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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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르지뉴 Ricardin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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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히카르두 아우베스 페레이라 Ricardo Alves Perei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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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등록명 | 히칼딩요 | |
출생 | 1988년 8월 8일 ([age(1988-08-08)]세)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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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조건 | 178cm | |
포지션 | 공격수 | |
소속팀 |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05~2013) → FC 댈러스 (2007~2008 / 임대) → ABC FC (2009 / 임대) → FC 도쿄 (2010 / 임대) → AA 폰치 프레타 (2011 / 임대) → 나비뱅크 사이공 FC (2012 / 임대) → 피게이렌시 (2013 / 임대) 아메리카 미네로 (2014) 대전 시티즌 (2015) CRB (2015) 리넨시 (2016) 로보스 BUAP (2016~2017) 우버란디아 (2018) 타우바테 (2019) US 벤 게르단 (2019~2020) → 알 안사르 FC (2020 / 임대) 콩코르디아 AC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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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 국적을 가진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이다.2. K리그 이전
유소년 시절 재능을 인정받은 선수로서 청소년 대표팀에도 소집되어 센다이 컵에 출전하는 등의 명망 높은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고 한다.
그 이유로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소속으로 2007년부터 제휴를 시작한 미국 FC 댈러스로 임대 이적하여 활동하기도 하였으며,[1] 청소년 대표 시절 일본에 방문한 이유로 FC 도쿄에 입단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성인 무대에서 득점기록이 좋지 못하였다.
이후 2012년 2월 베트남의 나비뱅크 사이공에 토고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보소우와 함께 입단하였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금세 퇴단하고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로 돌아가 활동하였고 이후로는 임대 생활을 이어가다 2014년 미네이루 주의 아메리카 MG로 이적하여 한시즌 뛰었다.
3. 대전 시티즌
2015년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하였으며, 아드리아노의 파트너 공격수로서 경기 운영과 공수 전술에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며, 이후 합류한 사싸와 함게 브라질 트리오로 활약을 예고하기도 했으나, 아드리아노는 동계 훈련 동안 팀 훈련에 합류하지 못해 컨디션이 떨어져버렸고, 여기에 히칼딩요도 역시 활약도가 부족했고, 2015년 4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경기에서 중앙선 근처에서 평범하게 아드리아노에게 찔러 넣어준 패스가 수원 삼성의 양상민과 연제민이 뒤엉켜 넘어지는 바람에 졸지에 아드리아노의 노마크 득점으로 연결되는 행운의 도움을 올린 것이 전부였다.
이후 대전 조진호 감독이 사임하고 최문식 감독이 부임하면서 대대적인 선수단 리빌딩에 나서면서 10경기 무득점이라는 초라한 기록만을 남기며 반년만에 대전을 떠났다.
4. 근황
대전을 떠난 이후 대전을 떠난 이후 브라질의 클루비 지 헤가타스 브라지우로 불리는 CRB에 입단하였으나, 4개월 만에 방출되고 말았고, 이후 2016년 1월부터 상파울루 주리그 1부 소속의 CA 리넨시에 입단하기도 하였지만 마찬가지로 몇 달 안지나 방출되고 말았다.2016년 8월까지 무소속으로 지낸 히칼딩요는 멕시코로 건너가 2부 리그 소속의 로보스에 입단하였지만, 이후 우버란디아, 타우바테 등의 팀을 거치면서 좀처럼 한 팀에서 정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 US 벤 게르단으로 이적하여 2023년인 아직까지도 그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래도 잘 정착한 것 같으며, 3월쯤 알 안사르 FC에서 임대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1]
제휴 기념으로 진행된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와 FC 댈러스와 친선 경기에서 히칼딩요는 득점을 기록했고, 이 득점이 댈러스 입단에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