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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 골든이글/수출/도입 국가/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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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T-50 Golden Eagle
1. 개요2. 2010년대 (T-50, 탈락)3. FA-50 수출4. 참고 문서

1. 개요

T-50 계열기 FA-50 폴란드 도입 및 운용 관련 문서.

2. 2010년대 (T-50, 탈락)

초기에는 훈련기 총 16대를 도입할 계획이었다. 초기 8대를 훈련 전용으로 전력화 후 공격기 사양으로 나머지를 도입, 초기 도입분을 동등사양으로 올릴 예정이었다. 요구 성능이 높아서 T-50의 도입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기도 했으나, 경제사정과 예산 부족을 이유로 2011년 3/4분기에 사업을 연기한다.

2013년 4월에 사업을 재개한다. # 성능 요구 조건이 이전보다 완화되면서 가격에 대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2013년 11월 20일 폴란드 정부는 입찰단가를 공개했는데 알레니아 이에르마키 M-346는 11억 6775만 4500즈워티로 차석을 차지한 BAE 호크와 약 1.2억 즈워티 정도의 차이를 벌렸다. T-50은 호크와 약 5천만 즈워티 정도 차이로 후보들 중 최고가를 기록. #관련기사 결국, 2013년 12월 23일에 폴란드군은 M346의 손을 들어주었다. # 본 계약은 2014년 초로 예정됐지만 반전이 있었으니...

2016년 11월 초도 M-346이 2대가 폴란드에 전달된 이후에 요구사항인 무장 시뮬레이터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폴란드 측에서 수정을 요구했다. 납기일인 2016년 11월 30일을 넘긴 채 잔여 물량을 못 받았다. 2017년 6월에 수정 예정이라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알 듯. 제조사인 레오나르도 사에서 약 7개월의 지체 배상금인 약 752억 원[1]을 물어내야할 판인데 어찌될지는 두고 봐야 할 상황. UAE 때도 계약 분쟁이 있었던지라 업체의 계약 관리 능력에 문제가 있는 듯하다. #

그런데 나중에 밝혀진 사실로는, T-50이 M-346과의 경쟁에서 탈락한 이후 폴란드 공군은 M-346을 계약했으나, 인도지연은 당연했고 폴란드 공군에 인도된 뒤에도 M-346은 기체 결함으로 인해 가동률이 처참하기 짝이 없었다. 이는 총리가 직접 "당시에도 저렴해서 M-346을 선택했지 기체가 좋아서 선택한 것이 아니다."라고 악평하여 M-346의 평가가 어떤지 극명하게 밝히기도 했다.

3. FA-50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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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참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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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5 million PLN = 하루당 0.1% X 1,167 million PLN X 30일 X 7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