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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0:09:30

황색초거성

황색 초거성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 하얀 별 로고.svg 주계열성 이후 항성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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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DEDED,#000> 초기 태양 질량에 따른 구분*
<rowcolor=#000><nopad>

0.25
<nopad>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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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5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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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20
<bgcolor=#97B8FF>

45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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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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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주계열성 초대질량 항성
(쿼시 별)
후주계열단계
청색왜성 준거성 볼프-레이에별WL
LBV
거성色* 초점근거성가지 (LBV)
초거성·
극대거성色*
적색거성 헬륨 섬광*
(O·B형 준왜성)
수평가지별
(적색덩어리거성)
점근거성가지
(OH/IR 별)
(OH/IR
초·극대거성)
볼프-레이에별WL
행성상성운· PG 1159 별 초신성· 극초신성 쌍불안정성
초신성
극초신성
밀집성
단계와
그 후
헬륨 백색왜성* 백색왜성 중성자별
(킬로노바·마그네타)
블랙홀 잔해 없음 블랙홀
흑색왜성*· Ia형 초신성· 헬륨 별*
철 별*
블랙홀
초대질량 블랙홀로 흡수
호킹 복사로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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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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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울임: 현재 우주에서 관측 및 발견이 불가능한 이론상의 천체
  • WL: 볼프-레이에별과 LBV의 경우, 아직 두 항성의 형성과 진화단계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이론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틀에 서술된 진화 과정은 여러 이론들을 총합하여 서술한 것이며, 실제 진화과정은 틀의 서술과 다를 수 있다.
  • 色: 주계열을 떠난 일반·초·극대거성들은 특이사항이 없는 이상 크기가 커짐과 동시에 온도가 낮아지는 방향으로 진화하며 결과적으로 적색이 된다.
  • ( ): 괄호 안의 항성진화 과정은 거칠 수도 있거나 또 다른 형태로 존재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 *: 참고
    • 1. 항성의 초기 질량 외에도 중원소 함량, 회전속도 등에 따라서도 진화 과정이 달라질 수 있으나 이 틀에서는 고려되지 않았다.
    • 2. 거성, 초거성, 극대거성 등의 분류는 여키스 분류법을 따른 것으로 엄밀하게 구분되지 않으며, 항성의 진화 단계를 정확하게 표기하기 위한 기준으로 사용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
    • 3. 태양 질량의 2.25~8배의 질량을 갖는 별은 핵이 축퇴 상태에 이르기 전에 헬륨 연소가 시작되므로 헬륨 섬광을 겪지 않고 헬륨 핵융합을 시작한다.
    • 4. 헬륨 백색왜성은 헬륨 핵을 가진 적색거성이 동반 천체에 의해 외피층을 잃는 방식으로도 형성될 수 있다.
    • 5. 1.2~1.4배의 태양 질량을 가진 흑색왜성은 이후 찬드라세카르 한계에 의해 폭발하게 된다.
    • 6. 헬륨 별은 이후 행성상성운을 남기고 폭발하여 탄소-산소 백색왜성이 된다.
    • 7. 철 별은 양성자 붕괴가 발생되지 않을 경우에만 형성되며, 양성자 붕괴가 발생될 경우 흑색왜성은 구성물질이 미립자 단위로 붕괴되면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후 철 별은 양자 터널링을 거쳐 중성자별 또는 블랙홀로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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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나무위키에 등록된 황색초거성

1. 개요

/ yellow supergiant
황색초거성은 보통 분광형이 F, G인 초거성이다. 황색초거성은 적색초거성 보다 작다.

2. 특징

분광형은 F, G, K이고 표면온도는 4000~7000 [math(K)]의 분포를 보여준다. 밝기는 어두운 것도 태양의 1000배이고 밝을 경우에는 태양의 10만 배에 도달한다. 지름에 경우에는 작은것은 태양의 30배부터 큰것은 태양에 수백배에 도달한다.

태양질량 2배 이상의 별들은 적색거성가지를 지난 이후 청색고리에 도달하게 되는데 태양질량 5배 이상의 별들은 이때 밝기가 태양의 1000배 이상에 도달하게 되어 황색초거성이 되고 청색고리는 1000만년 정도 지속되니 가장 보기 쉬운 유형의 황색초거성이다. 점근거성가지 단계에서도 열맥동이 청색고리로 항성을 이끄는 경우가 있고 이 경우에는 첫번째 경우보다 밝지만 수명은 짧다. 후 점근거성이 죽어가면서 H-R도를 왼쪽으로 가로질러 가면서 F, G형을 지나가는데 이 경우의 황색초거성은 가장 밝고 수명이 짧다.

3. 나무위키에 등록된 황색초거성


[1] 2000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황색초거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