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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3 13: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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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토리와 간략한 설명3. 키 조작4. 등장 캐릭터5. 커스텀 마이징
5.1. 공통 카드5.2. 토지카 전용5.3. 친스라 전용
6. 스테이지7. 기타

1. 개요

2012년부터 제작하기 시작한 횡스크롤 형식의 료나 게임이다. 료나게임 요모마츠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 친스라와 가쿠렌보 제작자 토지카가 주요 제작자이며 에비젠 제작자인 에비센, 보팔 래빗 제작자인 Q스레의 550이 보조적으로 게임 시스템 어드바이스를 한다. 2016년 12월 29일 0.10ver로 업데이트 되었다. 월드가 추가되어 기존에 있던 스테이지들은 프롤로그 격인 Yomomastu 월드가 되고, Evigen월드와 3개의 맵이 업데이트 되었다. 동시에 코인으로 커스터마이즈 카드 장착 슬롯을 늘릴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8월 30일 0.11ver로 업데이트 되었다. 제작자인 토지카 친스라의 트위터를 보면 업데이트 현황을 볼 수 있다. 친스라 쪽은 알아서 후방주의하자, 여러의미로... 2022년 제작자의 peing문의에서 제작의 제개는 미정이라고 한다.

2. 스토리와 간략한 설명

료나게임 세계에 갑자기 restart 키가 사라져버렸다.

이 상태로는 료나겜에서의 캐릭터들이 다시 살아날 수가 없다.

이때문에 토지카는 다른 세계에 있던 친구인 친스라와 함께 이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숲으로 향한다.

즉, 료나게임에서 중요한 키 중 하나인 restart 키가 사라져버려서 이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두 제작자 오너캐들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게임 제목 또한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지어진 것이다.

횡스크롤 게임이며, 제작자의 오너캐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토지카와 친스라를 가지고 게임을 한다. 어느 하나의 캐릭터 체력이 많이 빠지거나 했을 경우 캐릭터 교체가 가능하다. 다만, 한쪽 캐릭터가 죽으면 캐릭터 교체 없이 그대로 게임 오버가 되어버리므로 교체 타이밍을 잘 잡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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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구상 캐릭터 구상은 이렇게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이미지는 결국 기각이 되었는데 그 이유가 친스라는 원래 마법사이기 때문에 따로 변신을 할 필요가 없다고.... 토지카의 경우 이 구상의 잔재인지 등장시엔 마법소녀의 변신처럼 복장을 바꾸는 등장 포즈가 존재하며 사망시 본래 복장으로 돌아가는 연출도 존재한다.

3. 키 조작

모든 키는 옵션에서 변경 가능

이동 : 방향키
특수 이동 : X 키. 토지카는 공중에서도 사용 가능한 대시, 친스라는 회피 기능을 겸한 느린 순간이동을 사용한다.
점프 : Z 키. 공중에서 1회 점프 가능.
A타입 공격 : C 키. 대체로 속도가 빠르고 위력이 약한 공격들이 해당된다.
B타입 공격 : A 키. 대체로 속도가 느리고 위력이 강한 공격들이 해당된다.
타깃 록 온/오프 : S 키. 화면상의 적들 중 가장 거리가 가까운 적에게 표적이 지정되고 원거리 공격시 표적을 향해 발사한다.
캐릭터 교대 : D 키.
일시정지 : 스페이스 바. 일시 정지 상태에서 R키를 누르면 재시작을 할 수 있다.

4. 등장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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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장한 캐릭터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2명인 친스라와 토지카, 그리고 보스 스테이지에서 등장하게 될 정체모를 캐릭터 하나와 인질로 잡힌 캐릭터까지 해서 총 4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0.10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보스 캐릭터 Ebigen이 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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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표 모양의 장신구가 트레이드 마크인 작고 활발한 소녀. 소리의 마법을 조정하는 마법 소녀로 변신해 적을 상대한다. Restart 키가 없어도 부활할 수 있는 힘과 다른 세계를 왕래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 친스라와는 옛날부터 친한 사이로, 서로「시판」,「토지토지」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친스라가 요모마츠의 세계에 일어난 이변을 조사하기 위해 숲으로 향하자 그 뒤를 따라왔다.

게임에서는 마법의 힘과 자신의 신체 능력을 살려 필드를 자유자재로 뛰어 다닌다. 공격 범위는 좁지만 빠른 움직임으로 가하는 연속 공격의 위력은 무시하지 못 할 수준 근접전에 특화된「마법토지카」와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악의 토지카」로 자유자재로 변신 할 수 있다.

성우는 모치 요모기(餅よもぎ)[2].

매지컬 토지카에서 모드 전환(약+강 키 누름)[3]으로 이블 토지카로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다. 매지컬은 근접, 이블은 원거리이다. 친스라에 비해 기동성이 우수하다. 첫째, 대쉬가 즉발이며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하다. 둘째, 점프 후에도 공격을 해도 동선이 심하게 뒤틀리지 않으며 대쉬와 섞어서 여러가지 트릭키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셋째 체구가 작기 때문에 피격범위 또한 친스라에 비해 좀 더 작다. 공격 방식 변경까지 섞어서 웬만한 상황에는 다 대처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캐릭터. 때문에 운영에 따른 딜 편차가 그리 심하지 않기 때문에 운영 난이도는 낮다. 다만 난이도가 낮은 만큼 딜량이 낮아 스코어링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하며, EX에서 자주 등장하는, 공격을 피하기 힘든 상황에서 딜로 찍어누르고 통과해야하는 구간에서는 사용하기 어렵다.

매지컬 토지카 상태에서는 주황색의 옷과 음표를 연상케 하는 무기를 칼처럼 휘두르며 다닌다. 강공격은 초록색 키 블레이드를 사용하는 공격으로, X축 범위 범위가 넓고 공격력이 높지만 Y축 범위가 좁고 공격 사이에 딜레이가 있다. 점프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며 크게 벤다. 약공격은 작은 톤블레이드를 사용하며 범위가 좁지만 딜레이가 적다. 또환 ↑+C로 위로 뛰어오르며 베거나, 앉은 상태에서 쓰면 아래로 베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약공격이든 강공격이든 맞추면 대부분의 적에게 경직이 들어간다. 이블 토지카에 비해 순간데미지가 좋고 경직을 줄 수 있어서 슬라임, 애벌레 웨이브등을 파훼할때 유리하다.

모드 전환을 하여 이블 토지카로 바꿀 수 있다. 총을 사용하며 한발당 데미지는 100정도로 매우 약하다. 하지만 직사에 딜레이가 거의 없으며 탄창 제한도 없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근접으로 처리하기엔 위험한 몬스터를 편하게 처리할수 있다. 시야 밖의 몬스터도 어느 정도 타격이 가능하다. 0.10에서 차지샷이 추가되었다. 키다운으로 차지하며 충전이 완료되면 푸른색 고리가 생긴다. 타겟을 정하지 않으면 방사형으로 퍼지고 타겟을 정하면 방사형으로 퍼지는 듯 하다가 타겟쪽으로 모인다. 단, 휘는 각도에 한계가 있으므로 거리 조절이 필요하다. 안전성이 좋지만 경직이 전혀 없고 DPS가 떨어져 빠르게 몬스터를 정리해야하는 난전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EX에서 이런 스테이지가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활용에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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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로그 숲에 거주하는 주술사. 실제 나이는 47세지만 주술로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라프로그 주술이라는 명칭의 식물과 생명을 관장하는 주술 유파의 사범이며 자신의 몸이 소멸되어도 자동적으로 재생하는「윤회 전생」의 오의를 터득했다. 요모마츠 세계의 이변을 느끼고 그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숲으로 향했다. 원래 라프로그 주술은 전투용이 아니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전투용으로 술식을 개량 했다.

게임에서는 화려한 주술로 적을 일망타진하는 강력한 힘을 지녔다. 범위와 위력 면에서는 토지카보다 강력하지만 발동에 시간이 걸리고 동작이 큰 편이라 빈틈이 생기면 금방 위험에 처하게 된다.

성우는 키사키 리오(貴坂理緒).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지만 초보자가 사용하기 까다로운 캐릭터. 사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불편한 점은 토지카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기동성. 이동속도도 느리고, 대쉬와 거의 모든 공격이 멈춰서 사용해야하며 느린데다가 끊기기 쉽다. 점프 도중 대쉬가 불가능한데다가 낮은 이동속도 까지 합쳐져서 도약거리가 짧아 낙사하기도 쉽다. 게다가 점프 중 공격이 동선을 방해해서 더욱 사용하기 불편하다. 공격 쪽을 보면 거의 즉발로 칼을 휘두르거나 총을 쏘는 토지카와 달리 대부분의 공격이 상당히 느리게 시전된다. 피적시 무적시간이 없는 특성상 한번 맞기 시작하면 반격도 제대로 하기 어렵다. 또한 스킬을 단순히 누르는게 아니라 방향키와 조합하거나 누르고 일정시간을 기다려야하는 등 입력 난이도도 까다롭다. 이러한 단점들이 맞물려 다루는 데에 있어서 토지카에 비해 난이도가 좀 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단련이 된 사람이 잡으면 위의 단점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파괴적인 딜링을 자랑한다. [4] 스코어링에 유리하고 원거리에서 가하는 폭발적인 딜링으로 이블 토지카 만큼이나 안전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시전시간 문제 때문에 맵을 외우다시피 해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강공격은 A키를 한번 눌러서 충전모드로 바뀌고 충전 시간에 따라서 총3단계까지 충전된다. 충전중 이동이 가능하지만 피격되거나 점프 할 경우 충전이 풀린다. 2단계에서도 1단계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키 입력에 주의해야한다. 충전시간이 오래걸리는 특성상 맵을 파악하고 있어야한다.
1단계(분홍색) : 블로섬 바레트. A키를 눌러 강력한 탄을 날린다. 목표물이든 장애물이든 어딘가에 부딪치면 폭발하며 폭심지의 50% 정도의 위력을 가진 스플래시 공격을 제법 넓은 범위로 가한다. 타게팅 키로 목표를 지정하거나 방향키로 날아갈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2단계(보라색) : 라이브 바이러스. 조작키는 ↓+A. 친스라 스코어링의 핵심기술. 한 바퀴 돌고 키스를 날리는데 키스를 날리는 동안은 무적이고 범위내에 적이 있다면 하트가 나타나며 약 2천 정도의 매우 강력한 데미지를 가한다. 1단계에 비해 X축 범위가 좁으며 상하판정이 점점 넓어지는 부채꼴 형태의 판정을 가지고 있다. 적의 체력을 죽기 직전까지 깎아놓고 이 기술로 오버킬을 하면 최대 체력을 넘어 들어간 대미지가 고스란히 점수로 합산된다.
3단계(암적색) : 일천강림. 조작키는 ↑+A. 일정시간 동안 친스라를 강화한다. 점프와 이동시 약공격 패턴에서 등장하는 나무와 덩쿨이 자동으로 생성되고, 블로섬 바레트를 차지시간 없이 바로 사용가능하다. 또한 이 상태에서 약공격을 쓰면 약 공격의 덩쿨이 여러번 나간다.

약공격은 그냥 C키를 누를 경우 덩쿨로 적을 공격한다. 땅에서 자라는 형식이기 때문에 대공에는 적합하지 않고 바닥에 손을 짚는 동작 때문인지 앞쪽으로 피격판정이 살짝 늘어나므로 장애물에 바짝 붙어서 사용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타켓팅한 적이 적당한 위치에 있다면 그 쪽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C 는 주변에 장벽을 전개하여 약간의 데미지를 준다. 범위가 적고 연속성이 없어 적에게 사용하기보단 코앞에 잇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데 사용한다. 공격을 맞출 시 방향키를 빨리 누르면 그 방향으로 대쉬한다. ↓+C 는 바닥에 범위가 표시되며 잠시 뒤에 그 자리에 나무가 자라난다. 자라나는 순간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나무가 남아있는 동안 잎 부분에 적이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쿨타임은 10초. 역시 타겟팅한 적이 있으면 그 적 밑에서 자라난다.

공중에서 강공격을 할 경우 앞에서 아래쪽으로 꽃을 만들어 공격한다. 데미지는 준수하나 이전의 이동방향과 무관하게 무조건 수직낙하 하므로 주의. 약공격을 할경우 대각선 아래, 혹은 타겟팅한 적을 향해 나뭇잎을 던진다. 역시 이전의 방향을 무시하고 약간 뒤쪽으로 밀려나므로 낙사에 주의해야한다. 점프-약공격-이단점프-약공격의 연계도 가능. 일천강림 상태에서 사용하면 나뭇잎 대신 블로섬 바레트가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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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캐릭터. 인간 같지만 자세히 보면 신체 일부가 괴기한 생물체의 형태를 하고 있다. 보스 스테이지 전의 영상에서 등장을 하는데 현재까지 숲을 망가뜨리고 restart 키를 없앤 흑막으로 추정된다.
에비루 별에서 등장하는 UESC 출신 병사[6]. 권총, 수류탄, 미니건 등을 사용한다. 원래는 에비젠이라는 게임 시리즈에서 계속 등장해왔던 캐릭터이며 에비젠 제작자가 게임 시스템에 대한 도움과 맵 데이터에 대한 도움을 주었는데 그 보답으로 인한 일종의 찬조 출연으로 보인다.

5. 커스텀 마이징

커스텀 마이징이라 하여 게임 내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상자들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상자들을 획득하게 되는데[7] 이 상자들 안에는 다양 커스터마이징 카드들이 있다. 공격력을 좀 더 부여해준다거나 피격 범위를 줄여주거나 하는 등 여러 가지 어드밴티지와 그에 따른 피격데미지 증가나 점수 획득량 감소 등의 페널티가 주어진다.이 카드들을 슬롯에 장착하여 효과를 적용시키며 슬롯은 기본적으로 캐릭터 마다 한칸이 주어진다. 보물상자에서 나오는 코인으로 슬롯을 늘릴 수 있으며 순서대로 10개, 20개 30개를 지불해 한 칸씩, 총 네 칸까지 늘릴 수 있다. 의외로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일러스트를 제공했다. [8]
현재 커스터마이징 카드의 종류는 토지카 전용, 친스라 전용, 공통카드가 있다. 공통카드는 어느 캐릭터든 한 캐릭터에만 장착해도 두 캐릭터가 모두 효과를 볼 수 있다. 0.11버전에서 2개의 카드가 추가되었다.

5.1. 공통 카드

5.2. 토지카 전용

공격을 강화하고 피격데미지가 증가하는 기본적인 커스터마이징 카드. 데미지가 부족하더라도 빠른 공격속도로 한 대 더 치면 되는 톤 블레이드나 이블토지카 보다는 공격딜레이가 큰 키 블레이드를 강화하는 것이 좋다.

5.3. 친스라 전용

6. 스테이지

기본적으로 플레이 가능한 4개 맵(일반3개 보스1개)과 각 맵에서 A 랭크 이상 획득하면 나타나는 EX맵(위아래 방향키로 전환 가능), 그리고 해당 월드의 모든 스테이지를 A 이상 클리어시 등장하는 스페셜 스테이지가 있다. 보통 한번 등장한 적은 그 다음 스테이지에서도 계속해서 등장하는 편이다.

6.1. 요모마츠

프롤로그 스테이지라서 그닥 어렵진 않으나 초보들은 이 게임 특유의 끔찍한 점프 공격 조작[9] 때문에 낙사하거나 허공에 헛발질 치는 경우도 많은편이다.

가장 기본적인 스테이지. 가시벌레와 벌, 구더기, 가시 바위가 등장한다. 벌은 비행형 적에다가 대각선 아래로 돌진해서 잡거나 침을 쏘므로 멀리서 깔짝대면 매우 짜증나므로 주의해야한다. 구더기는 EX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는데 플레이어가 근접시 달려드는 몸통박치기 모션일때만 공격 판정이 존재한다.

그냥 색만 바뀌었던 시작의 산책로의 EX 스테이지와는 달리, 여기서부터 EX 스테이지의 구조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대표적으로 시작하자마자 아래로 가라는 표지판이 보이는데 그 방향으로 진입하면 네펜데스가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다(...) 당연히 즉사.

새 장애물 거대 네펜데스와 새 적군인 사마귀, 거미가 등장한다. 기존의 가시벌레, 벌, 구더기, 가시 바위도 등장한다. 네펜데스는 네펜데스답게 뚜껑이 열렸을때 안으로 들어가면 소화액때문에 즉사하며[10], 사마귀는 바로 앞을 낫으로 긁거나 점프로 넘어가려할시 같이 점프하여 덮치려는 패턴이 있다. 또한 사마귀는 EX 스테이지에서는 슈퍼아머가 되어서 경직을 먹지 않는다.[11] 데미지도 낫질 한 방에 80이 뜰 정도로 매우 강하므로 주의. 거미는 구더기와 마찬가지로 EX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며, 맨 위쪽에 매달려있다가 지나가려하면 덮쳐서 잡는다. 그냥 냅둘시 벌레집이 되어서 즉사한다.

장애물인 낙하하는 구더기 무리, 새 적인 핑크색 보어형 괴물과 슬라임, 기생형 식물이 등장한다. 괴물은 사마귀와 달리 아예 경직 자체를 먹지 않는 진정한 슈퍼아머 상태이며, 공격은 목을 휘둘러서 잡아먹으려는 잡기 공격뿐이다. 다만 공격 판정이 전방에만 있으므로 몸체 중앙 부분에 서있으면 맞지 않는다. 슬라임은 근접시 돌진해서 잡는 공격뿐이다. 기생형 식물은 고정된 위치에서 포물선으로 자신의 열매를 던져서 공격하며, 공격 도중에 가까이 가면 잡히게 된다. 이전에 등장한 적들인 가시벌레, 벌, 사마귀, 구더기 등은 전부 빠지고 가시바위만 계속해서 등장한다.

EX 스테이지는 꽤나 악랄한편인데 적의 배치가 매우 악랄하고 자비가 없으며, 특히 공격 속도가 매우 빨라진 기생형 식물과 이속, 공속이 증가한 보어형 괴물이 매우 많이 등장한다. 또한 마지막 출구 직전에는 큰 가시바위를 빨리 뚫지 못하면 광속으로 깔리는 즉사 바닥에 휩쓸려서 죽게 된다.

서성이는 엘리자를 찾아낸 두 주인공. 친스라는 이 숲을 이렇게 만들면 곤란하다면서 빨리 나가줬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엘리자는 이 훌륭함을 모르다니 정말 멍청하고 어리석다면서 거대 괴물인 그란기데온을 내보낸다.

보스는 5개의 구멍에서 주기적으로 눈을 내밀거나 흡입형 뿌리를 내민다. 눈에게 일정 이상의 데미지를 입히면 기절하면서 아래로 쭉 내려오며, 이때 폭딜을 넣을수 있다. 흡입형 뿌리는 피하지 못하면 즉사한다. 가위형 뿌리는 보스의 체력이 70% 이하일시 등장하기 시작한다. 가위는 공격으로 파괴할수 있다. 산탄 기생열매는 보스의 체력이 40% 이하일시 등장하기 시작하며, 아래쪽 4방향으로 열매를 발사한다. 역시나 파괴당하기 전까지는 계속 남아있다.

EX 스테이지에서는 모든 뿌리의 등장 속도가 빨라졌으며, 주기적으로 구더기가 5개의 구멍중 한 곳에서 계속해서 생성된다.

공통적으로 친스라의 일천강림을 발동하면 보스를 광속 삭제시킬수가 있다.

승리하면 엘리자는 당황하지만 곧 료나게 업로더 관리자인 관리땅(管理たん)[12]을 잡아가면서 같이 사라지고 행방을 알 수 없게 된다.

6.2. 에비젠

이름과 등장인물 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에비젠과 관련된 스테이지이다.
등장 적은 촉수형 좀비와 톱날 태양. 촉수형 좀비는 슈퍼 아머에다가 돌진 잡기, 근거리 포물선형 탄환 발사 공격 등을 가지고 있어서 콤보도 끊기기 쉽고 맞기도 쉽다. 톱날 태양은 가까이 가면 일어나서 톱날을 펴고 잠시 대기한뒤 플레이어를 빠르게 추적하는데 데미지가 매우 강하고 관성때문에 와리가리를 친다. 다만 체력은 300대라서 일반적인 강공격 1방에 처리될 정도로 약하다. 톱날 태양이 2~3마리씩 생성되는 지역을 주의한다면 대부분은 친스라가 캐리한다.
등장 적은 전기 슬라임과 톱날 태양. 전기 슬라임은 그냥 이전에 등장했던 슬라임을 노란색으로 칠한 복붙버전이다.
스테이지 이름에 반중력이 들어가있긴 하지만 반중력 비슷한 시스템은 없다. 또한 중간에 전기 슬라임들이 바로 옆에서 등장하여 공격해오는 구간과 또 다시 톱날 태양들이 달려드는 구간이 있으므로 S~마스터 등급 이상을 노린다면 이 구간은 기억해둬야한다.
주인공 일행을 본 에비젠은 일행을 에비젠 세계의 생태계를 망쳐놓은 범인으로 오해하고 공격한다. 이에 친스라는 아무래도 엘리자가 거짓말로 에비젠을 속인것같다며 말로 설득하기는 어려워보이고 힘으로 눕혀야겠다면서 대응한다.

중간 보스 스테이지. 에비젠의 공격은 권총 1발, 수류탄 굴리기, 친스라의↑+약공격과 동일한 주변 공격 등이 있으며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미니건 패턴이 추가된다. 공격에 죄다 선후딜이 큰 편이므로 때릴 타이밍은 많지만 미니건의 사거리 내에 그냥 있으면 한방에 즉사할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딜량을 자랑하니 미니건은 절대로 생으로 맞으면 안 되고 수류탄은 한 방에 체력이 200이 날아가는데다가 판정이 좀 개판이라[13] 굴러오는게 보이면 2단 점프나 반대방향으로 피해줘야한다.

이 보스도 이전 월드 보스전과 마찬가지로 친스라가 캐리한다. 그란기데온이 일천강림을 켜고 딜찍누로 순삭하는 방식이라면 에비겐은 공격패턴을 눈으로 보고 대응하는 키를 눌러서 농락하는 방식이다. 권총, 수류탄, 주변 공격을 전부 X키로 회피할 수 있고 친스라와 가까운 위치에서 먼 곳으로 순간이동을 할 때가 딜타임이다. 체력이 절반 넘게 깎이면 사용하는 미니건도 이단 점프로 여유롭게 피할 수 있다. 익숙해지면 시작 지점에서 좌우로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고 노대미지로 잡는 것도 가능하다.

등장 적은 빨간 공룡, 로퍼[14], 전기 슬라임이다. 빨간 공룡은 요모마츠의 핑크색 통발형 괴물처럼 주기적으로 잡아먹으려는 잡기 공격을 하고 로퍼는 제자리에 서있기만 하며 닿으면 잡힌다. 로퍼는 따지면 이전 스테이지에서 등장했던 가시박힌 돌 장애물의 생물버전에 가깝다. 체력도 낮아서 잉여스럽지만 후반 구역에는 이놈이 무더기로 솟아오르는 구간이 있으므로 주의.

7. 기타

플레이시 잡기를 좋아하는 료나계 게임답게 잡히는경우가 있는데, 대부분의 게임이 그렇듯 키를 연타해 게이지를 채워 빠져나와야한다. 일부 몬스터의 경우 잡힌상태에서 다른 몬스터가 가세하면 게이지가 초기화 되기 때문에 주의.[15] 잡기를 풀기 전에 최소 한 대는 얻어맞게 되므로 고랭크를 노리는 플레이어라면 잡히는 순간 그랜드마스터 랭크는 물 건너갔다 생각하며 일시정지-R키를 누르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료나 게임답게 다양한 데스신이 있다. 바로 리셋하지 않고 방치할 시 특별한 데스신을 보여주는 몬스터가 있으니 처음 보는 적에게 사망시 기다려보는 것도 좋다.

[1] 카나데로그에 따르면 본명은 아토지 카나데(跡路奏(あとじかなで))로 보인다. 다만 게임 세계관 설정이 다른데다가 캐릭터 제작자 본인도 픽시브 태그에는 본명이 아니라 토지카란 이름으로 계속 달고 있다. [2] 참고로 2016년 4월 1일에 향년 30세로 심장병으로 사망한 인물이라 ver0.10부터 토지카의 신규 음성은 추가되지 않고 있다. [3] 초보의 경우 강약키를 동시에 누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키설정 때문에 공격을 제대로 못하고 변신만 하다 잡혀죽는 경우도 있다. [4] 제작자인 친스라가 직접 게임을 했는데 이 때 자기 오너캐를 가지고 보스 ex 스테이지를 30초에 끝내는 경악스러운 딜링을 보여주기도 했다. [5] 에비젠 제작자의 설정으로는 본명은 에바트니 게인즈푸르(エヴァドニ・ゲインズブール)라고 한다. [6] 메이드 복장을 하고 있는 이유는 상관들이 설계한 전투복이 하필 메이드복인탓에 그렇다고 한다(...) [7] 실패시 무조건 소실된다. [8] 특히 0.03 버전에서 보스 스테이지 클리어 시 얻는 커스텀 마이징의 경우엔 스텔라의 마법 작가인 cloba. U 씨가 직접 그렸다. [9] 점프 공격을 하면 모션이 끝날때까지 2단 점프가 되지 않고 특히 친스라는 점프 공격 자체도 구리고 공중대시도 없다. [10] 플레이어를 조롱하는것마냥 키를 한번 눌러야 캐릭터가 죽게 된다. 이렇게 죽으면 안쪽을 보여주면서 캐릭터가 시뻘건 속살을 드러내며 빠져나가려다 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1] 정확히는 400 데미지 이상일시 경직을 먹는다. 다만 이런 공격은 노템 기준으로 토지카의 점프 강공격, 친스라의 강공격과 나무 공격뿐이다. [12] 欠片管理人이란 명칭이 있으며 이모티콘과 AA를 자주 사용한다. 갈색 머리에 하늘색 줄무늬형 옷차림은 2009~2010년 시기에 료나 스레드 33에서 익명 유동 한명이 모에화를 시킨것이다. 구글에 リョナ 管理たん을 검색하면 약간의 관련 언급과 팬아트가 나오며, 조각 관리인의 우울이라는 팬게임도 만들어진적이 있다(...) [13] 폭발 이펙트에 비해 판정이 양 옆으로 더 크다. [14] 의외로 이 형태의 괴물은 페어리 파이팅에도 등장한 적이 있다. [15] 일정 시간 내로 빠져나오지 못하면 대미지 없이 바로 즉사하는 패턴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