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2022년 최초 등판한 어덜트 스웜 밈이다. 원본은 Smiling Friends에서 데스몬드가 자살하게 되는 이유를 듣자 찰리 왈 "야 핌, 나도 이 친구를 우리가 도와줘야 하는 건 아는데, 이 친구는 가망이 없는 거 같애. 쟤는 확실히 마음을 다먹었어. 여기서 더 이상 낭비하지 말고 나가는게 어때?". 이 밈은 1월 15월에 게시된 한 트위터의 글을 기반으로 시작되었다. #최초 패러디 게시글에는 판타지 팬 만화인 인성질 당한 테일즈(Tails Gets Trolled)라는 소닉 시리즈 2차 창작물에 빗대어 사용되었다. 영원히 고통 받는 테일즈를 더 이상 구원할 방법이 없어서 해당 밈과 관련하여 찰리가 핌을 보고 그냥 가자는 내용인데, 이 밈이 역주행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진짜 불쌍해서 어떻게 해주고 싶어도 결국 도저히 안 되거나 손 쓸 도리가 안될 상황이 왔을 때 쓰이는 밈으로 쓰이게 되었다. 마침 이들이 하는 일이 배회하다가 우울한 사람에게 미소를 지어야하는 웃음치료사에 애초에 실사 배우도 나오는 마당이라 그렇게 위화감이 없다.
정작 이 밈에서 일을 째자고 나가는 노란색 캐릭터인 찰리가 에피소드 말미에 해결을 한다. 정확히는 데스몬드가 자살할 때 사용할 권총을 해충 블리블리에게 쓰는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데스몬드를 격려해주는 상황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