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머지드 Submerged |
|
<nopad> | |
<colbgcolor=#f5d882,#f5d882><colcolor=#ffffff,#ffffff> 개발·유통 | Uppercut Games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 | Xbox One | iOS[1] | Nintendo Switch |
ESD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험블 번들 | PlayStation Store[지역제한] | Microsoft Store[지역제한] | App Store | 닌텐도 e숍 |
장르 | 어드벤처 |
출시 |
PC 2015년 8월 4일 PS4 2015년 8월 4일 2015년 8월 5일 XBO 2015년 8월 7일 iOS 2016년 9월 7일 NS 2019년 6월 7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 | |
상점 페이지 |
[clearfix]
1. 개요
Uppercut Games에서 개발한 인디 게임. 제목인 'Submerged'는 침수라는 뜻이다.공식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하지만, 등장인물의 대사는 한 줄도 없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ffff,#ffffff>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Windows | ||
<colbgcolor=#f5d882,#f5d882><colcolor=#ffffff,#ffffff>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 | Windows 7 64bit |
프로세서 | Dual Core 2.0+ GHz | Intel i5 2.5 GHz |
메모리 | 4 GB RAM | 8 GB RAM |
그래픽 카드 |
GeForce 9800GTX ATI Radeon HD 4770 |
GeForce GTX 760 Equivalent card |
API | DirectX 버전 10 | DirectX 버전 11 |
저장 공간 | 3 GB 사용 가능 공간 | 3 GB 사용 가능 공간 |
3. 스토리
소녀 미쿠(Miku)는 남동생 타쿠(Taku)를 치료하기 위해 배를 타고 수몰된 도시로 향한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이다. 주인공 남매는 원시적인 복장을 입고 있지만 배에는 모터가 달려있고, 수몰된 도시에는 석재나 콘크리트로 된 고층건물들이 가득하다. 또한 미쿠가 찾는 물건들을 보면 도시 수몰 뒤에 국제기구 같은 곳에서 떨군 구호물자들로 보이는데, 약품 상자에 영어로 EMERGENCY RATION이라고 적혀있다. 따라서 현대 문명은 홍수로 망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 원시적 문명을 갖추고 기존의 현대 문명의 잔여를 찾아 사용하는 생존자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들은 현대 문명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영어를 읽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미쿠가 찾아야 하는 물자는 붕대 - 라이터 - 물 - 식량 - 살충제 - 소독약 - 실과 바늘 - 항생제 - 영양제 - 진통제 순이다. 다만 물자가 하나하나 따로 위치한 게 아니라서, 도시 내의 물자 10개 중에 순서를 따질 필요 없이 아무 곳이나 찾으러 가면 된다.
물자를 하나씩 모을 때마다 주인공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해금되며 다 모으면 주인공 남매가 왜 저렇게 돼서 도시로 온 건지에 관한 경위를 알 수 있다. 물자들 외에도 도시 곳곳에 숨겨진 60개의 비밀이 있는데 이걸 다 모으면 도시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도시를 돌아다니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생물들과 랜드마크도 수집 대상.
수집요소 표시된 지도[4]
3.1. 가족의 이야기
본래 미쿠와 타쿠는 부모님과 4명이서 수상 가옥 같은 곳에서 살고 있었다. 주인공 가족은 부모님이 물고기를 잡아서 먹고 살았다. 그러나 어느 날 어머니가 물고기를 잡으러 나갔다가 폭풍우에 휘말려 배가 뒤집히는 바람에 익사하고 만다. 아버지는 슬픔에 빠진 나머지 일을 하지 않고 술에 절어 살며 드러누워버린다. 결국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한 미쿠는 술병을 깨버린다. 그러나 아버지는 술병을 깨자 분노하여 창을 들고는 미쿠를 죽이려고 하고, 미쿠는 도망친다. 하지만 미쿠가 도망치던 중에 동생 타쿠가 아버지의 창에 찔려버리고, 미쿠는 슬퍼하며 타쿠를 데리고 아버지에게서 도망친다. 그리고 타쿠를 치료하기 위해서 배를 타고 도시로 와서 물자들을 찾는다.3.2. 도시의 이야기
원래 도시는 보이는 대로 현대 문명을 이룬 도시였다. 그때는 단순히 작중에서 나오는 도시만이 아니라 지구 전체에 문명이 이뤄져 있었다. 갈수록 건물도 인구도 계속해서 늘어났다. 그러나 어느 순간 땅 속에서 뭔가 식물이나 곰팡이 같은 것이 나오더니 도시 전체를 덮기 시작한다. 그리고 수위도 늘어나면서 도시는 물에 잠겨간다. 사람들은 대다수가 죽고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은 변이되어 얼마 없는 고층건물에서 살게 되었고, 건물 전체에는 식물이 덮인다. 그리고 지구는 현재의 시점처럼 물이 가득차고 그나마 남아있는 고층건물은 낡고 식물 투성이인 곳으로 변하게 된다.주인공들이 원시적 문명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그림을 보면 이들은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고 있다.
3.3. 엔딩
모든 물자를 모으는데 성공한 미쿠. 덕분에 타쿠는 치료되어 깨어나지만, 미쿠는 도시를 집어삼킨 뭔가에 의해서 점점 변해가고 있었다. 그러나 예전에 도시에서 살던 사람들이었던 돌연변이들이 다가와 미쿠에게 뭔가 원기 같은 것을 뿜는데, 타쿠는 놀라지만 잠시 뒤 미쿠는 피부에 돋아난 것이 없어지고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미쿠는 어떻게 된 건지 알아차리고 둘은 그들에게 감사하며 도시를 떠난다.4.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11-01
2024-11-01
'''[[https://www.metacritic.com/game/submerged-2015/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submerged-2015/user-reviews/| 유저 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11-01
||2024-11-01
[[https://opencritic.com/game/1841/submerged|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841/submerged|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11-01
||2024-11-01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0186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0186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0071e3,#0071e3><table bgcolor=#ffffff,#1c1d1f>
기준일:
2024-11-01
||2024-11-01
총 평점: [[https://apps.apple.com/kr/app/submerged-miku-and-the-sunken-city/id971608996| ★★★★★ 3.4 / 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9; font-size:.9em"]]
|
평가는 좋지 않다. 게임에서 하는 일은 그냥 배 타고 돌아다니다 건물이 보이면 위로 쭉 올라가는 것뿐인 노가다라서 쉽게 질린다. 보급품을 찾는 과정이 뭐가 크게 다른 것도 아니고, 전투나 게임 오버도 없는 게임이라 긴장감도 없다. 수집요소를 추가하긴 했지만 그것도 노가다인 건 똑같다.
그래픽의 경우, 전체적인 그래픽은 그리 좋지 않으나, 노을이 질 때는 햇빛을 이용한 특유의 조명 연출 덕분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러나 iOS 버전에선 모바일의 한계로 처참한 그래픽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