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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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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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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ccff><colcolor=#000000> Electric Shock | |
발매일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12년 6월 15일 |
형식 | EP |
가수 | f(x) |
기획사 | SM엔터테인먼트 |
발매사 | 지니뮤직 |
곡 수 | 6곡 |
재생 시간 | 21:10 |
음반코드 | SMK0272 |
타이틀곡 |
[[Electric Shock#Electric Shock| Electric Shock | 01 ]]
|
[clearfix]
1. 개요
2012년 6월 15일 발매된 대한민국 걸그룹 f(x)의 EP이다.1.1. 소개
2012년 여름을 강타할 f(x)의 화려한 컴백! |
f(x)가 두 번째 미니앨범 ‘Electric Shock(일렉트릭 쇼크)’로 전격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작년 여름 발표한 ‘Hot Summer’ 이후, 각자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는 f(x)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음악 팬들의 열띤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f(x)는 그 동안 ‘라차타’부터 ‘Chu~♡’, ‘NU 예삐오’, ‘피노키오’, ‘Hot Summer’까지 매번 독특하고 개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 패션 스타일로 f(x)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해오고 있는 만큼, 새 미니앨범에 대한 음악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Kenzie, hitchhiker 등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퀄리티와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한층 성숙해진 f(x) 멤버들의 보컬과 음악적 감성을 만날 수 있어, 2012년 여름, 가요계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f(x)는 타이틀 곡 ‘Electric Shock’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2. 수록곡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 bordercolor=#ccccff><table width=100%><rowbgcolor=#ccccff><rowcolor=#000000> 트랙 ||<width=35%> 곡명 ||<width=18.5%> 작사 ||<width=18.5%> 작곡 ||<width=18.5%> 편곡 ||
01 |
<colbgcolor=#f5f5f5,#2d2f34> Electric Shock TITLE
|
서지음 | Joachim Vermeulen Windsant, Maarten Ten Hove, Willem Laseroms | |
02 | 제트별 (Jet) | KENZIE | ||
03 | 지그재그 (Zig Zag) | 김부민 | Hitchhiker | |
04 | Beautiful Stranger | Misfit | Amy Kabba, Mich Hansen, Jason Gill | |
05 | Love Hate | Hannah Phaisey, Amy Richardson, Karen Ann Poole, Si Hulbert | ||
06 | 훌쩍 (Let's Try) | Niara Scarlett, Pete 'Boxta' Martin |
2.1. Electric Shock
Electric Shock 01 3' 15" TITLE 에너제틱하고 리드미컬한 매력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사랑에 빠져 혼란스럽지만 기분 좋은 느낌을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한 짜릿한 충격에 비유, '전기충격(Electric Shock)' 네 글자로 사행시를 짓듯 표현한 재미있는 가사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
|
〈Electric Shock〉 M/V |
|
- K-POP 여성 아이돌 사상 3번째로 1억 조회수를 돌파했다.
2.2. 제트별 (Jet)
제트별 (Jet) 02 3' 21" 힙합리듬을 살린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f(x)의 리얼라이프를 시각적으로 그려낸 톡톡 튀는 가사와 직접 랩메이킹에 참여한 엠버의 재치있는 랩이 더해져 노래에 힘을 실었다. |
|
2.3. 지그재그 (Zig Zag)
지그재그 (Zig Zag) 03 3' 46" 에스닉한 프레이즈와 녹음 후 거꾸로 재생한 독특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가사에는 똑같은 일상에서 탈출을 꿈꾸며 환상적인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아 눈길을 끈다. |
|
2.4. Beautiful Stranger
Beautiful Stranger 04 4' 06" 엠버, 루나, 크리스탈이 호흡을 맞춘 곡으로, 이방인을 사랑하게 된 한 소녀의 심정을 한 편의 시처럼 표현한 가사가 곡의 애틋함을 더한다. |
|
2.5. Love Hate
Love Hate 05 3' 10" 사랑과 미움 사이를 방황하는 연애의 전초전을 위트있게 풀어낸 업템포곡이다. |
|
2.6. 훌쩍 (Let's Try)
훌쩍 (Let's Try) 06 3' 32"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의미와 여유를 찾아 떠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어반 팝 곡이다. |
|
3. 앨범 구성
《Electric Shock》 음반 구성 |
|
- 내지 68p
- 포토카드 1장[초도한정] (7종): 개인별 1종씩 5종 + 단체 1종 + 큰 전원 사인 포토카드 1종
4. 성적
4.1. 음원
〈Electric Shock〉 Melon 월간차트 순위 | |||
기간 | 순위 | 비고 | |
2012년 | 6월 | 13위 | NEW |
7월 | 7위 | ▲6 | |
8월 | 21위 | ▼14 | |
9월 | 71위 | ▼50 | |
차트아웃 |
4.2. 음반
《Electric Shock》 초동 판매량 | |
기간 | 판매량 |
초동 | 32,9** |
《Electric Shock》 연간 판매량 | ||
기간 | 판매량 | 비고 |
2012년 | 74,694 | 걸그룹 판매량 3위 |
2013년 | 7,521 | - |
2014년 | 2,228 | |
총 판매량 | 84,443장 |
4.3. 음악 방송 1위
<rowcolor=#000000> 날짜 | 곡 명 | 방송명 | 비고 |
2012.06.21 |
Electric Shock (9관왕) |
엠 카운트다운 | - |
2012.06.22 | 뮤직뱅크 | ||
2012.06.26 | 쇼 챔피언 | 쇼챔 첫 1위 | |
2012.06.28 | 엠 카운트다운 | 2주 연속 | |
2012.06.29 | 뮤직뱅크 | ||
2012.07.01 | 인기가요 | - | |
2012.07.03 | 쇼 챔피언 | 2주 연속 | |
2012.07.05 | 엠 카운트다운 | 3주 연속 | |
2012.07.08 | 인기가요 | 2주 연속 |
- 역대 f(x) 곡 중 최고 기록인 9관왕을 달성했다.
5. 평가
주류 음악 시스템도 가끔은 반란을 꿈꾼다. 빌보드로 대표되는 일반적인 ‘전류음악’에서 벗어나 기괴한 노래를 만든다. f(x)는 매번 그 실험에 몸을 싣는다. 랩과 멜로디의 경계를 거듭 파괴하고 통상적인 리듬과 편곡의 흐름을 제멋대로 벗어난다. 가사는 여전히 뒤죽박죽이다. ‘Nu ABO’가 시작이었다면 ‘Electric Shock’는 완성이다.
2013년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이민희, 위 곡을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부문 후보로 선정하며.
2013년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이민희, 위 곡을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부문 후보로 선정하며.
SM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그룹 중 f(x)는 독특한 포지션을 가진 것으로 이해된다. 근거는 음악이다. f(x)의 음악은 동방신기나 소녀시대의 히트 싱글들처럼 드라마틱한 비약을 구사하기보다는 좀 더 냉정하게 감정을 흘린다는 인상이 강하다. 특히 차갑게 파고드는 비트와 시니컬한 보컬의 결합은 여타의 한국 아이돌 팝과 차별화된다. 한편 네덜란드의 일렉트로니카 음악가/작곡가인 요아킴 버뮬렌 린샌트와 마튼 덴 호브, 릴리엄 라세홈즈의 공동 작업물인 이 곡의 완성도는 한국 아이돌 팝이 이미 지구적인 산업 네트워크에 포함되었거나 구성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2013년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차우진, 위 곡(Electric Shock)을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부문으로 선정하며.
2013년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차우진, 위 곡(Electric Shock)을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부문으로 선정하며.
이들의 꼬리표였던 선병맛 후중독은 이제 옛말이다. 사람들은 병맛에 익숙해졌으며, 중독은 나중에 오지 않고 곧바로 찾아온다. f(x)의 팀 컬러는 때로는 번쩍거리고 때로는 아기자기한 전자음악과 완벽한 일체를 이룬다. 그 궁합의 강도는 ‘Electric Shock’-‘제트별’-‘지그재그’로 이어지는 전반부에서 절정에 달한다. 자신들의 몸에 꼭 맞는 완벽한 음악을 입고 있는 걸 그룹이다.
2013년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윤호준, 위 앨범을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앨범부문 후보로 선정하며.
2013년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윤호준, 위 앨범을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앨범부문 후보로 선정하며.
한 줄로 요약하자면, 이것이 한국 일렉트로닉의 미래. 적어도 케이팝이라 불리는 범주에서 이 음반에 대한 대안은 존재할 수 없다.
음악평론가 미묘
음악평론가 미묘
6. 여담
- 지난 앨범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이다.
- 이미지 컨셉은 사이키델릭. 전작과 비슷한 일렉트로닉 댄스튠인데, 타이틀곡 'Electric Shock'의 가사는 제목 그대로 '전기충격' 4행시. 후에 이 곡을 작사한 서지음 작사가의 인터뷰에 의하면 데모곡을 받을 때부터 4행시를 지어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비트를 들어보니 그래야 할 거 같아서 여러 4행시 후보들을 만들었으며 그 중 채택된 것이 '전기충격'이었다고 한다.
- 전작들에 비해 엠버의 랩은 물론 보컬까지 참여 분량이 대폭 늘어났다. 이 앨범 이후 발매되는 대부분의 곡은 엠버가 직접 랩 메이킹을 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 이번 음반부터 발라드 장르의 곡이 수록되지 않는다.
7. 관련 영상
《Electric Shock》 Highlight Med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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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 Shock〉 M/V Tea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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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 Shock〉 M/V Ma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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