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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22:52:21

에바카니어 둠

No Remorse에서 넘어옴
CAVE 5대천왕
히바치 볼복스 에바카니어 둠 아키 라사
돈파치 시리즈 프로기어의 폭풍 케츠이 벌레공주님 벌레공주님 후타리
모든 면에서 극악 화면을 가득 채우는 탄막 수 매우 빠른 탄속과 어려운 대면 조건 압도적으로 많은 탄막 수 매우 많은 탄막 수와 어려운 대면 조건

광익형 근접 지원 잔혹 전투기 에바카니어 둠
光翼型近接支援残酷戦闘機 エヴァッカニア・ドゥーム
EVACCANEER DOOM
파일:attachment/f0054431_4a05a9d9efcfd.jpg 파일:attachment/에바카니어 둠/evaccaneer doom.jpg
설정화[1]
파일:IMG_20191105_223019.jpg

1. 개요2. 공략
2.1. 대면 이전2.2. 대면했을 때2.3. 케츠이 DL
2.3.1. 이름이 약간 다른 둠들의 공격 패턴
2.4. 케츠이 eXtra2.5. 케츠이 Deathtiny
3. 다른 작품에서의 등장4. 테마곡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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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이브의 탄막 슈팅 게임 케츠이: 키즈나 지고쿠타치의 숨겨진 진 최종 보스. CAVE 5대천왕의 일각을 차지하고 있다.

돈파치 시리즈의 히바치의 모티브가 말벌이었다면, 이 보스의 모티브는 나비로 보인다. 게임에서는 진짜 날개가 달려서 펄럭이듯이 보이지만 설정화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진짜 날개는 아니고, 기체 중간에 팬 수납칸이 달려있는데 가동시 이 수납칸에서 드러난 팬이 초고속으로 회전하면서 불꽃을 일으키고 이 불꽃이 게임 내에서 보이는 날갯짓처럼 보이는 것.

사실 앞부분의 스펠링이 EVAC+CANNEER라는 점과 가타카나 표기, 모체인 에바카니어의 이름이 에바크(EVAC) + 카니(게) + 버커니어로 추정된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에박카니어 둠이 맞겠지만 DC 슈팅 게임 갤러리 유저들이 뽀대가 안 난단 이유로 스펠링이 공개되기 전까진 에바카니아 둠으로 굳혀버렸다. 철자가 공개된 이후부턴 '아'가 '어'로 고쳐졌지만 '바'는 여전하다.

2. 공략

케츠이: 키즈나 지고쿠타치의 중간 보스와 보스들
스테이지 1
INTERCEPTION - 喧騷の街
(요격 - 소란스러운 거리)
중간 보스 보스
중형 소공 헬기
씨 호스

中型掃空ヘリ シ一ホ一ス
(Sea Horse)
대형 제공전투 헬기
불 프로그

大型制空戰鬪ヘリ ブルフロッグ
(Bull Frog)
스테이지 2
SUBURB - 機甲の綠
(교외 지역 - 기갑의 녹)
중간 보스 보스
대형 연결 전차
젬 & 이니

大型連結戰車 ジェム&イ一ニィ
(Gem & Ini)
XM177 스핑크스 다리대전차
XM177スフィンクス 多履帶戰車
(Sphinx)
스테이지 3
CANAL FLEET - 夕暮の艦隊
(석양의 함대)
중간 보스 보스
RBB-S1 중대지공격함
비노그라도프

RBB-S1 重對地攻擊艦 ヴィノグラドフ
(Vinogradov)
수직/단거리 이착륙 대형 수송 공격기
자마다르

V/STOL 大型輸送攻擊機 ジャマダハル
(Jamadhar)
스테이지 4
DEFENSIVE LINE - 闇に潛む
(방위선 - 어둠에 숨다)
중간 보스 보스
국지 방위용 전투차량
블랙 드래프트

局地防衛用戰鬪車兩 ブラックドラフト
(Black Draft)
특수 환장 차량
신데렐라 앰버

特殊換装車兩 シンデレラアンバ一
(Cinderella Amber)
최종 스테이지
EVAC INDUSTRY - 審判の日
(심판의 날)
중간 보스 보스
중기동 대공포좌
트라팔가

重機動對空砲座 トラファルガ
(Trafalgar)
시작형 중기동 전투 요새
에바카니어

試作型重機動戦闘要塞 エヴァッカニア
(Evaccaneer)
진 최종 보스
광익형 근접 지원 잔혹 전투기
에바카니어 둠

光翼型近接支援残酷戦闘機 エヴァッカニア・ドゥーム
(Evaccaneer Doom)


2.1. 대면 이전

이 보스를 대면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들을 만족해야 한다.

스코어 자체는 노미스 노봄을 할 빌드를 짜게되면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문제는 1주차 노미스 노봄을 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철저한 패턴화를 거치면 거의 대부분의 구간은 큰 문제 없이 넘어갈 수 있지만, 완전한 패턴화가 되지 않는 다섯 구간이 존재한다.
파일:Ket 4 boss.png 파일:Ket 5 mid boss.png 파일:Ket 5 Hellgate.png 파일:Ket 5 Final Defensive.png 파일:Ket Final boss.png
<rowcolor=#ffffff> 신데렐라 앰버 트라팔가 하강지대 최종방위라인 에바카니어

위의 5개의 요소는 랜덤성이 매우 심하고, 자체 난이도도 어려워 매 게임마다 플레이어의 피지컬이 요구되는 구간으로 우라 2주차까지 올 클리어를 할 수 있는 플레이어들도 까딱하면 미스가 나는 일명 우라 루트 절단기로 대단히 악명이 높다. 이 5개의 난관을 얼마나 높은 타율로 뚫을 수 있느냐가 우라 2주차 진출을 결정 짓는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파일:Ket TLB 1.png
1주차의 난관들을 뚫고 진입한 우라 2주차는 케이브 슈팅게임 중에서도 매우 까다로운 난이도를 갖고 있다. 2-1부터 극심한 대량의 랜덤 반격탄때문에 안정화가 안 될 정도로 필드전의 난이도가 높긴 하지만 사실 일단 우라 2주에 진입 성공만 하면 6잔 6봄을 그대로 갖고 진행할 수 있고 2-3의 비노그라도프도 조건 만족 파괴 시 1UP을 내놓기 때문에 어느정도 패턴화를 하고 어려운 구간에 봄을 써주며 진행하면 0잔으로라도 2-5까지 도달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 하지만 그 2-5부터 난이도가 괴악한 수준으로 대폭 오른다.

우라 2-5는 직전의 4개 스테이지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필드전의 난이도가 높아 거의 대부분의 구간을 노봄으로 넘기는 빌드를 익히는 것이 너무 어렵고, 노봄 빌드를 익히더라도 그 모든 구간이 봄이 없으면 제대로 통과하기 빡세므로 충분한 양의 봄과 잔기를 구비해 오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도 굉장히 힘들다. 2-4의 필드전과 보스 신데렐라 앰버가 하도 어려워서 2-5 진입전까지 충분한 잔기와 봄을 구비해놓기가 어렵기 때문.

이 모든 난해한 조건이 겹쳐, 도돈파치 대왕생의 히바치 대면에 비견될 정도로 대면이 굉장히 까다로운 진 최종 보스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둠을 성공적으로 격파하기 위해서는 이 상황에서 둠 대면전까지 또 일정 이상의 안정적인 견적을 가져가야 한다.

2.2. 대면했을 때

극악한 대면 조건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르게 둠 자체의 난이도는 다섯 천왕 중에서는 볼복스와 같이 낮은 편에 속한다. 물론 전술한 끔찍하게 어려운 대면 조건 덕에 큰 부각이 되지는 않긴 하지만 보스 내구도가 낮은 편이며[3] 거의 대부분의 패턴이 회피가 불가능한 대왕생의 히바치나 후타리 울트라의 라사같은 괴물들보다는 회피를 노려볼 수 있는 패턴들이 많다. 보통 둠 대면 시 2잔 정도 가져오면 클리어를 노려볼 수 있으며, 3 ~ 4잔 이상부터는 굉장히 높은 확률로 클리어할 수 있다. 하지만 첫 클 기준으로 둠 대면전까지 3잔 이상 가져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둠의 정확한 체력은 537,472이며, 페이즈는 HP 60%, HP 33.3% 정도 남았을때 바뀌게 되는 3페이즈 구성이고 페이즈 하나 당 제한시간 2분이 주어진다.
파일:Ket TLB BB 1.png 파일:Ket TLB BB 2.png
<rowcolor=#ffffff> 1페이즈 반격봄 3페이즈 반격봄 + 봄 배리어
특징이 있다면, 전 페이즈에 걸쳐 전투중 플레이어 기체가 네이팜 봄을 사용 시 둠도 이에 맞서 네이팜 봄을 사용한다. 폭발운이 붉은색인 플레이어 기체의 것과 다르게 둠의 것은 파란색. 이 폭발운은 플레이어가 쏜 봄의 궤도를 읽고 날아와 플레이어의 봄과 샷을 완전히 막아버리기 때문에 원거리에선 대미지를 주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보스 자체에 배리어가 쳐지지는 않기 때문에 둠의 폭발운을 뚫고 둠의 가까이에서 공격해 대미지를 주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 시스템적으로 완전한 방어는 아니지만 그 당시에는 플레이어와 비슷한 기술을 사용한다는 연출때문에 충격받은 플레이어가 많았다.

3페이즈에서는 폭발운을 쏘는 것에 더불어 둠 자체도 봄 배리어를 사용한다. 이것 또한 플레이어가 무적상태일때 둘러지는 오라와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는데 둠의 오라는 초록색이다. 다만 미스가 났을 때는 배리어를 치지 않는다.
파일:Ket TLB P 1.png 파일:Ket TLB P 2.png 파일:Ket TLB P 3(1).png 파일:Ket TLB P 3(2).png 파일:Ket TLB P 4.png
<rowcolor=#ffffff> 패턴 1 패턴 2 패턴 3(1) 패턴 3(2) 패턴 4
1페이즈는 패턴이 4개 존재하며 2페이즈로 넘어가기 전까지 순차적으로 반복한다.

패턴 1은 자기를 조준해 넓은 범위로 초고속 적탄을 대량 난사하는 동시에 대청탄을 여러발씩 깔아놓는다. 대청탄은 일정시간 이후 일렬 침탄 4발로 변해 플레이어를 조준해 날아온다. 둠의 1페이즈 패턴 중에서 가장 어렵다고 할 수 있는 패턴이다. 두 번째 사이클부터는 패턴이 강화되어, 패턴 지속시간이 더욱 길어진다.

패턴 2는 자기를 조준해 크게 휘어지는 5Way 침탄 줄기를 깔아놓으며 이 침탄 줄기는 처음에는 멈춰있다가 가속을 받아 빠르게 날아간다. 보통은 침탄 줄기가 뚫기 쉽도록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자기가 너무 크게 움직이거나 둠이 아래로 많이 내려온 상태에서 패턴을 꺼내면 뚫기 어렵게 나오거나 침탄이 어느 방향으로 깔리는 지 볼 새도 없이 순살 당하는 경우도 있어 위험하다 싶을 때는 봄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패턴 3은 화면 정 중앙으로 내려와서 청탄을 전방향으로 5겹 빠르게 발사한 뒤 소청탄을 전방향으로 빠르게 난사한다. 탄속은 빠르고 방향이 랜덤이나 탄 간격이 널널한 편이기에 피하기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화면 정 중앙보다는 사이드 쪽에서 피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패턴 4는 화면 정 중앙에서 전 방향으로 휘어지는 대적탄 5발과 침탄 5발을 빠르게 연사하는데 이 탄들은 자기의 위치에 따라서 날아오는 방향이 달라진다. 허나 가만히 서서 리듬에 맞춰 양쪽으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패턴 3과 다르게 사이드보다는 최하단 중앙에서 피하는 것이 안정적.
파일:Ket TLB P 2-1.png 파일:Ket TLB P 2-2.png 파일:Ket TLB 2-3.png
미사일 패턴
2페이즈로 진입 시 둠은 정 중앙으로 이동해 전 방향으로 미사일을 깔아놓은 뒤 다시 화면 상단으로 이동하고, 이 깔린 미사일들은 빠르게 양옆으로 이동하며 포 부분에선 청탄을 일렬로, 세발 부분에서는 3Way 침탄을 계속해서 발사한다. 처음에는 일렬로 날아오나 미사일이 빠르게 이동하면서 탄이 흩어져 결과적으로 화면이 침탄과 청탄으로 꽉 차게 된다. 이후 미사일의 이동 속도가 느려질때 즈음 둠 본체에서 4Way 불탄 줄기를 플레이어를 조준해 발사하며, 미사일의 이동이 멈춘 후 위 아래 미사일의 포구 방향이 뒤집힌 뒤 다시 패턴이 반복된다.

1페이즈 패턴에 비해 난이도가 갑자기 확 높아져서 회피하기가 극히 어렵다. 미사일이 배치되는 위치도 3가지 유형으로 정해져 있는건 믈론이고 배치가 똑같더라도 미사일이 이동하며 탄을 발사하는 간격이 매번마다 달라서 회피하는 위치도 매번마다 조금씩 달라진다. 정말 다행히도 전술한 것처럼 2페이즈 까지는 둠 자체에 배리어가 쳐지지는 않기에 둠에 아주 가까이 붙어서 2봄을 사용하면 3페이즈에 도달하기까지 비교적 쉽게 넘길 수 있는 패턴이 있다. 스코어러들도 어지간하면 여기서 2봄을 치고 넘어간다. 둠 2페이즈 패턴 파훼 요령법
파일:Ket TLB P 3-1.png 파일:Ket TLB P 3-2.png
발악 패턴
3페이즈는 패턴이 2개로 나눠져 있으며 개막 패턴과 발악 패턴이다. 또한 이 페이즈부턴 봄 사용 시 둠이 봄 배리어를 사용한다.

개막 패턴은 대청탄 → 대적탄 → 대청탄 → 대적탄 → 대청탄 순으로 총 5번 전방향에 탄을 깔아놓고, 이 탄들은 커브탄으로 변해 날아온다. 휘어지는 방향과 각도는 매번마다 다르다. 첫 격 ~ 두 번째 격에는 탄이 많이 깔려 날아오나 세 번째 격부터는 탄이 적게 깔리므로 첫 격 ~ 두 번째 격 커브탄을 회피하는 것이 고비.

발악 패턴은 볼복스의 발악 패턴을 대폭 강화해 놓은듯한 패턴으로 랜덤한 4방향으로 빠르게 각각 2발의 대청탄, 대적탄을 연사하고 이 대형탄이 날아가는 궤도에 다량의 침탄이 겹겹으로 복사되어 가속을 받아 날아간다. 이 패턴을 격파될 때까지 지속한다.

이 발악 패턴 하나만큼은 케이브 슈팅 게임의 어느 보스와 견주어도 꿇리지 않을정도의 흉악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허나 자기의 피탄 판정이 매우 작은 편이고 가끔씩 운이 좋으면 침탄이 일렬로 뭉쳐서 피하기 쉽게 날아오거나 침탄이 스크롤에 잘려서 덜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다 미스가 났을때는 보스가 배리어를 치지 않아 프리딜을 할 수 있어서 대왕생 히바치의 세탁기나 학광 라사의 발악과는 다르게 어떻게든 회피도 가능은 하고 대미지도 더 잘 줄수 있다보니 견적을 잘 갖춰오면 충분히 격파할 수 있다. SPS왈, "발악 대면 시 잔0 봄3이면 승산 있다"라고...

그 때문인지 일찍부터 실기 플레이로도 발악은 노미스 클리어가 나왔고 유튜브에 프랙티스 한정으론 둠 발악 노미스 노봄 격파 영상도 어느 정도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자체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보니 실기로 둠 전체 노미스 노봄 클리어러는 현재도 한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희귀하다. 일본에서는 타메 라는 플레이어가[4] 실기로 둠 노미스 노봄을 성공한 적이 있으며 놀랍게도 국내 또한 실기 둠 노미스 노봄(43:19부터)을 성공한 플레이어가 존재한다.

격파했을 때 기본 점수는 5000점으로 모든 보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가지고 있다.[5] 따라서 둠을 격파했을 때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점수는 {5000+1000*(남은 기체 수)+100*(남은 봄 수)}*(격파시 보스 배율)이다. 왜 이게 성립하는지는 케츠이 본문을 참고. 둠을 노미스로 잡을수 있는 자신만 있다면 에바카니어의 모든 형태에 락을 걸지 않고 둠에 배율을 몰빵하는게 유리하다고는 하지만 문제는 전술했듯 둠을 노미스 노봄을 하는 게 거의 불가능한데다 미스가 나면 총 배율이 25%나 깨지는 시스템 특성상 대부분은 안전하게 에바카니어 전 형태에 락을 잡아서 파괴하는 편이다.

2.3. 케츠이 DL

Hard C 모드 스테이지 4에서 첫 출현. 그 후 Very Hard 모드에선 10번째 보스인 에바카니어를 격파하면 바로 출현한다. Death Label 모드와 Extra 모드에서도 맨 마지막에 등장. 그리고 아예 에바카니어 둠하고만 계속해서 싸우는 DOOM 모드가 있다. 처음부터 둠이 등장, 쓰러뜨리면 또 둠이 나와 이전보다 더 난이도가 올라간 채로 싸우는 식이다.

참고로 DL의 에바카니어 둠 시리즈들은 각 난이도마다 명칭이 다른데 패턴 영상.

눈치챘겠지만 이 엑스트라 모드의 둠이 가장 이름도 길고 난이도가 제일 흉악하다. 다른 둠들은 그래도 원래의 패턴에서 어레인지된 것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데 비해 괴멸귀축둠의 경우는 혼자만 발악에 도돈파치 대왕생의 진 최종 보스 히바치의 침탄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6]

이런 걸 잔기 1개로 졸개전 포함해서 깨라고 하는 케이브/ 아리카는 역시 대단하다.[7] 그런데 더 무서운 건 실제로 그걸 깨는 사람이 있다. 참고로 여기에서의 둠들은 위에서 설명한 '정체'와 관련이 없는 것이 태반.

별 것 아니긴 하지만 오리지널 둠은 2형태의 미사일에 락온을 걸 수 있는데 비해 여기선 안되게 변경되었다. 애초에 되었던 것이 더 이상한 듯.

2.3.1. 이름이 약간 다른 둠들의 공격 패턴


위의 영상에서 보이는 네 가지의 둠은 순서대로
광익형근접지원 잔혹전투기 - (아케이드의 오리지널)
광익중장영격형 잔혹전투기
광익침략지휘형 잔혹전투기
광익괴멸귀축절대방위형 잔혹전투기

위 영상에서 공개된 새로운 둠들은 아케이드판의 둠을 베이스로 했지만 오리지널 패턴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8] 다른 공통점으로는 이명이 '광익형'이 아니라 '광익~형'이라는 점이 있다.

사실 저 세 둠만큼 패턴이 바뀐 녀석은 없고 전부 저 세 둠이나 아케이드 둠의 약화 정도이기 때문에 여기선 패턴의 변화가 가장 큰 세 둠과 아케이드판 둠의 패턴의 차이점만을 나열하기로 한다. 각각의 바뀐 패턴들은 다음과 같다.
중장영격형[9]

전체적으로 탄의 색깔이 청색 → 적색 / 적색 → 청색으로 바뀌었다.

처음부터 봄배리어를 가지고 있음 + 봄배리어 색이 적색

1-1패턴의 플레이어 쪽으로 뿌리는 탄의 변화

1-1패턴의 조준탄이 길어짐.

1-1패턴의 탄이 빠르게 조준형식으로 날아옴.

1-2패턴의 탄이 빠르고 간격이 줄어듬.

2번째 패턴의 가로로 길게 깔리는 정도가 길어짐.

2번째 패턴의 3way탄의 연사력 강화.

2번째 패턴의 조준탄이 더 길어진다.

2번째 패턴의 조준탄을 4회 날린다.

발악 시동시와 발악 패턴의 탄은 녹색

발악 시동시의 탄이 굉장히 빽빽해짐

발악 패턴의 침탄의 간격이 빽빽함

발악 패턴의 탄 전개가 빨라짐
그나마 아케이드판의 둠과 패턴이 비슷한 편이다.
침략지휘형

1-1패턴의 조준탄의 길이가 길어짐

1-1패턴의 플레이어 쪽으로 전개시키는 탄이 녹색

1-1패턴의 탄의 전개 변화

1-2패턴의 탄의 모양이 다름

1-3패턴의 탄의 모양이 다름

1-4패턴의 탄들이 길어졌다

2번째 패턴의 3way탄이 4way로

2번째 패턴에서의 조준탄이 2패턴 끝날 때까지

2번째 패턴에서의 조준탄이 아래쪽에서 사출

2번째 패턴에서의 조준탄이 짧다

발악 시동시의 탄이 녹색침탄으로 변화

발악 패턴의 적탄이 다르게 깔림

발악 패턴의 청탄의 간격이 중장둠 발악만큼.
괴멸귀축절대방위형

일단 날개의 모양이 다른 둠과 비교했을때 약간 다르다.

1-1패턴의 플레이어 쪽으로 뿌리던 탄은 전개 변화.

1-1패턴의 조준탄이 길어졌다.

1-1패턴의 조준탄이 날아오는 속도가 빨라졌다

1-2패턴은 간격이 좁아지고 3회.

1-3패턴은 침탄으로 변함. 짧게 끝나는 대신 간격이 좁고 빠름.

1-4패턴은 침략둠과 비슷하지만 적(赤)탄이 나올 곳에 침탄이 나온다.

2번째 패턴의 3way탄의 모양 변화

2번째 패턴의 3way탄의 사출 속도 및 퍼지는 속도가 빨라짐

2번째 패턴의 조준탄은 2패턴 끝날 때까지

2번째 패턴의 조준탄이 아래쪽에서 사출

2번째 패턴의 조준탄이 1way[10]

2번째 패턴의 조준탄의 모양 변화

발악 시동시의 탄은 침략둠의 그것

발악 패턴은 전개가 조금 느려진 중장둠[11]

발악 패턴 중간중간에 대왕생 히바치의 침탄 패턴이 등장한다.

2.4. 케츠이 eXtra

Xbox 360판과 PS3판에 있는 X모드에도 등장하는데 오리지널 둠보다는 상당히 쉬워진 편. 1형태 1패턴의 확산탄이 1겹으로 줄어들었고 2형태의 3way 침탄이 1way로 약화됨과 동시에 발악 침탄의 탄 속도도 줄어들었다.

여담으로, 이 버전의 둠 자체는 사실 아케이드 원본에서도 있는 걸로 확인되었다. 단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면 무조건 우라 2주에서만 등장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어서 정상적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한 것 뿐. 조건은 '미스 수는 상관 없이 6봄 이내로 에바카니어까지 대면할 것'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히든 요소로 에바카니어까지 노미스+스코어 2.4억 이상[12]이었을 시에는 우라 2주판 에바카니어가 등장하는데[13] 이 에바카니어마저 노미스로 격파 성공하게 되면 우라 2주판의 오리지널의 둠이 등장한다.[14] 참고 제보

그리고 X모드에서 나오는 오리지널 에바카니어 둠의 경우는 본체의 스코어가 1만점이란 소문이 있으나 실제로는 5천점이라고 한다.

2.5. 케츠이 Deathtiny

PS4로 이식된 케츠이 데스티니에서는 슈퍼 이지 모드로 진행하면 무조건 볼 수 있게 변경되며, 새로운 데스티니 모드에서는 폭탄 시스템이 바뀐 탓인지 반격봄과 봄 배리어를 쓰지 않는다.

3. 다른 작품에서의 등장

3.1. 도돈파치 대부활 블랙 레이블

2010년 12월 26일 도돈파치 대부활 블랙 레이블의 Xbox 360판 어레인지 모드의 2차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여기에서 보스로서 몸소 참가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여러 케츠이 팬들이 환호성을 질렀다.[15]

패턴은 블랙 레이블의 하이퍼 시스템 때문에 원본 그대로 내면 털려버릴 게 뻔하니 어느 정도 어레인지를 시켰는데... 영상 참조. 각각의 패턴이 화이트 레이블의 히바치에 맞먹는 수준으로 강화되었다. 그러나 단 이틀만에 1잔기 이내 공략법이 나와버렸다.

게임 발매 전까지 골든 디재스터에서 나오는 것인지 에바카니어에서 나오는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게임 발매 후 여러 플레이어들이 확인한 결과 골든 디재스터에서 나오고 에바카니어는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참고로 대부활 블랙 레이블 어레인지 모드 자체는 대부활의 사건을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인데 여기에 아직 개발 중인 둠이 난데없이 끼어들어가 있다는 설정. 엔딩에서 나왔던 문자 때문에 HiVAC이라고도 부르기는 하지만 이쪽 이름에 대해서는 별 말이 없었고 도전과제에서도 에바카니어 둠이라고만 나왔으니 공식적인 이름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일단 대면 조건은 벌 45개 모으기(전 스테이지 우라 진행은 필수)+5스테이지까지 2봄 이내 또는 3보스 이상 열로MAX로 격파+골든 디재스터까지 노 컨티뉴 정도로 보면 된다.

1차 형태 5백억, 2차 형태 천억, 최종 형태 2천억이라는 역대 케이브 게임들 그 어느 보스와 견주어봐도 비교가 안되는 격파점수를 갖고 있다. 스코어링 시스템이 케츠이가 아닌 도돈파치 대부활 블랙 레이블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점수. 컨티뉴로 둠을 상대하다보면 "익스텐드 했습니다" 라는 소리를 세 번 듣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둠전에서만 약 3조 가량을 찍은 정신나간 영상이 뜬 바람에 저 격파점수는 빛이 바래버렸다. 그리고 최근엔 어떤 사람이 5.3조까지 찍었다고 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6.8조 달성자도 나왔다.

특이하게도 발광 패턴이 하이퍼나 폭탄을 썼을 때와 안 썼을 때가 다른데 하이퍼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케츠이 원판에서의 그 발광 패턴을 그대로 전개시키며(단, 원판에서는 적색탄과 청색탄 두 가지 색의 탄을 교차시켰었지만 여기선 청색탄들로만 구성되어있다) 하이퍼를 썼을 때는 날개의 양 옆에서 상쇄시키면 반격탄이 나오는 네 쌍의 레이저를 뿜어내면서 케츠이 원판의 발광과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르게 전개시키는 공격을 사용하지만 틈이 너무 커서 하이퍼를 사용하지 않았을때에 비해서 피하기가 굉장히 쉽지만 레이저가 상당한 방해를 한다.

3.2. 도돈파치 맥시멈

DARKENED (MBS Ver2.02) Noname

제공전투 헬기 불 프로그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불 프로그의 1페이즈 패턴을 쓰다가 격파하면 공격 수송기 자마다르의 수송칸이 날아와 합체하고는, 자마다르의 2,3페이즈 패턴을 쓰는데, 체력의 절반을 깎아내면 갑자기 폭발이 일어나더니, 본색을 드러내는 방식.

해당 게임은 케이브 올스타를 표방하면서도 출시 초기에는 케츠이 쪽 보스가 신데렐라 앰버밖에 없었기에 아쉬워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를 만회하기 위해 스페셜 라운드에서 보스 세 놈에 중보스 하나까지 추가로 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3.3. 온게키 진출

온게키 난이도 체계
곡명 No Remorse
아티스트 並木 学 「ケツイ ~絆地獄たち~」
장르 LUNATIC
BPM 200
대전상대 파일:ongeki_type_fire.png 아카냥 Lv.50
챕터 제1장 엔드챕터
수록일 2018년 8월 9일
버전 온게키
보면 난이도 노트수 BELL 패턴 제작자
LUNATIC 14 (14.0) 869 170 裏ALLplayer[MONOCLOCK][16]
에바카니어 둠 전의 BGM이 리듬 게임 온게키 시리즈에 간접 출현했던 적 있었다.

곡의 존재 자체는 상당히 일찍 밝혀졌는데, 2017년 12월 13일에 진행된 마이마이 밀크 가동&신작 로케테 기념 츄마이 공식생방송에서 온게키가 시연되었을때 선곡된 곡 중 하나가 바로 이 곡이다. 지금과는 채보가 조금 다르지만, 정식 발매 전부터 수록과 그 컨셉이 내정되어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론치 영상

온게키 최초의 LUNATIC 난이도이자, 최초의 탄막 슈팅 게임 컨셉 채보. 떨어지는 노트에 맞춰 버튼을 입력하는 리듬 게임으로써의 게임성보다는, 적탄에 해당하는 분홍색 BELL이 대량으로 쏟아져 이를 회피해야하는 원전 게임으로써의 게임성이 더욱 강하다. 이러한 컨셉은 이후에도 일부 루나틱 채보에 계승되어가면서, 리듬 게임을 하게 해달라, 온게키는 리듬 게임입니다 등의 드립이 쏟아지게 한 원흉.

떨어지는 노트는 대부분 간단한 동시치기, 롱노트, 1자 연타 및 트릴이 전부로, 연타와 트릴은 한손으로만 처리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잠깐 레버에서 손을 떼고 버튼을 서포트 해줘야한다는 것만 제외하면 노트 구성은 까다롭지 않은 편이다. 특히 후반으로 돌입하기 전까지는 롱노트와 벨이 회피 경로를 안내해주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피격을 최소화한 채 넘길 수 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후반부터 쏟아지는 에바카니어 둠을 구현한 탄막으로, 고정탄과 조준탄의 조합을 포함하여 적탄의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것은 물론, 마지막에 탄이 잦아들기 전까지는 벨이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아 어떠한 서포트도 받지 못한 채 직접 탄을 회피해야한다. 가드 스킬 등의 보정을 받지 않고 피격당하면 18%의 대미지를 입으므로, 게이지를 꽉 채우고 진입하더라도 6번만 피격당하면 바로 폭사라는 것. 게다가 역으로 탄 회피에 집중하느라 간단한 롱노트조차 놓치는 경우도 허다하니, 반복 플레이로 적응하는 것이 답이다.

정 자력만으로 완주가 어렵다면 가드 스킬을 갖고 있는 카드를 도배하여 대미지를 줄일 수 있다. 대부분 각 챕터마다 가드 스킬을 가진 카드를 쥬얼로 구매할 수 있으므로 굳이 가챠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며, 이 곡의 경우는 FIRE 속성의 대미지를 줄여주는 카드가 필요하다. 다만 이 경우 공격력 증가 관련 스킬의 효과를 거의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카드 자체의 레벨로 깡댐을 올리지 않는 한 완주는 가능해도 클리어 판정을 받기는 어렵다.

슈팅 게임의 OST로 탄막 슈팅 게임을 구현하는 컨셉은 차기작의 緋蜂로 이어진다.

노 대미지&ABFB 달성시 플래티넘 칭호 裏2周ALL(우라 2주 ALL)을 획득할 수 있다.

2021년 출시된 온게키 bright에선 판권 만료로 삭제되었다.

3.4. 고딕은 마법소녀

길드 배틀 한정 보스로 등장했다. 아쉽게도 비교적 가벼운 모바일 온라인 슈팅 게임에서 원본의 그 흉한 패턴을 집어넣으면 욕을 먹을까봐 그랬는지 탄 날리는 모양새는 그냥 다른 길드 배틀 한정 보스들과 같아졌다. 하지만 같은 케이브 작품 아니랄까 NO REMORSE의 새로운 리믹스 버전이 흐르는 센스는 기본 탑재되어 있다.

2023년 6월 15일에는 뜬금없이 사역마로 등장했다. 이젠 샷 타입으로도 나온 것.
홈페이지 소개

4. 테마곡

<rowcolor=#ffffff> 곡명 버전 링크
5스테이지 필드 EVAC INDUSTRY - 審判の日
EVAC INDUSTRY - 심판의 날
원곡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케츠이 eXtra (XB360 & PS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케츠이 Deathtiny (PS4)
마츠모토 다이스케 리믹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케츠이 Deathtiny (PS4)
제이크 카우프만 리믹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진 최종 보스
에바카니어 둠
NO REMORSE 원곡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케츠이 eXtra (XB360 & PS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케츠이 Deathtiny (PS4)
마츠모토 다이스케 리믹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케츠이 Deathtiny (PS4)
제이크 카우프만 리믹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전용 BGM인 NO REMORSE는 5스테이지 최종 보스인 에바카니어의 BGM 'SCAFFOLD'과 셀렉트 화면의 BGM 'DOOMSDAY'을 적절히 섞어 어레인지한 곡이다. EVAC 인더스트리즈의 야망을 쳐부수고 임무를 성공하면 소원 하나를 이뤄주지만, 작전을 한번 개시하면 절대 살아돌아올 수 없다는 비장미 넘치는 케츠이의 스토리와 맞아떨어지는 곡명. 도돈파치 대왕생 히바치 전용 BGM 緋蜂과도 도입부가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둠을 노미스/노봄으로 진행 시 테마곡의 싱크가 맞아 떨어진다. 둠의 1형태-2형태-3형태 패턴에 맞춰서 BGM의 분위기가 상당히 바뀌는 것이 일품으로, 코류-제트 코류-히바치의 순서로 진행되는 2주 5면 보스전과 BGM의 변화가 맞아떨어지며 BGM과 최종 보스전의 싱크로율이 높은 대왕생의 연출을 계승한 듯한 케이스.

어쨌든 그냥 들어도 상당한 곡이고, 인게임에서 들으면 여러 모로 전율을 느낄 수 있기에 최종 귀축 여동생 플랑드르・S에서도 NO REMORSE의 인트로와 전반적 곡 진행을 오마주했다. 다만 2020년대에 들어서는 케츠이의 인지도가 떨어져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진 편.

5. 기타



[1] 둠 설정화 아래의 전차는 다포탑중전차 크림존티스로 5스테이지 초반에 나오는 중형 몹이며, 둠과는 상관 없다. [2] 아케이드 한정으로 에바카니어를 봄 대미지로 막타쳐서 격파할 경우 버그로 인해 일정 확률로 나타나지 않고 그대로 엔딩을 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3] 4면 보스 신데렐라 앰버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이다. [4] 대왕생 PS2 데스 레이블 두 번째 올 클리어러로도 매우 유명한 플레이어다. [5] 최종 보스인 에바카니어의 최종 형태의 격파 점수도 1000점을 못 넘는다. [6] 하지만 둠의 클리어 난이도는 잔기 제한 때문에 extra 쪽에 거품이 끼어 있고, 실제로 둠의 난이도는 데스 레이블의 침략지휘 쪽이 괴멸귀축 절대방위보다 어렵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7] 아리카가 이식한 게임은 여러 가지로 난이도를 강화시킨 버전이 많다. [8] 물론 다른 애들도 바뀌긴 했는데 이 셋처럼 엄청나게 바뀌진 않았다. [9] 둠 모드의 네 번째에 나오는 잔혹전투기II 둠과 대부분의 바뀐 점을 공유하고 있다. 물론 이쪽이 더 어렵다. [10] 그래서 다른 둠들처럼 중앙에서 위아래로 피할 수 없다. [11] 탄과 탄 사이의 간격, 색깔 등. [12] 케츠이의 우라 진출 조건 중 하나인 스코어 1.2억 이상을 두 배로 한 듯. [13] 발광 패턴이 없는 바로 그. [14] 우라 에바카니어를 불러냈더라도 에바카니어에서 미스가 날 경우 오리지널 둠이 등장하지 않는다. [15] 팬 사이에서는 진 보스는 히바치와의 듀엣이 아닐까 하는 의견이 있었으나 정말 다행히도 그런 일은 없었다. [16] 온게키 SUMMER에서 표기가 변경되었다. 이전까지는 裏ALLプレイヤーからの挑戦状(우라 ALL 플레이어로부터의 도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