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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9:54:32

활(몬스터 헌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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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무기. 몬스터 헌터 도스에서 최초로 등장후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만 불참했다.

일칭: 弓
영칭: Bow

2. 시리즈 공통 특징

거너용의 원거리 무기. 기본적으로 원거리 무기이지만 너무 멀리서 쏘면 위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비교적 장거리를 유지하며 사용하는 보우건과는 달리 근·중거리에서 견제하는 방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특히 확산활 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많이 가까이 붙어서 쏴야 크리티컬이 뜨기 때문에 거의 근접무기를 쓰는 감각으로 플레이해야 제대로 된 뎀딜이 가능하다.

공격력 자체는 최하급이지만 공격기회가 많은 편이고 히트 수도 많아 속성공격으로 높은 화력을 뽑아낼 수 있다. 보우건과는 달리 잔탄 제한이 없다는 것과 무기를 꺼내든 채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며, 강격병( 깡뎀이 1.5배로 증가)을 사용하는 동안엔 스킬을 잘 짜맞췄을 경우 오히려 전 무기 중 상위급의 딜링을 자랑한다.

확산활이 아닌 이상 그리 좋지 못한 조작기기로 차징과 조준을 동시에 하는 컨트롤이 필요하고 모으는 동안 스테미나를 소모하기 때문에 나중에는 사실상 강주약이 강제되는 경향이 있다. 덕분에 종합적인 난이도는 전 무기군 중에서도 최상위권. 중거리에서 약점을 향해 쉴새없이 공격을 퍼부을 수 있는 컨트롤이 뒷받침된다면 타임어택에는 활만한 무기가 없다.

조작이 까다로워 채용률은 하위권이지만, 처음 추가된 이래로 언제나 강력한 모습을 보여왔다. 《 몬스터 헌터 도스》에서 처음 추가되었을 때부터 이런저런 시리즈에서 항상 스피드런의 단골무기로 사랑받아 왔으며, 특히 패궁 레라캄토름이 활개치던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는 활의 리즈 시절. 다만 닌텐도 3DS로 플랫폼이 바뀌면서 조작체계 탓에 일부 너프. 몬스터 헌터 4에서는 아예 기본조작 설정을 손봐서 겨냥에 유리하게 바꾸었지만 그래도 불편한 것은 여전하다. 무기 그 자체의 성능 문제가 아닌, 외적인 문제로 너프된 셈.

활은 근접 공격으로 화살을 휘두르는 것도 가능한데, 최대 두번 휘두르며 절단 속성이기 때문에 힘들기는 하지만 꼬리를 자르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도 속성데미지가 들어가는데, 트라이 계통까지는 병을 끼고 휘두르면 병을 소비하지 않으면서 그 병의 효과를 그대로 낼 수 있었다. 독병 + 근접 공격은 갑충종 잡을 때 최적의 조합.

한방한방의 히트수가 높고 공격기회도 많은지라 몬헌의 시스템상 몬스터의 어그로를 끌기 쉬운 무기다. 몬스터가 자신을 공격하는 횟수가 적을 경우 자신이 제대로 플레이 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해야 할 정도. 계속해서 몬스터의 시선을 끌면서 파티원들에게 찬스를 만들어줘야 하는 무기인지라 플레이어의 회피 능력도 중요하다.

이런 조작 난이도 때문에 숙련자와 비 숙련자의 격차가 다른 무기보다 심하게 나는 무기. 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쓰면 수렵 시간이 안드로메다로 가고 반대로 익숙한 사람이면 수렵 시간이 굉장히 줄어들고 솔로플레이도 굉장히 간편한 무기이다.

2.1. 크리티컬 거리

보우건의 탄처럼 착탄 시간에 따라 데미지가 달라진다. 최대 데미지를 뽑은 사격 위치를 몬스터의 공격으로 부터 회피, 대치하면서 조절해야 한다. 화살의 위력은 거리 크리티컬이 뜨기 전까지의 비행시간에서의 위력이 1배, 거리 크리티컬이 뜨는 시간대에 1.5배다. 그 이후로는 급격히 데미지가 떨어진다. 거리 크리티컬이 뜰 경우 이펙트가 평소와 다르게 뜨기 때문에 떴는지 어땠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아래의 사격 형태에 따라서 필요한 거리가 달라진다. 사격 형태에 따른 거리 크리티컬 시간대는 대략 이 정도. 일반적으로 구르기 두 번 정도의 거리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활의 유형이 아니라 커맨드에 따라 사격 유형이 달라지고서는 크리티컬 거리도 약간 넉넉해졌다. 조준점에서 알려주는 크리티컬 거리는 일반 화살을 기준으로 한다.

2.2. 차지방식 무기

발사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시위를 당긴 채 힘을 모으며 한번 빛날 때마다 1차지씩 올라간다. 보통 3차지에서 나가는 샷의 효율이 좋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아래 서술할 확산활, 연사활, 관통활로 나뉜다.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선 '중사'라고 하는 새로운 카테고리가 추가.
단계 물리 데미지 보정 속성데미지 보정 상태이상 축적치 보정
1차지 0.4 0.7 독 0.5, 마비·수면·폭파 0.5
2차지 1 0.85 독 1.0, 마비·수면·폭파 1.0
3차지 1.5 1.0 독 1.5, 마비·수면·폭파 1.3
4차지 1.7 1.125 독 1.5, 마비·수면·폭파 1.3
차지 단계별 수치 보정(MH4G 기준)
위 표처럼 차지 단계별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많이 쏘는것보다 차지 단계를 올려 강하게 쏘는게 dps가 더 높다.

대부분의 활은 최대 레벨 3까지 있다. 예외로 2단계 까지 있는 활(ex 아캄토름 소재 패궁)과 4단계 까지 있는 활(ex 디아블로스 소재 각왕궁)도 있다.

스킬중 하나인 '장전수UP'(월드에서는 전용 스킬인 '활 모으기 단계 해제')을 발동시킬 경우 상위 단계 1개가 증가 한다.(기존에 4단계 활은 효과 없음) 4단계까지 모을 경우 화살이 붉게 빛나게 된다. 다만 4차지까는 3차지 만큼의 데미지 증가 효과가 없어서 종합적인 화력은 더 떨어져버린다. 때문에 일부 활이나 스텝을 이용한 차지 연계로 4차지의 난사가 가능한 월드 환경(그나마도 강사는 후딜 때문에 주로 평사플레이시)이 아니라면 주로 3차지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차지 중 이동이 가능하고, 차지중에는 스태미나가 소모된다. 때문에 스태미나 소모를 줄여주는 스킬( 러너)이나 강주약이 각광받는다.
수평으로 다수의 화살을 넓게 발사한다. 가로 범위가 넓어 작은 몬스터 상대용으로도 좋고 몸집이 큰 적을 상대하기에도 좋다.
적당히 뿌려대도 몬스터에게 맞는 활이지만 크리티컬 거리가 짧기 때문에 타 방식보다 몬스터에게 접근해야 해서 위험에 더 노출된다. 사실상의 근접무기인지라 플레이어와 방어구의 회피스킬이 요구된다.
스킬중 통상탄·연사활UP이나 관통탄·관통활UP 스킬은 해당 공격의 데미지를 1.1배 증가시켜주는데 비해, 산탄·확산활UP은 데미지를 1.3배 증가시키기 때문에 주요스킬이다.
한 포인트에 다수의 화살을 날린다. 집탄율이 좋아서 약점을 공략하기 제일 좋다. 범용성이 높고 조준만 익숙해지면 다루기 쉬워 가장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활. 크리티컬 판정이 뜨는 거리가 중거리인지라 회피에 크게 문제가 없으며 약점 부위만 노리면 화력을 낼 수 있다.
몬스터를 일직선상으로 뚫고 날아가며 다단 히트한다. 타수를 많이 내는것이 중요하므로 주로 거대하고 길쭉한 몬스터나 단단한 몬스터를 상대로 좋다. 크리티컬 판정 거리가 가장 멀어 가장 몬스터의 공격을 피하기 좋은 거리에서 가장 좋은 화력이 나오지만 제대로 된 화력을 내려면 다단 히트가 가능한 좋은 위치를 잡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효과적인 몬스터도 다른 타입에 비해 한정적.
크로스에서 추가된 발사 타입으로 부위파괴 수치와 경직치가 높지만 사거리가 짧은 화살을 발사한다. 써보면 날아가던 화살이 갑자기 툭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며 크리티컬 히트 판정이 화살이 떨어지는 동안이므로 몬스터보다 높은위치를 조준해서 맞추도록 해야한다. 한 발만 쏘기 때문에 속성대미지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단, 상태이상병의 경우 축적치가 높다. 무거워서 그런지 크샬다오라의 바람방어벽과 다이묘자자미의 가드도 뚫을 수 있다.
유독 널널한 크리티컬 범위를 자랑하므로 곡사포를 쓰는 느낌으로 멀리서 쏘는 것도 가능하다.

2.3. 특수공격(~MHXX)

몬스터 헌터 4G까지의 활은 활에 따라서 곡사 지원형 활과 강사 지원형 활로 나뉜다. 몬스터 헌터 크로스부터 강사활과 곡사활이 통합,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아예 조작계가 달라져 집중 형식의 곡사가 모든 활에 탑재, 강사는 구작의 산탄활 형식 공격을 가리키는 말이 되고 구작의 강사는 대신 "차지 연계"로 부른다.

2.3.1. 곡사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서 추가된 특수공격. 활을 화늘로 쏘아올려 공격이 위에서부터 쏟아지게 만드는 공격이다.

곡사의 방식 세가지로 / 방산은 공중에서 화살이 분열하여 넓은 범위에 퍼져서 쏟아지는 방식 / 집중은 방산과는 달리 좁은 범위에 집중하여 쏟아지는 방식 / 폭렬은 화살이 땅에 접촉하면 폭발하는 방식이다. 단순공격력은 폭렬>집중>방산.

타격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몬스터의 스테미너를 감소시킬 수 있고, 머리에 맞히면 스턴도 노릴 수 있다. 타격시 기대 데미지는 일반 사격보다 우수하며. 크리티컬 사거리 바깥의 적에게도 균등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는 고렙 길드 퀘스트에서 고룡들을 상대할 때는 상태이상 병을 끼운채 정지패턴때 계속 맞혀주면 상태이상과 멸기효과를 누릴 수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몬스터가 지쳐 사냥이 점점 편해지는 것도 곡사활 만의 묘미. 시전 거리가 일반 사격보다 멀어서 몬스터가 돌진해서 멀어지는 패턴에 깔아두기 좋다. 즉, 거리에 따라 곡사와 일반 사격을 구별해 사용하면 된다.

단점으로는 강주약 빨고 강격병 끼우고 공격하는 강사 플레이에 비해 dps가 떨어진다. 또한 파티플레이에서는 타격이 주기적으로 있는 공간을 형성하기 때문에 파티원들에게 이래저래 민폐를 끼치는지라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아군을 아예 날려버리는 폭렬형은 잠시나마 무적상태로 만들어준다는 면에서 그나마 귀여운 편. 장시간 무방비의 경직상태에 빠뜨리는 방산형이나 집중형은 가드나 회피를 어렵게 만들어 아군을 그대로 수레에 태워보낼 수도 있다. 특히 랜스는 곡사에 카운터나 오토가드가 발동해버리는 경우가 빈번한지라 곡사를 매우 싫어한다. 물건너에서는 곡사만 쏘는 헌터를 '곡사초딩'이라 부르며 경멸하는 모양. 다만 어디까지나 강사에 비해 딸린다뿐이지 위력 자체도 괜찮은 편이고 안전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데다 활의 슈퍼플레이 동영상은 곡사를 멋들어지게 사용하는 영상이 대부분인지라 어쩔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이점은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스킬에 움찔감소가 나와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다고는 하나 해당 작품에서 곡사가 멸기공격 개념이 되어 대미지가 너프를 먹어 오십보백보.

결국 파티플레이에서 쓸만한 기회는 나와 몬스터의 거리가 멀고 주변에 파티원이 없을 때에 한정된다는 소리. 덕분에 파티플레이시 가장 무난한 곡사는 집중형. 집중형이 범위가 좁다고는 해도 생각보다는 잘 맞는 편이며, 데미지를 대가로 조작 난이도와 생존력을 챙겨간다고 보면 된다.

4G 탐색, 길드 퀘스트의 배경이 되는 미지의 수해에서 위를 올려다 보면 커다란 나뭇가지로 된 대들보가 있는 맵이 적잖게 있다. 이 때 곡사를 쓰면 탄도가 상당히 위를 거치기 때문에 저 대들보에 죄다 막히니[1] 쏘기전에 맵의 대략적인 특성은 숙지하자. 반대로 월드에서는 이를 이용해 낙석 지형을 건드려 우연히 몬스터에게 타격을 주기도 한다.

크로스 시리즈에서는 솔플에서도 쓸 일 없다. 애초에 대부분의 스타일이 강사/곡사 택1이라 화력에 도움되는 강사를 못쓰는 타입은 사장되어서...
브레이브 스타일의 납도캔슬공격은 곡사타입에 영향을 받지만, 어쨌든 곡사를 쓰는건 아니다.

라이즈부터는 단순히 공격 용도만이 아니라 활 종류에 따라 힐도 가능하게 됐다. 자신이 조준한 위치에 힐 효과가 있는 입자가 원형으로 떨어지는데 다른 게임의 힐장판 같은 느낌이다.

2.3.2. 강사

몬스터 헌터 4에서 추가된 활의 새로운 특수 공격. 곡사가 일반 사격과 다른 방식의, 위를 노려 아래의 지점을 노린다면 강사는 일반 사격을 한번 더 사용하여 강화하는 컨셉.

곡사와 동일한 조작을 하면 발사하며, 몸을 뒤로 약간 젖히면서 현재 모아둔 차지 바로 윗단계의 차지를 1회 발사한다. 최대 차지 단계에서 강사를 쓰면 동일한 차지 단계를 발사한다. 이때 일정량의 스테미너가 소모된다.

데미지가 높지만 이를 대가로 스태미나 소모도 상당하며 전후 딜레이가 큰 편이다. 활은 기본적으로 차지 무기라 집중, 러너가 바탕이 되는데, 강사로 소모되는 스테미너는 체술로 효과를 볼수 있어서, 스킬을 전부 다 활용하기보단 강주약을 선택하는 편이 많다. 화살은 이전에 쏜 활의 궤도의 영향을 받지만 직선에서 살짝 아래로 날아가며 확산, 연사, 관통 순으로 조금씩 각도가 미묘하게 높아진다.

아무래도 각도가 중요하고 기본적으로 중급자 이상용인 활중에서도 상급자용인 관통활의 경우는 활용이 상당히 어렵다. 관통활 자체가 순간순간 몬스터의 몸이 활과 일직선이 될 때를 노려 궤도를 맞추고 쏘는 작업의 반복이라 관통활이 효과적인 그라비모스 이블조에게조차도 써먹기가 힘들다. 몸이 둔한 도볼베르크는 4에선 나오지 않았고 그나마도 곡사가 더 유용하니 논외. 다만 확산활과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확산활 자체가 조준하기 가장 쉬운 활이라 사정거리와 공격 딜레이라는 두 약점이 무색할 정도로 뛰어난 위력을 자랑한다.

연습을 조금만 한다면 연사활도 마찬가지 다만 두 활 모두 딜레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머리가 낮은 위치에 있는 리오부부, 마가라, 협각종, 양생종 등에 사용을 한정하는게 좋다. 정면 공격 대비가 잘 되어있는 얀가루루가 라잔, 머리가 높이 떠있는 그라비모스와 이블조, 고룡들에게는 강사활이 적합하지 않다. 사용을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주력으로 사용하기 힘든 수준.[2] 가라라아자라등은 차라리 곡사가 훨씬 유용하다.

스태미나 문제는 후반부엔 강주약이 해결해준다. 강주진액을 주는 게리오스는 4로 오면서 너프되었고 설익은 / 잘익은 고기는 대량으로 쌓아두는 게 매우 편해진데다 강주진액을 재앙의 광룡결정을 사용하여 늘릴 수 있게 되면서 강주약그레이트 만들기가 쉬워졌다.

크로스 시리즈에서는 수렵 스타일에 따라 곡사/강사가 정해지며 특정사격강화로 위력증가도 가능해져 가치가 대폭 올랐다. 강사를 못쓰는 스타일은 사장될 정도.
브레이브 스타일은 강사후에 한번더 강사를 쏘는 강연사가 추가되었다.

2.4.

활은 활마다 사용할 수 있는 병이 존재하며 화살에 추가 효과를 붙이는 소모품이다. 보우건의 탄환과 마찬가지로 활마다 지원하는 병이 제각각이고, 시리즈 별로 등장하는 병의 종류가 다를 수 있다. 모든 시리즈에서 활은 원소속성 및 폭파속성만 붙을 뿐 다른 상태이상 속성이 붙은 적은 없는데, 병이 상태이상 부분을 대체한다고 이해하면 좋다. 특정 몬스터 소재의 다른 무기가 특정 상태이상 속성을 가졌다면, 활은 해당 상태이상 병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대응한다.

속성활에 강격병과 접격병을 제외한 병을 장착할 경우 속성치는 무시되고 상태이상치만 들어간다[3]. 상태이상 병의 경우 4인 고렙 길드퀘스트 기준으로 얼추 한번, 조합분까지 챙겨간다 쳐도 다 맞힌다는 가정 하에 간신히 두 번까지 걸 수 있을 정도라, 자력으로 상태이상 운영은 조금 힘들고 상태이상 파티를 보조하는 느낌으로 쓰면 좋다. 고렙 길퀘에서는 아예 상태이상은 쌍검류에게 맡기고 강격병으로 딜셔틀만 하는 게 보통.

2.5. 장점

2.6. 단점


추가적인 단점이라면 월드 기준으로 헤보만큼은 아니지만 납도가 느린 편이라 아이템을 사용하기 힘들고, 거너 방어구를 입는지라 방어력 또한 낮다.(월드에서는 검사/거너에 관계 없이 방어구 옵션이 통합된 대신 원거리 무기에는 검사에게 적용되는 물리 피해 경감 옵션이 없다.) 병을 장착하는 속도도 꽤나 느리기에 몹이 있는 위치로 가기 전에 미리 장착하는 게 이롭다.

3. 시리즈 별 특징 및 추천 무기

3.1.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이전

몬스터 헌터 도스에 처음으로 출연한 무기이다. 도스에서 첫 선을 보인 다른 무기들처럼 무기 종류가 너무 적고 자잘한 버그 때문에 써먹기 굉장히 짜증나는 무기였지만, 다른 동기들이 저열한 성능으로 헌터들의 속을 썩인 것과는 달리 활만큼은 처음 나왔을 때부터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매니아층을 형성했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에서는 운용상의 버그들이 대부분 잡히고 무기 종류가 대폭 추가되며 매우 강력해졌다. 특히 아캄토름 소재로 제작하는 졸라짱쎈투명활 패궁이라는 것이 존재했는데, 용속성에 깡뎀도 높았기 때문에 다른 활을 쓸 필요없이 패궁만 있으면 될 지경이었다. 기본적으로 엄청난 깡뎀에 용속뎀도 사기급이고, 그걸로 모자라서 회심율까지 높았던 진정한 사기 무기였다.[7] 덕분에 활의 인지도가 급상승한 것은 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에서 패궁은 차지수가 감소하는 등 대폭 하향되었지만 G급이 생긴 만큼 '패멸궁 크네레라캄'으로 강화할 경우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장전수UP을 띄울 경우 3차지 연사 5레벨로 용속성에 약한 몬스터들을 요리할 수 있었으며 2차지 관통 역시 라오샨룽이나 셴가오렌 등을 상대하는데 유용하게 쓰였다. 한편 흑룡 밀라보레아스 소재의 '섬멸과 파괴의 강궁'이 2ndG의 만능 활로서 대활약했으며 이 외에도 라오샨룽 소재의 '용궁 [천붕]'같은 매우 강력한 활들이 존재했다.

3.2.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는 불참.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서부터 재등장한다. 이 시기의 가장 큰 변경점은 몬스터의 피로상태가 도입된지라 몬스터를 빨리 지치게 만드는 멸기병의 추가, 그리고 곡사의 추가 등이 있다. 후속작에서는 아무도 안 쓰지만 이 당시 곡사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매우 강력했다.

리오레이아 희소종의 소재로 제작되는 '달을 꿰뚫는 셀레네'(통칭 월천 셀레네)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활. 3차지 시 확산 Lv4의 공격이 나가는지라 확산활 공격력 UP 스킬을 띄울 시 무시무시한 딜이 나온다. 화속성이지만 속성무기답지 않게 깡뎀 자체가 높은지라 그냥 아무거나 때려잡고 다닐 수 있는 수준. 그야말로 최강의 범용성을 자랑하는 활이다. 깡뎀이 비슷하거나 더 높은 활도 있긴 하지만 다들 회심이 낮거나, 속성 공격력이 없거나, 소켓이 없거나, 심지어는 강격병을 사용할 수 없는 등 하나씩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그외에는 벨리오로스 소재로 제작하는 연사 타입 활인 파렌프리드, 티가렉스 소재의 굉궁[호염] 등이 있다.

3.3.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서드와 비교해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하지만 닌텐도 3DS로 발매된 탓에 조작이 상당히 이상해져 운용난이도가 높은 무기 중 하나로 꼽혔다. 조작이 익숙하지 않다는 문제와 더불어 구다수 전용 확장 슬라이드 패드나 뉴다수의 C스틱을 사용해도 시점이 툭하면 흐트러지는 등 움직이면서 조준하기가 매우 어려워 문제가 많았다. 물론 이 당시엔 몬헌잡기에 익숙했던 유저가 많았던 것도 한몫했다.

여러모로 약체화 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크리티컬 거리도 미묘하게 변경된 것 같다는 반응이 많으며, 히트시 이펙트가 굉장히 작게 줄어들어 크리리컬이 뜬 건지 아닌지 확인하기 어려워졌다. 무엇보다 전반적으로 강격병 지원 활의 숫자가 대폭 줄어들어 쓸만한 활이 몇개 없다. 병의 조합 숫자가 새로 추가된 폭파병을 제외하고 전부 1개로 칼질당한 것도 한 몫 했다.

트라이에서 활이 짤리는 바람에 이 작품에서만 유일하게 활로 수중전을 체험해볼 수 있는데, 수중전에서는 활의 크리티걸 거리 조절이 매우 힘든데다 확장패드를 달고 해도 차지 중 이동시에는 좌우 시점조작과 상하 시점조작 둘 중 하나는 불가능하고, 거리 조절이 중요한 무기임에도 몬스터와의 현저한 기동력 차이로 인해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게 매우 힘들다. 또한 수중전을 하다보면 수류 공격때문에 수속성 상태이상이 빈번하게 걸리는데, 이 또한 스태미나가 생명인 활에게는 치명적. 화살의 포물선 궤도도 요상해 조준을 하고 쏴도 원하는 곳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트라이에 왜 활이 없었던건지 납득이 가는 수준.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서양에서는 일명 '켈비 활(Kelbi bow)'이라 불리는 '대녹각의 파탄궁(大鹿角ノ破弾弓)'이라는 미친 존재감을 자랑하는 무기가 있었는데, 기본적으로는 공격력 276에 3차지 연사인 평범해 보이는 활이지만 각성 스킬을 띄우면 숨겨진 폭파속성 350이 생기게 된다. 단순히 속성치로만 본다면 브라키디오스 소재의 파암궁보다 우월하며 깡뎀 자체도 그리 딸리지 않아 각성 스킬을 띄울 여건이 된다면 파암궁을 만들 필요조차 없게 된다. 그나마 최종보스 소재를 요구하는 2nd의 패궁과는 달리 최종단계까지 레어소재가 전혀 들지 않기 때문에 제작 난이도도 매우 낮다. 1차지가 확산인 것을 이용하여 차지 없이 난사만 해서 폭파 대미지만 입히는 플레이로도 웬만한 G급 몬스터들을 솔플로 잡을 수 있을 정도다. 특히 이런 플레이라면 어려운 컨트롤도 필요하지 않다보니 도스의 초절일문이나 포터블 서드의 죽총창과 비슷한 취급을 받고 있다. 덕분에 차기작 몬헌4에선 하향. 업그레이드 자체가 한 단계 줄어들었다.

3.4. 몬스터 헌터 4 / 몬스터 헌터 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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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h4_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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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h4g_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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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빈틈을 노려 약점을 명중시키는 민첩한 사수. 비처럼 퍼붓는 화살 세례가 표적을 관통한다. #
이후 작품에서 활의 DPS를 책임지는 강사가 추가되었다. 문제는 무기별로 곡사인지 강사인지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곡사활과 강사활 두 카테고리로 나눠버렸고, 강사가 매우 강력해서 곡사활은 아예 쓰이지 않는 바람에 사실상 가용 무기가 절반으로 줄어들어버렸다. 게다가 활 특유의 확산/연사/관통활과 차지레벨, 지원되는 병 등을 따지기 시작하면 정말로 쓸만한 무기는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유독 무기 밸런싱이 좋지 않았던 4 시리즈의 대표적인 예로 거론된다.

운용적인 측면으로 단차를 의식한 것인지 궁의 기본적인 사거리가 상향되었고 크리티컬 구간도 넓어진데다 크리티컬 거리에서 히트시 화면이 약간 흔들리는 효과가 나와 어느 거리가 크리티컬 구간인지 알아보기도 쉽고 손맛도 끝내준다. 그리고 강격병을 지원하는 궁이 조금은 늘어난 듯 하다.

발굴 활은 검사 발굴무기의 예리도 테이블처럼 차지 종류와 병을 결정하는 테이블이 랜덤하게 결정되게 된다. 이렇다보니 강격병을 지원하는 활이 별로 없더라도 미지의 수해로 곡괭이를 들고 활을 발굴하러 가면 되는 상황이 되었다.

이처럼 발굴장비가 강력하지만 정작 발굴장비도 쌈싸먹는 사기적인 성능의 제작무기 활이 하나 존재한다. 헌터랭크 50에 해금되는 대굉룡 티가렉스 희소종의 소재로 강화 가능한 '충궁 [호천]'이 바로 그것. 연사 레벨5를 쓸 수 있고, 깡뎀이 300으로 압도적인데다[8] 강격병까지 지원된다. 도전자, 통찰(간파), 무자비 등으로 역회심을 상쇄해주면 4 최고의 연사활로 거듭난다. 문제는 대굉룡 잡기가 쉽지 않은데다 맥동하는 폭심이라는 홍옥 물욕 소재가 필요하다.

더불어 사왕룡 다라 아마듈라의 소재로 만드는 '신기묘산관통 요이치'도 충궁에 비견되는 활. 깡뎀이 276으로 상당히 높은 축에 들며 다양한 속성병을 지원하고 각성으로 숨겨진 폭파속성을 띄울 수 있다. 활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요이치랑 충궁만 있으면 다른 활이 필요없을 정도라고... 다만 요이치는 강격병이 지원되지 않고 3차지 관통에 4차지가 연사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9] 게다가 미갑각이 무려 8개나 필요해서 사왕룡 무기 중에서도 특히나 만들기가 힘들다. 그 외에 쓸만한 제작 활은 장전수 UP을 띄운 패궁과 고어 마가라 트리의 'THE 캡터'정도.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기존에 빈약했던 활 타입이나 속성이 대거 추가. 하지만 무기만 많이 추가됐지 밸런스 자체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개선되지 않았으므로 여전히 쓰이는 무기만 쓰인다. 특히 확산활 계열이 부실한 편인데, 발굴무기 시스템을 이용해서 자기가 꿈꾸는 진종결 스펙 활을 노려봐도 되지만 활이 발굴무기 중에서도 가장 원하는 스펙을 뽑기 힘든 무기군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연사활로는 여전히 티가렉스 희소종 활인 '절충궁[호익]'과 아캄토름 소재 활인 패멸궁 크네레라캄(장전수UP 필요)이 강력하다. 그리고 이 둘을 뛰어넘는 궁이 새로 나왔는데... 셀레기오스 소재로 만드는 활인 '반역궁 카마레기온'이 연사활의 종결급이다. 무기 슬롯이 없고, 장전수UP이 필요한 대신에 극한강화까지 마치면 나오는 공격력이 무려 408[10]에 회심률 30%와 3차지 연사 5레벨에 강사까지 지원된다. 거기에 고유한 기능으로 접격병 사용 시 강격병의 효과가 부여된다. 무엇보다도 깡뎀이 매우 높고 무속성이라 몬스터의 속성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이 반역궁의 위세가 그야말로 하늘을 찌르는데, 설령 발굴 진종결을 먹었다 쳐도 저 회심률 40% 차이[11] 때문에 깡뎀으로는 도저히 상대가 되질 않아 결국 속성 데미지, 상태이상병 강화 등의 부가 옵션으로 차별화해야 하는 게 현실이다. 발굴 진종결 무기라고 해도 확산 강사활 속성무기를 얻어서 확산살강화를 띄우지 않는 이상 반역궁의 공격력을 뛰어넘기 힘든 수준이고, 반역궁의 공격력에 근접하거나 앞서는 무기를 먹었다고 쳐도 반역궁은 접격병을 강격병 효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병 조합분까지 모두 쓰게 되는 장기전으로 가면 결국은 반역궁이 앞서게 된다. 이 덕분에 활만큼은 발굴무기고 뭐고 끝까지 반역궁으로 밀고 나가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

반역궁의 표준 교복으로, 셀레기모자, 카이저상의에 허리는 EX레우스, 나머지 부위를 몸통배가로 맞추면 무자비+장전수업+연사활강화+집중+공격력UP[소]가 뜬다. 호석이 좋다면 공격력UP[중]까지 가능. 이렇게 되면 회심률 45% + 3차지 연사5 + 강사 + 깡뎀 408의 말도 안되는 화력의 세트가 뜬다. 이미 4G가 출시되고 한 달도 안돼서 연사활의 교복 세트로 널리 쓰이는 중. 어설픈 속댐보다 압도적인 깡뎀으로 커버하는 컨셉이다. 다만 이 커스텀의 단점이라면 방어력이 낮은데다 생존기가 하나도 없다는 점. 호석이 매우 좋은 경우는 여기서 공격력UP 대신 도전자 등의 효율이 좋은 딜스킬을 띄워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확산활은 전작에서 강사+확산활의 위력이 너무나 강력해서 여러모로 제약이 걸렸다. 생산소재로 나오는 강사+확산활들은 대부분 대미지가 낮다던가, 무기 슬롯이 없다던가, 강격병 지원을 안 한다던가 장전수UP이 필요하다던가 하는 식. 발굴소재 강사+확산활도 3차지에는 장전수UP이 필요하다. 그래도 부자는 망해도 삼년을 간다고, 샤가르마가라 소재 강사확산활인 'THE이노센스'는 여전히 용속성에 약한 몬스터들에게 엄청나게 강력하며, 나발데우스 소재 수속 강사확산활 '여신궁 엘리자베스'는 강격병 지원은 안 하지만 슬롯이 두개에 확산5레벨이라 강격병 추가 스킬을 띄워도 차고 넘칠 정도로 화력이 높다.

관통활은 종류 자체가 그리 많지도 않고 그나마 있는 것도 강격병이 빠진다던가 최종까지 가도 관통 5레벨이 안된다던가 강사가 아니라던가 하는 나사빠진 위력에 강사와의 조합이 최악이라 잘 쓰지 않는 듯. 그나마 쓸만한 활은 깡뎀으로도 어느정도 활용 가능한 라잔 소재의 '뇌공궁 [대성]', 무난한 속뎀에 넓은 병지원을 가지는 진오우거 소재의 '아왕·베로바르', 이벤트 퀘스트로 추가된 역사와 전통의 대 그라비모스 최종병기인 '용두금(장전수UP 필요)', 관통강사로 우캄루바스 사냥용 리오레우스 소재의 '숙명을 고한 우라누스' 정도가 있다.

3.5.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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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를 당겨 모음으로서 공격력이 증가하고, 차지 단계 에 따라 다채로운 공격을 하는 원거리 무기. #

모든 활에 강사와 곡사가 기본 옵션으로 장착되었다. 스타일에 따라서 곡사인지 강사인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결정된다. 그러나 강사의 위력을 강화시켜주는 특정사격강화란 추가 스킬이 너무 강력해서 강사를 사용할 수 있는 길드, 무사도, 브레이브[12] 외에 다른 스타일은 망해버렸다. 심지어 달아주기도 편리해서 슬롯 5개만 있으면 달아줄 수 있다.

또한 연사, 확산, 관통에 이어 중사라는 새로운 타입이 추가되었다. 한발만 발사하는 대신 상당히 강력한 공격을 한다. 다만 크리거리, 사정거리가 짧아서 근접공격을 해야된다. 백스탭(B)→백다이브(B)-발사(최대 차지단계로 발동[13]) 연계가 추가되었다.

수기는 액셀 레인 원탑. 엑셀 레인 외에 필요한 전용 수기는 없다. 이동속도와 모으기 속도를 빠르게 해주기 때문에 기동성은 물론 DPS까지 올라가는 기술인데 다른 게 필요할 리가 없다. 다른 수기들은 워낙 효율이 안 좋다. 그냥 절대회피나 다는 게 나은 수준.

식사 스킬은 야옹폭격으로 하면 된다. 공격력이 크게 상승하는 대신 탄의 궤도가 흔들리는 스킬인데 활의 경우 관통이 아닌 이상 크리 거리 안에서는 탄도가 흔들리지 않기 때문에 공격력 상승 효과만 볼 수 있다.

크로스의 활은 높은 모션치 + 강사 + 탄 강화 + 특정사격 강화 + 식사 보정 + 특정궁 + 엑셀레인의 DPS 상승의 오버 스펙이 겹쳐 화력이 말도 안 되게 높다. 그냥 대충 쏘다보면 몬스터의 부위가 다 파괴 되고 경직이 와서 누워버리는 수준. 이래저래 길드와 무사도 활은 슬래시 액스, 랜스와 함께 이번 작 최강 수준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명성이 높다.

단점은 강사 위주로 써야되기 때문에 강주약이 필수인데 크로스는 강주약 만들기가 대단히 귀찮다는 것. 설익은 고기를 대량 생산하는 방법이 없어 직접 만드는 수 밖에 없다. 차라리 몬냥대에 게리오스가 뜰 때마다 꼬박꼬박 질주진액을 털어오게 해서 강주약 그레이트를 만드는 게 손이 덜 간다. 그리고 저 장비들을 만들려면 최저 헌랭 7에서나 가능하며 그 전에는 여러모로 효율이 떨어진다. 클리어 이후 컨텐츠의 고속 클리어용 무기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 이전에도 계속 쓸 거라면 버섯애호가 스킬도 추천된다. 특정사격강화 달기 힘들어져서 화력은 떨어지지만 버섯만 먹어도 강주약 효과를 볼 수 있고 비약 10개분의 체력 회복도 가능해서 생존율이 크게 올라간다.

활을 고를 때에는 공격력과 화살 타입 외에도 '강격병의 지원 여부'가 중요하게 여겨진다. 스킬로 추가하는 방법도 있지만 5슬롯 스킬이 아니라서 띄우기가 좀 번거롭다. 장식품으로 띄울 경우 1슬롯짜리 강병주가 1포인트, 2슬롯짜리 강병주가 3포인트를 제공하는데, 크로스에서는 강격병이 Lv1, Lv2로 분화됨에 따라 강격병 전레벨 추가를 위해서는 무려 15포인트가 필요하다. 다시 말해, 순전히 장식품으로 스킬을 띄운다고 가정하면 강격병 Lv1 추가는 총 7슬롯, 강격병 전레벨 추가는 총 10슬롯의 가치를 지닌다. 또한 강병주는 2종류 모두 달인(통찰력) 스킬에 마이너스 포인트를 1씩 먹인다는 단점이 있다. 다행히(?) 빛나는 호석에 최대 12포인트 + 2슬롯이 뜰 수 있으므로 운만 따라주면 호석 하나로 해결할 수도 있다. 스킬 효율상 강격병 Lv2를 지원하는 활에 강격병 Lv1을 추가해서 쓰는 경우가 많고, 강격병 Lv2를 지원하지 않는 활은 인기가 없다. 장기전에서는 드물게 탄약절약을 채용하기도 한다.

크로스에서 강력한 무기로는 테오 테스카토르 소재의 '용맹과 광명의 처열궁 4'와 샤가르마가라 소재의 'THE디자이어 3'이 투톱을 달린다.

용기와 희망의 처열궁은 폭파속성이 역대 최대치인 30인데다[14] 깡댐도 230으로 최상위권이라 거의 세컨드 시절 패궁 레라캄토름 수준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스킬 슬롯도 2개나 있어서 스킬도 마구 달아줄 수 있고 수면폭질도 된다. {연사살강화 / 집중 / 특정사격강화 / 장전수UP}을 띄우면 거의 완전체. 방어를 포기하고 탄절약을 달 수도 있지만 멀티를 할 경우엔 거기까진 필요없다.

확산활인 THE디자이어는 이전 시리즈까지 공격력이 1.3배나 증가하는 확산살강화스킬의 영향으로 대체로 깡댐이 낮았지만 이번작에선 230이라는 G급에서나 볼 수 있는 파격적인 깡댐을 가지고 있다.(4G의 THE이노센스가 극한강화 공격을 해야 260) 확산궁이지만 연사궁인 테오 궁과 깡댐이 같고 추가로 마비, 독병을 지원하여 사냥 보조도 할 수 있다. 그리고 확산살 강화가 연사살 강화보다 배율이 더 크기 때문에 폭파로 주는 대미지를 제외한다면 테오궁보다 화력이 좋다. 폭파내성이 높은 몹들이나 용속성이 약점인 몹에겐 이쪽이 더 유리하다. 이쪽은 증탄을 하면 확산궁이 아니게 되기 때문에 {통찰력+2 / 확산살강화 / 집중 / 특정사격강화}로 스킬 구성을 한다.

그 외에 독이 잘 먹히는 몬스터를 상대로는 독병 강화 효과가 있는 척안 얀가루루가 소재의 '척안왕의 대궁'(隻眼殿のオオユミ)도 추천된다. 강격병의 장비량이 더 많기 때문에 연속토벌에선 테오 궁보다 좋다는 평. 대신에 강화가 너무 힘들어서 문제다. 반면 관통궁은 제대로 쓸만한 게 거의 없으므로 포기하고 관통은 라보건이나 헤보건을 쓰도록 하자.


더블 크로스에서는 비교적 끝까지 쓸만한 활이 많이 생겼다. 이번작에서도 대체로 연사활이 강세지만, 관통활, 중사활 중에서도 특정 상황에 특화된 무기가 일부 존재하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골라 쓰면 된다. 단 확산활 쪽은 어딘가 하나씩 나사가 빠진 경우가 많다.

더블 크로스의 환경상 초회심 깡뎀 운용이 대세라 속성활은 인기가 없다. 속성활이 필요한 경우, 디노발드 소재의 '대참궁 브라이바' (불속성 연사활), 게넬 셀타스 소재의 '완전변태 간데바' (물속성 연사활), 진오우거 소재의 '아왕·베로발' (번개속성 연사활), 자보아자길 소재의 '헤일스톰' (얼음속성 연사활), 발파루크 소재의 '혁성궁 헤븐게이트' (용속성 관통활, 4차지 시 연사활), 아캄토름 소재의 ' 패섬궁 이크세레라캄' (용속성 연사활, 장전수UP 필수) 등이 무난하게 써봄직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속성활은 범용성 높은 무속성 연사활에 비해 전반적으로 깡뎀이 많이 밀리기 때문에, 꼭 속성활을 쓰려면 연사살 대신 확산살이나 관통살로 차별화시키는 편이 나을수도 있다. 더블 크로스에서 속성활은 어디까지나 탄 육질은 질기고 속성에만 약한 특정 몬스터 저격용으로 쓰게 되므로, 아예 깡댐은 무시하고 속성치가 높은 활을 고르는 것도 방법이다.[18]

타마미츠네 무기는 거의 모든 무기군에 걸쳐 물속성 명품 무기로 이름이 높지만, 예외적으로 활은 약간 애매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속성치가 높은 것도 좋고 연사레벨이 높은 것도 좋은데, 깡뎀이 너무 낮아서 써먹기가 곤란하다. G급 최종강화 단계인 '나구루야노 원경진사궁'에 이르러서도 깡뎀은 260에 불과하다. 4차지도 연사살인 점에 착안해서 장전수UP을 띄우고 4차지 운용을 하면 꽤 강력해지지만, 다른 타마미츠네 무기들이 필수 스킬을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중상위권의 깡뎀과 예리도/장전수 등을 가지고 있는 모범생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래도 아그나코트르 그라비모스 등 물속성에 유독 약한 몬스터를 저격하는 용도로는 깡댐활보다 강력하다. 천안 버전인 '아카네사시 조파천사궁'은 물속성 활 중 최고 수준의 깡뎀과 속성치를 가지고 있지만, 하필이면 화살 타입이 중사라 속성 운용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 타마미츠네 활은 발도/납도시 방울 소리가 울려서 꽤 운치가 있다.

크로스 시절 원탑으로 맹위를 떨쳤던 테오 활은 G급 강화에서 공격력 상승폭이 저조하여 종결무기 경쟁에서 낙오하게 되었다. 폭파 속성치도 상위 시점에서 너무 높았기 때문인지 30에서 더 오르지 않았다. 그럼에도 여전히 폭파활 중 테오 활의 폭파 속성치가 제일 높기 때문에 폭파에 약한 몬스터를 상대로 단기결전에 나설 때에는 나름대로 효과적이다. 연사활로서도 왕좌에 군림했던 크로스 시절과는 달리, G급에서는 어디까지나 폭파활 중에서 가장 쓰기 좋은 무기로 입지가 축소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반면 신멸인 소재의 '진멸궁 브라이바'는 폭파 속성치가 낮은 대신 폭파속성 연사활 중 가장 깡뎀이 높지만, 스큐라발 애로우 등 쟁쟁한 무속성 연사활들과 경쟁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이다.

'녹각의탄궁' 계열도 거쳐가는 무기로 흥미로운 선택지이긴 하나 생산시점에서는 분명 켈비의 뿔을 쓰는데 강화하다보면 키린의 뿔을 요구하기 시작하므로 딱히 제작 난이도 면에서 그렇게 매력적이라고 보기 힘들다. 동시기의 벨더 보우에 비해 공격력도 10 정도 뒤처진다. 이번 작에는 속성해방이 존재하지 않아서 옛날처럼 폭파활로 쓸 수도 없다. 벨더 보우에 비해 강격병 지원이 좀 부족한 대신 상태이상병의 지원이 좀 더 충실한 편이다. 상위까지는 슬롯이 2개 뚫려 있다는 점이 벨더보우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부분이었지만, 그런데 슬롯은 상위 네르스큐라 활에도 2개 뚫려 있다 G급에서는 벨더 보우에 슬롯이 3개 생기면서 역전당하게 된다. 다만 새총 모양의 형태나 화살 대신 칼을 휘두르는 근접공격 모션 등 고유 룩 때문에라도 한 번 써볼만한 가치는 있다.

3.5.1. 수렵 스타일

활 스타일 별 조작
[ 길드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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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hxx_활_길드 스타일2.png

[ 스트라이커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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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hxx_활_스트라이커 스타일2.png


[ 에어리얼 스타일 ]
파일:mhxx_활_에어리얼 스타일1.png

파일:mhxx_활_에어리얼 스타일2.png

[ 무사도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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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hxx_활_무사도 스타일2.png


[ 브레이브 스타일 ]
파일:mhxx_활_브레이브 스타일1.png

파일:mhxx_활_브레이브 스타일2.png


파일:mhxx_활_브레이브 스타일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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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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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말 ]
파일:mhxx_액션목록_보는방법.png


3.5.2. 수렵 기술

3.6. 몬스터 헌터: 월드

몬스터 헌터: 월드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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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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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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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 탄/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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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몬스터 헌터 라이즈

몬스터 헌터 라이즈 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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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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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의 활은 월드의 활을 계승하는 조작체계를 지니고 있다.

4. 추천 스킬

활에게서 추천스킬은 월드 이전 시리즈 공통으로 활의 차지시간을 줄여주는 집중이 기본이자 필수이다. 공격계 스킬은 주력 활의 타입에 따라 연사/관통/확산강화(또는 그 셋의 통합형인 강탄), 그리고 패궁같이 차지단계에 패널티가 있는 활에 한하여 장전수UP을 띄우거나 강격병을 쓰지 못하는 패널티가 있는 활은 강격병 추가 등을 띄우면 된다.

숙련된 유저라면 위 필수 스킬들을 띄운 뒤 남은 여유분을 공업이나 약점특효, 간파(또는 그 상위호환인 무자비) 등 딜 스킬에 투자하면 된다. 혹은 생존에 도움이 되는 스킬로 회피성능과 고급귀마개를 추천. 4에서 회피성능이 +3까지 올라간 덕분에 타이밍 잘 맞추면 모노/디아블로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포효를 회피로 피해버릴 수도 있게 됐다.

그외 강주약 소모를 줄이기 위한 러너라던지 활의 고질적인 납도속도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납도 스킬도 추천.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 들어와서는 스킬을 띄우기 굉장히 빡빡해지기도 했고, 활과 시너지가 매우 좋은 부시도 스타일에 저스트회피 직후 매우 빠르게 차지를 하는 모션이 추가되고, 궁 유저라면 반드시 넣는 수렵기술인 엑셀레인에 집중 효과가 있어서 예전 시리즈들처럼 집중 스킬을 무조건 띄우지 않아도 그럭저럭 운용할만해졌다. 실제로 집중을 띄우지 않은 커스텀을 쓰는 궁 유저도 점점 늘어나는 중.

크로스에 들어와서 추가된 스킬 중 궁과 궁합이 잘 맞는 스킬로는 특정사격강화, 탄약절약이 있다. 특정사격강화는 궁의 경우 곡사와 강사의 공격력이 무려 1.2배가 증가하는 스킬[21]이라 강사를 밥먹듯이 쏘는 궁한테 매우 효율이 좋고,[22] 탄약절약은 20% 확률로 현재 장착하고 있는 병(탄)을 소모하지 않는 스킬인데 조합분까지 다 써도 강격병이 모자라는 상황이 많이 나오는 궁 입장에선 강격병의 효과를 더 오래 받아 공격할 수 있어서 효과가 쏠쏠한 편이다.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에서는 4G급 스킬 바겐세일을 벌여준 덕분에 호석만 받쳐주면 초회심+약점특효+화살강화+특정사격강화를 베이스로 깔고 그 외에 도전자, 간파, 탄약절약, 장전수UP 등 스킬을 추가로 한두개씩 우겨넣어줄 수도 있다. 활의 깡뎀 자체가 전체적으로 4G때보다도 강력해졌고, 초회심 메타인 본작의 공격력 뻥튀기도 시너지 효과가 좋아서 본작에서의 활은 역대 활 중에서 제일 강력하다고 할만하다.

몬스터 헌터: 월드의 경우는 활(몬스터 헌터 시리즈)/월드 참조

[1] 곡사를 쓰면 포물선으로 화살 뭉치를 쏘아올리는데 이게 저 대들보보다 높은 곳에서 터지기 때문에 대들보에 산탄들이 막힐 수 있다. [2] 이들은 차라리 4차지가 되는 연사활로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는 편이 좋다. [3] 후술하겠지만 예외로 폭파속성 활의 경우 폭파병을 장착하면 속성치가 중첩된다. [4] 대표적인 예시가 슬래시 액스다. 이론상 DPS는 모든 무기를 씹어먹고 최강이 나오지만 생존기가 없고 말뚝딜이라는 치명적인 단점때문에 실제 DPS는 그에 한참 밑돈다. [5] 마비나 수면의 경우 보통 10발정도 맞히면 상태이상에 걸린다. 다만 또다시 상태이상을 걸려면 더 높은 상태이상치가 필요하다보니... [6] 특히 강격병을 조합으로 최대 20개까지만 추가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애매해진다. [7] 이 때는 용속 약점인 몬스터들이 많았다. [8] 활의 깡뎀 300은 대검으로 치면 1200의 깡뎀을 가지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 300/1.2 = 250 = 1200/4.8 그나마도 대검의 발굴 무기 테이블 상 흰예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최고데미지 수치는 1152로, 240이 최대치인데 충궁은 활이라 예리도가 존재하지 않아서 신경쓸 필요가 없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충궁은 제작 무기다. [9] 장전수 UP 없이 기본적으로 4차지가 지원된다. [10] 발굴무기 최대위력과 동일한데 회심율은 발굴 진종결의 역회심까지 따지면 무려 40%나 차이나고 이 정도면 깡뎀으로는 도저히 상대가 되지 않을 수준이다. 더군다나 극한강화와 무기배율을 배제한 실 공격력도 다른 셀레기소재의 무기들(280~300)보다 높은 320이다. [11] 발굴 역회심 10%, 반역궁 회심 30% [12] 이 쪽은 후술하겠지만 심지어 곡사까지 강사화되어 있어 강사의 간편한 조준과 곡사의 스턴 능력의 장점만 취한 납도 캔슬 공격이 가능하다. [13] 4차지 지원활이라면 4차지가 된다. [14] 4G 브라키궁 '쇄광의 섬시'의 경우 230.(배율 미적용 시 23) 3G 시절 최강의 활로 이름높았던 대녹각의 파탄궁이 3g 350 / 4g 270(배율 미적용시 35 / 27)지만 이쪽은 각성스킬이 필요하다. [15] 영판에서는 최초 생산시 Hero's Bow라는 이름이라 히어로 블레이드를 연상시키지만, 트라이포스를 요구하는 생산 조건 등 명백히 영웅 파생이 아니다. [16] 최초 제작 이후 강화 단계에서 고어 마가라, 샤가르마가라, 아캄토름, 혼돈에 신음하는 고어 마가라 재료가 들어가는데, 상위에서부터 물욕 소재를 3종이나 요구했음에도 G급에서 강화 난이도를 더 올려버리는 바람에 상위 물욕 소재 3종류에 G급 물욕 소재 4종류가 들어가는 전무후무한 제작 난이도를 자랑하는 무기가 되었다. 제작부터 최종 강화 단계까지 전부 훑어봐도 제작에 요구되는 일반 소재와 물욕 소재의 가짓수가 맞먹을 정도다. [17] 역회심이 터지면 25%의 확률로 약 2배의 대미지가 들어감 [18] 예를 들어 간데바는 물속성 연사활 중 깡댐은 가장 높지만, 물속성 약점을 저격하는 용도로는 하플보카 소재의 어설트스콜피오나 타마미츠네 소재의 원경진사궁이 더 강력하다. [19] 영미권에서는 Bushido와 Adept가 혼용되고 있으나, 일단 MHGU 기준 정식 번역은 Adept이다. [20] 장전속도 스킬은 +1까지만 띄워도 병이 자동 장착된다. [21] 보우건류의 경우 내장탄의 위력 상승 [22] 패널티 없는 단일 스킬로 깡뎀이 1.2배가 뛰는 스킬은 몬헌 내에서도 드물다. 그 효율이 좋다는 재난대처능력도 체력이 일정 수치 아래로 내려가야 발동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