치를 볼 수 있는 능력 등. [8] 다만 엎드리면서 하늘을 보면 모델이 늘어나면서 얼굴의 표정도 늘어나는데, 웃기게 변한다(...). [9] 몸짱 아빠 초능력을 얻으면 소파째로 들어올릴 수 있다. [10] 랜덤으로 스폰된다. [11] 이 피아노는 건반을 눌러서 소리를 낼 수 있다. [12] 현대미술 기법으로 그려진 바나나 그림 [13] 요리의 달인, 방사능 아빠 초능력은 제외. [14] 사실 갖다대기만 해도 된다. [15] 건전지, 페인트, 주방세제, 창문닦이 스프레이, 세정제, 작은 공, 깨진 유리, 생고기 등 [16] 오븐 문은 자물쇠를 쓰지 않고 잠글 수 있다. [17] 듣기가 상당히 뭣한지라(...) 설정에서 켜거나 끌 수 있다. [18] 참고로 아빠는 체력이 없어서 폭발에 휘말려도 사망하지 않으며, 이미 폭발한 차에서 나오는 불은 대미지 판정이 나지 않는다. [19] 체력이 100% 상태여도 한 방에 죽게 된다. [20] 페인트통을 아기가 올라갈 수 없는 곳으로 올려놨는데 마셔버리는 버그, 수영장 그물을 장비해제하면 그대로 맵 바깥으로 떨어지거나, 아이템을 제대로 집거나 할 수 없는 버그, 위에서 말한 아기가 작은 아이템을 집고 있으면 뺏어갈 수 없는 버그 등. [21] 오히려 아기의 대쉬 속도가 증가했고, 야외에 유리컵 2개가 생겼으며 대단한 도전과제의 방의 환풍구를 이용해 조용히 야외로 나갈 수 있어서 은밀하게 자살하는 게 더욱 쉬워졌다. [22] "난 아직 잘 하고 있어.", "나 진짜 나쁜 아빠다...", "이런 씨X!"(...) [23] 9gag 같은 유머 사이트지만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다. [24] 농담이 아닌 게 아무짓도 안했는데 애기 시체 근처에만 가도 죽는 건 예사요, 일부러인지는 모르겠지만 승리 시 승리한 애기가 공중으로 주욱 날아가게 된다.챔피언이 돼서 승천중. [25] 콘솔/PC 플랫폼 둘 다 인원수에 맞는 별도의 컨트롤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