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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1:10

NT4201

NT4201(일하는 세포)에서 넘어옴
파일:후배적혈구.jpg
TV 애니메이션
이 름 赤血球 NT4201
적혈구 NT4201
Red Blood Cell NT4201
성 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시카와 유이[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유정
파일:미국 국기.svg 지니 티라도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인물 관계5. 기타

1. 개요

만화 일하는 세포의 등장인물. 주인공 AE3803의 후배 적혈구이다.

2. 특징

흑발이 특징인 적혈구.

업무 지식면에서는 AE3803 선배보다 상당히 잘 알고 있다. 이거보고 AE3803가 기죽었을 정도.

3. 작중 행적

원작 17~18화 / TVA 13 ~14화 저혈량성 쇼크편에서 등장한 신참 적혈구로 흑발 속성. 선배인 주인공(AE3803)보다도 빠삭하게 기초 상식들을 알고있다.[2] 이후 주인공 적혈구와 함께 죽을 고생을 하면서 이 몸엔 더 이상 가망이 없다면서 포기하려하나 주인공 적혈구가 끝까지 산소를 나르겠다고 근성을 보이자, 수혈로 사건이 해결된 후 주인공이 자신에게 부족한 점을 깨닫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

작중에서는 어리바리해도 온갖 위험한 경험을 많이 해왔기에 긴급 상황 속에서 침착하게 대응한 주인공 적혈구와 다르게, 뛰어난 지식 수준을 가졌음에도 경험이 매우 부족하여 긴급 상황 및 예기지 못한 상황 속에서 의외로 많이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원작 작화에서는 까칠하게 나왔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작화에 따라서 약간 유한 분위기로 나왔다.

원작에선 출혈 쇼크 에피소드 이후로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이 때문에 원작가인 시미즈 아카네 스토리 구멍의 증거라는 지적이 꽤 많다. 이후 에피소드에서 조연으로 등장하여 성격이 나아지는걸 보여주기는 커녕 해당 에피소드 이후로는 아예 존재 자체가 사라져버렸기 때문. 그러나 애니메이션 2기에서는 선배 적혈구가 나오지 않고 이 애가 나온다.

4. 인물 관계

5. 기타

여담으로 "호중구는 정의와 폭력을 혼동하는 모순에 찬 집단"이라는 발언의 주인공이다.[3] 백혈구나 다른 세포들에 대한 본인의 인식이 잘 나타나는 발언. 그밖에도 인체 순환 지도를 보면서 고민하는 주역 적혈구를 보며 이게 그렇게 어렵냐는 말과 마지막에 적혈구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가버리는 모습을 탓에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가 되었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쿨한 미인 이미지 탓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차가운 성격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2차 창작에서는 호중구 4989와 주로 엮인다. 커플명은 8942. 또 적혈구 3803, 5100, 4201이 같이 있는 단체연성도 종종 나온다.

키가 AE3803보다 머리 하나 정도는 더 크다.

[1] 선배 적혈구 AA5100의 성우인 엔도 아야와는 동일한 해에 또다른 후배 사이로 출연한 적이 있다. [2] 주인공도 선배로서 여러가지를 알려주려 했다가 이에게 대체 뭘 가르쳐줘야 되냐고 당황했다. 성격도 정반대라서 주인공이 덜렁대는 스타일이라면 이쪽은 차분한 성격에 키 마저 차이가 나서 모르고 보면 누가 선배인지 구분하기도 어렵다. [3] 사실 그 외에도 킬러T세포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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