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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스(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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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재한 한국 만화3. 연재한 일본 만화

1. 개요

학산문화사에서 발행한 격주간 만화잡지로, 1995년에 주간지로 창간하였고, 1997년 중반에 격주간으로 바뀐다. 2009년 4월을 기점으로 격주간에서 월간으로 변경되었다. 정식 명칭은 코믹 매거진 찬스.

창간할 당시에는 '소년 매거진 찬스'라는 이름이었고, 소년 매거진이라는 이름답게, 출판사에서 매거진 계열(코단샤 계열) 만화를 자주 수입해 본지에 연재한 일본 만화는 전부 소년 매거진 만화였다. 이외에도 Max Lai라는 필명을 쓰는 대만 작가의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소화상이란 대만 만화를 연재한 적이 있다.

같은 소년 만화 잡지인 아이큐 점프, 소년 챔프에 비해 상당히 후발주자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3대 소년 만화 잡지에 위치에 있다. 다만 소년 만화 잡지가 사실상 위에 세개밖에 안남음에 따라 의미는 없게 되었다.

후발로 출발했기에, 1990년대 당시 네임드 작가들을 포섭하지 못하여 신인 작가들을 위주로 기용해왔고, 지금도 세 잡지중 가장 신인 기용에 힘쓰는 잡지이다.

그나마 소년지 중 가장 작가의 포진이 젊고 신선하며,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는 편이었다.

월간으로 바뀌면서 일본 만화를 그대로 계속 연재하는게 힘들어져[1] 2012년부터는 연재중인 일본 만화를 전부 빼고[2] 100% 한국 만화로만 연재했다.

2012년 7월호(이 항목 맨 위의 사진)를 마지막으로 폐간했다. 2012년 8월호부터는 부킹과 통합되어 찬스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재창간했다.

2. 연재한 한국 만화

3. 연재한 일본 만화



[1] 일본 주간지 만화(월 4회)를 2회분만 연재하니 일본에 비해 내용 전개가 늦어지고, 당연히 단행본도 계속 늦게 나왔다. 대표적인 사례는 페어리 테일로, 찬스 연재 시절에는 일본과 단행본 발간차가 10권 넘게 차이났는데 찬스에서 뺀 이후로는 광속으로 발간하여 2014년 현재는 발간차가 거의 없다. [2] 2011년 기준으로 페어리 테일, 마법선생 네기마, 에어기어가 연재중. 추후로는 단행본으로만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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