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Ajani Unyielding | |
한글판 명칭 | 단호한 아자니 | |
마나비용 | {4}{G}{W} | |
유형 | 플레인즈워커 — 아자니 | |
+2:당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 세 장을 공개한다. 그 중에서 대지가 아닌 모든 지속물 카드를 당신의 손으로 가져가고 나머지 카드들은 당신의 서고 맨 밑에 원하는 순서로 놓는다. -2: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을 추방한다. 그 생물의 조종자는 그 생물의 공격력만큼 생명점을 얻는다. -9:당신이 조종하는 각 생물에 +1/+1 카운터 다섯 개를 올려놓고 당신이 조종하는 다른 모든 플레인즈워커에 충성 카운터 다섯개를 올려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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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도 | 4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에테르 봉기 | 미식레어 |
1. 개요
테로스에 이어 에테르 봉기에서 다시 돌아온 아자니. 스토리상 관문수호대에 가입하게 된다. 영웅의 스승의 플커를 가져오는 +1- 꿋꿋한 아자니의 플커에 카운터를 올리는 -2 라인에 이어서 플레인즈워커를 도와주는 궁을 가지고 있다.2. 능력
+2 능력은 서고 맨 위 세장을 보고 땅이 아닌 지속물을 전부 가져온다. 구성에 따라 두장에서 한장정도 볼 수 있는 능력. 집중마법이나 순간마법, 땅을 제외한 모든 걸 가져올 수 있는 나쁘지 않은 드로우.-2 능력은 칼을 쟁기로. 레가시에서도 화이트를 쓰면 보통 들어가는 제거기인 만큼, 6마나 플커 -2로 붙어도 밥값은 한다.
-9 능력은 내 각 생물을 5만큼 강화하고, 내 모든 플커에 로얄티 카운터 다섯개를 올려놓는다. 단독으로 이길수 있는 궁은 아니고, 다른 생물이 횡으로 주욱 늘어서 있거나, 궁으로 이길 수 있는 플커가 있어야 의미가 있는 능력.
6마나인 주제에 보드에 간섭하는 능력은 쥐뿔도 없고, gw 컬러는 보통 생물 위주로 덱이 짜여지는데 플러스로 가져올 순 있어도 딱히 이번 턴에 세게 때리게 해준다던가 하는 능력이 없는만큼 굳이 얘가 필요한 카드냐 하면 갸우뚱한 카드. 플러스가 정체 올가미를 가져올 수 있어서 디나잉을 아예 못 가져오는게 아닌 부분은 괜찮고, 어쨌건 마이너스로 급한 불을 치울 수 있는 카드긴 하지만, 굳이 얘를 써야 되냐... 하면 아니다. 물론 상대가 컨트롤이라면 나와서 플러스로 드로우만 받아도 빡치게 할 수 있고, 청거신에다가 -2를 날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이다.
에테르 봉기 이후 스타시티 스탠다드에서는 gw 토큰의 벤치워머(사이드 두장 정도)로 어쨌건 채용은 되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