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화염의 승부

1. 개요

2. 룰

3. 테마

3.1. 전사

• 용족
  용족 중심의 덱.

• 피해를 즐겨라
  격노, 피해 조건 발동 중심의 덱.

• 용병
  해적 위주의 덱이다. 특히 215회차 난투의 "용병 14" 덱은 해적 패치스가 4장 들어있는 해적덱으로 악명 높다. 덕분에 커뮤니티에선 원피스 라는 별명을 얻었다.

• 강철
  기계 중심의 덱

• 도발
  도발 중심의 덱

3.2. 주술사

• 주문
  전투의 함성을 약간 섞은 주문 덱.

• 원소의 분노
  정령 중심의 덱

• 생선
  멀록 중심의 덱.

3.3. 도적

• 드로우!
  덱 순환, 드로우 카드 중심의 덱

• 기만
  상대 직업 카드 훔치기 위주의 덱

• 주문 난사
  저코스트 주문으로 이루어진 주문 미라클 도적에 가까우나, 난투에서 짜주는 덱은 하수인 비중이 매우 높아서 이름값은 못한다.

3.4. 성기사

• 은빛 성기사단
  신병 중심의 덱이다. 215회차의 "은빛 성기사단 304"덱은 사자 2장, 타림 2장, 티리온 2장, 이샤라즈, 바다거인이 들어있어서 커뮤니티 사이에서도 악명 높다.

• 작은 군대
  위니 중심의 덱으로, 숫자를 불리는 카드가 많다. 215회차의 "작은 군대 15"는 바다거인과 타림 등이 가득 들어있어서 무지막지한 위력을 보여준다.

• 기계
  기계 위주의 덱

• 아옳옳옳
  멀록 위주의 덱

• 용족
  용족 위주의 덱

3.5. 사냥꾼

• 죽음의 메아리
  죽음의 메아리 위주의 덱

• 강화
  떡대 등 강화 효과 중심의 덱

• 난폭함
  263주차에 등장한 유형. 영웅능력으로 그론의 힘(1코스트, 하수인들에게 +1/+1 부여 (어디에 있든)[2])을 가지고 있어서 매턴 필드/덱/손패의 하수인을 강화 시킬 수 있다. 특히 "난폭함 120"의 영웅능력 그론의 힘과 별 관찰(영능 코스트 1 감소, 한 턴에 영능 두 번 사용 가능)의 조합이 너무 흉악해서 첫날 다른 덱의 씨를 말렸었다.
  하지만 위에는 위가 있었던지 주문 914가 등장한 이후 자취를 감추었다.

• 주문
  주문 중심의 덱.
  263주차에서 "주문 914"가 최악의 성능을 자랑한다. 영웅능력으로 그론의 힘, 보물로 독성 물약(주문사용시 마나대신 생명력 사용)을 가지고 있어서 1턴에 와이번이나 야벤저스를 깔아버리면 어지간하면 다른 덱으로는 이기기 힘들다. 특히 1턴에 야벤저스 2장을 깔면 거의 필승. 선술집 1일차 후반 이후 최강의 덱으로 2일차 이후로는 이 덱하고 드루이드의 "선택과 집중 61" 밖에 보이지 않는다. 다른 덱을 찾아볼 수 없을 지경. 유일한 카운터가 선공을 가져간 선택과 집중 61 뿐이라서 어떤 덱으로도 방어가 어렵다. 카운터인 선공 선택과 집중도 야벤져스로 밀어버리거나 덱에 들은 정신파괴자로 영능을 막으면 이길 수 있다.

3.6. 드루이드

• 무리
  하수인을 다량 전개하고 깔린 하수인들에게 버프를 주는 카드로 구성된 덱. 215회차에선 공격적인 덱 구성 덕분에 드루이드가 성기사 다음으로 자주 보이게 해주는 덱으로, "무리 15"덱이 가장 흔하게 보인다.

• 큰 친구들
  고 코스트 중심의 덱

• 수호자
  도발 중심의 덱

• 선택과 집중
  선택 중심의 덱.
  263주차에서 선택과 집중 61이 흉악한 영능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영웅 능력이 1코스트 적에게 3피해 or 아군에게 3힐인데, 지속효과 보물이 영능 비용이 1 감소하고 1턴에 2번씩 쓸 수 있는 별관찰이라 매 턴 염구를 공짜로 날린다. 상대가 주문 914라도 야벤저스가 잡히지 않는 등 손패가 조금 꼬인 상태라면 충분히 이길 수 있으며, 다른 덱들도 템포가 조금만 느리면 4~5턴만에 초상화를 박살낸다. 게다가 덱에는 영능을 쓰면 비용이 줄어드는 서리 거인, 초반에 튀어나오면 조금의 스노우볼링을 벌어주는 하수인, 죽기노루, 요그사론, 리치 왕, 퍼져나가는 역병 등 장기전에도 도움되는 카드들도 들어있다. 미러전에서는 이런 카드들을 믿고 하수인 정리나 명치힐로 영능을 돌리는 법도 있다.

• 야수와 강화
  야수와 야수 버프 중심의 덱

3.7. 흑마법사

• 무리
  저 코스트 하수인 중심의 덱

• 버려버려
  버리기 중심의 덱

• 큰 악마들
  고 코스트 악마 중심의 덱

• 작은 악마들
  저 코스트 악마와 토큰 소환 마법 중심의 덱

• 희생
  죽음의 메아리와 아군 하수인 처치 덱

3.8. 마법사

• 불타라!
  정령과 영웅 능력, 화염 마법 중심의 덱

• 정령
  정령 중심의 덱

• 다중 주문
  주문 생성 위주의 덱

3.9. 사제

• 용의 화염
  용족 중심의 덱

• 내세
  죽음의 메아리 위주의 덱이다. 215회차에서 난투에서 볼 수 있는 사제는 십중팔구 "내세 5"덱으로, 그나마 살아있는 사제답게 덱 구성이 꽤 탄탄한 편이다. 침투요원 2장, 실바나스, 땅굴 폭파범, 흑요석 석상이 들어있는데다가 용족 하수인이 조금 들어있어서 현재 가장 강력한 성기사와 드루이드를 잘 막아낸다. 대규모 실성이 두장이나 들어있고 영혼의 절규 들어있는데다가 느조스와 정신 지배까지 딸려있어서 버텨내기만 하면 필승에 가까웠다.

• 내면의 힘
  버프 주문 중심의 덱

• 무덤으로부터
  부활 중심의 덱

3.10. 악마사냥꾼

4. 기타

• 215주차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바다거인, 길잃은 신병들, 타림, 박사 붐, 티리온, 데스윙등 강력하고 대응이 힘든 카드로만 가득찬 은빛 성기사단, 작은 군대 등 성기사덱이 게임을 휩쓸었다. 100승 가까이 한 성기사덱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 주로 볼 수 있는 덱이 "작은 군대 15", "은빛 성기사단 304", "무리 15"로 셋 다 강력한 필드 전개와 굳히기가 가능한 덱이다. 따라서 이 덱들의 약점을 파악하여 게임을 진행하면 유리하다.
• "작은 군대 15", "은빛 성기사단 304"는 둘 다 성기사이고, 티리온과 타림이 들어있기 때문에 항상 상대 필드를 정리해줘야 한다. 두 덱 모두 버프 카드가 없기 때문에 6코스트에 나오는 타림을 주의해서 플레이하면 된다. 비밀은 '경쟁심'과 '구원'이므로 정리한 하수인이 부활하지 않는다면 경쟁심이다. "은빛 성기사단 304"는 구원이 없기 때문에, 비밀이 나온다면 경쟁심이다.
• "무리 15"를 비롯한 드루이드의 무리 덱 역시 항상 상대 필드를 정리해줘야한다. 기본적으로 깔린 하수인들에게 버프를 줘서 몰아치는 덱이기 때문에 필드를 주지 않거나 최소한 필드에 깔린 적 하수인의 개체수만 줄여줘도 힘이 많이 떨어진다.

• 247주차에서도 역시나 성기사 덱이 강세를 보인다. 은빛 성기사단[3]이 대부분이고 작은 군대도 심심찮게 보인다.

• 263주차에서는 첫날에는 "난폭함 120"이, 이후 "주문 914", "선택과 집중61"이 난투를 지배하면서 아예 선술집 밸런스 자체를 파괴했다. 아예 다른 덱을 찾아보기 힘들어 졌다.

• 318주차에서는 "심연에서 1845"가 10마나로 게임 시작+첫 턴에 무조건 손에 들어오는 쿠엘델라+내 영웅에게 공격력 +1과 질풍을 부여하는 영웅 능력으로 1턴에 적 영웅에게 18딜을 주는 전대미문의 강함을 보이며 밸런스가 또다시 파괴되었다. 빙결이나 도발등으로 막지 못할 경우 무조건 한턴에 18딜이 보장되며, 후공일 경우 18딜에 + 동전+주문으로 원턴킬 및 이나라 스톰크래시 + 쿠엘델라로 20딜 원턴킬이 달성 가능하다.[4] 이로써 피자먹으면서 밸런싱한다는 말이 헛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5. 난투 등장 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