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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22:21:00

히로시마 도요 카프/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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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9 · 1980 ·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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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1군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 히로시마 · 2군 히로시마 도요 카프 유우 연습장 · 지방 홈구장 미요시 킨사이 스타디움
과거 히로시마 시민 구장
홈 중계 채널 파일:J SPORTS 1 로고.svg
주요 인물 구단주 마츠다 하지메 · 감독 아라이 타카히로 · 선수회장 오세라 다이치 · 주장 공석 · 어드바이저 쿠로다 히로키
스카우트 브래드 엘드레드
구단 상세 정보 역사 · 선수단 및 등번호 · 역대 선수 · 응원가 · 유니폼 · 카프죠시 · 2022년 센트럴 리그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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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がががががむしゃら』 [1]

1. 개요2. 오프 시즌3. 로스터 변동
3.1. 지배하선수(支配下選手)3.2. 육성선수(育成選手)3.3. 신인선수선택회의(드래프트)
3.3.1. 지배하선수(支配下選手)3.3.2. 육성선수(育成選手)
3.4. 현역 드래프트3.5. 트레이드3.6. FA3.7. 연봉 협상3.8. 신인 계약3.9. 등번호 변경
4. 스프링캠프(春季キャンプ)5. 오픈전(オープン戦)6. 정규시즌7. 총평8. 여담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2023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오프 시즌

지난 3년간 끔찍한 선수 기용과 팀의 레전드라서 기대받았지만 실망스러운 모습만을 보여주면서[2] 사임한 사사오카 신지의 후임으로 아라이 타카히로가 감독으로 취임했다.츠라이아라이 신임 감독은 현역 생활 당시 같이 함께했던 동료들이 아직 현역으로 많이 뛰고 있는만큼, 위계를 내세우기 보단 형님리더십과 밝은 덕아웃을 유지할 것을 시사했다. 아무래도, 본인부터가 개그 욕심도 있는 데다가 일본프로야구의 네타를 많이(?) 제공했던지라(...) 지난 시즌의 문제점을 바탕으로 츠라이 감독이 해결해야할 문제는 크게 다음과 같다.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노마 타카요시 니시카와 료마를 잔류시키는 데 성공했다. 노마 역시 퓨어히터로서 준수한 컨택 능력으로 리드오프로서 활약했고, 특히 니시카와는 타 팀에서도 군침흘리는 이번 FA시장의 거물이었지만 1년 연장계약을 맺으며 2023시즌은 일단 카프와 함께 하게 되었다.

이번 시즌 오프에도 칼바람이 불어, 많은 선수들이 전력외통고(방출)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지역 방송에서도 특집을 제작할 정도로 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던 시라하마가 팀을 떠나게 되었다.

지난 시즌에는 사카쿠라 쇼고가 코너 내야수로 주로 출장했지만, 내년부터는 주전 포수로 기용할 방침을 발표했다. 포수 출신 육성선수 후타마타 쇼이치가 지배하선수로 올라왔는데, 내야수로 등록하고 백업 3루수로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17일, 우타 슬러거 맷 데이비슨과의 2년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금 $350K에 연봉은 $550K 추정. 18일에는 쿠로다 히로키가 구단 어드바이저 직책으로 6년만에 팀에 복귀했다.

스즈키 세이야의 포스팅 금액 중 5억 7천만엔을 기부했다. 지역 사회 환원 및 야구 진흥을 위한 '보답([ruby(恩返し, ruby=おんがえし)])'라고.

12월 9일에 비공개로 진행된 현역 드래프트에서, 외야수 쇼즈이 유야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이적했고, 카프는 쿄진의 좌완 불펜 토네 차아키를 지명했다.

3. 로스터 변동

3.1. 지배하선수(支配下選手)

<rowcolor=#fff> 등록(영입) 말소(방출)
<rowcolor=#fff> 선수 전소속 비고 선수 거취 비고
투수
파일:일본 국기.svg 토네 치아키
(戸根千明)
巨人 현역 드래프트 파일:일본 국기.svg 나카타 렌
(中田廉)
파일:일본 국기.svg 사이토 유타
(斉藤優汰)
토마코마이츄오고교
(苫小牧中央高等学校)
드래프트 1위 파일:일본 국기.svg 키쿠치 야스노리
(菊池保則)
파일:일본 국기.svg 마스다 타케히사
(益田武尚)
도쿄가스 드래프트 3위 파일:일본 국기.svg 타카하시 미키야
(高橋樹也)
파일:일본 국기.svg 카와노 케이
(河野佳)
오사카가스 드래프트 5위 파일:일본 국기.svg 야마구치 쇼
(山口翔)
히노쿠니 살라만다즈[3]
파일:일본 국기.svg 하세베 긴지
(長谷部銀次)
토요타 자동차 드래프트 6위 파일:일본 국기.svg 타나카 노리히코
(田中法彦)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헤로니모 프란수아
(Geronimo Franzua)
포수
파일:일본 국기.svg 시미즈 카나토
(清水叶人)
타카사키건강복지대학
타카사키고등학교[4]
드래프트 4위 파일:일본 국기.svg 시라하마 유타
(白濱裕太)
내야수
파일:일본 국기.svg 후타마타 쇼이치
(二俣翔一)
- 육성선수에서 전환 파일:일본 국기.svg 아베 토모히로
(安部友裕)
파일:미국 국기.svg 맷 데이비슨
(Matthew Davidson)
OAK 파일:일본 국기.svg 나카가미 타쿠토
(中神拓都)
파일:일본 국기.svg 우치다 쇼다이
(内田湘大)
토네상업고등학교
(根商業高等学校)
드래프트 2위
외야수
파일:일본 국기.svg 쿠보 슈
(久保修)
오사카관광대학 드래프트 7위 파일:일본 국기.svg 초노 히사요시
(長野久義)
巨人 무상 트레이드
파일:일본 국기.svg 쇼즈이 유야
(正隨優弥)
楽天 현역 드래프트

3.2. 육성선수(育成選手)

<rowcolor=#fff> 등록(영입) 말소(방출)
<rowcolor=#fff> 선수 전소속 비고 선수 거취 비고
투수
파일:일본 국기.svg 나미키 슌
(行木俊)
재계약 파일:일본 국기.svg 나미키 슌
(行木俊)
FA
파일:일본 국기.svg 츠지 타이가
(辻大雅)
니쇼각샤대학부속고등학교
(二松學舍大学附属高等学校)
드래프트 3위 파일:일본 국기.svg 토다 타카야
(戸田隆矢)
내야수
파일:일본 국기.svg 후타마타 쇼이치
(二俣翔一)
지배하선수 등록
외야수
파일:일본 국기.svg 나바라 노리히코
(名原典彦)
아오모리대학
(青森大学)
드래프트 1위 파일:일본 국기.svg 키노시타 모토히데
(木下元秀)
FA
파일:일본 국기.svg 나카무라 타카히로
(中村貴浩)
큐슈산업대학
(九州産業大学)
드래프트 2위

3.3. 신인선수선택회의(드래프트)

3.3.1. 지배하선수(支配下選手)

2023 일본프로야구 신인선수선택회의 지명(지배하선수)
<rowcolor=#ffffff> 회차 성명 포지션 전 소속 출신지 비고
1位 츠네히로 하야토(常廣羽也斗) 투수(右) 아오야마가쿠인대학(青山学院大学) 오이타현 오이타시
2位 타카 타이치(高太一) 투수(左) 오사카상업대학(大阪商業大学) 아이치현 니이하마시
3位 타키타 카즈키(滝田一希) 투수(左) 세이사도토대학(星槎道都大学) 홋카이도 쿠로마츠나이초
4位 나카다 유토(仲田侑仁) 내야수(右) 오키나와쇼가쿠고교(沖縄尚学高等学校) 오키나와현 나하시
5位 아카츠카 켄토(赤塚健利) 투수(右) 츄오가쿠인대학(中京学院大学) 시즈오카현 이와타시
6位이하 미지명

3.3.2. 육성선수(育成選手)

2023 일본프로야구 신인선수선택회의 지명(육성선수)
<rowcolor=#ffffff> 회차 성명 포지션 전 소속 출신지 비고
1位 스기타 타케루(杉田健) 투수(右) 니혼대학 국제관계학부(日大国際関係学部) 시즈오카현 미시마시
2位 사토 케이스케(佐藤啓介) 내야수(左) 시즈오카대학(静岡大学) 아이치현 아마군 오하루초
3位 스기하라 미라이(杉原望来) 투수(左) 교토국제학교 고등부(京都国際高等学校) 오사카부 키시와다시
4位이하 미지명

3.4. 현역 드래프트

2022 NPB 현역 드래프트
<rowcolor=#ffffff> 성명 포지션 전 소속 행선지
쇼즈이 유야(正隨優弥) 외야수 히로시마 도요 카프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토네 치아키(戸根千明) 투수 요미우리 자이언츠 히로시마 도요 카프

3.5. 트레이드

트레이드 목록
일자 상대 카프 Get 상대 Get 비고
22.11.02 巨人 무상 초노 히사요시 [5]

3.6. FA

FA 계약자
<rowcolor=#ffffff> 일자 성명 전 소속 유형 기간 규모 비고
22.10.19 노마 타카요시
(野間峻祥)
히로시마 도요 카프 FA(연장) 1년 ¥50,000,000 잔류
22.10.22 니시카와 료마
(西川龍馬)
히로시마 도요 카프 FA(연장) 1년 ¥120,000,000 잔류

3.7. 연봉 협상

<rowcolor=#ffffff> 연봉 협상
<rowcolor=#fff> 일자 성명 연령 추정 연봉 증감 변동
투수
22.11.04 코바야시 타츠토 19세 ¥5,500,000 -
쿠로하라 타쿠미 23세 ¥14,000,000 ▼¥1,000,000
오카다 아키타케 29세 ¥17,500,000 ▼¥2,500,000
22.11.05 이치오카 류지 32세 ¥32,000,000 ▼¥10,000,000
22.11.08 마츠모토 류야 23세 ¥16,000,000 △¥9,000,000
엔도 아츠시 23세 ¥26,000,000 △¥7,000,000
호리에 아츠야 26세 ¥24,000,000 ▼¥2,000,000
켐나 마코토 27세 ¥27,000,000 △¥8,000,000
22.11.09 사카타 레이 23세 ¥3,500,000 △¥500,000
신야 소 19세 ¥3,000,000 △¥500,000
타카하시 코야 24세 ¥10,000,000 ▼¥2,000,000
아두와 마코토 24세 ¥10,000,000 ▼¥2,500,000
후지이 레이라 23세 ¥8,000,000 △¥3,000,000
모리 쇼헤이 24세 ¥14,000,000 △¥2,000,000
22.11.10 나카무라 라이세이 19세 ¥3,000,000 △¥500,000
나미키 슌 21세 ¥4,500,000 △¥500,000
나카무라 유타 27세 ¥11,000,000 ▼¥1,000,000
야부타 카즈키 30세 ¥16,000,000 ▼¥3,000,000
나카자키 쇼타 30세 ¥53,000,000 ▼¥13,000,000
22.11.13 타마무라 쇼고 21세 ¥13,000,000 △¥1,000,000
시마우치 소타로 26세 ¥23,000,000 ▼¥2,000,000
야사키 타쿠야 27세 ¥28,000,000 △¥20,000,000
22.11.16 오미치 하루키 23세 ¥13,000,000 ▼¥2,000,000
22.11.22 노무라 유스케 33세 ¥55,000,000 ▼¥17,000,000
22.11.25 토네 치아키 30세 ¥18,000,000 ▼¥3,000,000
22.12.01 모리우라 다이스케 24세 ¥40,000,000 △¥18,000,000
22.12.06 쿠리 아렌 31세 ¥140,000,000 -
22.12.07 오세라 다이치 31세 ¥180,000,000 -
22.12.14 토코다 히로키 27세 ¥50,000,000 △¥20,000,000
22.12.16 모리시타 마사토 25세 ¥110,000,000 △¥35,000,000
22.12.20 쿠리바야시 료지 26세 ¥95,000,000 △¥42,000,000
포수
22.11.08 이소무라 요시타카 30세 ¥21,000,000 △¥7,000,000
22.11.09 모치마루 타이키 21세 ¥5,500,000 △¥1,000,000
타카기 쇼토 19세 ¥5,000,000 △¥500,000
22.11.13 이시하라 토모키 24세 ¥10,000,000 ▼¥2,000,000
22.11.21 나카무라 쇼세이 23세 ¥8,000,000 ▼¥1,000,000
22.12.08 아이자와 츠바사 34세 ¥140,000,000 ▼¥40,000,000
22.12.13 사카쿠라 쇼고 24세 ¥95,000,000 △¥44,000,000
내야수
22.11.04 미요시 타쿠미 29세 ¥12,000,000 ▼¥1,500,000
22.11.05 소네 카이세이 27세 ¥13,000,000 △¥1,500,000
하츠키 류타로 22세 ¥14,000,000 △¥4,000,000
22.11.09 니라사와 유야 21세 ¥6,000,000 △¥1,000,000
하야시 코타 21세 ¥12,000,000 ▼¥3,000,000
22.11.10 마에카와 세이타 19세 ¥3,000,000 △¥500,000
야노 마사야 23세 ¥11,000,000 △¥5,000,000
22.11.13 후타마타 쇼이치 20세 ¥5,000,000 △¥2,000,000
22.12.01 우에모토 타카시 32세 ¥29,000,000 △¥15,000,000
도바야시 쇼타 31세 ¥50,000,000 △¥14,000,000
22.12.02 타나카 코스케 33세 ¥30,000,000 ▼¥120,000,000
22.12.06 코조노 카이토 22세 ¥40,000,000 △¥19,000,000
키쿠치 료스케 32세 ¥300,000,000 -
외야수
22.11.05 오모리 미노루 26세 ¥13,000,000 △¥2,000,000
22.11.08 나카무라 켄토 25세 ¥16,000,000 △¥5,000,000
22.11.09 타무라 슌스케 19세 ¥5,000,000 -
22.11.10 우구사 코키 25세 ¥12,000,000 ▼¥1,000,000
스에카네 쇼타 26세 ¥13,000,000 △¥3,000,000
22.11.13 키노시타 모토히데 21세 ¥3,500,000 -
22.12.02 마츠야마 류헤이 37세 ¥65,000,000 ▼¥10,000,000
아키야마 쇼고 34세 ¥150,000,000 -
22.12.13 니시카와 료마 28세 ¥120,000,000 △¥44,000,000
22.12.15 노마 타카요시 29세 ¥50,000,000 △¥19,000,000

3.8. 신인 계약

<rowcolor=#ffffff> 2022년 드래프트 신인 계약
<rowcolor=#fff> 성명 순위 계약금 추정 연봉
사이토 유타 1위 ¥100,000,000 ¥8,000,000
우치다 쇼다이 2위 ¥60,000,000 ¥6,000,000
마스다 타케히사 3위 ¥50,000,000 ¥11,000,000
시미즈 카나토 4위 ¥35,000,000 ¥5,000,000
카와노 케이 5위 ¥40,000,000 ¥7,000,000
하세베 긴지 6위 ¥35,000,000 ¥8,000,000
쿠보 슈 7위 ¥25,000,000 ¥6,000,000
나바라 노리히코 육성 1위 ¥3,190,000 ¥3,000,000
나카무라 타카히로 육성 2위 ¥2,900,000 ¥3,000,000
츠지 타이가 육성 3위 ¥3,190,000 ¥2,750,000

3.9. 등번호 변경

4. 스프링캠프(春季キャンプ)

4.1. 1군

2023년 히로시마 도요 카프 1군 춘계캠프 명단
<colbgcolor=#b30000><colcolor=#ffffff,#191919> 감독 25. 아라이 타카히로 1명
코치 77. 후지이 아키히토 · 80. 아카마츠 마사토 · 89. 코쿠보 테츠야 · 83. 아사야마 토요 · 91. 무카에 유이치로
82. 요코야마 류지 · 86. 키쿠치하라 츠요시 · 81. 이시하라 요시유키 · 73. 코바야시 칸에이
9명
투수 11. 쿠리 아렌 · 13. 모리우라 다이스케 · 14. 오세라 다이치 · 16. 모리 쇼헤이 · 18. 모리시타 마사토
20. 쿠리바야시 료지 · 21. 나카자키 쇼타 · 26. 마스다 타케히사 · 28. 토코다 히로키 · 29. 켐나 마코토
39. 하세베 긴지 · 41. 야사키 타쿠야 · 42. 드류 앤더슨 · 43. 시마우치 소타로 · 45. 마츠모토 류야
46. 카와노 케이 · 49. 토네 치아키 · 58. 후지이 레이라 · 66. 엔도 아츠시 · 68. 닉 털리 · 98. 로베르트 코르니엘
21명
포수 31. 사카쿠라 쇼고 · 32. 이시하라 토모키 · 40. 이소무라 요시타카 3명
내야수 0. 우에모토 타카시 · 2. 타나카 코스케 · 7. 도바야시 쇼타 · 10. 라이언 맥브룸 · 33. 키쿠치 료스케
51. 코조노 카이토 · 61. 야노 마사야 · 69. 하츠키 류타로 · 95. 맷 데이비슨 · 99. 후타마타 쇼이치
10명
외야수 5. 니시카와 료마 · 9. 아키야마 쇼고 · 37. 노마 타카요시 · 38. 우구사 코키 · 50. 나카무라 켄토
52. 스에카네 쇼타 · 59. 오모리 미노루 · 60. 타무라 슌스케 · 124. 키노시타 모토히데
9명

4.1.1. 미야자키현 니치난시

4.1.2. 오키나와현 오키나와시

4.2. 2군

2023년 히로시마 도요 카프 2군 춘계캠프 명단
<colbgcolor=#b30000><colcolor=#ffffff,#191919> 감독 71. 코 신지 1명
코치 85. 후쿠치 카즈키 · 84. 아라이 료타 · 75. 히로세 쥰 · 72. 히가시데 아키히로
87. 타카하시 켄 · 74. 나가카와 카츠히로 · 76. 쿠라 요시카즈 · 78. 우네 타츠미
8명
투수 12. 오미치 하루키 · 17. 오카다 아키타케 · 19. 노무라 유스케 · 23. 야부타 카즈키 · 24. 쿠로하라 타쿠미
30. 이치오카 류지 · 34. 타카하시 코야 · 36. 호리에 아츠야 · 47. 사이토 유타 · 48. 아두와 마코토
53. 코바야시 타츠토 · 65. 타마무라 쇼고 · 67. 나카무라 유타 · 120. 나미키 슌 · 122. 사카타 레이
125. 츠지 타이가 · 126. 신야 소 · 128. 나카무라 라이세이
18명
포수 22. 나카무라 쇼세이 · 27. 아이자와 츠바사 · 57. 모치마루 타이키 · 62. 시미즈 카나토 · 64. 타카기 쇼토 5명
내야수 00. 소네 카이세이 · 35. 미요시 타쿠미 · 44. 하야시 코타 · 54. 니라사와 유야 · 63. 우치다 쇼다이
127. 마에카와 세이타
6명
외야수 55. 마츠야마 류헤이 · 56. 쿠보 슈 · 121. 나바라 노리히코 · 123. 나카무라 타카히로 4명

4.2.1.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

4.2.2. 미야자키현 니치난시

5. 오픈전(オープン戦)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차출 선수: 쿠리바야시 료지

다행히도(?) 쿠리바야시 1명만이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다. 하지만, 쿠리바야시가 허리 통증으로 던져보지도 못하고 1라운드를 끝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하였다. 수술로 국대에 승선하지 못한 모리시타 마사토, WBC 개막 직전에 허리 통증으로 대표팀을 하차한 스즈키 세이야에 이어 쿠리바야시까지 하차하면서 본선 2라운드 이후 유일하게 사무라이 재팬 선수가 없는 팀이 되면서 팬들이 씁쓸함을 느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리시타와 쿠리바야시가 개막 로스터 합류의 전망이 어두운 지라 정규시즌 초반 마운드 운용에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라이 타카히로 감독의 첫 경기. 사카쿠라 쇼고의 포수 출전으로, 코너 내야를 맡은 경험이 있는 맷 데이비슨이 예상대로 3루수로 출전했다. 1회초부터 테이블세터로 출전한 노마의 리드오프 안타와 키쿠치의 2루타로 득점권에 안착 및 오코에의 볼드랍(...) 실책으로 손쉽게 선취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니시카와- 맥브룸- 데이비슨의 클린업 트리오가 범타로 물러나면서 추가 득점에 실패하였다. 선발 오세라는 1회부터 안타와 볼넷으로 주자를 쌓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 이후에는 2회까지 출루를 허용하지 않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5회말, 사카쿠라의 악송구로 오코에의 홈스틸을 허용하며 동점을 내주고 모리우라 나카타 쇼에게 역전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3:1, 8회말 켐나 마코토의 볼질로 한 점 더 내주며 4:1로 패배했다. 경기 내용과는 별개로, 토네 치아키 초노 히사요시는 이전 소속팀을 상대했는데, 초노가 타석에 들어설 때 카프팬들이 박수로 환영해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이전에 같은 소속이던 아키야마 쇼고 아리스티데스 아키노가 재회하며 인사를 나눴다. 2회말, 카프의 천적 of 천적 4번 타자 다얀 비시에도를 범타로 돌려세웠지만, 메이저 최단 경기 10홈런 기록을 세웠던 장타력은 어디 가지 않는지, 스프링캠프에서 날라다니던 5번 아키노에게 선제 솔로포, 요코하마로부터 수혈한 토종 거포 호소카와 세이야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면서 힘들게 시작한 것으로도 모자라, 야노 타나카의 연속 실책으로 4:0까지 내몰리게 되었다. 하지만, 3회초부터 아키야마, 노마, 니시카와의 똑딱이로 한 점차까지 추격했고, 4회에 타나카의 동점 적시타와 오모리의 역전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 5회에 추가점을 내며 4:7로 점수차를 벌렸다. 9회초 하츠키의 쐐기 타점으로 4:8 대역전승으로 오픈전 첫 승리를 수확했다.
오세라 다이치가 지난 시즌의 부진으로 절치부심했는지, 포심 최고 151km/h, 커터 최고 143km/h를 기록하며 3이닝 5탈삼진 퍼펙트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뿐만 아니라, 2022년도 지명 신인 마스다 타케히사, 카와노 케이를 비롯 필승조 밖으로 밀려난 시마우치 소타로 역시 좋은 구위로 안정감 있는 피칭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타선은 여전히 예열이 덜 된 모습이라 득점권에서의 부진은 이어졌다. 6회초에 노마 타카요시가 홀로 멀티히트로 소중한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여 지키면서 2:0 셧아웃으로 승리했다. 첫 3이닝에서 5명이 출루하여 모두 홈을 밟지 못하고 오히려 선취점을 내줬다. 답답한 득점권 상황으로도 모자라 주루사와 도루자로 기회를 날리는 등 작년에 비해 나아진 모습이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다. 또한, 작년에 팀의 중심에서 활약한 맥브룸은 10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으로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새로운 용병 데이비슨 역시 아직까지 호쾌한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아무리 스프링캠프에 의의를 두지 말라는 격언(?)이 있다지만, 개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인 현재는 슬슬 페이스를 끌어올려야할 때.
1군 라인업으로 출전한 카프와는 달리 야쿠르트는 사무라이 재팬 차출이 많았기 때문에 1군 백업 멤버 위주로 출전했다. 선발 신인 마스다 타케히사가 최고 구속 145km/h(...)로 3이닝 퍼펙트를 기록했으며, 역시 신인 하세베 긴지가 1이닝을 소화했다. 이후에는 이치오카 류지, 노무라 유스케, 나카자키 쇼타, 닉 털리가 차례로 나오면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종료시켰다. 물론, 털리는 1이닝을 소화하면서 3개의 팀 피안타 중 혼자서 2개를 허용하는 등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타선에서는 춘계캠프 내내 부진한 맥브룸이 오픈전 첫 안타와 첫 홈런까지 터뜨리면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등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 고무적이었다.
전날과 같이 카프는 타선을 1군 위주로, 야쿠르트는 1군 백업멤버 위주로 구성했지만 야쿠르트의 지난해 1순위 지명 신인에게 4이닝동안 1안타에 그치며 쩔쩔맸다. 굳이 수확을 꼽자면 유망주 하야시 코타가 9번 타자로 출장하여 3타수 2안타에 타점까지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답답한 타격이 이어지면서 0:0의 균형이 이어졌으나,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엔도 아츠시가 마운드로 내려가자마자 켐나가 1이닝 41구(!)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선취점을 내주었다. 카프 역시 8회초에 타무라 슌스케와 니라사와 유야의 연속 적시타로 동점을 이루며 2:2로 종료되었다. 한편, 2군에서도 카프와 주니치가 맞붙었는데 이 쪽은 난타전 끝에 8:8로 역시나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날도 멀티히트 및 투런포를 가동하면서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맥브룸에 이어 스에카네 쇼타까지 나고야 돔의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근래 경기 중 가장 많은 득점을 뽑아냈다. 하지만, 6회에 무너진 오세라와 작년에 하이레버리지 상황에서 혹사당한 모리우라 다이스케가 불을 지르면서 기어이 역전패를 당했다.
토코다 히로키가 약 7개월만의 1군 실전 피칭을 하게 되었지만, 경기 초반에 제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1회에 모리 토모야에게 1타점 적시타, 2회에 나카가와 케이타에게 싹쓸이 3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그래도 3회부터는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5이닝 89구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4실점으로 마무리했다. 반면, 타선은 오릭스의 기대주 선발 야마시타 슌페이타에게 4⅔이닝 14개의 아웃카운트 중 무려 10개의 삼진을 당했지만 차근차근 1점씩 따라붙으며 최종적으로 4:4로 비겼다.

경기와는 별개로, 쿠리바야시 료지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아서, 수술로 인해 국대 승선도 사양하고 개막 로테이션 합류가 어려울 전망인 모리시타 마사토에 허리 통증으로 개막 직전에 국대 하차한 스즈키 세이야에 이어서 쿠리바야시까지 부상으로 통증을 호소하면서, 2라운드 이후 유일하게 사무라이 재팬 선수가 없는 팀이 된 것은 물론이요, 정규시즌 마운드 운용까지 걱정할 처지에 놓였다.
모리 쇼헤이의 오픈전 두 번째 등판은 여전히 실망스러웠다. 첫 번째에도 볼넷 4개를 허용했지만 이날은 4이닝 90구 3피안타 6볼넷 1탈삼진으로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2실점으로 막은 게 용할 정도. 타선 역시 4~5회 2이닝 6출루 기적의 무득점(...)으로 득점권 고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사 1,2루 찬스에서 초구 병살 친 맥브룸은 물론이고, 연장을 맺은 니시카와, 특히 맷 데이비슨은 삼진 머신 그 자체라 이날도 3타석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좀처럼 나아질 기미조차 보이지 못하고 있어 계획대로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야시 코타의 포텐이 터져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개막전 선발로 내정된 쿠리 아렌이 선발로 나왔는데, 2023 WBC 한국 국대와의 연습 경기 때도 공수에서 활약한 노구치 토모야가 리드오프 홈런을 기록하면서 선취점을 내주었다.[8] 4회말에 그동안 죽쑤던 맷 데이비슨의 역전 적시타와 7회말 오모리 미노루와 마츠야마 류헤이의 추가 2타점으로 점수차를 벌렸지만, 9회초에 단 11구만에 무사만루를 만든 켐나와 이미 과거의 수호신에서 퇴물로 전락한 나카자키 쇼타의 방화로 5:4 역전을 허용했다. 9회말 우에모토 타카시의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출루와 타나카의 번트, 오모리의 진루타에 9회초 2사 풀카운트에 터진 마츠야마의 적시타로 겨우 5:5 동점을 만들어 패배를 면했다.
1회초, 1사만루의 득점 찬스에서 1득점에 그친 카프는 이후 공격에서 득점권마다 여전히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에, 롯데는 출루는 카프에 비해 훨씬 적었지만 멀티히트로 좋은 타격감을 보인 야스다 히사노리의 적시타와 이노우에 세이야의 희생플라이로 1점차 역전승을 거뒀다. 국대 차출 선수가 없는 Almost 1군 베스트 멤버를 내보내고 있음에도, 개막 열흘을 앞두고도 저조한 타격감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거의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도 7연패를 겪다 겨우 연패를 탈출한 것처럼 스프링캠프 때는 종종 있는 일고, 윈나우든 탱킹이든 원래도 파리그 팀한테는 약했다지만... 그래도 사카쿠라 쇼고만큼은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등 타격감은 좋지만 정작 기본적인 포구 미스를 하는 등 포수 수비에서의 물음표는 지워지지 않고 있다.
지구 반대편에서 사무라이 재팬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우승 소식이 전해진 직후에 시작된 경기. 하지만, 선발 드류 앤더슨이 4이닝 4실점으로 부진한데다 타선 역시 4안타 무득점에 그치는 것으로도 모자라 실책도 무려 3개나 범하는 등 총체적 난국.
오제키 토모히사에게 5이닝 노히트, 팀이 7회까지 노히트당하는 등 누구하나 할 것 없이 타선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 카프가 기록한 안타는 8회초 니시카와 료마의 안타와 도바야시 쇼타의 2루타가 전부였다. 그렇게 무사 2,3루 기회를 만들고도 1득점에 그친건 덤. 조정 차원에서 오세라 다이치가 3이닝 30구 2피안타 4탈삼진으로 무난한 피칭을 보였지만, 아라이 감독이 이미 퇴물로 전락한지 오래된 나카자키 쇼타를 또 올려보냈고 나카자키는 ⅔이닝 4피안타 4실점으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먹튀급 피칭을 펼쳤다.연봉을 그렇게 삭감당하고도 나카자키 > 노마라니 뒤이어 올라온 투수는 오랜만에 마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아두와 마코토. 아두와는 단 5구만에 3피안타를 기록하면서 점수를 더 퍼다줬다(...) 이미 승리는 저세상으로 간 시점이라 점검 차원에서 쿠리바야시 료지가 6회말에 등판하여 1이닝을 소화했다. 승률 상으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 함께 오픈전 꼴찌를 하고 있었으나, 요코하마가 이날 승리하며 카프가 3월 11일 승리 이후 9경기 연속 무승(3무 6패)으로 압도적인 오픈전 단독 꼴찌로 전락했다.

아라이 타카히로 감독은 정규시즌 감독 데뷔도 치르기도 전에, 개막 일주일을 앞두고 누구 하나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타자들의 컨디션과 모리시타 마사토가 없는 로테이션 운용, 의문부호가 붙는 쿠리바야시의 상태 등 신경써야할 부분이 더욱 늘어났다. 같은 날, 2군은 투수 유망주들이 득실한 오릭스 버팔로즈 2군 마운드를 맹폭하면서 8:0 셧아웃시켜버리는 등 1군 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개막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토코다 히로키가 3이닝 8피안타 5실점으로 끔찍한 피칭을 보였다. 타선 역시 개막이 코앞인데도 도저히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사카쿠라 쇼고를 제외하면 전원 멘도사 라인에서 놀고 있다. 이로써, 오픈전 10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이날은 2군도 5:0 셧아웃으로 패배했다.개떡같은 유니폼때문에 플레이도 개떡같아진 것이 분명하다
오픈전 마지막 경기. 1회부터 니시카와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이후, 5회에 맥브룸과 데이비슨의 용병 듀오가 각각 투런을 까며 5:0으로 앞서나갔다. 선발 타마무라가 5이닝 1피안타 1볼넷 1사구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보여주어 올해는 풀로테이션을 기대할 수 있게 만들었다. 카프는 6회와 7회에도 추가 적시타를 뽑아내며 8:1까지 벌렸지만, 9회에 등판한 쿠리바야시가 마사키 토모야에게 투런포를 맞으면서 이기고도 찜찜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기나긴 무승을 끝내고 오픈전 유종의 美도르(...)로 정규시즌에 들어가게 되었다.

6. 정규시즌

6.1. 리그 순위

<rowcolor=#fff>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센트럴 리그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rowcolor=#fff> 순위 구단 경기 승률 승차 연속
1위 阪神 143 85 53 5 .616 파일:왕관.png L1
2위 広島 143 74 65 4 .532 11.5 L1
3위 DeNA 143 74 66 3 .529 12 L1
4위 巨人 143 71 70 2 .504 15.5 W3
5위 ヤクルト 143 57 83 3 .407 29 W1
6위 中日 143 56 82 5 .406 29 L2

6.2. 리그 상대 성적

리그 상대전적
<rowcolor=#ffffff> 구단 원정 합계
巨人 8 - 5 9 - 3 17 - 8
ヤクルト 2 - 10 11 - 1 - '1 13 - 11 - 1
DeNA 7 - 5 7 - 5 - 1 14 - 10 - 1
中日 6 - 6 - 1 6 - 6 12 - 12 - 1
阪神 2 - 9 - 1 7 - 6 9 - 15 - 1

6.3. 교류전

6.3.1. 교류전 순위

<rowcolor=#ffffff> 교류전 순위
<rowcolor=#ffffff> 순위 구단 경기 승률 승차 리그
파일:왕관.png DeNA 18 11 7 0 .611 -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2위 ソフトバンク 18 11 7 0 .611 -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3위 巨人 18 11 7 0 .611 -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4위 オリックス 18 11 7 0 .611 -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5위 日本ハム 18 10 8 0 .556 1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6위 楽天 18 9 9 0 .500 2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7위 広島 18 9 9 0 .500 2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8위 ロッテ 18 7 9 2 .438 3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9위 中日 18 7 10 1 .412 3.5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10위 阪神 18 7 10 1 .412 3.5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11위 ヤクルト 18 7 11 0 .389 4 파일:센트럴 리그 로고.svg
12위 西武 18 6 12 0 .333 5 파일:퍼시픽 리그 로고.svg

6.3.2. 교류전 상대전적

교류전 전적
<rowcolor=#ffffff> 구단 원정 합계
日本ハム 3 - 0 0 - 0 3 - 0
楽天 0 - 0 1 - 2 1 - 2
ロッテ 1 - 2 0 - 0 1 - 2
西武 0 - 0 2 - 1 2 - 1
オリックス 1 - 2 0 - 0 1 - 2
ソフトバンク 0 - 0 1 - 2 1 - 2
7위 5 - 4 4 - 5 9 - 9

6.4. 결과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0000><tablebgcolor=#ff0000> 파일:히로시마 도요 카프 엠블럼.svg 히로시마 도요 카프
2023시즌 월별 경기
}}} ||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퍼스트 스테이지

6.4.1. 3 ~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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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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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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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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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전반기 총평

1점대의 방어율을 유지하고 있는 모리시타 마사토, 토코다 히로키를 비롯하여 쿠리 아렌, 오세라 다이치 등 준수한 선발 자원들이 버티면서 카프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다만, 타마무라 쇼고 엔도 아츠시, 로베르트 코르니엘 등이 선발 경쟁에서 탈락하였고, 드류 앤더슨이 부상으로 말소되면서 저 4명에 '+2'가 애매하게 되었다. 그런 와중에 전반기 마지막 노무라 유스케가 볼배합을 바꾸어 화려하게 부활하였고, 앤더슨이 곧 복귀할 것이라는 희소식이 들려 온전한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4명은 성적도 좋을 뿐더러, 투구수 조절과 이닝 소화 능력도 뛰어나[9]아라이의 막장 운용을 덜 볼 수 있도록불펜의 부담도 줄여준 것이 전반기 후반 연승과 순위 상승의 밑거름이 되었다.
사사오카 감독 역시 마운드 운용에서 비판을 많이 받았으나, 이젠 노쇠화된 리그 3연패 시절 이치오카 류지- 나카자키 쇼타의 필승조를 야사키 타쿠야- 쿠리바야시 료지 체제로 세대교체를 이루어놓고, 켐나 마코토, 시마우치 소타로, 닉 털리, 모리우라 다이스케 등이 새로운 핵심 불펜 자원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강력한 불펜진을 보유하더라도 사용하는 사람이 잘못되면 얼마나 큰 화를 불러들이는 지도 잘 보여주었다. 특히 쿠리바야시 료지는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연투와 잦은 등판 탓에 자칫 선수 생명이 끊어질 위기까지 놓였던 적이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야사키가 쿠리바야시의 공백기를 메워주었고, 복귀한 쿠리바야시가 화려하게 부활하였으며 총력전을 펼친 마지막 요코하마전 시리즈를 제외하면 연투도 줄어들면서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는 모습.
지난 시즌 55회 시도 26도루 29도루자 성공률 47.3%라는 충격적인 주루 능력을 보여주었던 카프가 이번 시전에는 전반기에만 47도루로 세리그 톱에 오르면서 발야구 카프가 돌아왔다. 카와다 유스케를 대신하여 아카마츠 마사토의 효과를 어느정도 본 셈. 하지만, 아라이 감독의 무지성 도루 작전 시도가 많았던 탓도 있으며 성공률도 62.7%로 77.2%의 야쿠르트나 71.2%의 한신만큼의 효율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세리그 5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3루 주루코치 코쿠보 테츠야의 주루 판단도 여전히 구린 탓에 어이없는 주루사를 당하는 장면도 자주 있었다.
요시다 마사타카의 메이저 리그 진출에도 불구하고 모리 토모야의 영입과 유망주들의 육성으로 자리를 메운 오릭스와는 달리, 카프는 우타 슬러거 스즈키 세이야의 빈자리를 여전히 못 찾고 있다. 작년에는 라이언 맥브룸이 시즌 중반부터 4번 역할을 충분히 해주었지만 올해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고, 맷 데이비슨 역시 멘도사 라인을 전전하는 공갈포에 그치고 있다. 포스트 세이야를 기대했던 스에카네 쇼타 역시 폼을 이어나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 결국 팀내 최다 홈런이 데이비슨의 9개로, 양대리그 통틀어 유일하게 두자릿수 홈런 타자가 없는 구단이 되었다.

장타력이 부족한 팀 특성상 득점권에서의 집중력이 중요한데, 득점권 타율 .272로 전구단 1위를 기록했던 작년과는 달리 .250에 머무르고 있어 득점 지원이 부실하다.
스즈키 세이야의 이탈로 인해 우타 라인과 좌타 라인의 무게감이 심각하게 차이난다. 아키야마 쇼고, 니시카와 료마, 사카쿠라 쇼고의 좌타 클린업 트리오와 우타 상대로 강한 노마 타카요시, 아라이 체제 하에서 부활한 타나카 코스케, 코조노 카이토를 보유하여 여느 팀에 꿀리지 않는 좌타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우타는 키쿠치 료스케, 우에모토 타카시, 공갈포 맷 데이비슨이 사실상 전부이다. 결국, 득점권에서 타점 먹방할 수 있는 우타 슬러거의 부재가 좌완을 상대로 일격을 날릴 수 없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실제로, 리그의 내로라하는 좌완( 이마나가 쇼타, 아즈마 카츠키, 오타케 코타로, 타카하시 케이지, 요코가와 카이, 포스터 그리핀, 오가사와라 신노스케) 공략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플레이오프에서는 특히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지난 시즌 사카쿠라 쇼고의 공격력을 감안하여 내야수 전향 냄새를 풍기던 사사오카 신지 감독과는 달리, 아라이 감독은 사카쿠라를 공격형 포수로 기용할 방침을 세웠다. 시즌 초반만 해도 첫 주전 포수로 출전하는 사카쿠라가 프레이밍, 블로킹, 도루 저지, 포구 등 수비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타격 역시 살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실패로 끝날 것 처럼 보였다. 하지만, 교류전 즈음부터 프레이밍과 블로킹 등이 개선됨과 동시에 강한 어깨를 과시하면서 수비가 안정화되었고, 타격 역시 6월부터 살아나며 6월 타율 및 OPS 세리그 1위를 기록하는 등 오시로 타쿠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공수겸장 포수로 성장했다.
전반기 1게임차 2위로 마무리하였으나, 아라이 감독의 삽질이 아니였으면 진작에 넉넉한 1위를 차지했을 것이다. 코치 경험도 없는 초보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쿠리바야시의 혹사, 데이터를 보지 않는 좌우놀이와 구식야구, 창의적인 라인업 짜기, 자매 도시의 팀[10]도 울고 갈 역겨운 투수 교체 타이밍과 마운드 운용, 너무 뻔해서 읽히는 작전, 대타와 대주자 난사 등 비판할 점이라면 한도 끝도 없다. 오죽했으면, 가만히 있는 것이 가장 도움되는 것이라고 하겠는가.응원단장이나 했으면

하지만, 현역 때 동료였던 선수들이 뛰고 있는 경우도 많고 아라이 본인이 무게감을 잡기 보다는, 선수단과 함께 벤치에서 얼굴을 내밀어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이 선수들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데는 공헌한다고 볼 수 있겠다.

6.4.6.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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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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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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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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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총평

사사오카 신지 감독 체제에서 리빌딩을 진행하며 성장한 신예들과 코어 선수들의 활약으로 5년만의 CS 진출에 성공했지만, 코로나19 시즌보다 심한 부상병동에 신음하고 아라이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들의 무능함에 두드러졌던 시즌이었다. 전반기 총평에 비해 장점이었던 부분은 크게 무너졌고, 단점이었던 부분은 오히려 더 크게 부각되는 후반기를 보냈고, CS 퍼스트 스테이지는 아라이가 웬일로 멀쩡한 모습을 보이며 2승으로 진출했으나,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3경기 모두 선취점을 기록하고 한신을 궁지에 몰아넣는 등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놓고도 아쉬운 판단과 중심 타자의 부진으로 인한 저효율의 득점 생산력으로 탈락하고 말았다.
전반기에만 1점대를 기록한 모리시타 마사토, 토코다 히로키, 쿠리 아렌의 선발진을 비롯하여 모리 쇼헤이, 오세라 다이치 등도 준수한 활약을 펼치다 8월 6일 오세라의 방화쇼가 기폭제가 되어 너나할거 없이 선발진 전원이 볼 커맨드에 어려움을 겪으며 무너지고 말았다. 특히 모리시타는 8울초부터 아예 높게 제구되는 것을 계속 두다 조정할 시간을 놓치고 말았다. 또한 이 3명을 받칠 +3오세라는 빠져라을 찾아야하는 것도 과제인데, 오세라는 CS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긴 했지만, 전반기에는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다 후반기에는 선발진 붕괴의 시발점이 된 것에 끊임없는 부진을 저지르면서 팀내 연봉 3위 및 투수 중 1위에 걸맞지 않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계약 마지막 해인 2024시즌에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그 외에는 모리 쇼헤이가 야쿠르트전에 고전했지만 그나마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엔도 아츠시 타마무라 쇼고는 올해도 정착하기에는 어려운 성적을 남기며 아쉽게 선발 로테이션 정착에 실패하였다. 내년에는 고졸 1라운더 사이토 유타의 데뷔를 기대해볼 수도 있다.
사사오카 신지 체제 하에서 이루어진 가장 큰 업적이라면 역시나 불펜진의 세대 교체. 쿠리바야시 료지는 시즌 초반에 상식밖의 아라이의 미친 혹사로 고전하며 자칫하면 선수 생활까지 끝날 위기까지 처했지만, 다행히도 후반기에는 원래의 쿠리바야시의 구속과 구위를 회복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왕년의 필승조 이치오카 류지가 은퇴를 선언했지만, 퇴물로 전락하나싶었던 나카자키 쇼타의 부활과 카프 사상 최초로 최우수중계 타이틀을 수상한 신성 셋업맨 시마우치 소타로, 랜덤 제구이지만 구위만큼은 확실한 닉 털리에 망한 대졸픽으로 끝나나싶던 오미치 하루키의 스텝업으로 인해 막강한 필승조를 구축하였다.

이외에도 돌사오카(...)조차 버리다시피했던 아두와 마코토의 재발견과 쿠로다 히로키도 기대했던 2022년 지명 신인 마스다 타케히사 등이 힘을 보탰다. 역시 신인이었던 카와노 케이는 충격적인 데뷔전에도 불구하고 조정을 마치고 복귀한 시즌 종반에는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마무리하여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하지만 한신이 오타케 코타로, 주니치가 호소카와 세이야를 데려가며 대박친 것과는 달리 카프는 토네 치아키가 좌타 원포인트조차 하기 어려운 망픽이 되었고, 사사오카의 혹사를 못버티고 수술대에 오른 모리우라 다이스케는 수술의 영향을 그대로 표출하면서 부진하여 좌완 불펜의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그 외에는 반짝했던 오카다 아키타케 야부타 카즈키 등 반짝했던 자원들도 모두 전력외 통고를 통하여 방출하였다.
올해 카프의 최대 약점이었던 좌상바 기질을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올해 유독 욕먹던 감독이 많았던 시즌에 데이터도 보지 않는 감독들이 많은데도 카프의 좌상바 기질은 가려지지 못했다. 아예 대놓고 좌완을 붙이기 위한 로테이션 조정도 있었을 정도. CS 퍼스트 스테이지는 리그 수준급의 좌완 아즈마 카츠키 이마나가 쇼타가 나왔음에도 경기는 이기긴 했는데, 이들을 완벽하게 공략한 것도 아니며 카프에게 좌완을 붙이면 낙승하겠지하는 미우라 다이스케 감독의 안일함과 무능이 만들어낸 승리였다.

카프의 좌상바 기질이 올해 두드러진 가장 큰 이유는 우타 라인의 약세. 정규시즌 종료 시점에서 좌완 상대 타율 Top3가 모두 좌타일 정도로 우타자들의 컨택 능력이 매우 떨어졌다. 키쿠치 료스케의 타격 능력도 예전만도 못한데다 백업롤인 우에모토 타카시에게 큰 기대를 하기도 어렵고, 그나마 후반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던 도바야시 쇼타 스에카네 쇼타는 체인지업에 매우 약한 모습을 보였다. 팀내 좌완 상대 타율 3위 아키야마 쇼고도 .234(...)인데 나머지는 볼 것도 없고... 여담으로 팀내 좌완 상대 타율 1위는 좌타 니시카와 료마인데, 우완 상대로는 .305, 좌완 상대로는 1리 높은 306을 기록하였다.
26회 성공 29회 실패로 50%도 되지 않는 도루 성공률을 보여주었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78회 성공으로 1위인 한신의 79회에 1개 뒤진 세리그 2위에 올랐다. 하지만, 한신이 79도루, 29도루사로 73.1%의 성공률을 보인 것과는 달리 78도루, 50도루사 60.9%로 효율은 오히려 한참 뒤떨어졌다. 3루 코치였던 코쿠보 테츠야가 1루 주루코치로, 3루에 아카마츠 마사토가 들어가며 개선되기는 하였지만, 그런 아카마츠조차 시즌 말기에는 아쉬운 판단으로 찬스를 놓친 적이 많았다.
니시카와 료마의 스텝업, 도바야시 쇼타 타나카 코스케의 부활(?), 아키야마 쇼고의 가세 등 작년에 비하면 긍정적인 요소가 많은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팀안타와 팀타율, 팀득점권타율 전구단 1위였던 지난 시즌에 비해 오히려 안타도 1165개로 줄었고, 득점권 타율도 .257로 감소하였다. 카프의 금년도 홈런은 96개로 세리그 4위, 리그 우승한 한신이 84개로 5위를 기록하였다. 한신이 안타 1180개로 카프와 15개밖에 차이나지 않지만, 팀득점은 무려 62점이나 차이난다. 안타는 겨우 15개 적고, 2루타와 홈런도 더 많이 기록한 카프가 득점이 오히려 62점이나 적었던 것이다. 당장 이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두 팀의 타격 접근법에서 그 차이점이 잘 두드러졌었다.
말이 더 필요한가? 퍼스트 스테이지에서는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올해의 스탠스와 야구관을 변혁하지 못한다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할 가능성이 높다. 아라이에 묻혔지만 선발투수 담당의 요코야마 코치는 8월 이후 선발진의 붕괴를 방관하다시피하여 팀의 추진력을 상실케하는 장본인이 되었고, 키쿠치하라 불펜코치는 아라이 감독과 더불어 최악에서도 최악의 투수 운용을 보여주면서 지탄을 받았다. 타격 코치 역시, 코치 취임 20년이 다되어가는 아사야마 코치는 "몸통의 약함은 마음의 약함"같은 개소리만 지껄이는 데도 철밥통을 자랑하는 한 팀 타격이 좋아질 길은 요원해 보인다. 다른 팀들이 팀이 부진하거나 문제점을 보이면 제깍제깍 코칭스태프진을 바꾸거나 2군 코치진과의 스왑 등 변화를 꾀하는 데, 이 구단은 돈 벌 방법만 강구하면서 팀 운영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시피 한 것이 우승을 막는 가장 큰 원인이다. 도루 횟수도 늘었다지만 시행 횟수가 많음에 따른 결과지 영양가 있다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었고, 작년부터 카와다 유스케와 함께 최악의 주루 판단을 내리던 코쿠보 테츠야는 올해도 여전했으며 그나마 무능한 코치진들 사이에서 준수한 평가를 받던 아카마츠 마사토마저 시즌 말미에 황당한 판단으로 경기를 그르친 적이 있었다. 이외에는 프랜차이즈 포수 출신 초임 코치 이시하라 요시유키 사카쿠라 쇼고의 성장에 기여하였다.

경기 운영 면에서의 무능 뿐만 아니라 선수 육성에서도 물음표가 붙고 있는데, 팀의 코어를 담당하고 있는 선수들 특히 투수같은 경우에는 대졸이나 사회인 등 즉전력을 통하여 수급한 선수들이 많으며 고졸에서는 수확이 영 시원찮아 육성 명가(?)라는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육성에 있어서 좋은 소리 못듣던 한신도 카네모토 토모아키 야노 아키히로 감독 당시에 모은 코어 유망주들이 스텝업을 통해 저주를 끊고 우승을 거둔 반면, 최근 드래프트에서 얻은 대어 중 코조노 카이토를 제외하면 성장이 시원찮다는 것이 문제. 아무리 일본프로야구에 보수적인 야구관을 가진 현장 코치진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팀의 문제점을 분석할 줄도 모르는 철밥통을 내치지않는 한 유능한 코치진의 영입이나 물갈이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당장 저들 때문에 외부인은 물론, 최근 은퇴한 프랜차이즈 선수들의 코칭스태프 합류조차 어렵게 만들고 있으니.

8. 여담

파일:수낙 총리 카프 양말.jpg
파일:키시다 총리대신과 수낙 총리.jpg
정상회의 기간에 리시 수낙 영국 총리가 저녁 회의에서 빨간 카프 양말을 신고 기시다 후미오 내각총리대신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일본 내에서 화제가 되었다. 기시다 총리의 지역구가 카프의 구장이 있는 히로시마현 제1구이고, 기시다 총리 역시 카프의 팬으로 유명한지라 서비스 차원(?)에서 신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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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がむしゃら(我武者羅)」의 사전적인 의미는 '다른 것을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하나의 목적을 위해 나아가는 것'을 뜻한다. 구단의 설명으로는, "4년 연속 B클래스의 아쉬움을 발판으로 눈앞의 한 경기 한 경기를 이기기 위해 악착같이 전력투구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 아라이 타카히로 신임 감독 하에 유니폼도 변경하며 신선하게 하고, 카프의 전통인 빡센 훈련에도 좌절하지 않고 진흙과 땀과 눈물로 범벅이 된 선수 시절의 아라이 감독처럼 2023시즌을 이겨낼 각오를 캐치프레이즈에 담았다."고 한다. 출처 [2] 물론, FA계약자들의 먹튀 행각과 코로나 집단 감염 및 부상병동으로 팀이 제대로 굴러갈 수 없던 상황도 있어서 전부 감독 탓으로 돌릴 수는 없다. [3] 구마모토현의 독립야구팀. 여담으로, 히노쿠니(火の国)는 화산이 많은 구마모토현 일대의 별칭이다. [4] 高崎健康福祉大学高崎高等学校 [5] 히로시마 도요 카프 아키야마 쇼고를 FA로 영입했고, 노마 타카요시 니시카와 료마 등 핵심 코너외야자원과 연장계약, 스에카네 쇼타와 같은 신인 외야자원들이 있기 때문에 기량이 떨어진 초노는 페이롤만 많이 차지하는, 리빌딩하는 팀 입장에서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걸림돌'이다. 이 트레이드로 카프는 무상 트레이드 덤핑으로 페이롤 감축, 쿄진 입장에서는 다른 팀의 지명을 거부하고 3수 끝에 입단한 프랜차이즈 선수를 버린 것에 대한 팬들의 반발심을 무마시킬 수 있는 명분을 획득하는 윈윈 트레이드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6] 니치난선 아부라츠역 인근에 있다. [7] 13일에서 순연. [8] 경쟁자인 오타 료가 전날에 1회에만 2실책을 기록한 것과는 대비된다. [9] 쿠리(6.80), 토코다(6.79), 모리시타(6.97), 오세라(6.05) [10] 그 팀의 자매구단은 쿄진이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