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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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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토 츠요시 · 도모토 코이치
KinKi Kids
(킨키키즈)
데뷔 1997년 7월 21일 싱글 1집 '유리의 소년(硝子の少年)', 앨범 1집 'A album'[1]
팬덤 ［Ki］×3[2]
레이블 ELOV-Label
소속사 STARTO ENTERTAINMENT
링크 파일:STARTO ENTERTAINMENT_로고.pn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특징3. 멤버4. 이력5. 특징6. 음반
6.1. 싱글6.2. 앨범6.3. 베스트 앨범
7. 여담

1. 개요

1997년 7월 21일에 데뷔한 STARTO ENTERTAINMENT 소속 2인조 아이돌 그룹.

2. 특징

쟈니스 첫 남성 듀오이자 첫 칸사이(킨키) 지방 출신 그룹이다. 약칭은 킨키(キンキ). 음반 레이블은 쟈니스 엔터테인먼트.

KinKi Kids의 K는 모두 대문자로 표기하며, 'Ki'가 3번 들어가 있기 때문에 팬클럽 이름은 ［Ki］×3이다. 회원번호는 코이치가 1번, 츠요시가 2번.

발음을 숫자로 표현하는 일본식 말장난을 이용하면 코이치가 51, 츠요시가 244여서 팬들이나 공식굿즈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3. 멤버

멤버 (생일순)
도모토 코이치 도모토 츠요시
1979년 1월 1일
■ 레드 		1979년 4월 10일
■ 블루

4. 이력

1991년 5월 5일 히카루GENJI의 요코하마 아리나 콘서트에서 처음 만나, 92년 유닛 결성.[3] 그룹명이 정해지기 전에는 '쟈니스 칸사이구미', '도모토 브라더스', 'W도모토' 등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다. 당시 이노하라 요시히코, 나가세 토모야와 함께 4인 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소문도 있었으나 그냥 소문일 뿐이었다고.[4] 1993년 4월 4일 방송된 キスした?SMAP 1화에서 정식 그룹명이 KinKi Kids로 결정되었다.[5] K를 모두 대문자로 통일하기 시작한 건 1994년 말부터. 1997년 7월 21일 싱글 '유리의 소년(硝子の少年)'과 앨범 'A album' 동시발매로 CD 데뷔.[6]

데뷔 전부터 특이한 이력으로 유명한데, 두사람 모두 같은 킨키지방 출신[7] 1979년생으로, 생일은 코이치가 1월 1일, 츠요시가 4월 10일로 딱 100일 차이가 난다.[8][9] 또한 성이 똑같은 도모토[10]이기 때문에 형제로 오해받는 일이 많지만 전혀 남남이다. 가족 구성원의 이름도 비슷하며[11], 쟈니스 사무소에 들어가게 된 이유도 신기하게 둘 다 누나가 제멋대로 이력서를 보내버려서(...)라고 할만큼 기이한 인연이기도 하다.[12] 게다가 둘 모두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이기도 하다.[13] [14] 본격적으로 도쿄에서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주말마다 교토역에서 만나 기차를 타고 도쿄에 가서 연습을 하고 오는 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SMAP 전속 백댄서 활동을 했기 때문에, SMAP 멤버들에게 옷을 물려 받은 에피소드들을 예능 방송에 나와서 말하곤 했다. 츠요시는 SMAP멤버들을 말할 때 兄さん(형)이라는 표현을 일부러 사용하기도 한다. 도쿄의 합숙소에서 살게된 시점에서는 TOKIO, V6 멤버들과 함께 살았기 때문에 동세대 동료 의식이 강한듯 하다. 코이치는 V6 해산 라이브에 참여한 후 소회를 말하며 인스타 라이브를 진행하기도 했다.

1997년, '유리의 소년(硝子の少年)[15]'과 'A album' 으로 싱글과 앨범이 동시에 데뷔하자마자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쾌거를 기록한다. 당시에는 아이돌 가수의 최고 싱글판매량을 26년만에 갱신할 정도의 기록이었다.[16]

데뷔 이후 지금까지 발매한 41장의 싱글이 모두 오리콘 위클리 차트 초등장 1위를 기록해 세계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으며, 지금도 꾸준히 갱신 중이다. 그리고 2016년 싱글 '薔薇と太陽'가 1위를 달성하면서 20년 연속 위클리 1위를 기록하였고, 이것은 역대 1위 기록이 되었다. 앨범의 이름을 알파벳 순서대로 내는 것도 특징으로 그에 컨셉을 맞춰 앨범을 제작한다. 2021년 현재 O 앨범까지 발매되었다. 최근에는 그룹 활동보다는 솔로 활동에 비중을 크게 두기 때문에 싱글이나 앨범 발매 간격이 점점 길어져가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작사작곡이 가능하며, 자작곡은 주로 솔로활동에서 피로하고 있다.[17]

2010년대 후반부터 쟈니스에서 연달아 사건사고가 발생하거나 선후배 그룹들 멤버의 탈퇴, 휴지, 해산 등이 결정 되면서 2021년부터 현존 음악활동을 하는 그룹 중 가장 선배인 그룹이 되어버렸다. 2022년 시점 CD데뷔 25주년을 맞이하는 장수 그룹.

1996년부터 2001년까지 후지테레비에서 <LOVE LOVE 아이시떼루>라는 레귤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2014년 9월 28일, 2001년에 첫방영된 <도모토 쿄다이>에 이어 십수년간 진행하던 <신 도모토 쿄다이>가 종영되었다. 1996년부터 2014년까지 토크&라이브세션 음악 방송을 진행하며 기타를 배우고 음악적인 실력이 많이 성장한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도모토 쿄다이>는 연례행사처럼 특별 편성이 이뤄진다. 2014년 10월 26일부터는 같은 방송국에서 <KinKi Kids의 붕부붕>이라는 레귤러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다. 방송 자체는 게스트의 요청에 응하는 느슨한 예능. 첫 등장에 긴장한 미야노 마모루에게 후쿠시 소타가 한 말: 괜찮아 느슨한 방송이니까.

5. 특징

킨키의 곡 컨셉은 가요곡. 당대에 유행하는 곡조나 장르를 차용한다기 보다, 가요적인 노래가 킨키의 색깔이다. 그렇기 때문에 쇼와적인 분위기가 난다고 하는 곡들도 있다. 데뷔곡을 준 야마시타 타츠로는 킨키의 음색이 마이너곡조에 어울린다고 했는데, 밝은 곡도 많지만 젊은 시절부터 묘하게 서정적이고 애수 넘치는 노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콘서트 중 토크가 긴 걸로 유명한데, 토크만으로 1시간 반을 넘겼던 때도 있다. 오프닝 토크만 30분을 한 적도 있을 정도. 또한 매년 1월 1일 공연에서 코이치의 생일을 축하한다[18]. 콘서트 사운드는 라이브세션으로 이뤄지며, 반드시 킨키 두 사람이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구간이 존재한다. 그리고 쟈니스 사이에선 코이치와 츠요시의 이름에서 하나씩 딴 光剛山라는 스테이지 설치방법이 있다고 한다.

이미지 컬러는 코이치가 빨강, 츠요시가 파랑. 콘서트에서 사용하는 마이크의 손으로 잡는 부분이 각자의 컬러로 되어 있다. 데뷔할 당시 사무소에서 정한 둘의 이미지 컬러는 코이치가 파랑, 츠요시가 빨강으로 지금과 반대였지만, 시간이 흐르는 사이에 지금처럼 바뀌었다.

쟈니즈웹에서 각자의 웹일기를 쓰고 있다. 코이치는 'Show Must Go On', 츠요시는 'Love Fighter'. 둘다 비정기적으로 갱신되며, 특히 코이치는 일기가 아닌 연기가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갱신이 드물다.[19] 쟈니스의 SNS금지 방침이 있던 시기에는 귀중한 소통 수단이었으나, 방침이 없어지고 난 후 두 사람 다 인스타를 개설했다. 츠요시는 장난용 사진을 올리는 편이고 코이치는 공지를 남기거나 공연기록을 남기는 용으로 사용 중. 츠요시는 라인 공식 계정도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

쟈니스 카운트다운콘서트에서 사회를 맡고 있으며 98년부터 4년간 방송했던 러브러브 아이시테루에서 같이 레귤러를 맡았던 시노하라 토모에와 오랜 친구 사이다. 시노하라 토모에가 신도모토형제에 나왔을때의 둘의 반응을 보면...[20]

매년마다 홍백 측에서 출연 제의가 있었지만 데뷔한 년도에는 같은 날 다른 공연 일정이, 그 이후에는 줄곧 카운콘 때문에 아쉽게도 출장하지 못했다. 그러다 2017년, 홍백가합전에 처음 출연해 유리의 소년(硝子の少年)을 피로했다.

고베 대지진 자선 활동의 일환으로 TOKIO, V6와 함께 스페셜 유닛인 J-FRIENDS를 결성해[21] 1997년부터 2003년까지 6년 동안[22] 활동했다.

쟈니스 후배들 사이에선 킨키키즈의 가운데에서 춤을 추면 메이저 데뷔한다라는 도시전설이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아이돌 사무소에서 아직 데뷔하지 못했거나 갓 데뷔해서 일거리가 없는 경우 선배 그룹의 백댄서를 맡는 경우가 많은데 쟈니스도 그런 형식. 그 중에서 킨키키즈의 경우 카메라에 두 사람을 함께 잡을때는 중앙 공간이 비는데 이 때 백댄서 중에 이 중앙 공간에 비추어지는 사람은 곧 데뷔를 한다는 것.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자신이 첫 MC를 맡았던 버라이어티 방송인 제네레이션 천국에서 한 발언인데, 앞에 있던 쟈니스 Kis-My-Ft2의 멤버들이 별다른 반론을 안한것을 보면 아마도 쥬니어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이야기인 것으로 보인다.

두 명다 솔로 앨범 활동과 관련해선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중이다. 데뷔 초 도모토 쿄다이의 전신이 되는 러브러브 아이시떼루라는 방송을 하면서 출연진으로 인연을 맺게된 일본 포크 록의 거장 요시다 타쿠로에게 두 사람은 기타와 작곡의 노하우를 배웠고, 이후 각자의 솔로 활동은 각자의 자작곡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물론 KinKi Kids 활동시에도 이따금씩 자작곡을 싣기도 했고, 츠요시와 코이치가 공동으로 만든 음악도 있다. 러브러브 아이시떼루가 종영된 후에도 타쿠로상에 대한 감사함을 자주 표현하고 있으며, 요시다 타쿠로 역시 킨키 둘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겨주고 있다. 보통 개인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드라마 출연이나 예능 출연에 많은 비중을 두었던 다른 쟈니스와 다르게, 00년대 중반 이후 코이치는 자신의 무대 연출, 츠요시는 자신의 음악 활동에 집중을 한 케이스이다. 쟈니상의 조언이 컸던 모양.

대외적으로는 둘이 사적으로 만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중.[23]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적당히 거리감을 두면서 프라이빗을 존중해주는 사이. 이로 인해서 불화설이나 해체설이 종종 대두되곤 했는데, 두 사람은 이에 대해서 계속 해명을 해야만 했다. 츠요시는 "코이치의 취미나 관심사가 나와는 맞지 않지만, 틀린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것일 뿐이며, 코이치를 이해한다"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 두 사람은 둘이 아니면 KinKi Kids가 아니다라는 인터뷰도 자주 하는등, 그룹 멤버로서 끈끈한 관계를 유지중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츠요시가 과호흡 증후군으로 힘들어하던 시절에는 코이치가 방송에서 적극적으로 토크에 임하거나 하면서 배려해준다는 일화가 대표적. 두 사람 개인적으로 같이 어울리지는 않아도(둘의 목격담이 가뭄에 콩 나듯 아주 가끔씩 있긴 하다.) 공통 친구인 나가세 토모야와는 셋이 어울리기도 하는 모양이다. 셋이서 낚시 여행 갔다가 러브 호텔에서 숙박한 일화가 대표적.

데뷔전에 찍은 드라마로[24] 인해 여러설이 많았는데 그 중 하나가 동성애자가 아니냐는 설이 있었다. 추측이 아니라 기자들이 기사까지 낸 적도 있었다고 이 소문을 없애려고 소속사에서 택한게 각자 솔로 활동이고 그로 인해 악성 개인팬(악개)이 많아지는 결과를 낳는다. 일본은 유독 개인팬덤 문화가 강한 나라이기도 한데, 킨키는 유독 악개가 많기로 유명하다. 일본인에게 킨키키즈를 좋아한다고 하면 누구파?라고 묻는게 당연한 수순일 정도[25]. 위에서 말했듯이 소속사의(개같은)대처 때문. 심한 경우에는 콘서트 중 솔로곡이 나오면 악개들은 다 화장실로 간다는 말도 있었다. 킨키는 계속해서 악개들을 저격하고 싫어하는듯한 태도를 당당히 보인다.[26]

6. 음반

6.1. 싱글

발매일 제목 순위 판매량 수록 앨범 비고
1997.07.21 硝子の少年 1위 1,791,514장 B album
1997.11.12 愛されるより 愛したい 1위 1,644,334장
1998.04.22 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 1위 940,290장 [27]
1998.07.29 全部だきしめて/青の時代 1위 1,159,228장 C album
1998.12.09 Happy Happy Greeting/シンデレラ・クリスマス 1위 614,154장
1999.02.24 やめないで,PURE 1위 652,261장
1999.05.26 フラワー 1위 1,045,977장 Single Selection
1999.10.06 雨のMelody/to Heart 1위 851,870장
2000.03.08 好きになってく 愛してく/KinKiのやる気まんまんソング 1위 525,980장
2000.06.21 夏の王様/もう君以外愛せない 1위 874,580장 D album
2001.02.07 ボクの背中には羽根がある 1위 919,560장 E album
2001.05.23 情熱 1위 594,740장
2001.11.14 Hey! みんな元気かい? 1위 418,000장 F album
2002.05.01 カナシミ ブルー 1위 329,610장
2002.10.23 solitude 〜真実のサヨナラ〜 1위 328,362장
2003.04.09 永遠のBLOODS 1위 362,497장 G album
2003.06.18 心に夢を君には愛を/ギラ☆ギラ 1위 300,609장
2003.08.13 薄荷キャンディー 1위 388,024장
2004.01.15 ね、がんばるよ。 1위 326,791장 Single Selection II
2004.12.22 Anniversary 1위 525,905장 H album
2005.06.15 ビロードの闇 1위 319,120장
2005.12.21 SNOW! SNOW! SNOW! 1위 317,397장 I album
2006.07.26 夏模様 1위 310,516장
2006.11.29 Harmony of December 1위 300,338장
2007.04.25 BRAND NEW SONG 1위 223,332장 φ
2007.09.12 永遠に 1위 229,746장
2008.08.27 Secret Code 1위 224,608장 J album
2009.01.28 約束 1위 210,510장
2009.10.28 スワンソング 1위 186,904장
2010.12.01 Family 〜ひとつになること 1위 190,932장 K album
2011.06.15 Time 1위 171,068장
2012.01.11 変わったかたちの石 1위 147,508장 L album
2013.10.23 まだ涙にならない悲しみが/恋は匂へと散りぬるを 1위 200,878장
2014.11.12 鍵のない箱 1위 173,191장 N album
2015.11.18 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 1위 173,634장
2016.07.20 薔薇と太陽 1위 210,800장
2016.11.02 道は手ずから夢の花 1위 191,290장 Ballad Selection
2017.07.12 The Red Light 1위 217,471장 O album
2018.01.24 Topaz Love/DESTINY 1위 216,766장
2018.12.19 会いたい、会いたい、会えない。 1위 장
2019.12.04 光の気配 1위 장
2020.06.17 KANZAI BOYA 1위 장
2021.07.21 アン／ペア 1위 장
2022.03.16 高純度romance 1위 장
2022.07.27 Amazing Love 1위 장
2023.01.18 The Story of Us 1위 장

6.2. 앨범

발매일 제목 순위 비고
1997.07.21 A album 1위
1998.08.12 B album 1위
1999.08.04 C album 1위
2000.12.13 D album 1위
2001.07.25 E album 1위
2002.12.26 F album 2위
2003.10.22 G album -24/7- 1위
2005.11.16 H album -H・A・N・D- 1위
2006.12.13 I album -iD- 1위
2007.11.14 Ø 1위
2009.12.09 J album 1위
2011.11.09 K album 1위 초동 15.2만
2013.12.04 L album 1위 초동 13.7만
2014.12.10 M album 1위 초동 13.4만
2016.09.21 N album 1위 초동 13.1만
2020.12.23 O album 1위 초동 13.6만

6.3. 베스트 앨범

발매일 제목 순위 비고
2000.05.17 KinKi Single Selection 1위
2004.12.22 KinKi Single Selection II 1위
2007.07.18 39 1위
2017.01.06 Ballad Selection 1위
2017.12.06 The BEST 1위

7. 여담


[1] 동시 발매. [2] 코이치가 만든 이름으로 '키키키케이아이바이쓰리'로 읽는다. [3] 최초의 그룹명은 칸사이 보야(KANZAI BOYA), KANSAI가 아닌 KANZAI인 이유는 쟈니상이 '그게 멋있잖아' 라고 했기 때문. 이후 KinKi Kids로 개명했다.(뜻은 거기서 거기...) [4] 나카이 마사히로의 킨스마에서 킨키가 말하기론, 쟈니상은 다른 킨키 출신을 더 모아서 5인조 데뷔를 구상한 것 같다고 하나 결국 듀오가 되었다고 한다. 후술할 두 명의 운명적인 임팩트가 너무 강했다 [5] 둘 다 그룹명을 처음 들었을 때 "우리 이제 끝났네" 하면서 낙담했었다고(...). 하지만 선배들이나 주위사람들이 킨키라고 불러주는 걸 듣다보니 자신들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6] 동년 5월에 이뤄진 데뷔 기자회견 전날까지도 본인들은 데뷔한다는 걸 몰랐다고. [7] 코이치는 효고 현, 츠요시는 나라 현 출신이다. [8] 코이치가 빠른 생일이라 한학년 위이다. [9] 엄밀히 말하면 벌써 kids라고 할 나이는 지났다. [10] 일본에 5000명 정도밖에 없는 성이라고 한다. [11] 아버지-미츠오/미츠구
어머니-키요코/요코
누나-메구미/노조미 [12] 쟈니스에는 이렇게 누나가 이력서를 마음대로 보낸 것이 뽑혀 데뷔한 케이스가 꽤 많다. 누나가 없었으면 오늘날의 쟈니스도 없었을 것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 [13] 도모토 쿄다이에 보아가 출연했을때 보아가 쟈켓 사진 촬영등의 스케쥴을 좋아한다고 말하자, 코이치는 어떻게하면 좋아할 수 있는 거냐고 말하며, 본인은 사진 찍는 일이 되게 싫다고 했다 (...) [14] 그래서인지 사생활에 있어서는 꽤 엄격한 편이다. 때문에 쟈니스 내에서 스캔들이나 사건사고가 거의 없는 그룹이기도. [15] 일본의 유명가수 야마시타 타츠로가 작곡, 일본의 국민 작사가 마츠모토 타카시가 작사한 명곡이다. 가사가 유리처럼 깨지기 쉬운 소년 시절의 애잔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지금까지의 쟈니스의 역사를 이미지화한 곡이라는 결론이 나와 발매된 결과 킨키 팬 이외의 사람들에게도 인기를 얻었다. 총판매량은 178만장. 이 때 야마시타가 제시한 곡이 몇 곡 더 있는데 다 빠꾸당하고 결정된 게 이 노래라고. [16] 쟈니스 최고의 판매량을 자랑했던 이 기록은 후에 SMAP의 '괴물꽃세상에 하나뿐인 꽃'으로 인해 깨지게 된다(...) [17] 츠요시는 기본적으로 모든 곡을 직접 작사작곡, 코이치는 주로 작곡 위주. [18] 그래서 1월 1일 공연은 생일콘이나 바스콘(Birthday Concert)이라고 부른다. [19] 06년까지는 한달에 몇 번씩 올리는 때도 있는 등 상당한 근성을 보여주었으나 07년을 접어들며 갱신수가 급감, 언제부턴가 본인도 연간이라고 의식하고 있는 듯 1년에 한번씩 (보통 1월) 연례행사 격으로 신년인사를 겸해 갱신하고 있다. 하지만 2010년은 이례적으로 2번이나 갱신해서 팬들을 놀라게 했고, 2011년은 지진사태로 인한 본인 주연 뮤지컬 Endless SHOCK 공연 중단 관련 갱신 글이 올라왔다. 2015년 3월 20일, 3월 24일에 Endless SHOCK 공연 도중 일어난 사고(LED 패널이 쓰러졌다) 관련하여 글이 올라왔다. 2016년 7월에 최신 싱글 장미와 태양의 무대 중 따로따로 퍼포먼스를 하는 이유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20] 어린 시절부터 만나서 그런지 애정표현이 과격하다. 엎어치고 메치고 반갑고 편하다는 표현을 조금 남다르게 한다. 킨키가 마음놓고 장난걸 수 있는 몇 안되는 존재. [21] 결성 당시 이미 데뷔한 그룹 중, 멤버 중에 칸사이 출신 멤버가 있는 그룹들 [22] 지진이 일어났을 때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아이가 졸업할 때까지 [23] 우와사를 막고자 일부러 친하지 않은 척 한다는 말도 있다 [24] 인간실격~만약에 내가 죽는다면 [25] 킨키가 장수 그룹이 되며 킨키의 노래를 듣고 자란 세대가 방송활동을 시작하게 된 후 자주 나오는 에피소드가, 학교에 가면 코이치상파랑 츠요시상파로 나뉘어져서 싸웠다는 이야기다. [26] 악개가 콘서트에서 츠요시 이야기는 필요없다고 소리치자 코이치가 정색하며 네가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얼려버렸네 라고 한 일화는 유명하다. [27] 1998년 발매 싱글임에도 2016년 2월 2주차 오리콘 차트에 25위로 랭크인했다! 트위터 등지를 통해 제트코스터 로망스 밀리언 만들기 대작전이 팬들 사이에서 진행중이다. [28] 당시 쟈니스 사무소, 킨키키즈의 파워가 얼마나 강했는지 보여주는 예시이다. 간혹 킨키키즈의 과거 예능 영상을 보고 패널들의 정체를 알아본 네티즌들이 경악하는 댓글을 발견할 수 있다. [29] 킨키키즈의 붕부붕은 야외 촬영도 있고 힘든 운동을 할 때도 있으나 버라이어티와는 다른 느긋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며 토크 분량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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