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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010101><colcolor=#000,#ddd> Jeff Wayne's Musical Version of The War of the Wor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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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 | 제프 웨인 | |||||||
| 레이블 | CBS | |||||||
| 발매일 | 1978년 6월 9일 | |||||||
| 녹음일 | 1976년 5월 18일- 1977년 6월 30일 | |||||||
| 장르 | 프로그레시브 록, 록 뮤지컬 | |||||||
| 길이 | 94:54 | |||||||
| 프로듀서 | 제프 웨인 | |||||||
| 발매 싱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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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06. 02.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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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08. 11. | ♫ | }}}}}}}}} | |||||
| 전곡 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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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임머신>, <투명인간> 등으로 유명한 SF의 선구자 허버트 조지 웰즈(Herbert George Wells)의 1897년작 소설인 < 우주전쟁(The War Of The Worlds)>의 록 뮤지컬 버전이다.신디사이저와 건반을 맡은 프로듀서 제프 웨인(Jeff Wayne)의 지휘 아래, 시종일관 긴장감을 조성하는 영화 배우 리차드 버튼(Richard Burton)의 굵직한 내레이션과 ' 무디 블루스(The Moody Blues)'의 보컬리스트 저스틴 헤이워드(Justin Hayward)의 부드러운 보컬, 그리고 '신 리지(Thin Lizzy)' 의 필 리뇻(Phil Lynott)이 보여주는 극적인 연기는 부클릿의 뛰어난 일러스트레이션과 더불어 마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전해준다.
2. 등장인물
- 저널리스트(Journalist): 본 작의 화자이자 주인공. 약혼자인 캐리(Carrie)를 만나러 런던으로 가던 중 화성인의 침공에 의한 참상을 직접 목격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이 본 작의 플롯이다.
-
포병(Artilleryman): 본 작의 주요 인물 중 하나. 화성인의 침공에 대해 무기력한 지구인의 모습을 대변한다.
저널리스트와 두 번 조우하는데, 첫 만남에서는 저널리스트가 포병을 위험에서 구해주고, 포병으로부터 화성인들의 무기(트라이포드)에 대해 전해듣게 된다. 직후 화성인들의 열 광선에 의한 학살을 목도하며, 목적은 다르지만 저널리스트와 마찬가지로 런던으로 향하게 되어 동행하게 될 것으로 보였으나, 갑자기 등장한 트라이포드가 열 광선으로 인간들을 학살하기 시작하며, 저널리스트는 물에 몸을 던져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다[1]
이후 생사 불명인줄 알았으나, 2막에서 재회. 서로 이전에 죽은 줄 알았다며(...) 놀라는 것이 백미. 여담이지만 삭막한 분위기 속에 그나마 유머러스한 장면이다[2] [3]
하지만 이도 잠시, 포병은 지속된 화성인의 공격에 의해 거의 심신미약(...) 상태가 된 모양인지 지상은 이제 망해버렸으니 살아남은 사람들을 모아서 지하로 들어가서 새 문명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4].
- 오길비(Ogilvy): 천문학자. 저널리스트에게 아무 일이 없을 것이라고[5] 안심시켰지만, 그럼에도 화성으로부터 화성인들이 도달하였으며, 본 작의 참상이 발생한다. 물론 오길비가 오판을 하지 않았더라도 결과가 달라지지는 않았겠지만(...)
- 캐리(Carrie): 위에서도 소개된 저널리스트의 약혼녀. 별다른 대사는 없다. 다만 저널리스트가 캐리가 사망한 줄 알고 절망하는 장면이 있으며[6], 이후 무사히 살아있음을 확인하나, 혼란스러운 상황에 동행하지는 못한다.[7]
- 나다니엘 목사(Parson Nathaniel): 저널리스트가 교회에서 만난 목사. 화성인들이 신이 인간들을 심판하기 위해 보낸 악마라고 생각하고 있다. 자신은 신의 사랑을 믿었지만 사랑이 싸움 앞에서는 대체 어떤 무기가 될 수 있냐며 절망한다. 사람들에게 자신이 기도하고 회개하라고 하지 않았냐며 절규한다.
- 베스(Beth): 나다니엘 목사의 아내. 절망한 나다니엘 목사를 설득하지만 결국 실패한다.
2.1. 등장메카
3. 트랙 리스트
3.1. Side one
3.1.1. The Eve of The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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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ve of The War 09 : 07 The chances of anything coming from Mars, are a million to one 화성에서 무언가가 올 확률은 백만 분의 일이야 But still they come 하지만 오고 있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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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Horsell Common and the Heat 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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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sell Common and the Heat Ray 11 : 36 Every tree and bush became a mass of flames at the touch of this savage, unearthly heat ray 잔인하고 기분나쁜 열 광선에 닿자 모든 나무와 수풀이 화염이 되어 사라져 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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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Side two
3.2.1. The Artilleryman and the Fighting 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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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illeryman and the Fighting Machine 10 : 36 Bows and arrows against the lightning. They haven't seen the heat ray yet 화살로 번개를 막으려 하다니 열 광선을 아직 보지 못했나 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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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Forever 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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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Autumn 07 : 42 It was the beginning of the rout of civilization, of the massacre of mankind 그것은 문명의 완패, 인류 학살의 시작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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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Thunder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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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nder Child 06 : 07 Farewell, Thunder Child 잘 가, 선더차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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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Side three
3.3.1. The Red Weed(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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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d Weed(Part 1) 05 : 53 As man had succumbed to the Martians So our land now succumbed to the red weed 인간이 화성인에게 굴복한 것처럼 우리 땅은 붉은 잡초에 굴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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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The Spirit of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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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irit of Man 11 : 38 Somewhere, somewhere in the spirit of man 어딘가, 인간의 영혼 속 어딘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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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The Red Weed(Part 2)
3.3.4. The Artilleryman Returns
3.4. Side four
3.4.1. Brave New World
3.4.2. Dead London
3.4.3. Epilogue (Part 1)
3.4.4. Epilogue (Part 2) (NASA)
[1]
The Artilleryman and the Fighting Machine의 내용
[2]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저널리스트에게 '누구냐!'라며 일갈한 포병에게 저널리스트는 쭈뼛거리듯 '어....같은편이야(friend)'라고 대답해버린다. 이후 서로 그때 타죽지 않았냐, 물에 빠져 죽지 않았냐는 것은 덤.
[3]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Artilleryman returns라는 별도의 트랙의 장면이며,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Brave New World의 도입무)
[4]
Brave New World의 내용
[5]
화성으로부터 뭔가가 올 확률은 100만분의 1이다(The chances of anything coming from Mars are a million to one
[6]
Forever Autumn
[7]
Thunder Ch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