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로 불리는 세계의 거주자로, 고대부터 마계기사를 포함한 수호자들과 싸워 온, 삼라만상 모든 것에 존재하는 어둠[1]에 기생하는 존재. 특정한 물건을 '게이트'로 삼아서 실체화되며, 원래 모습은 전체적으로 똑같지만, 인간의 육체 또는 물건을 지배해서 모습을 만들고 인간을 잡아먹으며 성장한다.[2] 마계기사에게 봉인되면 단검의 형태로 변화하는데, 총 12개가 모이면 번견소를 통해 마계로 강제 송환 된다.
간혹 호러의 피가 인간에게 묻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호러와 엮인 인간은 본격적으로 호러의 목표물이 되기에 이것을 막기 위해 규칙에 따라 처분된다. 본작의 히로인인
미츠키 카오루도 이로 인해 고생을 한 적이 있다.
《
GARO》 21화를 보면 호러에게 빙의당한 인간은 엄청난 고통을 겪는 듯하다. 사실 빙의당한 인간들 대부분이 변호의 여지가 없는 인간 쓰레기들이다. 이 때문에 타락한 마계기사/법사들이 흑화해서 "과연 인간이란 존재는 지킬만한가"라고 말하며, 이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도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있으나, 호러란 존재는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음아)을 먹고, 그 감정을 증폭시키는 존재들인지라 후폭풍으로 죄없는 이들조차도 결국 말려들게 되어있으니[3][4][5], 퇴치되어야 할 존재들임에는 변함없다.[6]
또한 작중에서
마계기사를 보조하는 '마도륜'도 사실 호러를 마도구에 봉인해 사역하는거라고 한다. 마도륜에 쓰이는 기준은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별종. 때문에
자르바를 비롯한 마도륜들은 마계기사와 인간에게 우호적이며,
동족인 호러를 쓰러뜨릴 수 있도록 서포트한다. 다만 결국은 호러이니만큼 영혼을 에너지로 삼기 때문에 마계기사로부터 수명을 가져가는 대가를 받는다.(자르바에 경우 한 달마다 하루 분의 수명)
아오무시
사람을 죽이고 시체를 유기하려던 한 커플이 그 시체로부터 등장한 레귤레이스와 대치하는데, 살기 위해 남자를 밀치고 도망간 여자는 그자리에서 끔살, 남자 쪽은 레귤레이스에 의해 호러로 변하게 된다. 그 남성이 바로 아오무시. 입에서 눈알이 튀어나오는 특성이 있으며, 이 특성을 통해 레귤레이스에게 먼 곳에 있는 장소까지도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최후엔 금단의 숲에서 츠바사의 창에 관통당하고 레귤레이스를 부르지만 레귤레이스는 그를 걷어차버리고 그는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며 숨통이 끊어진다.
엘즈
#
초반에 등장하는 거미같이 생긴 호러. 헌팅당하는 척 하면서 역으로 헌팅하던 남자를 잡아먹으려 했으나
지나가던
사에지마 코우가에게 걸려 사망. 인간태에서는 안구에서 손이 튀어나오고 거미줄을 쏘기도 했으며 이를 이용해 코우가의 마도화를 기습적으로 강탈하기도 한다. 호라 상태에서는 허리를 반동강냈음에도 불구하고 각 부위가 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체내에 보관해뒀던 마도화로 불을 붙여 태워버림으로서[7] 퇴치에 성공했다.
카라쿠리
레귤레이스의
전투원. 레귤레이스가 조종하며 하얀색의 가면을 쓰고 있는 첨병으로 가면을 인간이나
소체 호러에 씌우면 탄생한다.
스즈무라 레이와 단독으로 조우한 개체가 첫번째이며 이후 레귤레이스가 소체 호러를 이용해서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눈알만 위아래로 꾸물럭거리며 얼굴을 좌우로 까딱거리면서 움직이는 모습은 그 이름 그대로 꼭두각시 자체이며 양팔의 칼날로 적을 공격한다.
시조 메시아와는 별도의 계통이며 실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마계기사나 마계법사도 없애는데 상당히 고생했다고 한다. 칸타이에서도 많은 수가 출현하며 레귤레이스가 결계의 힘을 최대로 끌어올리자 대규모로 생성되어 마계기사나 마계법사들을 몰아붙였으나 오우린의 형태로 강화된 가로가 결계를 깨부수며 레귤레이스를 격파하자 전부 사라진다.
인간계에 강림한 마수 호러들 중에서도 최흉으로 불리는 7체의 호러의 총칭. 7개의 요소를 이용해 함정을 설치하며 고도의 지능과 능력을 구사해서 인간을 덮친다. 몇명의 마계기사, 마계법사가 싸움을 걸어왔지만 그 강대한 힘앞에 패배하고 말았다. 카르마, 베빌 이외의 5체는 극중에서 등장하지 않았지만 설정은 존재하며 다음과 같다. 5체 중 2체가 《레드 레퀴엠》 이전에 쓰러졌고 나머지 3체도 엔딩 후부터 《마계섬기》 사이에 쓰러졌다.
마탑호러 베빌
#
강철 같은 몸을 가졌으며 사도 호러 중 하나이다. 호러를 먹는 호러라고 하며 아기의 모습으로 위장해서 어머니 역의 호러를 거느리고 행동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어머니 역의 호러를 포식한다. 호러의 모습은 단두대 같은 머리에 거대한 들소와 같은 몸을 하고있다. 무엇에 빙의했는지 등 자세한 것은 불명. 속도는 느리지만 강력한 파워와 단단한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의 거대한 단두대를 무기로 싸우지만, 동시에 그 단두대가 약점이기도하다. 바울이 죽임을 당한 후 정체를 드러내고 코우가를 습격하지만 코우가의 힘에 압도되었고 최후에는 머리가 두동강나서 소멸된다.
마진호러 다로다
온몸이 미립자의 집합체이며 지상에 있는 모래와 먼지를 집결시킴으로써 얼마든지 크기를 늘릴 수 있다.
마뢰호러 바쿠기
천둥과 같은 속도로 이동한다. 예전에는 천둥과 함께 출현했으나 현대에는 전기를 타고 아무 데나 출현한다.
마지호러 팔크
자신이 보유한 마법지에 그린 것을 실체화시켜 그것을 이용한 함정을 설치한다.
마침호러 니들
특수한 바늘을 박아서 다른 생물을 조종할 수 있다. 인간을 이용해서 인간을 모은 다음 포식한다.
마음호러 유니조
아름다운 목소리를 이용해서 인간에게 기분 좋은 환각을 보여서 포식한다. 그 목소리에 반해 모습은 추악하다.
괴인체가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인간체 상태에서 신체 일부가 변형하는 식으로 나온다. 막바지인 23, 24화에서는 오랜만에 대량의 소체 호러가 등장했다.
부케리아
초장부터 류우가에게 사망했던 평범한 신부...인 줄 알았으나, 사실 호러였다. 결혼식을 올리기 이전에 빙의되었다는 듯. 류가의 능력으로 읽어낸 사념에 의하면 신랑과는 사랑에 아닌 돈 때문에 결혼한 것이고, 심지어는 빨리 죽어버리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신부 대기실에 쳐들어온 류가에게[8] 이제 저녁식사 시간이니 방해하지 말라며 으름장을 내놓았으나 류우가는 그냥 무시하고, 이번에는 어째서 볼시티에 마계기사가 있냐며 의문을 표했지만 이번에는 마계어가 서툴다며 무시당한다. 그러자 입을 5갈래로 벌리며 포효하며 덤벼들지만, 발려버리고는 대기실에서 도망간다. 복도에서는 부케에서 빔을 쏘며 발악해보지만 신부의 몸으로는 류가를 이길 수 없었고, 결국 '사람들이 나를 부른다'라며 사람들이 기다리는 예식장으로 도망치지만, 결국에는 보쌈당해서 류가와 창 밖으로 떨어진다. 떨어지는 와중에도 부케에서 빔을 쏘며 분전하지만, 류가의 공중 3회전 베기에 다 막히고 결국 갑옷을 입은 류가에게 베여 피 묻은 부케만 떨구고 끝나버렸으나... 사실은 부케가 본체였다. 부케 상태로 2차전을 벌이나 싶었지만 갑툭튀한 라고에게 잡아 먹혀 사망.
팔케이라
볼시티 지하도에 잠복하고 있었으며 드물게 본래의 모습으로 등장한 음아 호러이다.
단다
쓰레기장에 버려지고 있던 낡은 라디오를 게이트로 출현하고 그 쓰레기장에 불법 투기를 노리고 있었던 남자에게 빙의했다.
어둠을 비추는 자에서 새롭게 등장한 특수 개체. 일단 기존의 음아 호러와는 달리 호러에게 빙의당해도 싼 업보를 쌓아온 인간이 아니라 극히 평범한 사람이라도 마도 호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9] 고대의 호러 제돔이 남긴 씨앗에서 성장시킨 '플랜트'에 소지자의 피를 묻혀 자신이 주인임을 인식시킨 뒤, 인간에게 찔러넣으면 마도 호러 탄생.[10] 이들은 자신의 몸의 일부분을 무기로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어째서인지 몸을 베이면 몸 안에서 황금빛 파동이 흘러나오는데, GARO(류우가)가 이 파동에 닿으면 일시적이지만 황금빛을 되찾게 된다.[11]
마도화에 의한 호러 식별이 불가능했던 탓에 어찌어찌 마도 호러 식별기를 별도로 개발한 뒤에야 마도 호러의 식별이 가능해졌다. 마도 호러 식별기로 인해 정체가 발각된 호러는 눈동자가 붉게 물들며 마계 문자가 떠오르며, 눈 주변에 불그스름한 문신이 떠오른다. 이 식별기로 기존의 음아 호러 역시 식별할 수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어째 네임드 3인방을 제외하고 디자인이 소체 호러와 닮은 해골(얼굴)+악마(전체적)의 형상으로 다 똑같다(...).예산의 문제인가
무기도 따로 존재하는데 무려 신체의 일부분을 떼어내 변환시킨다(...).
와시즈 마사히코
카네시로 부동산의 과장.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계약을 잇달아 해나가는 수완과 과장이다.
시라나미 히데유키
볼시티 이주 관리국의 과장. 볼시티에 이주를 희망하는 자들을 건물 지하로 유인해서 부하들과 함께 잡아먹어왔다.
의원
12화에서 완성된 마도 호러 식별기의 첫 희생양. 기자로 변장한 타케루가 리안이 몰던 차에 들이받힌 척공갈해서 소란을 일으킨 뒤 운전수로 위장한 아그리가 몰던 차에 타고 어디론가 가다가 지하도에서 기다리고 있던 류우가가 사용한 마도 호러 식별기에 걸린다. 아그리의 활을 작살내고 위기에 몰아넣기까지 했으나 결국 류우가의 검에 찔려 사망.그리고 경험치가 되었다
의사
마도 호러 식별기의 2번째 희생양. 병원으로 실려온 타케루가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살피러 급히 달려왔으나 옆 침대에서 대기타고 있던 류우가에 의해 마도 호러임이 적발되어 사망.그리고 또 경험치가 되었다
츠마자키
카네시로 식품 공장의 책임자. 호러의 비상식량이 되는 볼시티의 이민 희망자들의 영혼에서 만들어진 캡슐을 생산하고 있었다.
하이에나
볼시티의 묘지에 사는 묘지기. 만난 사람은 조기에 사망하는 도시전설로 이야기되고 있었다. 그 정체는 카네시로 켄스이의 자식으로,
카네시로 토우세이에 의해 마도 호러가 되어버린 지 오래였다. 류우가 일행과 접촉하지만 결국 사망한다.
라단
오래 전에 전설의 마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세계를 어둠으로 바꾸려고 계획한 거대한 호러. 칠흑의 결정과 같은 외피로 덮인 거대한 공중 요새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라단 성이나 마성 라단이라고도 불린다. 보통의 호러와는 달리 자아와 의사는 가지고 있지 않고,
그 왕좌에 앉는데 어울리는 힘을 가진 호러가 군림함으로써 진정한 힘을 발휘한다. 모든 생명을 흡수하는데 성공하지만 그 생명들이 류가에게 힘을 주게되면서 그 힘을 얻은 류가에 의해 쓰러진다.
자루긴
가로 -아수라-의
최종 보스 호러.
고키처럼 떡대가 엄청난 육신을 가진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호러. 호러의 집단에 의해 만들어진 도적을 이끌고 있으며, 인간이 사는 마을을 습격해 왔다. 호러 상태일때는 튼튼한 거구를 자랑하며 끝에 손과 같은 기관이 있는 꼬리도 가지고 있다. 3남매를 감싸던 가로를 압도하지만, 천상 가로에 힘이 미치지 않고 다이빙 공격에 의해 쓰러지게 된다.
자루긴의 병사
자루긴의 부하 호러들. 회상 장면에서는 검, 고키들과의 싸움에서 막대기를 무기로 하고 있다.
패피오트: CR가로에 등장하는 호러. 색을 바꿔서 《골드 스톰》에 비크로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파브리카: CR가로에 등장하는 호러. 《골드 스톰》에 부케리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콩그레시스타
디아보: CR가로에 등장하는 호러. 마도 호러 괴인태와 똑같이 생겼고, 색이 검게 됐다.
보디사
모라디아
카바르헤이로
비울: CR가로에 등장하는 호러. 《마계의 꽃》에 등장한 그란다와 똑같이 생겼고, 색이 노랗게 됐다.
차마: CR가로에 등장하는 호러. 《골드 스톰》에 제라자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크로보
마젠사: CR가로에 등장하는 호러. 《골드 스톰》에서 주황색과 보라색을 서로 바꿔서 헬츠바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펀엘레테: CR가로에 등장하는 호러. 《골드 스톰》에서 색을 바꿔서 베스터지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워터라도
인바주
소니크라스
독타리온
부케리아: 《어둠을 비추는 자》에서 변신하지 않은 신부의 호러태가 CR에 등장한다.
세미테리오
메탈루릭
바이오레이타: CR가로에 등장하는 호러. 《골드 스톰》에 레서드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토라이가
초마수장갑 옥타비아
그론드
게라이가
티간
[1]
"陰我"(음아)로 불린다. '인과'와 발음이 똑같아 인과라고 번역한 자막이 부지기수다. 다만 작품 자체가 이런 식의 언어유희를 많이 쓰기도 해서 인과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기도 하다. 애초에 호러가 튀어나오는 원인인 게이트조차도 인간의 욕심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기인하는지라.
[2]
반대로
인간이 호러를 먹어버린 케이스도 있고,
호러가 호러를 잡아먹는 사례도 존재한다. 둘 다 GARO 시리즈를 대표하는 악역의 양대산맥.
[3]
호러가 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인간 말종들이지만, 그렇게 호러가 된 후 호러에게 피해받는 사람들은 선악 관계없이 모두가 피해를 받게 된다.
[4]
호러가 되는 존재들이야 극악무도한 존재들이지만, 호러에게 꼬임당하는 인간들 중에선 호러의 유혹에 단순 호기심만을 가진 사람도 존재한다. 역대 호러 중에서 유일하게 음아가 크지 않은 사람도 존재하는데, 그 인물이 마계섬기에 등장한 이카리 쥬조. 호러가 깃든 검을 컨트롤 하면서 본인보다 강자만을 상대하고 약자나 일반인은 건드리지도 않았다가 검에 깃든 호러가 계속 인간의 피를 원하자 자신의 배를
할복하여 스스로 호러가 되어 강자라 여겼던
스즈무라 레이와 결판을 내려 했다. 레이 역시 대단해하며 이정도면 마계기사로써도 살 수 있었을 텐데 왜 이렇게 되었냐며 한탄하기도 했다. 이와는 반대로 간접적으로 온갖 악행을 저질렀지만, 워낙에 자기관리가 철저하기 때문인지 마지막까지 호러화가 되지는 않았던 홍련의 달에서의 후지와라노 미치나가가 있다.
[5]
보통 호러가 되는 음아적인 묘사는 사람으로써의 선을 넘었다는 표현의 연출들이 많다.
[6]
레귤레이스의 행적만 봐도 답이 나온다. 첫 등장 후 번화가에 있던 사람들을 몰살시키는데, 과연 그 희생자들 모두가 인간쓰레기인가라는 걸 고찰해본다면 그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즉, 호러가 되는 조건에만 인간쓰레기들이 있을 뿐 호러에게 희생당하는 조건에는 그런 구분은 없다고 할 수 있다.
[7]
연출이 대략 상반신 호러의 미간에 검을 찔러넣자 그 내부에 들어있던 마도화에 불이 붙어서 그 상태에서 반으로 쓱싹 하고, 바로 뒤돌아서 하반신 호라의 복부에 칼침을 놓음.
[8]
갑자기 등 뒤에서 튀어나와서 '음아 투성이인 신부는 처음봤다.'라고 말하며 마도화로 호러임을 확인한다.
[9]
사실 1기때도 호러가 봉인된 칼날을 스스로 찔러서 호러가 된 아저씨가 있긴 했다.(이 아저씨 호러에게 빙의되었던 딸의 복수한답시고 호러가 봉인된 탄환을 쏴서 멀쩡한 사람들을 호러에게 빙의시켰었다) 정신이 제정신이어서 엄청난 고통을 느껴서 금방 죽여달라고 했지만, 이것에다가 정신까지 완전 지배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10]
그러나 플랜트 자체는 제돔의 영향력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제돔이 명령하면 아무리 충성스러운 마도 호러라도 주인의 명령보다 제돔의 명령을 우선시하게 된다. 아무래도 제돔이 마계기사나 마계법사를 자신의 부하로 만들기위해 만든것이 아닌가 짐작된다.
[11]
사실 이것은 플랜트를 성장시키는 소체 역할을 강요당한 류우가의 어머니
하카나의 안배에 의한 것이였다. 본래 하카나는 부라이 법사와 함께 마도 호러 플랜트를 이용해 가로의 잃어버린 황금빛을 되찾아주려 했었는데, 플랜트를 얻기 위한 제돔의 의식을 치르는 장소에 몰래 숨어든
카네시로 토세이의 계략에 의해 동료들을 대다수 잃고 플랜트를 양산하는 소체 노릇을 하게 되었음에도, 훗날 가로의 갑옷과 칭호를 물려받을 아들
류우가를 위해 마도 호러를 가로가 베면 잃어버린 황금빛을 되찾을 수 있도록 조치했던 것이다.
[12]
진가와 아미리가 먹으려고 한 호러. 제라자에 의해 사망.
[13]
진가와 아미리가 먹은 호러.
[14]
마계기사 진가와 마계법사 아미리가 토멸한 호러.
[15]
영수의 털가죽을 전달하는 마계법사 일행을 습격한 사족 호러들. 진가가 토멸.
[16]
류가가 토멸한 주황색 호러.
[17]
녹색 전갈형 호러. 고키가 토멸.
[18]
크리스토퍼가 토멸한 호러.
[19]
남녀를 쫓던 호러들. 루크가 토멸.
[20]
성우는
노사카 마사야.